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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조카 혼낸게 그렇게 잘 못한거에요?????

ㅇㅇ (판) 2019.02.11 15:52 조회94,26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댓글들 중에 제가 말을 얼마나 심하게했으면 그러냐는 분들 계시는데 저 그날 너 얼마나 할머니가 만만하면 그래? 웃어른한테 숟가락 던지고 못생겼다고하는건 너빼고 아무도 안그래, 학교에서 선생님이 안가르쳐주니? 이렇게 말했고
절대 조카한테 욕이나 인격 훼손하는 말 안했어요 올케한테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으면 애가 이렇게 막나가냐고 따지고 조카 바닥에서 밥 먹으라고 한 것밖에 없구요
제가 조카를 때리기라도 했나요 소리를 욕을 하기라도 했나요?
사람같지않은 짓 해서 바닥에서 혼자 밥 먹으라고했고 그 일 이후에 올케나 조카한테 이번 일 가지고 따지고들지도 않았어요 그냥 그 자리에서 끝내려고했지
조카가 잘 못했다고 우니까 다시 밥그릇 다 올려서 밥먹이고 나름대로 사과의 의미로 과일까지 제가 다 깎아서 먹였고요
뒤늦게 올케가 이야기 안 끄집어냈으면 제가 먼저 굽히거나 엄마 통해서 서로 사과하고 끝날 일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올케가 먼저 긁으니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솔직히 생판 남이였으면 그자리에서 뺨 한대라도 때려줬을거에요
올케니 올케언니니 솔직히 그렇게 불러주기도 싫구요 올케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집안일을 인터넷에 올리는 저도 참 못되고 싸가지없는 년이지만 뻔뻔하게 저보고 먼저 사과하라는 올케도 웃기죠 ㅎ


어제 제가 글 올린걸 봤는지 저녁에 올케한테 바로 연락이 왔어요
자기가 교육 잘 못 시킨건 맞는데(이제와서?) 시누가 심하지 않았냐, 아무리 그래도 어머님이 가만히있는데 제가 나서서 조카 끌어내리고 자기네들한테 소리지르는건 무슨 경우녜요 ㅋㅋㅋ
댓글 안 봤냐, 다들 올케랑 우리오빠 등신이라고 욕한다했더니 애초에 왜 이런걸로 불편하게 글까지 써서 사람 화나게하냐며 적반하장으로 소리지르길래 이러면 안돼는데 똑같이 소리지르고 싸웠네요

결론은 앞으로 오빠만 집에 보내라고 올케랑 조카 같이 데려오면 각오하고 와야될 거라고 통보한 상태에요 끝까지 내가 먼저 사과 안하면 사과 안한다길래 ㅋ
댓글들보니 시댁 안오려고 수쓰는 것 같기도하고, 어떻게든 자기네들이 더 피해본 척하는게 꼴사나워서요
사실 글에서 썼던 것처럼 그날 조카가 숟가락 던지자마자 바로 올케랑 오빠한테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웃어른 앞에서 숟가락 던지고 말 함부로하냐고 말했었어요
식사자리에서 크게 싸우긴 뭐하니까 조용하게 얘기하고 조카 끌어내려서 넌 바닥에서 밥 먹으라고 너도 등신취급 받아보라며 밥그릇까지 전부 바닥에 놔줬구요
이건 제가 좀 심했던건 인정할게요 근데 애초에 그런 애를 방치한 올케랑 오빠 잘못도 크다고 생각해요
그자리에선 그냥 이해해달라, 다신 이럴 일 없을거다하더니...ㅋㅋ

엄마가 그자리에서 별다른 말 못한건 조카가 첫 손주이기도하고 결혼하고나서 2~3년 있다가 겨우 생긴 손주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물어보니 자기가 나서서 독한 말하면 괜히 안온다고할까봐 아무얘기를 못했다나... 저만 속터지는 일이죠
아무튼 그래서 엄마가 손주를 더 오냐오냐한 것도 없잖아 있는데 감사한 줄 모르고 건방지게 굴다가 임자 만난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오빠한테도 넌 뭐하는 놈이길래 이런 일에 중재도 못하냐니 그냥 미안하다... 에휴 그냥 두려고요
전 더 싸가지 없기 전에 버릇 잡아준거라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올케랑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앞으로도 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자기가 나서서 절대 안오신다는데 굳이 불러드릴 필요는 없죠 ㅋ
휴...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망설임없이 선 그었네요 좀 답답한 후기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명절에 가족 다 모인 식사자리였는데요
조카가 계속 반찬투정에 할머니 못생겼다며 자기 옆에 오지말라고 하면서 엄마 쪽에 숟가락을 던지더라고요
(엄마가 조카 예쁘다고 고기 반찬같은거 얹어주고 그랬어요)

보다가 너무 화나서 말리는 오빠랑 올케 떼어내고 조카한테
식사자리인데 뭐하는거냐, 이렇게 할거면 당장 나가라고
조카한테 좀 말을 심하게했었어요
소리도 좀 지르고 의자에서 끌어내리기도 했고요
아무리 아이라지만 엄마한테 그딴식으로 구는게 너무 화나서요 안말리는 오빠랑 올케랑도 한바탕 했고요

근데 명절 당일에는 아무 말 없다가 한참 지난 어제 올케한테 전화가왔어요
그때 자기 자식한테 말 함부로하고 소리지른거 사과하라고요
저보고 어쩜 그렇게 사람이 그러냐고, 조카가 집에 돌아온 뒤로 며칠간 울고불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자기가 참으려고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다고 사과 안하면 앞으로 명절 때 집에 안온다네요 ㅋ
저같은 사람이랑 두면 지 자식이 위험하다나 뭐라나 오빠는 아무말도 없어요 그냥 미안하다고만 했어요

