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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잘사는 친구 집에서 급히 나와버렸어요

ㅇㅇ (판) 2019.02.12 16:48 조회152,12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그냥... 오늘 친구네 집 갔다가..

저녁까지 다같이 먹기로 해놓고선...

심사가 뒤틀려서 집으로 일찍 와서 넋두리해요.

 

정말 친한 친구고 앞날은 모르는거지만

마지막 친구가 될 것 같은 친구가 있어요

둘다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서 지금 딸하나씩 두고 있어서

공감대가 많아요.. 지금은 아이 어린이집 같은거 공유하고요

근데 저는 그친구네보다 많이 못사는 편이고

저나 남편이나 벌이가 좋진 않아요

친구네는 누가봐도 부자예요. 친구는 부잣집 마나님.

시댁이 돈이 많은 집이라 결혼할 때부터 집걱정 없이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좋은동네 좋은 집에서 살아요

친구는 별로 좋은집 아니라고 하지만 내 눈에는 좋아보여요

마당있는 집 뒤뜰같은거 있고..

옛날에 아이 낳고 케어하기 힘들다고 시댁에서 베이비시터 구해주시고..

주 1회 도우미 들어와서 반찬들 하는데

친구 신랑이 1회가 너무 적다고 아예 입주도우미 구하고싶다고 하는거 같아요

아 친구만 시집 잘 간거 아니고 친구 남편도 장가 잘 들었어요

내 친구라서가 아니라 친구 정말 예쁘고 똑똑하고 직업좋고 능력좋아요

그리고 아주 착해요 누가봐도 돈 많은집 사모님인데 비싼거 안쓰고

저한테 재테크같은거 알려주고 같이하자 그러고..

전에 한번 집에 병원비 크게 들어갈일 있었는데..

그때도 친구가 아무것도 안묻고 돈 빌려줘서 해결됐어요

저렇게 착한 친구라서.. 질투할 수도 없고 부러워하는것도 죄책감 느껴졌는데

오늘 친구집에 다녀오니까 이젠 슬퍼지네요.

친구 아이가 우리 아이보다 한살 어린데.. 성장도 빠르고..

저는 아이 먹는건 안아낀다고 뭐 팍팍 넣는데

친구네 아이 먹는건 그런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아이 음식에 저런 재료도 쓰는구나... 놀랐고...

야채 고기 딱 균형잡혀있고 후식으로 과일 몇종류씩 먹이고

아이 옷도 딱 봐도 비싼거.. 천연재료 이런거 써서

화려하진 않지만 누가봐도 고급스러운거.. 우리애는 걸쳐보지도 못한거요

아무렇지도 않게 미세먼지 없는날에는 아이랑 정원에서 놀고..채소 따고..

몸에 발라주는 바디로션은 어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아이는 정말 잘 웃어요 처음본 사람한테도 싹싹 웃고

정말 티없이 자라는거 있죠. 딱 그런 아이

친구 남편이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이라서

어떤날은 캥거루요법인가? 그거하느라고

아이 하루종일 안고다니는것도 했대요.

친구도 출퇴근이 자유로운지라 부부가 같이하는 시간도 많고요

우리 남편이랑 비교하는건 아니예요. 우리남편도 정말 열심히 살거든요.

그런데 친구 부부네는 무슨 행동 하나를 해도 말을 해도 여유로워요

비관적이지도 않고..

각자 부부끼리 만났을땐 괜찮았는데

오늘은 애들이 같이 있으니까 뭐랄까 부모로서 참 비참해요.

오늘 애 옷 신경쓸만큼 신경썼는데.. 하늘하늘한거 우리집에서 젤 이쁜걸로 골랐는데..

친구 아이가 대충 입고 있는 것같은 잠바같은거에 누빈바지? 그런거보다도 못났어요

어디거인지도 몰라서 만져봤는데 정말 바보가 만져봐도 좋은걸 알 수 있을 정도..

근데 그 아이에겐 평범한 옷.

집은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서 따뜻하고 큰 공기청정기 돌아가고..

친구 아이는 벽돌도 쌓고 차 조립도 하고 그러는데

우리 아이는 그런걸 본 적조차 없으니 갖고 놀지를 못하는거예요

점심을 먹이는데 우리 아이는 잘 못먹더라고요.

그 좋은 재료를..많이 먹었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너무 비참했어요..

안먹여봤으니까 못먹는거..

친구가 미안해서 다른거 만들어줬는데도 잘 못먹더라고요.

