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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너만 옷 사입냐는 시어머니

(판) 2019.01.28 21:56 조회172,214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엊그제 시어머니 생신겸 시댁갔다가 스트레스받아서
한바탕 하고와서 글 씁니다.
어차피 이렇게된거 시댁에도 이 글 링크 보낼거고
남편한테도 보낼생각이예요.

저 27남편 28
시어머니 52세구요.

시댁이랑 신혼집 가까워요 차로 이삼십분거리

결혼전엔 당연히 이런트러블없었고..있었으면 결혼 다시 생각해봤을거예요

결혼 후 시댁 갈때마다

저에게만 늘, 입고있는옷 얼마냐. 절약해야지 니 남편은 후줄근한거입고있는데 너만꾸미고다니냐

제가 다른거하고있는사이 가방 다 뒤져보고
화장품 이거 얼마냐 비싼거아니냐 사치하지마라 만원넘는건 사지마라 이런거 살돈있으면 남편 속옷이나사라

귀에못이박히도록 들었고

이거 비싼거아니고 결혼전에 산거예요
남편도 옷 많고, 본인이 좋아하는옷 입은건데 왜그러세요?
그리고 결혼전부터 입은옷인데 그럼 결혼전에 아들 후줄근한옷 입게 놔두신거예요? 좀사주시지 그러셨어요

해도 소귀에 경읽기

맨날 제 물건 검색해서 가격찾아보고 들들볶으셨네요.

그래서 엊그제는 제일 싸고 후줄근한 맨투맨에 청바지입고갔더니

이러고다니면 남편욕먹이는거다
그리고 시댁 어려운줄모르고 청바지입고오는사람이어딨냐
남편이 창피해서 내 와이프라고 소개라도 할수있겠냐

해서

어쩌라는거라고 바락바락대들었더니

남편이 제 손목 낚아채더니 나오라고
맨날보는것도아닌데 꼭 어른한테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소리지르길래

너도 똑같다 시어머니나 너나 사과안하면
나 볼생각하지마라 하고 짐싸서 친정왔습니다

저보고 분노조절장애있냐고 어른앞에서 소리치는사람처음봤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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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1.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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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며느리가방뒤지는 시어머니는자주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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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ㅉㅉ 2019.0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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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휴 또라이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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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1.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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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걍 같이 개싸가지로 나가야해요.
어머니 남편 옷이 후줄근한게 아니라 얼굴이 후져서 옷도 후져보이는거에여~~ 하고 꺄르륵 웃고 같이 정신병자처럼 왜 어머니는 옷이 구리냐 후지냐 이건 얼마냐 저건 얼마냐 소리 나와야 얼굴 안보고 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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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 2019.08.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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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은 왜저러고 남편들은 하나같이 왜저래 본인들이 저런대접 받으면 입에 개거품 물었을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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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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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려입고 가도 트집, 후줄근하게 입고 가도 트집, 결국 앞의 트집은 '나도 사줘라.'라는 말 이외엔 아무 것도 아니고요. 무엇보다 며느리든 딸이든 남의 가방 함부로 뒤지고 간섭하는 사람,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경우네요.

더군다나 매번 이 상황을 지켜본 남편이 편을 들어 먼저 말하진 못할지언정 쓰니만 참으라고요? 그럼 쓰니는 평생 시모가 말도 안 되는 걸로 온갖 트집을 잡고 참견해도 혼자 꾹꾹 눌러 참아야 하는 건가요?

아니, 결혼만 안 했으면 시부모는 그냥 남의 부모일 뿐인데, 왜 결혼했다는 이유로 이런 부당함을 참아야 하나요. 참고 또 참아야 우울증에 암 걸리기 딱 좋은데요.

남편, 시모 이 글 링크 보여준다고 별 다를 것 같으세요? 집안 일을 왜 다 들고 나가서 시모 욕 먹이냐고 적반하장으로 더 화를 낼 겁니다. 애초에 공감능력이라는 게 있으면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지 않아요.

시가 사람들 만날 때마다 저 모양이고 남편도 중재를 안 하고, 며느리가 못 참고 한 소리 하니 난리다? 그럼 만나지 말아야죠.

쓰니는 현재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태이고 같이 살던 집을 떠났으니 오히려 이혼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 집에 살면서 시모 연락 싹 차단하든가 일부러 받아서 녹음하든가 해서 시가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증거를 남기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이혼하자고 난리치면 그 때는 요구한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가 없을 경우 오히려 유책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으면 이 상황에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것, 이혼시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을 다 알아보고 해당 사항만 피하면서 유리한 증거를 확보한 후에 그냥 시가 무시하고 살겠습니다.

