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제가 너무 꼬인걸까요ㅜㅜ

ㅇㅇ (판) 2019.02.10 02:02 조회9,445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이번에 이직했는데 죽을 맛이에요
이전 직장에서는 손빠르다 눈치가 있다 센스가있다는
칭찬에 성격이 사람을 잘따르는 성격이이라
상사들이나 동료들하고는 잘지내고 지금도 잘지내요
전직장 사장님,본부장님도 제 이야기 아직도 하신다하고
이직 할 때도 넌 어딜가나 잘할꺼야 라는말들으며 퇴사했고
다른데서 오라는 제의도 좀 많이 받았어요

이러다보니 내가 일머리가 없는건 아니구나했는데
이직 후에 손도느리고 실수가 많네요
제가 뭐만해도 사수가 하나하나 곁눈질로 지켜보고
그래서 실수를 하게 되네요 ㅡㅜ

그래서 야근이라도 해서 제 일 마무리하려하는데
사수가 뭔 야근이냐고 퇴근하라고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그래도 기한내에 끝내야하기도 하고 인간CCTV없이
하는게 일이 더 잘되고 해서 혼자 늦게까지 야근해서
마무리하는데 하루는 제가 아파서 사수가 야근하는날
먼저갔고 다음날 마무리하려 사수와 야근했어요
분명 제 자의로 야근하는데 사람들 다 듣는데서
잔소리하기 싫다고 오늘은 야근하라고 자기가
야근 맨날 시키는것도 아닌데 오늘은 하라면서
맨날 칼퇴하는 사람처럼 크게 말하니 당황스럽더라구요
어느날은 회사사람들 다 쉬는데 저랑 사수는 출근했는데
다음날 회사에서는 혼자 출근했다고 떵떵거리더군요..
저도 일많아 바빠죽는데 혼자 일해서 죽겠다고 하고..
본인 실수는 일에 지장이가도 그냥 넘어가는거
그러려니하는데 제가 사소한 실수하면 큰소리로 떵떵..
저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
사람들한테 창피하기도 하구요

