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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있다고 결혼 허락 안해주신다네요

ㅇㅇ (판) 2019.02.12 11:27 조회77,45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타투는 사진이랑 같은 부위에 표시해둔 크기보다
조금 작은정도고 작은 단어같은거라
눈에 잘 띄지는 않아요

원래 남친 부모님분들도 제가 타투한걸 알고계셨는데
결혼을 반대하셔서 답답한마음에 속풀이하는 생각으로
글 올린거였어요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 댓글에 쓰신 분들처럼 원나잇 쉽게하거나
놀았던 여자 아니구요...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오해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남친이랑은 3년정도 만났고 결혼 얘기가 나와서
얼마전에 남친 부모님 집에 갔었어요

분명 결혼 얘기 나오기 전까지는
우리 OO이 왔어~ 하면서 반겨주시던 분들인데
결혼 하고싶다고 말하자마자 결사반대를 하세요

당연히 허락받을 줄 알고 간거여서
당황스러운 마음에 왜 그러시냐, 제가 잘 못한거라도
있냐고 여쭈어봤더니 한참 망설이시다가
이유를 얘기 해주셨는데 정말 예상치도 못한 이유였어요

반대 이유는 제 몸에 타투가 있다는 이유였고...
자기 집은 타투 있는 사람을 들일 수 없으시다네요
남친은 타투가 무슨 상관이냐, 왜 그런 이유로
반대를 하냐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는 입장인데

전 정말 비참하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내 타투가 그렇게 싫으셨나... 잘 안보이는 손가락 옆이랑
발 뒤꿈치에 아주 작게 한건데 그게 그렇게 싫으셨나?
애초에 타투를 지울걸... 아니 하지말걸...

결국 인사만 드리고 나왔고
남친은 나중에 한 번 더 말씀드리면 허락하실거라고
걱정말라는 상태에요

타투를 한 것도 오래된 친구가 타투이스트 지망생이여서
한 번만 해주면 안돼냐고 사정사정해서 해줬던건데...