이 일로 남편이 유책 사유를 스스로 만들면 그걸 걸어서 이혼하면 되는 거고요.

쓰니 이런 일은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쪽이 언제나 유리합니다. 사실 시가 사람들 안 보겠다고 쓰니가 버티는데 남편이 뭘 어쩔 건가요? 전화와 연락 다 차단하고, 쓰니 집까지 방문하면 무시하고 그냥 외출하면 되는 거죠.

여기서 강제성을 동원하면 폭력이 되는 거고 함부로 말을 하면 폭언이 되는 겁니다. 미리 대비했다가 다 녹음, 녹화해서 유리한 증거로 삼으면 되는 겁니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쓰니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한 쪽으로 미리미리 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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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토닥토닥 2019.02.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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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는 어려운줄모르고ㅡㅡ가방뒤지고 그지랄하나보네요 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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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2019.02.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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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진짜 어쩌라고ㅋㅋㅋ 후줄근하다고 지랄. 비싸다고도 지랄. 글만읽는데 스트레스 만빵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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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19.02.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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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넌 이제 유부녀니까 유부녀답게 하고 다녀라 아가씨가 아니다 라고 시어머니가 말 했는데 본인은 새 빨간 립스틱에 멋 내고 난 싸구려만 입음 (내 옷태가 좋은가?) 아들 짠하면 사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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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흉 2019.02.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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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 여엇같은소리하네요ㅋㅋㅋ 애없으면 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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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눈물 2019.02.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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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이제 결혼3개월차인데 남편은 물론이고 친정엄마도 제 가방은 안뒤지는데 52세면 엄청 젊은데 왜저러시는건지 일찍.노망났나 애없으면 갈라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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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9.01.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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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가방 뒤지는게 정상적인 집안이 아닌데
피임 확실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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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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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방을 뒤진다고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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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2019.01.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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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인가...저게 말이 되나..싶다가도 저도 겪었던 어이없는 일들이 생각나서 그럴수도 있겠네 싶네요 정신교육 하는 거죠 연세도 얼마 안되신 분이 왜 그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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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쟁잉 2019.0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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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커플로 입고다녀요. 티, 신발, 모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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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2019.01.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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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가방검사하는 시어머니는 제정신입니까? 그거부터 정신감정 받아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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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잘하쟈 2019.01.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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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가방 뒤질때 남편은 뭐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손목 잡고 나왔단 대목에서 아... ㅋㅋㅋㅋ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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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1.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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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생각나네요.
영조도 좋은 군왕이라지만 아버지로서는 그냥 또라이...

사도세자한테 대리청정 시켜서 사도세자가 자기 판단하에 처리하니
"너는 왜 나한테 말도 안 하고 니 맘대로 처리하냐?"

그래서 다음 날에는 신하들과 상의하고 영조한테 가서 물으니
"너는 왜 그것도 니 힘으로 못하고 나한테 묻니?"

ㅆㅂ 어쩌라고....
저런 비앙신 같은 짓에 사도세자가 미쳐 날뛴 거 아닙니까?
핏줄 섞인 친아버지가 그래도 자식은 돌아버리는데 며느리라고 정신 안 나가게 생겼어요?

그리고 남의 가방은 왜 뒤져요? 전직 도둑이심??
친정 어머니도 출가한 딸 가방은 안 뒤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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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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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연 끊어요ㅋㅋ 아 근데 남편이 엄마편을 드네? 남편도 끊아야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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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1.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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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냥 이혼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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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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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주 보지도 않는 사람한테 그랬다구요? 너 지금처럼 하면 영원히 나 안 볼 줄 알라고 해요. 그리고 저런 쉰소리 할 때마다 진짜 명품 보란듯이 질러버려요. 쉰소리 한번에 백만원씩 누가 이기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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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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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새끼 지 엄마 편 드는 시점에서 이미 글렀다고 보는데요.. 이혼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보는 사람이 다 홧병나는 미래가 예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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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 2019.01.3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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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그나물에 그밥이네요ㅡㅡ 가지가지한다..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 가끔 보는 거니까 이해? 그럼 바꿔 생각해서 처가에서 남편한테 저렇게 하면 기분이 더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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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s1 2019.01.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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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만하다 그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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