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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지원 완전 빵빵하고 간섭 많은 시어머니 어때요?

ㅇㅇㅇ (판) 2019.02.18 20:04 조회71,10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덧붙임) 한 10분 정도 읽고 답해주시면 고맙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폭발적 반응이 올 줄이야...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결혼 안 하신 분들은 완강히 반대하시고 결혼 하신 분들은 오히려 찬성하시는 분들 꽤 계시네요. 재미있는 댓글도 많았구요.
그런데 몇 분이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화내시면서 열폭하시는데...

저희 엄마 며느리 설거지 시키실 분 아닙니다. 김장도 안 시켜요. 어떻게 아냐면 저희 엄마 집에 매일 오시는 이모님 계시거든요. 기사 아저씨도 계시고. 그분들 일자리 존중합니다.


22억 집이라 한 건 딱 22억짜리 집이 아니라 엄마 집 옆 단지 아파트의 40평대 평균 시세입니다. 명의는 공동명의겠죠? 저희 집도 엄마가 사준건데 당연히 저랑 제 남편 공동명였으니까. 남편 사주신 차는 남편 명의로 했구요. 제 남편은 리트리버 과?라고 해야하나? 사람 엄청 좋아하고 저희 엄마랑 엄청 친하거든요.
근데 사위랑 며느리는 다를 것 같아서 물어본 거였어요.


아. 엄마가 이 말 전해달래요. 딸같은 며느리의 뜻은.
부모가 자식을 고를 수는 없는 거니 며느리도 부모가 고를 수는 없는 거다. 그러니 어떤 아이가 들어와도 자기는 무조건 그 아이를 예뻐하고 내 나름의 지원을 다 해줄거다. 다만 그 아이가 그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 간섭이라 하는 거다... 무조건 늙은이가 치대면 싫을테니 돈이라도 많이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싫은거냐 하시는데 ㅋㅋㅋ 제가 200억도 싫대잖아~~~ 했더니 삐지셨어요 ㅋㅋ
저는 엄마 모시고 기분 풀 겸 쇼핑하고 네일아트 받으러 갑니다. 댓글 감사해요.






제목 그대로 지원은 다 하는데 그만큼 간섭도 많은 시어머니

저희 엄마의 소원이세요.
돈 달라는 대로 주고 하고 싶은 거 다 시켜주면서 옆에 끼고 살고 싶으시다고ㅠㅠ

제가 계속 요새 젊은 애들은 아무리 돈 많이 줘도 간섭하는 거 딱 싫어한다고 말씀 드려도 적당히 많이 말고 아주 많이 주면 속으론 욕해도 겉으론 다들 좋아하니 괜찮다고... 그렇게 겉으로만 괜찮다가 자꾸 만나서 정들면 다 좋아지는 거라고... 정말? 진짜 그래요?

시엄마가 집 사줄테니 엄마 옆단지에 살아.
시엄마가 사줄테니 백화점 같이 가자.
시엄마가 돈 다 낼테니 여행 같이 가자.

미혼의 20대 여러분 어떠세요?(제 남동생이 20대 중반이라...)엄마랑 댓글 같이 볼 생각입니다.


추가...
엄마가 옆에서 이렇게 적으면 안 된다고....구체적으로 적으래요..
집은 22억 정도 아파트 해 줄 거고..엄마 집 옆 단지
백화점도 같이 가서 가방이든 밍크든 원하는 건 다 사준답니다...
몇 억 주고 갑질하는 할망구 말고 정말 자식처럼 살갑게 지내고 싶으시대요...