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애초에 조카 제대로 교육도 못시킨 오빠랑 올케 잘 못 아니냐고 따졌더니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초등학생을 그렇게 의자에서 끄집어내고 내팽겨치듯하냐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럼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군거 먼저 사과하라했더니 정도가 다른데 어려서 좀 심하게 군거랑 어른이 어린애를 그렇게 대한게 더 심하니까 먼저 사과하면 생각해본다네요

대판 싸우고 사과 안한다고 한 뒤에 연락 안하는 중인데 이게 정말 제가 잘못한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글쓴거니 조언 좀 해주세요 글이 좀 중구난방인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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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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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 어린 조카라고..초등학생이 저랬다고요?? 아이구 두야~ 도대체 애새끼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할머니한테 저렇게 행동하는데 끌고나와 혼내고 할머니 앞에서 잘못했다 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애미애비가 저러니...ㅉㅉ 올케라는 여자는 기회는 이때다!하고 그 빌미로 시댁 안가려는 개수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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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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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5세쯤 된 꼬마인줄 알았는데 초딩이 그렇게 버릇이 없어서야. . 그따우로 애 키우다간 나중에 부모도 큰코 다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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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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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새언니랑 오빠랑 조카도 내 엄마한테 함부로 군거 사과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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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독수리에이형제 2019.02.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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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웃긴년이네요 입장을바꿔서 쓴이 애기가 올케엄마한테 그렇게햇어도 가만히있엇을까싶네요 , 사람이란게 입장바꿔서 한번만 생각해봐도 될텐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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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흐음 2019.02.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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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자식이든 누구든 그 따위면 그 자리에서 밟아버린다~ ㅂㅅ ㅅㄲ는 졸라패면 인간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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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 2019.02.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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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쉬울때되면 알아서 연락옵니다 그전에 굳이 왕래한다고 쓰니님이 아쉬울꺼있나요? 새언니라는 사람이 참 생각이 짧네요~ 앞으로 살아가는동안 조카에 손주라고 장난감 하나라도 더사주면 사줬지 ,,지나가는 옆집아줌마가 지자식 이쁘다고 용돈이라도 줄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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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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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보는 저도 화가 나지만, 조카랑 올케랑 둘다 장애가 있는거같은데 글쓰니가 좀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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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2019.02.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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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안오려고 머리쓰는거 이해하겠는데 할머니한테 버르장머리없이군거 교육을그따구로시켜서 쓰냐고 친정외할머니한테도 그딴식으로구냐고 앞으로 안올지언정 그렇게버르장머리없는 애새끼 내조카라고 보고싶지도 않다고 애새끼를 망나니처럼 키우지나말라고해줘요!!!!니눈에귀한자식이면 나도 울엄마귀한자식이라고 누구든함부로굴면 못참는다고!!애새끼 망나니처럼 오냐오냐 떠받들다 나중에 쳐맞고 뉴스에나오고 후회하지말고 지금부터 교육이나 똑바로시키라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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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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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초딩이.... 올케 밖에서 어떻게하고 다닐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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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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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긴 할머니 미워하라 뒤에서 조종한거 아님??? 애새끼나 애미나 인간 아녀. 연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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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bbbonda 2019.02.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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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게시글 링크 걸어서 그 엄마란 니연한테 보내주세요... 애섀끼 참 ㅈ같이 키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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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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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2.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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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많이 이상하네 자폐증이나 ADHD 같은데... 진짜 아니래요?소아정신과병원 가보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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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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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 고모가 혼내지 누가 혼내나요. 나가서 남한테면 더한 욕도 듣겠지요. 부모가 참 애 다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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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2.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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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오빠에게 욕을 하세요

그 여자 좋다고 선택한것도 오빠

그 여자와 짝짓기를 한것도 오빠

짝짓기의 결과물을 만들어낸것도 오빠

결과물의 교육을 제대로 안 한것도 오빠

교육을 제대로 안해 부작용이 발생

했을때 나서지 않은 것도 오빠 니까요

새언니와 조카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모든 욕과 행동을 오빠에게 하세요

오빠에게 못 하면 그 누구에도 못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새언니와 조카에게 사과 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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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523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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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19.0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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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발달장애나 adhd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부모가 먼저 눈물 쏙빠지게 교육을 시켜야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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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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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집며느리 건수하나잡았네요 ! 앞으로 오지말라하세요 지원받은것도 다토해내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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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그네말고박그... 2019.02.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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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가 맘충하고 결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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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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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애들이 나중에 사춘기쯤 되면 특히 남자애들은 엄마 때리고 소리지름 자기가 화났는데 풀곳이 마침 만만하고 자기 성질 다 받아주는게 엄마라서 몇년지나면 술담배외박은 기본으로 깔고 경찰서 왔다갔다 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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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콩빵 2019.02.1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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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 애를 예의있게 키운다는건 참 어려운일이기도 함 ....혼내키고 엄하게만 하면 된다면 이 세상에 버릇없는 아이는 없죠 ㅠㅠ 여튼 아이는 타고난 성향도 무시 못하죠 일단 잘 낳아야해요 ㅠㅠ 저런애 안낳으려면 인스턴트 많이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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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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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5세여도 혼나야될짓임. 부모보고배운거임. 그런말하는애들보면 부모도 뒷말많이하고 남욕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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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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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딩???ㅋ 자식교육 말아잡셨네 계속 글찾아서 댓글읽고있을 너!!자식교육좀 똑바로시켜라 후래질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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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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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초딩이라는 말에 깜놀 했네요 ㅋ.어쨌든 그 며느리는 결국 시댁안가는 행운도 얻었는데..혹시 지원해주는거 있음 뚝 !끊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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