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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여친이 부를 하객이 없다하여 결혼식을 원치 않습니다

ㅇㅇ (판) 2019.02.10 23:59 조회56,26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깜짝 놀랐네요
다들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고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친에 대해 더 알아보라고 그러시는데 이미 고향 친구들에게 여친이 12년동안 왕따인것을 확인했고 대학시절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제가 다 봤는데 뭘 더 조사하라는건지 납득이 잘 가질 않습니다
대학생때도 본인이 친구를 사귀길 원하지 않았고 그 결과 대학 졸업 역시 친구 없이 했습니다



개명한 시기는 20살때 대학에서 만났을때 이미 학창시절과는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또한 부모님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시절 여친이 생일파티를 했는데 엄청 친하지는 않아도 몇십명씩 오가기도 했으니 그때 놀러간 적이 있었고 그당시에는 부모님 두분다 멀쩡했고 여친과 사이도 좋았습니다. 오빠가 한명 있는데 저와는 형동생 하면서 지냈던 사이라 마음만 먹으면 연락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고향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여친과 부모님과의 사이는 잘 알수가 없지만 아직 그집에 그대로 살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왕따 당하기 전엔 여친이 꽤나 예뻐서(콩깍지 때문에 안예쁜게 미스코리아처럼 보이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러는데 제 눈에만 그랬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듯 합니다)
남자애들이 여친이랑 놀자며 집까지 막 쫓아다니고 중고등학생이 될수록 나쁜 짓을 하려고 집근처에서 스토킹을 하다가 경찰에 몇번 붙잡히고 동네가 시끄러워지는 등의 사건이 있어서 동네 사람들이 여친을 안좋게 본다고 합니다(섬같은 작은 동네는 아니고 서울 변두리입니다). 다행히 범죄로 이어진 적은 없었지만 자연히 학교에도 소문이 안좋게 났고요. 역시 고향친구들의 증언입니다.


사실 여친은 사람을 싫어하여 말도 누가 먼저 걸면 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으면 절대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어릴때 생일파티를 할정도로 사교성이 좋던사람이 이렇게까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것에 새삼 놀랐기도 합니다
현재 사귀고 있는것도 싫다는 사람에게 제가 여러번 구애를 하여 만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번 결혼도 적극적이지 않으며 다가와준건 고맙지만 자기는 저에게 더이상 피해를 주고싶지 않다며 내키지 않는다면 언제든 헤어져도 좋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원치 않는것도 일을 크게 벌리면 이사람 저사람이 알게될거고 동네 사람들도 알게 될까봐 걱정이 되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와서 또 깽판 쳐놓을까봐 무섭다고 하네요
또한 제 친구들중에 고향 친구들이 몇 있는데 당연히 그 친구들도 설령 안부른다 하더라도 결혼사실 자체를 숨길순 없지 않느냐고 하면서 결혼을 안하고 싶어하는 쪽은 오히려 여친쪽입니다


제쪽에선 다 결혼할 조건이 갖춰져있고 저는 언제든 환영이지만 여친이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 둘다 취준생이라 아직 둘다 마음의 준비가 된 것도 아니기도 하지만 취준생 치고는 저희 둘다 많은 나이입니다. 이 나이대가 적령기이기도 하고요
여친의 사정을 듣고 돈은 저희 부모님쪽에서 결혼비용, 취업전 생활비까지 이미 준비된 상태입니다. 어차피 할거 나이들기전에 더 빨리 하라는 주의시고 부모님은 일단 여친 부모님 일을 감안 하더라도 마음에 들어 하셨는데 이 모든 이야기를 들으시면 어떻게 바뀌실지 아직 몰라 말씀 안드렸습니다


여친이 행복한 쪽으로 해주는게 어떤 방향인지 참...






원글입니다

곧 결혼을 할 남자입니다
제가 여사친들이 별로 없기에 여자분들이 많은 이곳에 글을 적습니다. 실제로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꺼려지기도 하네요


최근에 여친과 결혼 이야기를 하였는데 여친이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이는 이미 알고 있던 점이며 성장기때부터 그랬다고 하며 사귀는동안 사연을 몇개 들려줬습니다
저도 그런 관계라면 차라리 부르지 않는것이 낫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여친이 부를 친구도 없다고 합니다
부모님이라도 오시면 모든 사람 입장을 생각해서 예식정도는 진행을 하고싶었으나 부모님 불러봤자 싸움만날테니 차라리 제가 부르지 말자했습니다




여친과는 초등학교때 잠시 알고 지내다가 중간에 제가 전학을 가면서 별다른 인연이 없이 끝났고 대학 동기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름이 달라 긴가민가 했는데 개명을 했던거고요



