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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딩크 일방적파기 이혼사유(귀책사유) 될까요..

미친거니 (판) 2019.02.17 04:11 조회69,45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좋지않은 내용으로 글을 올리게됫어요ㅠㅠ
평범한 30대 기혼여자(곧 이혼예정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빼고 간략히 적어보도록 할께요
결혼한지는 5 년차입니다
양가모두 평범하고 남편이나 저나 비슷비슷
서로 누가더 잘나지도 못하지도 않게 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왔어요 맞벌이부부고요.
저희 부부는 결혼전 약속한게 있는데
그건 바로 아이문제였습니다 딩크로!!! 확실히 약속했고
양가 허락도 받았고!!! 다짐했었습니다
남편은 원래 아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오케이였던것이고요.
저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 친언니가 있었는데요.. 출산할때 사고가있었어요.
아이를 낳고 이틀을 넘기지못하고 결국 언니가 하늘에갔어요.
언니랑 나이차이도 났고 저 딱 대학 신입생때일이니까
십년도 훌쩍 넘었지요... 그러나 이 사건은 저에게 아주 큰 상처였고 부모님에게도... 너무 아픈일이였지요... 지금 글로쓰는것만으로도 울컥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그런일입니다.. 제게는요,
전 결혼 생각도 못했어요 원래는
암튼 우여곡절 끝에 딩크@!!!! 생각 맞는 남편만나게 된거고
시댁에서도 아주버님. 시누이가 아이가 있으니 오케이한거고요.
그런데..,. 1년전부터 남편이 달라졌어요
길가면서 아이가보이면 눈을떼지못하고... 식당가서도
옆 테이블에 아가라도 보이면 아 귀엽다 예쁘다 남발...
물론 아이예뻐요 귀엽고요..근데 전 죽었다깨나도 임신출산못해요. 남편의 확고한 딩크생각 다짐 약속 없었음 결혼 확실히 안햇ㅁ고요 이건 남편 시댁 제주위사람 다 압니다...
쎄하긴했지만 저에게 딱 아이를 갖자거나 떠보는등 하는짓이 없어서 나이드니 아이가 예쁜가보다 하고 가볍게 넘긴게 화근이였네요..
문제는 ..올해 설인데요.. 시댁가서 시조카들과 있다보니
지가 확신이 들었나봐요 .. 이 ㅂㅅ같은게...아 욕이나오네요ㅠㅠ
아이를 낳겠다고 온가족 앞에서 ! 폭탄선언..합디다...
전 어안벙벙 뭔소리하냐고했고 시부모님은..
평상시 저희딩크결정에 따라주는듯 했으나 급태도돌변해서
그래 너희도 결혼한지 꽤 됬으니 둘만지내긴 적적하지~ 아이는 부부의 결실이라며 기다렸다는듯. 동조하더라고요...
남편과 사전에 얘기가 된건지 어쨌는지..
전 그길로 시댁나와서 친정왔고요..
아직까지 친정에 있습니다... 지금껏 무수히 남편 저희집와서
절 설득하고 먼저 발언한건 사과한다 그러나 진심이다
우리가 불임도 아니고 못갖을 이유없다 과거는 잊자
산사람은 살아야지 하는 개같은 논리를 펼치더라고요...
저희부모님 속 썩어들어가는데 그앞에서요
그남편나부랭이를 집에들이는게 아닌데 그 입을 찢고싶었어요..
부모님 저희 남편마음 이해합니다... 슬프게도 이해해줍디다...
근데 제가 이해못합니다...울엄마 아빠 말은 안했어도..마음 썩어들어가셨을거 뻔합니다... 그래서 전이혼하고자 하고요..
아.. 눈물나네요.,.

이런상황일때 남편이 귀책 배우자 확실히 될수있을까요.
뭐 외도 도박 과 같은 완벽한 귀책사유가 되는지..
딩크약속했던것과 급돌변하여 태세전환한거.. 증거는있고요..
변호사 상담 받아봐야 확실하겠지만
협의는 안될것같고 소송가야겠는데...
저는 이제 남편이 다시 아이갖지말고 결혼유지하자 해도
못믿을것같거든요 언제딴소리 할줄알고.,.

