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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스펙제로.백수나 다름없는 여자 고민입니다

솜솜하 (판) 2019.02.11 01:38 조회4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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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여자 입니다 대학4년제 재활학과졸업했구요 전공과맞지않아 관련되지않은일을하고있습니다
지금 하는일은 보험영업직을 하고있습니다 단순히 돈모으고 싶어서 하는거구요 정말 제가 하고싶고 잘한다고생각하는거는 음악입니다
음악관련된 일이면 다 노력해서 해보고 싶은데 막상 현실상 저 혼자서 서울 상경하여 일하면서 음악을 하려하니 너무 벅차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자꾸 안정적인 직장을 했어야 하나 생각들고 지금 마음이 불안해지고 흔들립니다. 작곡을 하고있지만 사실상 내가 정말 성공할수 있을지 이런 마음이 들기 시작하고 음악을해야대서 영업직을 하는건데 음악도 영업직 일자리도 다 애중간한거같아 이걸 계속 해야할지 아니면 뭔가 새로운 직장을 찾아 한곳에 자리잡고 경력쌓으면서 일자리를 찾는게 좋을지 고민인데 제가 그러기에는 스펙도없고 어떤 새로운 직업을 생각해본적이 없어 이도저도아닌 확신이 없는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이제 나이가 좀 있어서 얼른 결정하고 안정적이게 살아가야되는데 생각정리도안되고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 이런저런 조언얻을려고 네이트판 첫 글 써봅니다 ㅠ 저와 같은 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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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2.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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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나이 지나본 30대중반 입니다. 님의 문제는 자기가 가야할 방향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네요..이것도저것도 확신없고 두렵다면 뭘로 성공하실건가요? 님나이대에 비록 확신은 없지만 가능성하나 붙잡고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30대에보면 성공합니다.늦은나이 아니니 방향부터 확실히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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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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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인데... 잘한다 좋아한다고 생각하는일을 일로하는순간 그일도 시러질겁니다
정말 그게 좋았다면 이미 미친듯 먼가하고 있었겠죠
누가 좋아서 일합니까 그냥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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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ㄱ 2019.02.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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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것저거 해보다가 모로간 인생인데요 진짜 충고하나드리자면 지금 일을 계속하시던지 아니면 간단하게 자격증 따서 할수있는 단순사무직이라도 들어가세요 내일배움으로 기술이라도 배워보시던지요 뭐라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하고싶은 일을 취미로 시작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작정 뛰어든다고 능사가아니에요. 27살이시면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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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2.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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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글만 봐도 그렇고 특성화고에서 20살에 취업한 다음 야간대 나오는게 인문계 출신보다 훨씬 인생의 질이 높은듯 특성화고에서 전교권 들면 특채로 대기업 공기업 은행 들어가서 인문계 출신들 학자금 대출이나 무일푼으로 시작할 24~25살에 연봉 4500받습니다 업무도 대졸하고 같이하고 대학은 재직자 전형 인서울로 졸업하고 인문계 출신 들하고 통장잔고 1억 있음 정말 잘모은 애들은 30살에 집산 애들도 있음 참고로 재직자 전형은 수능도 안보고 들어가고 정부 정책으로 소득분위 상관없이 등록금 4년 전액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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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S 2019.02.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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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이면 나 자신이 느끼기에는 늦은 나이같지만 절대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저는 지금 32살이고 저도 일은 하고 있지만 아직도 하면서도 이게 맞는길인가 의문이 들 때가 많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있으면 도전할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27살이면 절대 늦지 않으신거니까 만약 도전하겠다고 하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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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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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충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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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하는푸우 2019.02.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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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신이 뭘하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보기 바람, 그리고 찾아도 계속 고민하는게 사람 섭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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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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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용에서 뭘해야 하고 우선으로 잡는지도 못잡고 있고 본인이 음악을 잘한다고 하지만 제3자가 듣기에는 아닐수도 있고 일하고 있는데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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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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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은 왜나옴?고졸도 하는 보험영업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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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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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어쩌란 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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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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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가지 중요한 건, 지금 시도라도 해보지않으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이잖아요. 올해 안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꼭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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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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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아냐~ 47살까지 지속해봐. 50쯤 자리 잡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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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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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m.youtube.com/watch?v=toidocPSi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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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 2019.02.