원래 여친 성격이 남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하긴 합니다
대학 입학 당시부터 제일 조용한 애라고 불릴 정도였고요. 예쁜 외모에 다들 처음엔 관심을 줬지만 묵묵히 학점만 챙겼고 나중엔 다들 떨어져 나가더군요
저와는 비밀연애로 만났었습니다
관심 받는걸 아주 두려워 했고요


예쁘고 피지컬도 좋아 정말 잘만 하면 미스코리아도 나갈수 있는데 남들 눈에 띄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이름도 바꾸고 왜 그러는지 솔직하게 말해줄수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왕따를 당했다고 합니다. 초중고 12년을요
대학에서도 조용히 소극적으로 다녔으니 친구가 있을 리가 없었고요


초등학교때는 제가 4학년까지만 다니고 전학을 갔기때문에 그 뒤에 여친이 어떻게 지냈는지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기에... 또 직접 그 내막을 물어보면 아픈 기억을 건드리는 상처가 될 듯 하여 여친 모르게 고향 친구들 몇명에게 물어본 결과, 사실이었습니다


여친이 예쁘고 성격 좋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 하니까 여자애들 질투부터 시작해서 남자애들의 성희롱, 추행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따가 되었고 동네에서 웬만한 사람들도 여친을 알아보고 안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다 합니다. 현재까지도 여친이 자기가 살던 동네에 가기 싫다고 하는거 보면 아직까지도 그게 남아있는 듯 합니다
친구 단한명도 없이 맨날 혼자서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혼자 등하교하고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모두 불참하고 모두가 괴롭혀도 일체 저항하지 못해 억울한 상황에 처한게 수백번은 될것이라 합니다
학교에서 어떤 존재로 지냈는지까지 들으니 너무 안쓰럽더군요
팔에 흉이 있는걸 얼핏 보았는데 심하진 않았지만 자살시도를 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과도 사이가 안좋다고 한게 자신이 힘들때 전혀 관심이 없었고 호랑이 굴(일진들이 많은 학원 등)에 강제로 집어넣었으니 부모로 생각 안한다는 식으로만 말을 했는데 아마 이 상황을 모두 방관하신 듯 합니다



이런 여친에게 도저히 결혼식을 하자고 말을 꺼낼수 없었습니다. 과거에 상처가 깊은 사람인데 최대한 제가 보듬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이 일을 아는척 해야하는건지도 고민입니다


