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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게이가 혼자 주절거려본다.

ㅇㅇ (판) 2019.02.12 05:36 조회126,297
톡톡 10대 이야기 19
어차피 새벽이라 사람도 없고

다들 관심도 없을테지만.

그냥 왠지 혼자 주절거려보고 싶어서.



1. 짝남한테 고백조차 못한다.

2. 차라리 먼 발치에서 짝사랑이라도 하면 그나마 속이라도 안 썩는데.
짝남이랑 친해지기라도 하면 진짜 죽을 거 같다.

3. 레즈들이 부러워 죽을 거 같다.
여자애들끼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친해진 레즈 친구 한명이 있는데
커밍아웃할 용기는 도저히 안 나지만 짝녀랑 맨날 손 잡고 다닐 수 있어서
그걸로라도 만족한다더라.
나도 그렇게라도 짝남 손 한번만이라도 잡아보고 싶다.

4.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게이나 레즈들은 이성혐오자가 많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회적 시선때문에 자기들은 연애 못하는데
이성애자 남자를 쉽게 사귀는 이성애자 여자는 게이들이 극도로 질투하고
이성애자 여자를 쉽게 사귀는 이성애자 남자는 레즈들이 극도로 질투한다.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될까봐, 그게 너무 두렵다.

5.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은게 부럽다고 했던 짝남.
난 그 여자애들 다 필요 없으니까 너랑 단 하루만이라도 데이트하고 싶다.

6. 부모님한테도 말 못한다.
솔직히 이게 제일 괴롭다.

7. 소심한 찐따라서 게이 커뮤니티는 무서워서 가보지도 못하겠다.
어차피 이대로 가다간 100% 자살할 거 같은데.
기왕 죽는거 까짓거 게이바 한번 가볼 용기는 생기겠지.
매일같이 그 날만 기다린다.

8. 군대 가기 너무 두렵다.
군대 가면 어떻게든 남자들끼리 옷 다 벗고 샤워해야할 때가 올 텐데.
그때 혹시라도 반응이라도 온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9.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채팅 어플.
예쁘장한 동양인 남자가 취향이라는 미국인 남자랑 세 달 넘게 대화했다.
외모는 전혀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날 좋아해주는 남자가 있다는 게 너무 기뻤다.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알몸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냈는데
매번 아름답다고 감탄해주는 그가 너무 좋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세 달이었던 만큼,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겼을 땐 내 인생의 최악의 날들이 이어졌다.

10. 모 사이트 여장 갤러리.
혹시나 나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가봤는데.
대부분 여장은 은밀한 취미일 뿐이고 그냥 이성애자더라.

11. 나한테 고백했던 여자애.
고백 받은 순간 표정 관리가 너무 안되었어서 미안했다.
여자로서 매력이 없는 게 아니라
항상 남자한테 고백 받는 망상만 해와서
여자한테 고백 받는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웠을 뿐이었다.
아직도 정말 미안하다.
예쁘고 착한 애니까 좋은 남친 사겼으면 좋겠다.

12. 중학교때 좋아했던 짝남이 인스타에 여친 사진을 올렸다.
내가 화장하고 여장하면 쟤보다 예쁜데.
이런 생각을 하는 내 스스로가 역겹다.

13. 짝남이랑 피시방가서 오버워치하다가
내가 자신의 베프라면서,
대학 가서도 이렇게 같이 게임하고 노래방가고 술도 마시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했다.
베프...
그래, 안 헤어지고 계속 만나는 게 어디야.
짝남 곁에 계속 있을 수만 있다면 베프라도 괜찮다.

14. 잠이 안 온다. 짝남 생각 때문에.

15.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하게 생긴 게 내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게이들은 대부분 덩치 크고 상남자답게 생긴 남자들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 들었다.
계속 신경 쓰인다.
하긴, 예쁜 게 좋은 남자라면 그냥 여자를 좋아했으면 좋아했지
게이일 필요가 없겠지.
어제까지만 해도 허리 둘레 줄었다고 기뻐하다가
오늘은 또 헬스장을 알아보고 있는 내 스스로가 한심하다.

16. 근현대사 공부하다가 독립운동가분들 중 한명이 외모가 완전 내 취향이다.
이쯤되면 난 진짜 정신병자같다.