내 스스로에게 화가 나는데.. 친구 애 점심 한끼 잘 못먹는다고

뭐 만들어주려고 애쓰는 친구보니 눈물이 나서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아까 내가 만져봤던 옷.. 친구가 아이거 사면서 같이 샀다고 선물 줬는데

지금 그거 뜯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앉아 있네요

선물이 뭐라 하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부끄러울까요.

나랑 친구 차이는 수백번 받아들일 수 있는데..

친구 아이와 내 아이가 느낄 그 차이를

앞으로 친구 아이는 영원히 우리 아이와는 다른 물에서 놀지도 몰라요.

그걸 어떻게 해야 할지.. 힘든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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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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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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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없는 친구보다 있는친구가 있는게 좋지...그렇게 생각하세요~^^사람이 잘 살고 아무걱정 없어보여도 다 그집마다 고민있고 사는거 똑같습니다. 조금 좋은거 먹고 입고 그게 뭔 상관입니까~ 나랑 아가랑 남편이 같이 건강이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비교의 시작은 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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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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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좋은 친구 두셨네요.
님도 마음씨 고운 것 같고요.
그래도 아이한텐 비싼 옷 보다 자기 엄마가 최고인 겁니다.
세상 누구보다 쓰니를 가장 사랑할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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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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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테크도 알려주고 얼마나 좋은 친구인가요 ㅎㅎ 가난한 사람 옆에 둬봤자 재테크의 ㅈ 도 모를텐데 부자친구한테 얻는 정보 하나라도 좋은걸텐데 ㅋㅋ 심사 뒤틀린 건 알겠는데 똑똑하게 행동해요 주변에 쓰니랑 비슷한 사람만 있음 평생 고만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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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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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음... 그 친구 너무 착하고 고맙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인데 그친구 아이와 내 아이가 누리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되어서 부모로서 초라해지는 기분... 애를 안낳아봤는데도 이해할거같은데 부모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그래서 점점 사람들이 본인이랑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나봐요. 그런 기분 느끼고싶지 않아서... 슈돌 이런프로그램도 애가진 부모들은 안 보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겠죠 내가 열심히 살아도 나는 내자식에게 해줄수 없는거니까... 그렇게 마음이 괴로우시면 그냥 아이데리고 만나지 마시고 그 친구하고만 만나세요... 정 감당이 안되시면 그냥 서서히 멀어지심이... 이건 출발선이 다른거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님네가 막말로 로또 대박나서 엄청난 부자가 되지 않는 한 애초에 부자시댁으로 시집간 친구와 벌어진 격차는 어쩔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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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03.0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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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가난한 집에서 자란 한 머스마입니다. 가난했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부모님은 항상 돈 문제로 자주 싸웠고 그걸 어릴 때 부터 봐왔습니다. 그렇다고 입을 거 못 해 입고 먹을거 못 먹을정돈 아녔지만 돈 문제는 항상 저희 집에 꼬리표였고 문제거리였죠. 근데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저희 집 보다 잘 살더군요. 정말 좋은 집에 사는 친구들도 많고 그게 아니라도 엄마차를 끌고 다닌다던가 엄마카드를 쉽게 쉽게 쓴다던가 주변이 대부분 그런 친구입니다. 어릴 때 부터 그걸 봐 오면서 많이 부러워했고 자격지심 그리고 우리 집은 왜 가난할까 등의 오만 생각을 다 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느껴지더군요. 우리 집이 가난한건 부모님 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게 전혀 아니란게요. 우리 부모님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거든요. 그리고 항상 제가 꽤 과분한 걸 가지고 싶어하면 어떻게든 해줄려고 노력도 많이해주시고요 그런 모습을 계속 보다보니 자연스레 저도 가치관이 다르게 잡혔습니다. 그리고 전 특히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 사랑은 집안의 재력으로만 채워질수 없는 사랑이죠. 물론 돈도 많고 집도 화목하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사랑으로 똘똘 뭉쳐야겠죠. 혹시나 자식이 나중에 부모를 원망할까봐 혹은 자격지심에 위축되어 살아갈까봐 그런것들을 걱정하시는거라면 많이 사랑해주시면 됩니다. 사춘기 때나 그럴 때 이런 생각들을 할 순 있어도 자기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모님을 계속 보고 있게 된다면 아마 자연스레 자기도 느낄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뭐라도 조금 더 해서 보탬이 되고 싶어 할꺼구요 저는 부자인 친구들이 베푸는 은혜를 조금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입니다 그 친구들은 그런 여유가 되니까 베푸는거니까요 그럴 땐 저는 제가 좀 힘들더라도 친구들이 배푸는거에 상응하지는 못하지만 진심을 다해 은혜에 보답합니다. 그러면 그걸로 또 마음 한편이 든든해져요. 친구 분이 같이 삿다며 주신 옷을 아이에게 자랑스럽게 입히시면서 엄마가 친구를 너무 잘 둬서 우리 아들 호강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떨가 싶네요 말이 두서가 없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을 거 같다는 거에요 힘내세요 언젠가 해 뜰 날은 오겠죠 대한민국의 많은 중산층들이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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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알피 2019.02.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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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장 행복한건 그냥 엄마 아빠에게 사랑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 딸도 이제 10개월인데 장난감이나 먹을것 보다 엄마 아빠가 안아주는걸 가장 좋아해요.
글쓴신 분 마음은 충분히 공감이 가요. 부모로서 해주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은데 말이죠. 순간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일 수도 있어요.
그치만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는게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하네요.
아이와 공감하려 노력하고 사랑을 주고 아이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하는 것들이 물질적인 것 보다 훨씬더 아이가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 어린 시절을 돌아봐도 항상 아쉬웠던 것은 그런 것들이거든요.
마음은 제한이 없으니까 얼마든지 줄 수 있잖아요.
그게 부모들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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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3남 2019.0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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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좀 보고사세요.
자신이 있는 위치 또한 바닥이 아닐텐데