제가 너무 베베꼬인걸까요?
이젠 직장 자리도 제대로 잡으려고 마음 먹고
저런거 다 참는데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동안 제가 좋은 직장동료들만 만나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모나지않게 하려고 네네하며 저런소리해도
받아드리려는데 어찌버티나 싶네요..
22
0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1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ddddf 2019.02.10 02:12
추천
19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첫 회사 사람들한테 연락오곤 해요. 생각난다면서요.
세군대 회사를 거쳐보니 사람이 정말 중요하단걸 알았어요.
못해도 다독여 주는곳이 있고 잘해도 이상하게 보는곳이 있더라구요.
이직하신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지나면 다들 알게됩니다.
기죽지 마시고 쓰니님 역량을 펼치세요.
초반이라 저렇지 나중에 사수보다 훨씬 더 잘하시면 돼요.
전 치고 갈 사수도 없어서 평가절하되고있어서 짜증나네요 ㅋㅋ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2019.02.11 11:58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옆사람들도 다 알아요. 지나친 건 다 느껴요.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2.11 23: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밥그릇 사수 들어간거임
답글 0 답글쓰기
2019.02.11 14: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치고 올라가세요 화이팅!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9.02.11 14:18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님같은 사수를 한번 겪어봤습니다..나이차이도 한참 나고.. 어린 내가 참아야지 하고 1년 ㅋㅋ 지렁이 꿈틀하더군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사건이 터져서 진짜 나이고 뭐고 경력이고 진짜 썅욕하고 지랄을 했음 ..그뒤론 찍소리 안하는걸 보니 ㅡㅡ 그냥 나를 만만해서 스트레스 푸는 상대란걸 그때알았음... 한번정도 진짜 개지랄을 떠는것고 나쁘지 않은듯
답글 0 답글쓰기
도라에몽 2019.02.11 14: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녀.. 지금나도그래..
답글 0 답글쓰기
OO 2019.02.11 14:0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제 첫직장 사수는 업무에대해서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지도 않고 자기도 힘들게 공부해서 알았다 그렇게 쉽게 쉽게 하려고 하지마라 이랬어요 그래서 관련부서랑 막 여기저기 전화돌려서 알아내고 암튼 1분이면 끝날일을 1~2시간씩 걸리고 했어요...업무적인 지식은 다 자기 재산이라면서 진짜 안가르쳐주고...업무파악하고 나니 진별것도 아니구만 그걸 가지고 그렇게 부심을 부렸나 웃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이후에 제밑으로 후배들어오면 다 가르쳐주고 아예 파일을 만들어서 줬어요 별것도 아닌걸루 고생하지 말라고..무슨 국가기밀도 아니고 지금 생각해도 가소롭네요...
답글 1 답글쓰기
ㅜㅜ 2019.02.11 13:4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반대로 후배가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본인이 다 할 줄 안다면서 헤매고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더니 '별거 아니네요.'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후배 입장에서는 일이 쉽네요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 것 같은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제 입장에서는 시간쪼개서 가르쳐주는건데 참 기분나쁘더라고요. 그때부터 그 친구가 제대로 하는지 감시하게 되었어요.. 글쓴님이 이 후배같이 행동했다는게 아니라 이 글 보고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함께 힘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2.11 13:3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항상 일 못하는 년이 더 크게 화낼까? 지도 실수 ㅈㄴ 많이하면서. 개같은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2.11 12:27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가도 또라이 있어요 아마 님이 자기를 치고 올라올가봐 무서운듯ᆢ 겁먹어서 더그러는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2.11 12:1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님을 누르려고 일부러 저럴듯. 왜구러냐고 한번 해보세요. 따져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2.11 11:58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옆사람들도 다 알아요. 지나친 건 다 느껴요.
답글 1 답글쓰기
2019.02.11 11:4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심 내가 쓴 글인줄 알고 기억을 더듬었음;; 저랑 똑같은 사수 밑에서 일하시네요
쓰니님말대로 인간씨씨티비년..ㅋㅋㅋㅋ 그렇게 쳐다보고있으면 진짜 사람 미치죠
아니 왜 야근을 해도 뭐라하고 안해도 뭐라하세요..ㅠㅠ 라며 당하는척 꼽주세요
도당췌 저런인간들 이해를 할 수가 음슴.
답글 0 답글쓰기
2019.02.11 11:4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쓰래기같은 전형적인 꼰대사수네요 다필요없어요 어느정도실수안할실력되시면 걍 무시하고 대화도안하고 일하시면될것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자기가스트레스안받는게최고인것같아요 사수가옆에서지켜보는건 초반에는신경많이쓰여서 땀도나고실수할까봐조마조마한데...몇개월 그러면 그러려니 무시하고 업무가능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zz 2019.02.11 11:33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말씀 하시는거에요 를 웃으면서 말하는겁니다..
답글 1 답글쓰기
32미혼녀 2019.02.11 11:2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혼자 일하시는것도 아닌데 야근강요 하지말라고 웃으면서
답글 0 답글쓰기
ㅁㅇ 2019.02.11 11:19
추천
0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사수한테 실수한 건 없나요? 말이나 행동이나.. 보통 저런식으로 대놓고 면박주고 굴욕주는 경우는 아래사람이 본인한테 실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답글 3 답글쓰기
ㅇㅇ 2019.02.11 10:51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데서 일하다가 병나서 이직했습니다. 하루빨리 나오세요 돈이 다가 아닌것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Pop123 2019.02.11 08:5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시하시고 본인일에 집중하세요. 본인이 하는 일만 말끔하게 처리하면 나중에 정치질해서 그사람 눌러버리면 되는 겁니다. 이보다 더 한 방법은 없어요. 그 사람이 배배꼬인사람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hby1 2019.02.10 08:4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숨막혀서 일하기가 힘둘 듯.. 감시당하듯 .ㅡㅡ. 글읽는것만도 아해가네요
답글 0 답글쓰기
ddddf 2019.02.10 02:12
추천
19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첫 회사 사람들한테 연락오곤 해요. 생각난다면서요.
세군대 회사를 거쳐보니 사람이 정말 중요하단걸 알았어요.
못해도 다독여 주는곳이 있고 잘해도 이상하게 보는곳이 있더라구요.
이직하신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지나면 다들 알게됩니다.
기죽지 마시고 쓰니님 역량을 펼치세요.
초반이라 저렇지 나중에 사수보다 훨씬 더 잘하시면 돼요.
전 치고 갈 사수도 없어서 평가절하되고있어서 짜증나네요 ㅋㅋ
답글 1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