17. 아까 얘기한 게이바 말인데, 나 게이 용어같은 거 하나도 모르는데.
초짜라고 무시 당할 거 같아서 좀 무섭다.
어차피 자살하기 직전에 갈 거니까 무시 당하든 말든 상관없지만
그래도 좀 공부는 하고 가야하나... 싶기도 하다.

18. 짝남 여친 안 생겼으면 좋겠다.
짝남이 이성애자라는 사실을 한번 더 고통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도 괴롭지만
여친 생기면 나랑 놀 시간도 줄어들테니까.
그게 더 서럽다.

19. 한번만 해보고 싶다.
그게 사랑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그냥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

20. 자고 일어나면 내가 이성애자가 되어 있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며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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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2.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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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 진짜 마음 찢어진다 잠자고 일어나면 이성애자가 되어있기를... 내 주제에 감히 그런 생각 하지말라고 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그냥 너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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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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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는 그대로의 너 자신을 사랑하길 바랄게 행복해야지 왜 죽을 생각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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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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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너무 슬프게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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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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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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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개불쌍한 성별이라 진짜. 하다하다 ___ 한테도 혐오 대상이냐. 시파 한녀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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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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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게이가 레즈랑 이성애자 여자 왜 싫어하는지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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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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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힘내라 아이콘 베스트프렌드 라고 이거 약간 너 상황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한번 들어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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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ㄱ 2019.02.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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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십대겠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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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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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조선 마지막 왕자 잘생겼다고 꺅꺅 거리는 댓글 넘쳐났는데 게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슨 이상한 상상한다고 단정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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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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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겠어 똥 꼬 충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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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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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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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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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이성애자지만 그렇다고 동성애자인 사람들 싫어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음 그냥 이해되는 부분이고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정도 근데 글 읽는데 내가 ㅈㄴ 슬퍼진다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혼자서만 계속 감정 추스려야 된다는게.. 이성애자가 혼자 짝사랑하는것도 당연히 힘든 일이겠지만, 갠적으로는 동성애자가 혼자 짝사랑하는게 몇배는 더 힘들 듯 글쓰신 분 제가 이렇게 댓글 남겨도 힘 안나겠지만 힘내시고, 지금보다 더 좋은일만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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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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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하는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을 생각하지마ㅠㅜ 너가 잘못한거 절대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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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선배 2019.02.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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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짝남이랑은 성인 되는대로 연락 서서히 끊어.
