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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왜 화났는지 모르겠어요

ㅇㅇㅇ (판) 2019.02.11 19:58 조회27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말그대로 엄마가 왜 화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대학교재학중이고 엄마는 직장을 다니시고있습니다.
엄마가 늦은나이에 부서이동을 하셔서 최근에 일이 어렵다고 하시던 중이었어요.
어느날부터 머리가 아프시다거 하시더니 스트레스성이라고 약을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식사 잘 차려드리고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평소에도 집안일은 거의다 제가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친구들이랑 게임을 하던중 퇴근후에 오셔서 게임을 끊고 적당히 저녁차려드리고 다시 게임을 했어요.
근데 갑자기 같이 안먹는다고 섭섭하다며 자기가 똥개도 아니고 집에 와서 밥차려주면 다냐면서 화를 내시는거에요.
저는 70이 넘는 비만이어서 다이어트중이라 6시이후에 저녁을 안먹습니다. 그리고 오늘뿐만이아니라 저는 방학중에는 항상 저녁을 차려드리고 최근들어 아프시니 주말에는 3끼를 다 제가 차렸어요.
게다가 상태가 어떤지 계속 물어봤는데 아프냐고 묻지도 않냐며 우시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
그러고 옷입고 다시 집을 나가셨어요.
정말 답답하네요. 제가 잘못했으면 같이 얘기하고 풀고싶은데 아프신대도 불구하고 집을 나가버리시고.... 차라리 제가 나가야하는데..
걱정도되고 속상해요. 제가 뭘잘못했는지를 알아야 죄송하다고 할텐데 잘모르겠어요. 어머니 또래분들한테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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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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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봐요 엄마 식사하실때 힘든얘기 해봐라 들어줄테니 다얘기 해보시라 해봐요 어디 터 놓고 얘기할때가 없으니 답답해서 저러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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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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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 일뿐.. 쓰니네 어머니 밖에선 엄청 친절하실껄요? 남들에게 싫은소리도 못하실테고. 그런데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를 집에 있는 딸에게 푸는거에요.. 내 부모지만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 마시고 기본적인 것만 하세요. 그게 쓰니가 상처 덜 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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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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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딴에선 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고하니 위로받고싶은거 같네요. 가끔 힘들때 이유없이 올라오는 짜증때문에 아무에게나 까칠하게 대할수잇는데, 그게진짜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감정이 조절되지않아 실수로 그러는거에요. 어머니는 퇴근후 집왓을때 밥차려주고 같이먹진않아도 오늘회사어땟냐, 힘든일잇엇냐, 재밋는일 잇엇냐 물어주고, 자기는 집에서 이런일이 잇엇다 등 이야기를 같이 나눠주길 바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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