현명하신 분들이 결시친에 많은걸로 알아요..
도움좀주세요 절박합니다... 댓글 무조건 볼께요 남겨주세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지만 양해해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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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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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2.1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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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미친놈 맞네 장인장모앞에서 산사람은 살아야지? 진짜 가슴 후벼파는소리하고 앉았네 공감능력 어쩜 실화냐 내가 쓰니라면 진짜 죽이고싶을듯 사정 모르는것도 아니면서 이혼 잘 하시길바랍니다 아는게 많지않아 걍 위로드리고싶어 댓씁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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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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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오래전에 올라온글이잖아요ㅡㅡ^다른곳에서도 본거구만..복붙수준인데.....왜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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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부산처자 2019.02.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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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충분히 귀책사유 됩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이 점을 강조하는 증거 꼭 남겨두세요. 남편도 알고 결혼한 사실을 포함된 증거요. 딩크로 생각이 같지 않았다면 쓰니가 절대 결혼 할일 없었다는거요. 남편도 딩크 동의 안했으면 쓰니랑 결혼 못했을거란 내용이 담긴 증거를 남기세요. 그리고 지금 강요한거 증거 있으면 소송가도 쓰니가 승소해요. 변호사 선임하면 알아서 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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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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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딩크는 법으로 보호받지 못함. 부부간에 관계를 하면 애가 생길수 있는건 당연하기때문에 애를 절대 안갖겠다는 규칙은 법적으로 보호받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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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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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오래전 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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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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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합의서같은거 쓰셨나요?? 합의서 쓰고 결혼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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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ㅇ 2019.02.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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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협의이혼이지 귀책사유가 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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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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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글 전에 올라왔던 글인데... 정말 왜들 이러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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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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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사람은 살아가야 하는건 맞는데 왜 그걸 지가 정하느냐말이지. 그것도 장인장모님 앞에서…ㄱㅈ같은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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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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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듬 위자료 한푼더 받아볼라고 귀책사유 이지럴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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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가 2019.02.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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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 달라고 구걸할 때 자작임을 알아 봤다.

자작 쓴 글은 쓸데 없이 자세하게 쓴다는 것이 문제인데,

작가 입장에서는 앞 뒤 이야기를 써놔야 말이 되니 또 자세히 쓰게 되고, 그래서 걸리고...

진짜 고민 있는 사람은 자기 이야기만 해. 참고해서 글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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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2.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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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딩크합의에 대한 혼전계약서는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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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루시퍼 2019.02.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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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파기로 인해 사단이 벌어졌으면 귀책사유가 될수도 있으나..

님이 집나와서 친정가 있는거 배우자에 대한 악의적인 유기로 님한테 귀책사유가 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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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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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분들의생각은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 남녀가 아이를 가지지 않고 결혼하는건 이해가 안되는 행동같아요 제생각이 옳다그런건 아니고 아이없이 결혼이란제도로 서로를 구속할필요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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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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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딩크약속파기만으론 귀책사유 안됨.. 남편이 아이원해 밖에서 애낳아왔다던가 의견 충돌로 인해 부부 사이가 돌이킬수 없을만큼 벌어졌다던가 정도가 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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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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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콘돔에 구멍이라도 뚫어서 임신시킬 수도 있으니까 당분간 조심하시구요.어쩌면 남편분은 처음부터 딩크할 생각 없는데 님한테 속이고 결혼했을수도 있어요.어차피 결혼했는데 네가 뭘 어쩔거야- 라는 생각인 것 같은데,증거같은거 (╋녹취, 카톡 캡처 등등) 잘 수집하세요.그리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니 공감능력은 지능과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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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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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책사유로는 부족하고요 합의이혼만이 답입니다
근데 이거 남의글 복붙한거네요?ㅋ
왜 그러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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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ㄴㅇㄹ 2019.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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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힘듭니다. 합의이혼 하셔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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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ㄴ 2019.02.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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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정부라면 부인이 남편한테 위자료 내게할거같아요. 남편이 돈 많아지면 새장가가서 출산율을 올릴텐데 지금 싱황에서 부인이 위자료 받은들 무의미한 소비성지출만 늘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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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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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같은 느낌. 이혼 그냥 막하는구만. 이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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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미혼녀 2019.02.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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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에게 임산부체험과 분만체험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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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우리 2019.02.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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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낳기 싫어 이혼하는거면 님에게 귀책 갈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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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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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넘어가면 콘돔에 구멍이라도 뚫어서 강제로 임신시킬걸요. 피임시술하세요. 이왕이면 이혼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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