어차피 붙어봣자 너만 힘들다 진짜. 아깝다고? 못하겟다고? 그럼 평생 그렇게
고통받으면서 살던가 아니면 고백 해버리던가. 그냥 혼자 끙끙앓고있는건 진짜
멍청하고 의미없고 아무런 도움도 안되. 아까 말햇지? 이성애자는 그냥 단칼에 끊어버려. 혼자 사랑에빠진 비운의 남주 역할극 같은거 하지마 감정만 소모되고
그런일이 많으면 너 정신 피폐해져. 그리고 화장, 여장 이딴거 하지마
진짜 매니아만 그런거 좋아하고 (대부분 양성애자) 게이세계는 잘꾸미면 잘꾸밀수록
인기 많은게 아니야. 오히려 수수하고 잘생긴게 인기 제일 많어.. 은어로 "일틱" 이라고 하는데 일반(이성애자) 틱 하다고 하는거야. 화장하고 엄청 꾸미고 그런스타일은
"끼순이" 라고하고 대부분의 게이들이 부담스러워해. 극도로 혐오하는 애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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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선배 2019.02.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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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인생을 살아가면서 1~3번 정도 더 이성애자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경우가 생길수도 있어. 하지만 우린 게이 이잖니? 그런감정은 스스로 엄격하게 컨트롤해야해. 이게 가능하냐고? 응. 애초에 좀 감정이 생길거 같은 징조가 있으면 더 빠져들기전에 니가 스스로 그 관계 정리해야해. 지금 10대라서 어쩔수없어. 니가 인생살면서 터득하게 될거야.
이성애자한테 빠져봣자 좋은거 진짜 단 하나도없어. 너만힘들고.
군대도 걱정마. 형은 거기서 단 한번도 전우들보고 발기한적이 없어 심지어 거기 완전
내스타일인 녀석들도 많앗는데 안서더라. 뭐 덮치고싶다 이런생각도 안들어. 걱정마.
그리고 니가 성인이 되면 슬슬 섹스라이프를 시작할텐데. 진짜 제일 조심해야할게
성병이야. 게이들은 특히나 취약해.
돈모으고 비뇨기과 가서 가다실9 맞고(곤지름 예방약), 섹스할땐 반드시, 어떤일이 있어도 콘돔끼고 섹스를 하도록 해라. 곤지름,HIV 이 두개만 조심하면 되고
나머지는 거의 극극소수만 감염되어있어서 큰걱정 안해도되. 어차피 콘돔으로 다 막아지고, 곤지름은 콘돔 소용없어서 (신체터치만으로도 감염) 꼭 예방주사 맞어.
그리고 여자들에게 함부로 커밍아웃하지마. 여자라고 다른거없어 어차피 이성애자고
니가 커밍아웃 하는순간 그들에게 넌 그냥 좋은 이야기거리 소재이자
인생에 나타난 흥미로운 NPC 1 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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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선배 2019.02.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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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이들의 제일 큰 문제점이 학창시절때 짝사랑이 진짜 너무나도
존1나게 고달팟는지 인연에 너무 집착을해. 다른남자, 그리고 섹스를 위해서
사는 게이들이 너무 많아. 인생은 연인이 다가 아니란다... 그부분 조심해야해.
니짝남? 어차피 성인되고 좀만 지나면 금방 잊혀져. 니가 지금 짝사랑하는만큼
더 사랑하는 사람 분명히 나타날꺼야. 그때는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진짜 사랑이겟지? 그리고 커밍아웃? 지금 힘들다고 막 아무나한테(가족한테도)
하는거 아니야. 니마음은 후련하겟지. 그사람들은 절대 널 이해하지못해. 절대로.
오히려 그사람들에게 쓸대없는 걱정만 안겨주는 꼴이야. 니가 동성애자인걸 이해를 못하는경우도 있지만 어차피 이성애자들이라서 동성애자들에대해 아무런것도 모르고
조언해줄수있는것도 없고 궁금증만 만들게 하는것 뿐이야. 커밍아웃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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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선배 2019.02.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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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형도 게이인데 ㅋㅋ
니가 걱정하는거 진짜 단 1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아직 학생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두려운건 맞어. 모든 게이가 그랫어.
형의 조언은 너무 걱정하지마, 대한민국엔 너같은 사람 많어...
그리고 게이세계는 말이야, "재고가없다" 라는 말이있어.
그뜻은 아무리 못생기고 볼품없는 사람이라도 그사람을 좋아하는 다른 게이가
항상 존재해. 넌 고백받을정도고, 너한테 호감있는 사람이 꽤 있어보이는데
너정도면 게이세계에서도 인기많아. 게이세계는 꼭 한스타일이 인기가 많은게 아냐.
모든얼굴형, 모든체형에서 모든게이가 서로 이상형이 있어.
마른사람 좋아하는사람, 뚱뚱한사람 좋아하는사람, 근육 좋아하는사람,
나이많은 중년들 좋아하는사람, 20대만 좋아하는사람, 등등 많어.
게이바? 대부분의 게이들은 게이바 가지도 않어. 게이용어? 쌍팔년도 도 아니고
그딴거 많지도 않아. 그런거 그리고 발만 담그면 다 알게되는것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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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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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ㅅㅂ 혐오를 하든 안 하든 그건 느그들 마음이긴 한데 왜 굳이 동성애자 앞에서 혐오하는 티를 내는거임? 익명이라고 존1나 막 싸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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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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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 아프다 니 마음이 이끄는 게 답인데 해결할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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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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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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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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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꼭 봐봐..ㅠㅠ 거기 마지막 대사가 생각나서.. 넌 잘못없어. 일단 심리적 안정부터 취하는 게 맞을 것 같아 상담이라도 받던바ㅜㅜ 되게 마음아프네.. 언젠가 너 스스로를 사랑하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 난 이성애자지만 호모포비아도 아니고 그냥 서로 다른 것뿐이라고 생각해. 너와 너의 사랑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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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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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운동가 이런식으로 능욕하네 응 동정하고싶은맘 싹 싸라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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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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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원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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