암튼 제 동생 장가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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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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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며느리감이 없진 않아요. 근데 엄마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가 그런 며느리감에 해당할 거란 보장이 없을 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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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2.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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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취집이 인생목표인 허영심 가득한 여자 / 2.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딸 대접 못받고 돈 뜯기며 자존감 없이 불행하게 자라온 여자 / 3. 일가친척 부모없이 외롭게 자라 시댁 식구들 틈에서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 싫어도 싫은 소리 못할 여자 / 어머님한테 이런 며느리 괜찮냐 물어보세요. 필수 조건은 똑똑해서 앞에서는 살살 거리거 뒷담화는 시댁에 안들키게 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 며느리는 내 딸이 아니라 남의 집 귀한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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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휴 2019.02.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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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집안이 비슷하면 콧방귀 뀔거고, 집안이 어려우면서 완전 여우 이거나 완전 곰같은 여자면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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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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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밤도 빚때문에 잠못드는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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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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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낮고 매우 가난한 집안의 여성은 가능하겠네요 며느리집안까지 먹여 살려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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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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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이 아니라 돈으로 결정된 결혼이라면 가능. 그게 아니라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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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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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을거 같은데요. 지원이라도 빵빵한게 어디예요. 많은 수의 시모는 주는 것도 없으면서 간섭이 심해서요. 저희 시모는 임신내내 입덧하고 출산 후에 대상포진 걸린 저에게, 집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냐고 "집 해온 유세 하냐"(친정에서 도와주심) 고 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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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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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받고 안보고 살면 그게 더 좋은게 시가인걸요.쓰니 어머니 보고 계세요? 욕심이 지나치시네요. 그 22억으로 여행 다니며 노후를 즐기세요. 딸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남의 집 귀한 딸을 인형으로 만들려고 하나요? 웃기지도 않네.ㅋㅋ돈으로 며느리 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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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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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혼은 괜찮나요? 저도 리트리버 되....ㄹ 수있..는데ㅜㅜㅜㅡ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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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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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지원 별로 안받더라도 그냥 간섭없는게나을듯. 나는 친정이 잘살기도하고 내가 사업하고있어서 그럴진모르겠는데 대부분여자들 이렇게 생각할거라고 생각드는데? 뭐하러 그돈받고 평생 시어미 죽을때까지 사사건건 간섭받고살아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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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2019.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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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 입니다 혼인신고서 들고 찾아가 뵈면 됩니까? (장난입니다 그냥 화접몽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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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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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보니 더 이해안가네 왜 굳이 며느리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건데요? 자기 자식이랑 놀면되지 별 희한한 노인네를 다봤네 ㅋㅋ비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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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진실 2019.02.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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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 안 해도되고 개꿀이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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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19.02.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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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시어머니 필요없어요. 제 스스로가 월4백이상 벌고, 엄마가 30평대 아파트 사주셨어요. 밍크도 명품가방도 엄마가 사준게 몇개씩있는데. 몇개 더 얻으려 귀찮게하는 시어머니 받고싶지 않아요. 남편이 처가댁에 충성하고 저에게만 잘하고 시댁간섭 전혀 없어요. 팔자편하게 살래요. 님 남자형제도 울남편같은 며느리 얻으면되요. 걱정마세요. 단 여자집안이 잘사는 집안 절대 기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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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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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갑자기 돈많은 엄마 생기는건데 난 완전 땡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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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2.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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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따님은 또없으신가요 제가요 정말 애교많고 말썽안피우고 사고안치고 순종적이거든요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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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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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흠☆ 시어머니라면 그저 까내리려는 이상한 여자들 많은데 저런 분이시면 기혼입장에선 좋아요☆ 든든한 방패막이도 되주시는거 같구요. 살다보면 힘든일 있는데 시부모님이 좋은 분이면 왠만한건 해결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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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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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해 본 글중에서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글 읽는 내내 내 손발이 다 오글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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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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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까지나 님모녀얘기고. 실상 며느리들이면 허드렛일은 안시킬지몰라도 며느리를 지배하겠다는거잖아요 딸까지 있는분이 왜 큰돈들이며 며느리를 곁에두고 싶겠어요 딸은 맘대로 못부리니 며느리를 돈으로 구속하겠다는건데. 저라면 안해요 20억없는 지금도 행복하고 있다한들 맘편히 그돈쓸수있는 내시간이 없겠네요 나는 자유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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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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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집을 20억대 집을 내 명의로 해주면 오케이. 그럴 일은 절대 없겠죠. 고로 절대 절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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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19.02.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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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하신 말그대로 돈주고 뭐 사주다는데 정말 학을 떼고 싫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에요. 다만 그 이상으로 네이트판에 나오는 전형적인 시짜들처럼 '간섭'이 시작되면 22억짜리 아파트보다는 그냥 2억짜리 대출낀 아파트에서 사는게 낫겠죠. 누군가에게는 '사랑의 표현'인 행동들이 타인에게는 그렇게 안느껴질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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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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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좋음 ㅋㅋㅋㅋ 22억 아파트?? 나 26살 연봉 5천인데 언제 일해서 언제 집 사나 싶음 ㅠㅠ 날 데려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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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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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2억 지원 안해줘도 저런시어머님이면 좋을듯ㅋ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좋음 간섭이 아니라 챙겨주시는거잖아요 뭐 부려먹겠다도 아니고 진짜 딸챙겨주듯 해주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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