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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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나이에는 그런 것 같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잖아요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신을 응원하고 많이 다독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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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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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m.youtube.com/watch?v=0u196ycsvu8 이렇게 하면 되는 겁니다. 이걸 계속하는 거예요. 저도 꿈꾸는 일을 잘하지 못해 돌아간 케이스구요, 제 경우는 영어를 부업 삼았고 페이 1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점프시키는 동안 수많은 일들, 고통이 있었죠.부업만으로 500이 되니 숨통 여유가 좀 생기고 그걸로 본업 들어갈때 그만큼 더 강해져 있었어요. 본업이 부업 이상의 안정소득이 나올때까진 부업과 본업 두개 다 쥐고 있었어요. 본업은 돈도 안되고 취미수준 일지라도 언제나 그게 제 본업이라 말했구요. 전 대학때도 창업동아리 였을만큼 특정분야 사업에 관심이 컸거든요. 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부모님 개인사업 실패 부도로...그리고 오빠도 늦게 자리잡은 케이스라 한달수입이 10만원도 안되는 상태로 계속 공부하고 활동하는 돈이 들어가서... 제가 버는 돈으로 가족들이 생활해야 했어요. 그 절실함이 부업으로 100만원급 수입에서 500만원 올릴수 있게 한거구요. 그쯤되면 부업에 몰입하는 노력이 필요해서 도대체 언제 꿈을 준비하고 이루나 고통스러웠고, 부모님이 부탁해서 서 준 보증에 제 통장까지 하루아침에 압류들어오고, 가족들과 사는 집도 그리되고...너무 막막해서 통장압류된 날엔 길바닥에서 엉엉 울었었네요. 답이 없는데 이유도 말하고 싶지않아, 그냥 헤어지자고 결혼얘기오가던 남친에게도 이별을 통보했고, 쓰레기 취급 받았죠. 그래도 견디는 수 밖에 없었어요. 모든 고통들이 왔어요. 그런 날들 속에서 꿈을 잊지않고 잡고왔던 것이구요. 아무것도 비교하지 말고 님의 길을 가세요. 누구나 할수있고 속도가 다를 뿐입니다^^ 응원드리고 싶어요. 저는 누가봐도 고수익인데도 아직도 부모님 빚이 2억 남았고, 올해말에 다 갚을 예정이에요. 형벌처럼 고통스러웠던 날들속에서도 꿈이 있어 버틸수 있었기에...님도 꿈있어 행복하다면 놓지말고 계속 계속 하세요. 저는 늘 밤 12시 넘어 집에 왔는데 버스 창 밖 보며 음악들으면 눈물나던 날들이 꽤 있었어요. 쉬지않고 계속하니까 "행복하다"는 생각과 함께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여유로워졌고, 좋은 아파트 50평대에 살고있어요. 님에게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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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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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TV미디어의 성공담들은 미화된 것이구요, 대개 하고싶은 일 하려면 고통이 따라요. 김연아처럼 대놓고 잘하는 사람도 경비 대느라 김연아 엄마가 아빠반대에도 불구하고 집을 내놓을 정도로요. 심지어 신지애 골퍼는 가난한 상태였어서 어머니가 사고사 후 나온 보험금으로 골프했다고 그 고통을 토크쇼 나와 얘기했죠. 돈없는데 골프하는것도 힘든데, 어머니 사고당하면 성공못한 골프 놔버리고 싶죠. 근데 그걸 이기고 엄마 사망한 돈으로 골프를 해야하니 얼마나 절실했겠어요. 일천억을 기부한 정문술 대표가 있는데, 이 사업가의 경우 "여보 죽자 다같이 죽는 수 밖에 없다."고 애들 데리고 자살하려던 사업 초창기 때가 있었어요. 아시겠죠? 다들 상상 이상의 고통을 겪어요. 좋아한다는걸 하는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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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2019.02.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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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보드에 엔터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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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2019.02.1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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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금 똑같은 나이에 의대가시는 분들도 글올린거있는데 지금이라도 뭘해보세여 투정일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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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하당 2019.02.1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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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악도하고싶고 안정적 일자리도 찾고싶으시면 둘중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음악만 올인해도 될까말까한데 음악 작업물이 있으면 계속해서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시고 인맥은 천천히 만들어가시면 좋을듯합니다. 현실적으론 두마리 토끼 못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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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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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직 작업치료사입니다. 뭔가 재활학과라고 표현한거보니 작업치료학과를 나온신것같아 댓글남겨요. 음.. 저도 전공과 맞지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른것도 이것저것 해보고 했는데 결국 제가 제일 잘하는건 작업치료더라구요. 정말 작업치료사를 다시해야겠다고 생각한건 남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직업이더라구요. 이 장점 하나로 재활병원, 쇼핑몰, 대학병원....현재는 공무원이됫네요. 희망을 가지세요. 저는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시면 나중에 깨달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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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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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하지마.. 어떤일이든지 절실하게 파고들면 길은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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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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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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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용과 재학하다 형편이 안좋아 접고 영업직 몇년 하다가 작년말쯤부터 영업직했던 분야 관련 사무직하고 있습니다. 저도 영업직하면서 전공이었던 예체능분야의 무용에 미련많았고 다시 해볼까 고민도 했었고, 무용과 일 병행도 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형편이 안 좋았던건 핑계고, 정말 그게 좋았다면, 정말 그게 일이 되어도 행복하다 자부할 수 있었다면 저는 더열심히 춤추고 공부해서 전액장학금을 받을 실력이 있던지, 제손으로 잠 쪼개가며 돈모아 학비 낼 능력을 키우던지 할 정도의 열정이 없던 것 같았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음악적 재능과 그것에대한 열정을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티비에 나오는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처럼 노력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티비에 나온 것도 그들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현실은 훨씬 더 가혹했을 것 입니다. 제가 님이라면 내 열정을 시험해봤을 것 같습니다. 27살, 사회에 나오기에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빠른나이도 아니죠. 음악을 꿈으로 갖기엔 늦은나이는 아니지만 시작으로 하기엔 빠른나이가 아니죠. 아무쪼록 어떠한 선택을 하던 덜 후회하는 쪽으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돈 어지간히 벌면서 주말에 친구들과 노래방가서 친구들 앞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며 박수 받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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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꾸라 2019.02.1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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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이면 아직 젊은데 아무일이라도 하면서 경력 쌓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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