그리고 아직 애기가 차이를 느끼긴 뭘느낍니까
친구란분은 친구로 해줄도리보다 더 해주는데, 쪽팔려 하는건 글쓴이뿐이구만
친구와 차이를 못받아들이는건 애가아니라 본인이에요.

댓글쓰신분들 뭘 힘내라고 합니까?
글쓴이가 돈많은집 자식이 아니라서?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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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그네 2019.0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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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하지말고 기분 좋게 생각하세요.. 그 친구가 필요할때 도움도 되고 좋은 친구인데..
물질적인것으로 질투심과 부끄러움 부러움이 겹치지만 분명 좋은 점으로 다가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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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유 2019.0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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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 봐라보면 정말 좋은친구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때인데,,,마음가짐을 어떻게 먹느냐에따라.. 이토록 우울하고 슬프게 묘사할수 있네요.. 같은 장면인데 어떤생각을 가지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친구도 사랑해주고 친구아이도 사랑해준다면 비교가 덜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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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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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되게 냉정하네. 이분이 친구를 깎아내리고 열등감을 표출한것도 아니고..사람이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일이에요. 특히 자식일이니 더했겠죠. 연예인들 나오는 티비프로 보고 상대적 박탈감 느낄수있는 것처럼요. 자기 자식한텐 그들에겐 너무나 당연한거 하나 해줄수 없다고 느껴지니깐요. 본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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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ㅠㅠㅠ 2019.02.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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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먹기달린거지 자격지심 입니다 사기치고 돈빌려달라는 친구보다 훨씬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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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라임자임 2019.0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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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교훈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구구절절 금과 옥같은 내용들입니다. 1. 지금의 형편을 자책하신다면 다음 구절을 상기하세요 세상의 옷과 음식의 자료나 재화, 재물은 모두 부질없는 것들이다. 옷은 입으면 해어지기 마련이고, 음식은 먹으면 썩기 마련이며, 재물은 자손에게 전해주어도 끝내는 탕진되어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다만 한 가지, 가난한 친척이나 가난한 친구에게 나누어 주는 것만이 영구히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중략) 진나라 때 큰 부자인 석숭의 별장이 있던 금곡의 그 많은 비단은 한갓 티끌로 변했으나, 송나라 때 재상 범중엄이 친구를 돕기 위해 보리를 실어 나르던 배 이야기가 여전히 칭송을 받으니 그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형체가 있는 것은 파괴되기 쉽지만 형제가 없는 것은 없애기가 어려운 것이다. 자기가 자기 재물을 사용하는 것은 형체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제 재물을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은 정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된다. (중략) 그러므로 재화를 비밀리에 숨겨두는 방법으로는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이다. 도둑에게 빼앗길 염려도 없고, 불에 타 버릴 걱정도 없고, 소나 말이 운반해야 할 수고로움도 업이 자기가 죽은 뒤까지 지니고 가서 천년토록 아름다운 명성을 전할 수 있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느냐? 재물은 단단히 잡으려고 하면 할 수 록 더 미끄럽게 빠져 나가는 것이니 재물이야말로 미꾸라지 같은 것이다. P.16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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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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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입장이 너무 공감이 가요 글쓴님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마음이 가네요 ㅠㅠ 그렇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딸에게 사랑만 듬뿍줘도 아무 문제 없이 잘클거예요 ㅎㅎ 딸은 저 장난감이 비싼지 이 음식이 비싸고 좋은 영양가 있는 음식인지 내가 입는 옷이 옆에 친구가 입은 옷보다 싸고 질이 떨어지는 옷인지 구분 못해요. 상관도 안쓰고요 본인 놀기 바쁘죠. 이건 모두 글쓴님 생각일 뿐이지 아이는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그걸 알 나이가 되어도 신경안쓰게끔 본인 처지 남과 비교하면서 끝없이 좌절하면서 살지 않도록 자기자신에게 만족해하며 살수있도록 현재에 사랑 듬뿍 주시면서 키워주시길 바래요 ㅎㅎ 아이한테는 지금 좋은음식,좋은 옷, 좋은 마당, 좋은 장난감보다 엄마의 사랑이 더 중요하니깐요 글쓴님의 자격지심이 가치관이 아이에게도 전이가 됩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조금씩 노력하면서 살수있는 힘을 키워주시길 바래요. 글쓴님 그래도 솔직하게 터놓고 쓰신글 넘 멋있으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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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19.02.