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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명절관련) 나 좀 많이 이기적인 와이프인가?

난어떤며느리인가 (판) 2019.02.10 21:57 조회56,58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나, 시댁에선 일 거의 안함. 밥도 밖에 나가서 사먹고, 전도 조금밖에 안부침. 남편도 같이 함.

명절히스토리를 풀자면,


1.결혼식 하기 두달 전, 설날이 껴있었을때 남편이 자기네집 인사드리러 오라했음. 친정과 시댁의 거리 250km.
☆결혼 전 마지막 명절이고, 나도 친척들이랑 보고 싶고 놀고 싶은데 가야하는 것이 이해안감. (결국 싸우다 안감)


2.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추석)에 임신 6개월차가 되었음. 남편은 명절에 태교여행을 가자고 사람 마음 띄워놓고 결국은 어머님 삐지신다고 시댁에 간다함.
☆ 싸워서 결국은 내 친척들이랑 해외간다고 뱅기예매. 남편없는 태교여행. 안가는건 좀 죄송스러워 신혼집에서 시댁까지 비행기 타고 당일로 다녀옴.



3. 2018년 설날.
☆ 애 낳은지 며칠 안되어서 못가고 남편 혼자 시댁감(친정부모님이 보냄). 친정부모님이 나와 아기 케어.



4. 2018년 추석. 회사가 쉬어 긴 휴무. 10일 이었나? 날짜 반반씩 해서 시댁이랑 친정 가자는 남편. 그렇게 되면 명절 연휴 끝난 후 친정가게 되는 상황.
☆친정아빠는 명절 연휴 끝나면 출근하시니, 그럼 친정부터 가자했더니 그건 안된다는 남편. 결국 추석오후에 시댁에서 친정으로 출발.



5. 이번 해, 설날 2주전 아이 돌잔치를 시댁 근처에서 했음. 시아버님이 아기 힘들다고 설날에 오지말라고 2번이나 얘기했는데 가겠다고 하는 남편.(주둥아리를 찢어버리고 싶었으나 참음)
☆ 결국 아기가 심하게 아프고 해서 남편 혼자 시댁감. 대신 친정부모님이 먼길을 달려오셔서 우리집으로 오심.



6. 2019년 돌아오는 추석.
명절이 휴일포함 총4일인데 이걸 어떻게 가야하나 벌써 부터 고민.. 수요일에 출발한다면 총5일인데, 이번엔 친정부터 가고 싶음. 아니, 추석만이라도 친정부터 가고 싶다.
왜 시댁부터 가야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ㅠㅠ

나 너무 이기적이지? 근데 이기적으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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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2.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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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이기적인거지 매우 정상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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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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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이 전혀 배려도 없고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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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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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과적으론 님이 원하는대로 되고있는것같은데요?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어보임 어차피 싸워서 님이원하는대로하면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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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2.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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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같이 왜사는지 의문이 들정도, 그런취급 받고 사시니 이게 이기적인가 하고 세뇌 당하신듯한데요 누구나 그런환경 처하면 안가는게 맞고요 남편놈 아빠노릇은 제대로 하련지.... 부부간에 허울없는 대화와 타협이 필요해보이네요 아니면 교육이라도 필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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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19.02.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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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따로 가세요 ㅋ 전 따로 가기로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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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2019.02.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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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극히 정상으로 사셨음 남편을 이상한거 델꾸살아서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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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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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괴롭히는것도 아닌데 이런식이면 남편 진짜 질릴듯 ㅋㅋ 나중엔 각자가잔소리 나올거야. 너한텐 잘된일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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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02.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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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명절에 대한 피해의식이 과하신듯 원래 그리고 원래 여자들은 이기적이죠 남생각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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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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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새끼가 이기적인거지 쓰니는 정상입니다 애초에 시댁같은곳은 남자혼자만 가능게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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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2019.02.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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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ㄴ 이기적인데ㅋㅋ뭐가자랑이라고 글을쳐적어?ㅋㅋ 네이판에 남자욕만했는데 여자욕좀하자 그럴거면 너혼자살지 왜결혼함? 남자는 결국 너말 다들어주는데 너는 왜안들어줌? 그냥이혼하고 혼자살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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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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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진짜 시가에 생길 수 있는 정까지 떼버리는 사람 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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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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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부터 안휘둘리고 잘 하고 계시네요. 지금처럼 계속 해도 문제 없어 보여요. 님 남편 진짜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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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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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친정부모님이 오시는건 좀 아닌듯요 시부모님이 오면 싫을거잖아요 와서 다 해준다고 해도 남편입장에선 싫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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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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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당연히 숙이고 져줘야 한다는게 깔린 가부장 마인드에서나 이기적인거지. 님 남편은 당연한것을 왜 님은 비난 받아가며 해야하죠?이기적인건 님 남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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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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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은 친정가고 남편은 시가 가고 그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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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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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랑...
명절날 본가 안감. 부모님께 안부전화도 안함... 자연스레 나도 신경안쓰고 살고잇슴.

울아빠 고지식하심.
걸어서 십분거리에 살고계심. 그리고 주말마다 아빠를 만남.(교회를 같이 다녀서)
그래서 딱히 명절날 챙겨서 인사드리러 가지 않음.
울아빠 명절날 인사안온다고 나한테 사위를 나무라심.

[아빠.. 아빠딸도 안오는데 사위가 왜와? 그 사람도 지그집에 안해~ 사위한테 멀 바라지마 남에집 자식인데 뭘바래?]
ㅋㅋㅋ
사위는 남에집 자식이구여 며느리도 남에집 자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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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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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국 남자랑 결혼해서 이런 기 싸움으로 여생을 보내는 것 자체가 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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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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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들 너무 불쌍해..세뇌당해서 남자가 잘못한 것도 자기 잘못으로 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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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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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각자 따로 가시면 되잖아요~ 니집부터 내집부터 이런거하지말고 각자 따로가시거나 번갈아가면서 먼저 가시거나... 저도 올해부터 따로가기로했는데요 타협점을 못찾아서요~ 매년 명절마다 서로 감정상하실거 아니면 빨리 타협을 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시가 안가시니 남편분도 처가 부르지마시구용 그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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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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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부럽다ㅠㅠ 저중에 하나라도 저러면 난 바로 이혼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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