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올해로 3년짜리 적금이 만기되어 좀 더 체계적으로 들기 위해 조언 구하려 합니다.
기존 : 적금 100만원짜리 한 개 (모아진 3600만원은 1년짜리 예금으로 계속 굴릴 예정입니다.)
세후 213~5만원
추후 예정 청약 - 10 적금1 - 50 적금2 - 50 적금3 - 20 폰 - 8 (줄이기 불가) 보험 - 8 교통비 - 7 (비상금은 한 번씩 나오는 비용 중 일부를 따로 두어 30만원 정도 유지 중입니다.)
이 후 남은돈은 용돈 및 데이트비용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추가로 현재 부모님과 같이 거주중이며, 3년 동안 매달 50만원씩 드렸었고 이제 안받겠다고 하셔서 용돈은 기념일마다 한 번씩 챙겨드릴 예정입니다.
기존엔 뭣 모르고 100만원씩 때려 넣다가 분할하려 하니 어렵게 느껴집니다. 얼마씩 분할하면 좋을 지 지혜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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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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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아온대로 그대로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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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안쓰는게 모으는 겁니다.
자기계발을 하시어 이직하면서 연봉을 높이는것도 추천드리지만 최대한 안쓰는 습관을 들어 목돈을 만들어 조금씩 굴리다보면 시간이 지난 후 차이가 눈에 띄게 보입니다.
여기 보면 어릴때 쓰라 어쩌라하는거 많습니다.
인생 재수없으면 150살까지 살 수도 있는데 정년이 보장된다고 해도 60입니다!
그 이후? 나이먹으면 어디 써주는 곳도 없어요!
미래를 보고 꾸준히 나아가길 빕니다.
화이팅 하세요~!
매달 120만원씩 저축하고 연말에 보너스 타면 보너스에서 6~70%는 추가저축하여
8년만에 1억2천 모음
지금은 결혼해서 부모도움없이 아파트 중도금으로 다 쏟아붓고 대출 최대한 적게받으면서 입주예정임
와이프랑 평생 행복하게 살면서 대출갚아나갈것임
이정도만 저축해도 부자는 아니어도 행복하게 사는 인생이라 생각함
지금까지 모아온대로 그대로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