하객 알바도 생각을 안해본것이 아니나 왕따를 당했던 여친에게 이조차 상처를 주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 좋은 방법이 있을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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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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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 2019.02.1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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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에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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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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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크고 이쁘고 성격좋은애는 절대 12년간 왕따를당할 수 없습니다ㅋㅋㅋ 더 사귀어보면 뭐가나와도 나올거에요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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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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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괴거에 문제가 있는 여자일 확률이 더 높아요. 부모도 안 보여줘. 이름도 개명해. 친구하나도 없고??? 왕따가 아니라 신분세탁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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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ㄱ 2019.04.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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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고로 우리엄마 같은 타입인데 가족이면 미치는거애요 이혼 안하고 끝까지 안고 갈 자신 있나요? 전 엄마니까 딸이니까 제가 안고 가야 한다 생각하고 이악물고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며 참아가며 다 맞춰 줍니다. 너무 화나고 빡치고 가슴 답답하면 친언니와 대화 합니다 두 자매는 엄마 뻔히 아니까 가족이고 엄만데 내가 죽어야 끝날거라고 얘기 하는데 내 업보다. 과연 남편은 참고 견딜 수 잇으랴나 모르갰어요 감당 할것 같아도 막상 가족 되면 감당 어려워요 각오 제대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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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ㄱ 2019.04.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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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했어요? 여친이 좀 뭔가 싸한데!? 질투 하는거 아니에요 나도 예쁘다는 이유로 질투 당해서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한적은 있지만 초중고대 까지는 칭구 많았어요. 왜냐 내 성격 자체가 나쁘지가 않아서요 뭐 직장이야 일터니까 굳이 친해질 필요도 없고 그러려니 했거든요. 친구 만나면 되니까 음. 여친 치료 받아보는게 어때요? 분명히 정신과 마음이 아파서 오해를 샀을 수도 있어요 저도 저희 엄마가 친구 1도 없고 사람들과 못 어울리고 섞믄 성향에 되게 상대를 의심하고 별뜻 없는데 확대 해석하고 부정적이에요 그런데 반대인 성격인 제가 나왔죠 예쁘다고 왕따 당할수야 있죠 그렇지만 그게 다는 아님 우리 엄마 같은 성향이 아닐까 사뢰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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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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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여친 상황 이해해요. 대도시 사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촌동네 살면... 예쁘장한 여자애 남자애들이 하나 찝어서 성희롱하고 우스갯거리 만들고 왕따시켜서 괴롭히는거 정말 일도 아니거든요. 큰 동네에서 그런일 벌어지면 학폭위가 열린다면서요? 여기선 선생이 여자애 불러서 행실 똑바로 하라고 훈계해요. 그러면 여자애들도 예쁜애 같이 왕따시켜요 나는 행실이 올바르니까 그런 발랑까진 여자애를 싫어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부모가 나 믿어주면 버틸만 한데 부모마저 나에게 참으라고 한다면..? 부모가 날 실망스러워 한다면? 저는 거기서 자살하지 않고 살아낸 여친분께 박수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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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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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개의 얘기지만... 여친이 마음의 병이 있을건데 그걸 감당할 자신은 있나요? 연애랑 결혼은 천지차이라 같이 살다보면 여친의 저런 성격때문에 마찰이 자주 생길텐데요. 뭐 결혼식이야 작게 해서 치루던 하객알바를 쓰던 어찌저찌 하기 마련이지만 결혼식 이후가 제일 큰 문제인데요. 심리상담부터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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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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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이 싫다고하는데 결혼식없으면 결혼한게아닌것도아니고 그저 원하는대로해주는게 좋은방향이아닐까합니다. 정 무엇이라도남기고싶으면 두분이서 웨딩촬영만해도 괜찮지않을까요??아무쪼록 같이 의논해서 타협점을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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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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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이 원하는게 결혼 안하는거라면서요 상황도 알고 이해도하면 안하고 둘이 잘 살면되지 뭘 물어봐.. 하기싫다는데 하객을 부르든 어떻게든 해줘도 하기싫은거 하는이상 그게 행복하겠습니까 이 쉬운 문제를 왜묻는거지??? 차라리 본인은 결혼하고싶은데 여자친구가 이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쓰면 이해라도 가지 어떻게해야 여친이 행복해질거냐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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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19.02.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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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순진하시기는.꼭 연애해서 결혼하세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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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2019.02.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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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급풀싸롱다니면서 스폰받던 내친구. 늘 남들한테는 인테리어 디자인 학원다닌다 혹은 플로리스트 학원수강생이라고 거짓말했었는데, 카이스트나오고 대기업다니는 집안도 금수저인 순진한남자물어서 스몰웨딩으로 결혼했는데. 결혼식할때 부모님 (친척도안부름), 친자매, 거짓말잘해주는 외모 찐따같은 친구 몇명만 불러서 결혼하고. 화려한 화류계생활접고 지방대도시로떠남. 핸드폰번호바꾸고 sns는 지금도 아무것도안함. 그친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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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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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얘기같아서 진짜 깜짝놀랬음 나도 학창시절내내따돌림당했음 댓글에 12년 따돌림당했으면 본인 잘못이라는데 진짜 저게 가해자 마인드랑 뭐가다름? 근데 나도 그때 당시엔 진짜 내가 죽어야할존재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그땐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고 초등학교때 어떤여자애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날 좋아한다고해서 따돌림당함 이유도 어이없지만 하필 그 여자애도 악독하고 집요한애였음 근데 중학교도 같은 지역이라 다 같이올라와서 쭉 3년내내 괴롭힘당했고 더이상 그 남자애때문이아니라 괴롭히는게 당연한듯 그렇게 바뀌었음 그래서 고등학교때는 벗어나고싶어서 일부러 멀리갔음 아는 사람 없었으면 해서 초반에 거기서는 잘 지내나 싶었는데 또 다른애가 이간질시키고 내가 뒷담하고 다녔다고 거기다 같은 초중나온애가 껴서 나 초중때 왕따였다고 소문을 부풀어서 그렇게 매장시켜버렸음 거짓말이라고 해도 초중때 왕따당했던 나 /다른애들 중 누구 말을 믿을까? 그뒤로 사람 무서워 함 나는 여친입장이 충분히 이해가는데 그냥 사람들이 날 기억 안 했으면 좋겠음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아예 언급 안 해줬으면 좋겠고 그냥 없는 사람취급해줬으면 좋겠음 누가 내 이름부르거나 내앞에서 귓속말하거나하면 심장이 철렁하고 몸이떨리고 무서움 그래서 개명도했음 번호도 바꾸고 그런데도 나는 아직도 꿈에서 시달림 그 시절,걔들, 학교배경이 매번 나옴 숨이 턱턱막힘 옛날엔 자다깨서 울기를 반복했음 개명하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해줬는데 또 어떻게 퍼졌는지 연락이 왔음 그때 심장이 쿵쿵뛰고 너무 무서웠음 어디까지 퍼졌을까 또 내얘기 하고있는건 아닐까 신경이 너무 쓰이고 스트레스 받음 이러면 바꾼의미가 없는데 하면서 ..아마 내가봤을때 작성자도 못 믿고 있을거임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기를 바람 진지하게 여친이랑 대화한번 해봤으면 좋겠음 과거얘기말고 어떻게 했으면 좋셌냐고 여친의견에 따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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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019.02.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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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경력있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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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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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ㅡㅡㅡㅡ하다 ㅋㅋㅋㅋ여친이 쎄한게 아니라 이 글 자체가 쎄해. 이거 여자쪽에서 쓴거 아니냐?? ㅋㅋㅋㅋ 난 못속인다 크흠 . 일단 니 여친이 나 이쁘고 키크고 성격좋고 공부도 잘해서 여자아이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어버렸어. 라고 말한거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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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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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에 취준생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20살짜리가 현 여친이랑 결혼 고민하는 내용쓴 글이랑 뭐가 다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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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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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이 행복한 쪽으로 하는게 결혼식은 안 하는거라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 쳐먹지...하... 그 여자랑 평생 살고싶으면 결혼식은 하지말고, 혼인신고하고 살면서 여자한테 헌신하고 한평생 위해주고 보호막, 방패 되주라고!! 그게 그 여자가 행복해지는 유일한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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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02.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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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네 사람들이 왜?깽판을 쳐요?어릴때 왕따 당했다고 지금도 숨는것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이젠 쓰니가 있는데 뭘 두려워하나요?혹시 친정집에서 돈과 관련된 일이 있는것 아닐까요?그러니 동네 사람들이 알까 두려워하고! 왕따가 문제가 아닌듯한데요? 성인인 지금까지 자꾸 숨으려는 이유가 뭘까요?정신과 상담도 한번 권유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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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왕눈 2019.02.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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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여자분입장이 될수도있을거같음.
초딩때 이미 친구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대응을 소극적이지만 자기주관적으로 해온것이 안좋은 대응이 된것같음.
성격이 일반적인 왕따를 당하는 성격이 아니고.. 무언가 다른듯.
아마도 부모님들에게도 대화를 마음껏 하지 못한거같음. 스스로를 표현하지않고 속으로 토라지고 결국에 마음까지 부모형제와 돌아선듯. 이사람들도 결국은 나를 힘들게 할뿐이구나... 라면서..

