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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오셔서 왜 안 오냐고 하시길래 " 어머님이 저 살찐 모습 보기 싫다 하셔서
어머님 말씀대로 완벽하게 다이어트를 끝내고 찾아뵐려고 안 가는 거에요~
저 다욧 끝나면 그때 갈게요~ " 하고는 명절때도 안 갔어요.
남편은 엄마가 너 걱정되서 하는 소린데 뭘 그러냐고 하는거 환하게 웃으면서
" 그래서 어머님 말씀대로 다이어트 하고 갈려는거야~ 나 어머님 말씀 잘 듣잖아!!
얼마나 내 살찐모습이 싫으셨으면 걱정되는 말을 하셨겠어!! 살빼고 가야지 그냥
이렇게 가면 어머님 또 걱정 하신다고 건강 안 좋아지실지도 몰라~ " 했죠.
시댁 행사에도 즈그 아들하고 손주만 보내고 며느리는 머리카락도 안 보이니 친척들
앞에서 면도 안 서고 얼마나 쪽팔릴지 내 알바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했고 결국에는
다이어트 안 해도 되니 시댁 오라고 하셔서 생각 해볼게요~ 하고는 명절 한번 더
건너뛰고 시아버지 생신날 갔어요. 뭐 그동안 저도 다욧 좀 했구요.
근데 나는 170에 60이다가 다욧하면서 57로 내려갔는데 시누는 154에 7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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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오셔서 왜 안 오냐고 하시길래 " 어머님이 저 살찐 모습 보기 싫다 하셔서
어머님 말씀대로 완벽하게 다이어트를 끝내고 찾아뵐려고 안 가는 거에요~
저 다욧 끝나면 그때 갈게요~ " 하고는 명절때도 안 갔어요.
남편은 엄마가 너 걱정되서 하는 소린데 뭘 그러냐고 하는거 환하게 웃으면서
" 그래서 어머님 말씀대로 다이어트 하고 갈려는거야~ 나 어머님 말씀 잘 듣잖아!!
얼마나 내 살찐모습이 싫으셨으면 걱정되는 말을 하셨겠어!! 살빼고 가야지 그냥
이렇게 가면 어머님 또 걱정 하신다고 건강 안 좋아지실지도 몰라~ " 했죠.
시댁 행사에도 즈그 아들하고 손주만 보내고 며느리는 머리카락도 안 보이니 친척들
앞에서 면도 안 서고 얼마나 쪽팔릴지 내 알바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했고 결국에는
다이어트 안 해도 되니 시댁 오라고 하셔서 생각 해볼게요~ 하고는 명절 한번 더
건너뛰고 시아버지 생신날 갔어요. 뭐 그동안 저도 다욧 좀 했구요.
근데 나는 170에 60이다가 다욧하면서 57로 내려갔는데 시누는 154에 70임...
원래 그런게 어딧어여?
말대꾸도 정확하게 짚어서..
원래 그런건 없어요 어머니 세상에 그런 법은 존재하지 않아요 어머니..
하세요
저도 남편처럼 여기 안와야겠어요
제가 올때마다 어머님 기분이 안좋으신것같으니..
하고 가지 마세요.
처가의 악역은 아내가 하는게 기본
기본만 해도 가정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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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523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