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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 나..

ㅇㅇ (판) 2019.02.11 13:14 조회20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올해 30대 중반이 된 여자 입니다

고향은 경상도 지만 지금 경기도로 올라와 살고 있구요

친구도 없고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제가 주로 보는이곳이

가장 활성화가 되어 있어 주제가맞지도 않고 쪽팔린 일인지 알지만 글을 올립니다

 

배워놓은거 없이 대학도 지방 아무곳 4년제 갔지만

이렇다 저렇다 할 메리트 없는곳이라 1년 다니고 휴학한뒤 복학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자동 휴학에 퇴학(?) 처리가 되어 저는 대학교 진학자가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가 되었네요

그뒤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경기도로 상경 했습니다.

 

경기도로 상경해도 이전보다 나아지긴 커녕 더 힘들어 지고 친구 믿고 올라왔지만

그 친구와도 어그러져 이젠 혼자가 되고

겨우 한달 풀칠해서 먹을 정도야 되더군요

기숙사? 일당? 언바운드? 다 지원했지만 왜 인지 하나같이 돌아 오는 대답은 불합격 이였습니다

 

아웃소싱 통해서 여러군데 일을( 화장품 포장, 핸드폰 포장, 기계조립,)했었지만

왜인지 그런곳조차 2주지나면 그만 나오라고 해서 경력직 할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하나둘 먹은채 지금은 30대 중반..... 35살이나 먹었네요

고향에는 손벌릴수가 없고 동생이 벌어 엄마 아버지 뒷바라지 해주고 있고

저는 죄송스럽기도 하고 불효녀라 그런지 집엔 갈수가 없었습니다

 연락도 안한지 지금 꽤 되었구요

(가정사도 사연이 많지만 상처? 조차도 되지 않게

 저는 덤덤합니다 이게 공감능력이 없는 건가요?)

 

고시원 전전하다가 친구집에 지금은 월세 반 내고 살고 있습니다

이 주제에 떠돌이 개까지 안쓰러워 같이 살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 병원한번 데려가지 못하고 그저 자가?주사로 4차까지 맞게 하고

내가 먹는거는 1원을 쓰지 않고 오로지 강아지 사료 간식 옷에 지출하구요

그 마저도 하루에 54000원 11시부터 6시까지 통근 되는곳에서 일하며 버텼습니다

허나 거기서도 왜인지 나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이 35살이라 알바몬을 들락 날락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일당 알바가 있지만 자차가 없어서 용인이나 덕평 군포 오산  이런곳엔 가질 못하고

통근지원이 되는 쿠* 이런곳에 지원해봤지만 연락은 없네요

오*에 라벨 붙이기도 지원해볼까 알바후기 보니 돈을 주지 않는다 하고

자격증 따놓은게 워드였는지 몇급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고

설 전에는 설이라 대학생들 방학이라 없어서 가지도 못하고

설이 지난 지금은 나이따지는곳도 답장이 없는곳도 부지기수....

핸드폰도 선불폰이라 이제 충전할수도 없어 문자도 못하고 그래서 카톡을 보내지만

대부분 아웃소싱에선 카톡을 읽씹(?) 이라고 해야 하나요 답장조차 없습니다

남들은 몇백이라도 있다는데 그마저도 부럽네요

 

 

저는 성인 AHDH가 있는거 같아 읽어보니 몇개는의심되지만 정확하지가 않고

공감능력도 없는거 같습니다

또한 매번 우울증에 조울증에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친구집에 있어 눈치는 보이지만 이해는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도 언제까지 일지....

일은 하고 싶은데 서빙도 20대들.... 자격증도 없어 한의원 접수창고 지원조차도 거절 당하고

물류직이라도 일당이라도 해서 벌고 싶지만 자차가 없어 가질 못하고

지금 이제 수중에 있는 돈 1200원으로 차비조차라도 될지....

나하나 어떻게든 버틴다 하지만 저 아이는(강아지)

안쓰럽기만 하고 데리고 오지 말걸 가끔은 후회스럽지만 나만 보면 꼬리흔들고 

안겨오는 아이를 보니 눈물도 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남들은 그렇게들 희망적인데 난 왜 이런건지  그저 한심스럽기만 하네요...

배움이 짧아 글에 오타들도 띄워쓰기도 제데로 되어 있지 않겠지만

제게 조언을 주세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터놓을곳 하나 없어

익명으로라마 이렇게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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