키크고 이쁘고 공부잘하고... 내가봤을때 초딩때 받은충격으로 스스로 마음의 문을닫고 스스로 왕따의길을 걸어온것같음.
글쓴이도.. 자칫 잘못하면 그부류에 넘어갈수도있음.. 이놈도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일뿐이구나.. 라며.
.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정신과 상담을 일단 해봐야 할것같은데요.. 부모형재와도 저지경이 된다면.. 앞으로 결혼하고 님하고도 그럴수도있을거같음.. 부모형제도아닌 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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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2019.02.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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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언니도 키도 크고 진짜 이쁜데 친구 없음 ㅜㅜㅜㅜ 언니가 성격이 나쁜건 아니지만 여자들끼리 어울리려면 적당히 가식도 필요하고 그래야 하는데 자존심과 고집만 쎈 성격이라 친구들과 두루뭉실하게 못어울렸던것 같음 결혼식 여자친구가 원하지 않으면 결혼식 대신 다른 의식(?)같은거로 대체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신혼여행 가서 외국에서 하는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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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9.02.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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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동네에 예뻤던 언니 하나가 그렇게 왕따였어요. 그 언니 집이 가난해서 매일 씻어도 그냥 가난하니까 더럽고 놀기싫다는이유로. 가난하니까 어차피 자기들한테 크게 저항 못할거라면서 나쁜마음 먹은 사람들은 나쁘게 접근해서 성과 관련된 안좋은일 생길뻔하고. 동네사람들 몇몇은 여자가 몸가짐 바르게 했어야됐단식으로 욕하고. 그 언니 부모는 왕따 당한거,그런 일들 당할뻔한거 다 알고도 방관하고. 한번 왕따 낙인 찍히면 바꾸는것도 쉽지않아요. 그 언니 동갑친구들은 다 피했어요. 가난해서 싫단 사람도 있었고, 왕따 주도한 일진들 무서워서 상대도 안하던 사람도 있었고. 후배인 저랑 제 친구가 그 언니랑 어쩌다 가까워지게 돼서 자주 서로의 집에서 같이 밥먹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는데 상처 많은 언니였던 기억이 나요. 그 언니가 서울로 대학 가고 저랑 친구한테 가끔 편지를 보냈었는데 어느순간 언니 답장이 안오고 끊겼어요. 서울 가면 거기서 공부하고 취직하고 식구들,고향 다 털어버릴거라고, 나 챙겨줘서 고마웠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서 잘 지내고 있을지 보고싶네요. 우리가 글쓴분 여자친구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건데, 몇몇분들 말씀 정말 심하게 하시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가해자랑 다를게 뭔가요. 글쓴분께서 진지하게 더 지켜보고 생각해보고 판단하실 일일순있지만, 그분 사정도 모르는데 과거가 의심스럽다,성격문제다 등등 함부로 말하지들마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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