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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ㅋㅇㅇ (판) 2019.02.05 23:25 조회16,317
톡톡 회사생활 댓글부탁해
19년 28되는 여자입니다
사립유치원 교원으로 5년을 일한 뒤
한곳에서만 머무는거 같아 이직을 하기로 하고
뛰어들었는데 이직을 준비하는동안
경력이많다 금방결혼한다할거아니냐 등
이상한 소리 다듣고 ..
그래도 직장은 정해졌습니다 직장어린이집으로 이동하기로 했고.. 월급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이쪽 일이 너무 싫습니다..끔직하게싫어요
지난 5년간 겪은일은 다 풀지못하지만
정말 지치게하는 아이들, 그것에 10배는 더 힘들게하는 학부모님들 쏟아지는 일들 학부모님께 당하고 나면 다음날 진짜 교통사고나고싶다 라는 생각도들때가 많아요

근데..또 다들힘들지 뭐 요즘 취업도 안된다는데
그래도 꾸준히월급나오고 뭐 막 이런생각도들고
제가하는 직업은 다른직업에 비해 더 사명감이있어야한다 생각하는데 가끔 내가 정말 자격이없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

다들이렇게 일하기 싫지만 억지로 하며 사시나요?
이게정말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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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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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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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20대부터는 점점 압박이 심해짐. 나는 올해 25됐는데 외가댁이던 시가던 다 남자친구얘기 결혼얘기 직업얘기밖에 안함. 그러다가 내가 하고싶은일 하고싶어서 지금 하는일 그만두면 인생 패배자가 됨. 나이는 차서 부모님한테 마냥 기댈수는 없는데 능력은 사실 마땅치 않음... 도전할 용기는 없고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야할까 고민도 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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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2.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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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벌면 여태 유지한생활이 피폐해지고 나태해지는데 돈 안벌꺼야? 하기싫어도 돈을 벌어야 내가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사지 이사람아!!!!!!!!!!!! 언제까지 _초딩처럼 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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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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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신데...저도 늘 같은 생각이예요..
너무 출근하기 싫다. 싶다가도 요새 나가면 재취업,이직하기도 힘들고ㅠ
매일이 고민과 절망의 연속이네요.. 그냥 익숙해진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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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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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동갑이다 저도 어린이집에서 3년 근무했었구요. 쌤들 말로는 3년,5년차때 권태기?온다고 그쯤 많이들 잠깐 일 쉬시고 다시 근무하시더라구요. 5년이시면 오래 달려오셨어요.. 너무 일에 치여사시는거같은데 가까운 곳으로 여행다녀오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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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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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동생이 유치원교사인데요 진상부모만나면 정말힘들때도 많은데 그래도 애들이예뻐서 일한데요 그렇지만 로또되서 때려치고싶다는 상상하고...저는 디자이너인데 저도 증말 교통사고나서 출근안하고싶습니다 특히내일요^^;;; 그렇게 좋아하던 그림인데 그게 일이되니까 이상하게 하기가싫네요ㅠㅠ 대부분은 우리같이 사는거아닐까요... 좋아하는일을 하며 돈까지버는 사람은 정말 행운아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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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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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돌보는건 정말 좋아하는사람이나 해야되는거. 애들 이리튀고 저리튀는 행동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내 애 보는것도 감당안되는 행동을 할땐 억장이 무너지는데 남의애 돌보는건 오죽할까. 그리고 직장이 내가 정말 원해서 하는사람은 거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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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2019.02.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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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을 좋아하지도 않으신데 일하시는거라면 다른일을 알아보시는게맞는거같아요 그렇게 애들에게스트레스받는거면 그짜증이 애들한테로간다는건데,정말 애들좋아하지도않으시면서 어린이집선생님 왜하는지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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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2019.02.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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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그건 억지로 일하는 거죠. 거기에 꿈이나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누구나 어릴 적 꿈은 다 가지고 있었죠.. 아마 글쓴님도 꿈이 있었을 거예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점점 꿈이 사라지죠..그냥 수능 잘봐서 좋은 대학 들어가라. 좋은 대학 들어가면 좋은 직장(대기업, 공부원) 취직하라. 직장 들어가면 좋은 배우자 찾아서 빨리 결혼해라...
세상과 타협하며 살게 됩니다. 하지만 성공자들은 절대 이 코스를 밟지 않죠.
세상은 더 넓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볼줄 알아야합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안주하지 마세요!
제 지인이라면 마주앉아 이런저런 얘기 같이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서 아쉽네요.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꺼같으면 카톡아이디 mbjnow 로 톡 주세요~

힘내시구요. 지금 하는일이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힘들일이라면 다른 것을 찾아보세요~
세상은 밟은 면도 무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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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2019.0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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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28살이고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 달아요 지금 6년째 백화점 데스크에서 근무하는데 말 그대로 여기도 지옥입니다.. ㅠㅠㅠㅠ 똑같은일도 너무 지겹고 고객도 미친듯이 싫어요 백화점은 서비스직이라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그만두기에는 무섭고 평생하는거 아니니까 참자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중이에요 똑같은 일이라도 환경을 바꿔보려고 이직도 준비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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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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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20대부터는 점점 압박이 심해짐. 나는 올해 25됐는데 외가댁이던 시가던 다 남자친구얘기 결혼얘기 직업얘기밖에 안함. 그러다가 내가 하고싶은일 하고싶어서 지금 하는일 그만두면 인생 패배자가 됨. 나이는 차서 부모님한테 마냥 기댈수는 없는데 능력은 사실 마땅치 않음... 도전할 용기는 없고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야할까 고민도 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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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대마왕 2019.02.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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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열정까지 생기지는 않더라도 고통없이 일하는 사람도 있죠.
반면, 죽을만큼 싫은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가. 그 일을 하기 위해 노력 했는가. 가 관련 되기도하지만
어느정도 여유가 있느냐 얼마나 절박한가의 차이도 있습니다.

정말 죽을만큼 하기 싫은 일이지만,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장 자신의 생계유지가 되지 않거나 부양해야할 누군가가 있는 경우가 그렇죠.
가정이 있는 가장 같은 경우 가족을 위해서 죽기보다 싫은 일을 참으며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선택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죽을만큼 싫은 일을 할 필요는 없겠죠.
모아둔 돈이 좀 있다거나, 경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지금 하는 일 그만 두고 전혀 다른 분야의 일에 도전해도 됩니다.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죽을 때까지 일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평생 죽기 보다 싫은 일을 하고 살면 행복할까요?
암걸려 죽지 않으면 다행이겠죠.
사람 사는 이유는 결국 행복을 느끼기 위함인데 그렇게 살아야만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무 보상없는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그건 그냥 지옥이죠.

5년 일했음에도 힘들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이 맞는 겁니다.
아직 조금이라도 젊을 때,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자신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잘 맞는 일을 찾아서 그 분야로 이직하는게 현명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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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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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 힘든직업이 유치원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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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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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해요 ㅠㅠ 저도 사립유치원 교사고 이번에 이직하는 5년차...... 진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건데... 다른 회사 다니는 직장인분들처럼 ㅠㅠ 왜 우리는 일은 일대로하고 월급은 최저인지...... 이직할 때마다 월급물어보는 게 왜 걱정되는지; 열정페이... 진짜 말도 안되고 ㅠㅠ 유치원교사들이 무슨 자원봉사자들도 아니고...... 야근에 무급 토요출근에...... 진짜 유치원 정 떨어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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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누구냐 2019.02.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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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 하며 사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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