타투는 여전히 어르신들한테는 보기 안좋은거구나...
내 의사와 상관없이 타투는 안좋게 보이는구나 싶네요
지우는 비용도 만만치않고 많이 아프다고해서 미뤄뒀는데
크기도 작고 이런 일이 있는이상 꼭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휴... 참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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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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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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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지몸에 평생 남는걸 지 의지도아니고 친구가 사정사정해서 해줬대? 그거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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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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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투할때 그 정도는 각오했어야죠.주변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걸로 오해 살 수 도 있는거 감당할 수 있어야 타투하죠.보니 레터링이나 조그만거 같은 타투같은데 흔히 조폭들하는 일본식 문신 이레즈미면 일본서도 대중탕 못간다고 들었습니다.타투하는건 본인 자유지만 그거 싫어할수 있는건 상대방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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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에휴 2019.02.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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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희부모님은 예비사위가 문신있으면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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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2.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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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윽시 결시친 꼰대천국ㄷㄷㄷ 남이 타투를 하든말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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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19.02.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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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아 개쌉꼰대색기들 니들이 먼데 싸보이네 뭐네 평가질이야ㅠ 개인자유지 ㅈㄹ들 오져 조카짱남 왜저러고들 살까? 남이사 예비신부신랑몸에 타투가 있든말든ㅠ 니들이 결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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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독수리에이형제 2019.02.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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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란게 자기개성이고 자기몸꾸미는건데 왜 안좋게 보는거죠??
낙서같고 나이먹어서 살쳐지고 그러면 보기흉해지니까 ??
타투햇다고 상대방에게 피해를줬나요?? 나이먹어서 후회할거를 왜 미리 생각하면서 살아야죠? 나이먹어서 못해본게 많아서 후회하는것보다 다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것같은데요. 요즘엔 의미있는 타투 많이하는데 만나는사람마다 설명해줘야되나요??
타투는 개개인에 생각차가잇는거지 나이먹어서 어떡할라그러냐 애낳아서 어떡할라그러냐 본인들이나 잘사세요~오지랍떠는분들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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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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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장바꿔생각해봐요 타투있다고해서 문제있는건아닌데 문제있는사람들 높은확률로 타투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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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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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투 할때는 친구때문에 타투 지울땐 남친 부모때문에 어디에도 쓰니 의견은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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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2019.02.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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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투좋아라 하는데 손등은 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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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2019.02.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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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선입견있는집은 내쪽에서 거절임 난 결혼하고 문신했음 왜 내몸이 지들이 감놔라배놔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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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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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집안같은데. 좀 생각이 자유로운 집안에 시집가시는게 편할 텐데. 님이 거를 생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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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물처럼바람처럼 2019.02.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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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내 며느리될분이 타투 하고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것임...왜 멀쩡한 몸에 생채기를 내는지...다쳐서 흉터 생겨도 아까운데.왜 몸에 칼을대는지 진정 묻고싶음...그 옛날 공자님은 첫째효가 입신양명이고 둘째효가 불감훼상이라고했음....입신양명은 못하더라도 부모가 준 몸을 훼손하지않고 상처내지 않는것도 부모에게 효도하는것....제발 날 낳아준 부모에게 효도는 못 하더라도 불효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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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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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타투같은거 싫어하지만 타투하면 늙어서 보기싫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지우기어렵고아프다고도하는데 일시적인 기분으로 하기엔 평생 새기고다녀야되며 주변사람들의 안좋은 시선도 있을것이고 타투한사람 나중에 나이들면 후회하는사람많다던데 당시에 이런생각들도 안해보고 타투한건가? 타투한 사람보면 결혼할때 상대부모님이 어지간히 좋다하겠다싶든데 ..일단 몸에 뭘 그린다는것 자체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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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토쏠 2019.02.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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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반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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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히하 2019.02.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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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아도 안시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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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2.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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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투해도 괜찮지! 자윤데 ㅋ 근데 남들 시선은 어쩔 수 없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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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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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결혼하지 마라 그런 이유 하나가지고 반대할 정도면 다른 부분에서도 보수적인 집구석일 확률이 높다 님만 답답해 뒤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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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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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무슨 상관인가 싶은데..;;; 핑계 같은데요 타투때매 안된다 그러면 어느자식이 네~~ 그럴까요...받아 들이기 힘들 것 같은데 ㄷ ㄷ 등에 용문신도 아니고 저정도 가지고....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쓰니님 막상 결혼시킬라니 부모가 보태줄 돈이 없다던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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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 2019.02.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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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투한 사람 별로...뭐 연예인이나 아예 나랑 관련 없는 사람이야 하든 말든 내 알바아니지만 나랑 가족이 될 사람은 안했으면 좋겠음. 뭐 흉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야 진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거 아니고는 좀..가족 아니고 친구나 아는 사람은 하든말든 노상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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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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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자유롭다는 니들이 물고빠는 미국에서도 타투 마냥 좋게 보진 않는다. 운동선수나, 연예인이야 뭐 직업 특성상 자주해도. 미국 상류층중에서 타투 한사람 생각보다 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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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역시나 2019.02.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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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문신이 있다고해서 그사람 안좋게 볼 생각이 없어요 그러나 내 주위사람이 문신을했다면 몇가지 생각이 들것같네요 1. 가정교육을 잘 못받았구나 2. 부모가 아무생각없이 키웠구나 3. 집안이 자식에게 관심이 없구나 정도? ㅋㅋㅋ 그치만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해서 남들도 똑같진않으니까요 결론은 나랑 엮인다면 싫을것이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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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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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보다 타투인식 많이 좋아지고 내 주위에도 (양아치x) 하는 사람들 많길래 좀 대중화된줄 알았더니 아직 아닌가보네 난 타투안했지만 다 덮은거 아님 별 생각 안들던데 .. 아직 이렇게 보수적인 사람 많다니 좀 놀랍긴 하다 . 그리고 어이없어도 싫다는건 싫다는건데 받아들여야져 뭐 . 제일 어이없는건 사정사정해서 타투했다는 글쓴이의 말. 혹시 그런 정신머리라서 싫어하는건 아님? 친구가 사정해서 한거라고 변명이랍시고 시부모님앞에서 그런말 한건 아님? 그럼 나같아도 반대할듯; 여기에다가 아무렇지 않게 친구가 사정해줘서 했다는 정신머리 보니 개멍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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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9.02.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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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타투 도배해서 생명 위협ㅋㅋ느낄 정도면 모를까
자기 몸에 자기가 타투한다는데 간섭질하는 인간들 겁나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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