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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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하게 대하세요. 찌질하고 약은 친구 보다 여유 있고 잘사는 친구가 훨 좋음. 좋은 영향받고 잘됐음 잘됐지 나빠지진 않음 . 인생 뭐없음. 본인 친구도 잘사는데 그집 놀러가면 우리집에 없는거 많으니까 많이 가지고 놀아~ 그러고 그냥 지냄. 어릴때 부터 친구라 뭐 부러울때도 있으나.. 그건 잠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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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 2019.02.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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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전만 생각안하면 님과 정말 좋은친구 사이 아닌가요 아무리 돈이 없고 많아도 그렇게 친구한테 돈 빌려주는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정말 좋은 친구 놓치지 않앗음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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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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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슬프네요. 쓴이님도 친구분도 좋으신 분들 같아요. 차치하고 두분 관계속에서 각자의 삶에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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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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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장바꿔 친구 잘되라고 좋은정보있음 열심히 알려주고 급전 필요하다면 말없이 내주고, 놀러온다기에 열심히 음식준비하고 준비한 음식 입에 안맞는거 같아서 또 다른거 내오고 후식까지. 거기다 선물까지 준비했는데(보통 선물도 초대받은 사람이 사가지 않나;) 고마워서도 아니고 못난 자격지심에 화장실에서 눈물 뚝뚝 흘리며 우는 친구라 ㅋㅋㅋ 글만 읽어도 내가 다 스트레스받네 진짜; 앞으로도 평생 그럴거임? 본인 마음 모질게 채찍질해서 받아드리던지, 아님 친구를 위해 연좀 끊어주라; 평생 친구 아이와 본인 아이가 느낄 차이를 비교하며 시기하고 질투할거면 그런친구 없는게 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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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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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실적으로 거리두시는거 추천드려요.. 아예 인연 끊으라는 거까진 아니고 일년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친구로만 유지하고 아이들은 최대한 만나지 않게 해주세요.. 이정도 균형은 쓰니가 잘 조절하실수 잇을거 같네요 현명하신 분 같으니 현명한 행동 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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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루시퍼 2019.0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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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은 질투하지 않고 님 친구도 자랑하거나 거만하지 않으니 계속 잘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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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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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이들고 세상 여러 면을 겪고 나면 그까짓거 별 거 아니고 여러 다름 들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 세상에 저정도 사는 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들 상종 안하고 살 거 아니고요. 당분간 거리 두고 지내세요. 마음은 의지로 되는게 아닌데 어쩌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세상살이 별거 아님을 알게되고 두루 마음을 터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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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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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슬프네요 님만 그런거면 몰라도 내아이까지 신경쓰이니..에휴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있는만큼 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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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쿠루미 2019.0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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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잘 사는 친구가 부러워서 질투심에 애기랑 친구 죽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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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2019.02.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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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장실에서 눈물 뚝뚝 흘릴정도면 글쓴님 나중에 저친구 아프게도 하겠는데요?? 정신적이나 어디로나 질투시기가 순간 눈돌면 사람도 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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