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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사회복지사로 1년2개월 근무, 때려쳤어요

(판) 2019.02.24 01:51 조회30,272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실직자입니다.

어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글이 될 수도 있지만
제가 근무하면서 느꼈던 점.. 그리고 어떻게 보면 한풀이를 하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22살이란 나이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라는 꿈을 갖고 2년제 전문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하여 졸업한 후
사회복지사로 1년2개월 근무했습니다.

예전부터 남을 돕는일을 정말 좋아했어요. 저로 인해서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마음 저 끝에서부터 진심으로 끓어오르는 감정과 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회복지사로 꿈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사명감 만으로 제가 잘 버텨낼 수 있을거라는 저의 아주 크나큰 착각이었습니다.

장애아동시설... 저의 임무는 아이들의 모든 행동,생활을 케어해주는 역할이었습니다. 주/야간 2교대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했구요 하루에 정해진 근무시간은 12시간이지만 솔직히 쉬는시간도 밥시간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아주 다양합니다.. 자폐아,지적장애,신체장애 등등
아이들의 식사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먹을 밥을 세팅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와서 밥상을 차면서 손으로 쳐서 엎어지게 되었어요. 닦으려고 밑으로 숙이는데, 다른 한 아이가 와서 제 머리끄덩이를 잡고 머리를 때립니다..
이건 그냥 하루 일과에 지나가는 일상생활일 뿐입니다..

일반 아동이 아닌 장애아동이기에 의사소통이 정말 제일 어렵습니다.. 저는 정말 미친듯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하루 제대로 밥먹을 시간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아이들을 케어했습니다.
남을 돕는 일을 좋아했고..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며 행복을 느꼈던 저는 어느순간부턴가 다음날 출근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게 즐거웠던 저는 어느순간부턴가 아이들이 무서워졌습니다..

1년2개월동안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선택한 길이다.. 이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 세뇌시키고 또 세뇌시켰습니다. 분명 저는 의무감이 아닌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남을 돕는일을 행복한 일이라고 느끼며 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뒤늦게 깨닫게 되었어요.. 환상과 현실은 극과극으로 다르다는걸..

물론 제가 나쁜년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고.. 이 시설에서는 매일매일이 사건과 사고.. 돌발행동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쟁같은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동료나 선임은 아이들한테 욕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쌍욕을 내뱉으며 도망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대학 동기로 같이 졸업한 2살 어린 동생도 이 시설에 같이 취업을 했는데 한달도 안되어서 뛰쳐나갔습니다.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내가 살아도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어요.

나중에는 아이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했고, 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 감정으로 함부로 뛰어든 내가 어리석었다고.. 버티기 위해서는 엄청난 의지와 정신력 그리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명감.. 희생정신이 강해야 한다는걸...


그래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도 두번다시 사회복지쪽으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냥..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하소연 이기도 하구요.
사회복지사란 직업이 인정 못받고 대우도 안좋은게 사실입니다... 진심으로 클라이언트를 위하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근무하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사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하지만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그 정도로 저는 정말 지옥이었어요.. 욕하셔도 좋아요

저는 이제 뭘 하고 살아야 될지도 막막하네요... 하지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절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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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2.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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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무원 시험 준비하세요. 그나마 컷트라인 낮고 사회복시사 업무중 가장 나은 직업인듯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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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이깔미 2019.02.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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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로그인해서 댓글이라는걸 써보네요 !
대상자와의 트러블 정도야 견딜수있습니다.
어딜가든 상사와의 트러블이 제일 크지요.. 직원도 별로 없는 사회복지 바닥에는 특히나,
저는 노숙인쉼터 8년차 생활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쪽은 다양해요. 본인이 장애쪽에만 일을해보셨으면 다른분야의 사회복지를 도전해보셔도 될것같아요
저는 지금있는곳에 8년차이지만 저는 요양원에서는 3개월차에 도망나왔어요, 일이 힘든것보다 기가 너무 빨려서 ,,., 여튼 나아갈수있는 방향은 많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기두하고 ㅋㅋ 많이 생각해보셔서 뭐든지 경험을 해보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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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23 2019.02.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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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회복지는 해본사람만 알아요 .. 월급400준다고 해도 이일은 엄청난 체력을 요구 한다는거 근데 현실은 알바보다 조금 더주는 처참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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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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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이유지. 사회복지사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줄 몰랐네요ㅠㅜ 그동안 온라인에서는 매번 쉽게 할 수 있는, 될 수 있는 일이라며 비판적인 글들만 많이 본 것 같은데. 에휴 힘내세요 아직 어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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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뇽 2019.03.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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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복지직 2년하다 때려치고 행정 이직 준비하는 입장에서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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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남자 2019.03.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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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복지사 자격증으로 공기업 입사했어요. 길은 많아요. 좌절하지마세요. 사복 공무원, 건강보험, 국민연금, 근로복지공단, 보훈공단, 등등 길은 있으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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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힘 2019.03.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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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현재 2교대로 아동시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건 만족스러운데 시설특성상 봉사자분들이 너무 많고(하루에도 여럿왔다가심) 종교재단이다보니 그 종교관련 분들이 자주방문하세요 봉사와주시고 방문하시는건 좋은데 주객전도 될 때가 많아요 담당은 생활지도원인데 나이까지 어리다고 감놔라배놔라 참견하실 때도 많고 가정부대하듯 하는 분들도 있어요 내가 아이를 양육하는건지 봉사자, 종교관련분들 접대하는사람인건지 일하면서도 긴가민가합니다ㅎㅎ 생활시설 겉으로 보기엔 쉬워보일진 몰라도 이일은 아무나 못하는 일인것 같아요 마음고생 몸고생...쓰니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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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주막 2019.02.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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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4년제 사복전공 후 장애인시설에서만 일해봤는데 정말 생활재활교사로 일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 낮과밤이 바뀌는 근무환경 장애인들의 행포 교사들간에 알력 휴....근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구 다시 이길을 하려고 오늘도 이력서를 넣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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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2.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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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사회복지학과 졸업자임. 졸업 후 그쪽계통은 첨부터 처다보지도 않고, 금융권취직함. 사회복지사... 웬만한 사명감아니면 할 만한 직업이 못 됨. 03학번인데... 아직도 4년내내 사회복지공부한거 후회함. 개떡같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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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2019.02.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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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근무환경이나 급여에 많은 개선이 필요한 분야인데 안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씁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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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시민연... 2019.02.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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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사회복지 일이 많이 힘드셨나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일이 쉬운일은 아니죠
선생님들하고도 연락하고 지내다 보니까
좀 많이 봐왔구요
저는 사회복지사는 아니지만 그 계통에서 근무하는
임원진 입니다. 예비 회장이구요^^
기회가 되시면 님을 직접뵙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정신건강 시민연대에 한번 초대하고 싶어요
인터넷에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미리 제 폰으로 연락주시면 더 좋구요
나중에 한번 놀러오셔요~^^
저도 여자라서 센터에서 마음 편안하게 이야기 하시면 될거예요
차한잔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010 8357 8112
이건 제 번호입니다. 연락한번 주십시오~~^^
심리상담센터도 같이 하고 있는데
여기도 이용하면 좋죠 바우처도 되고
인권센터 겸 쉼터 카페인데 한군데는 24시간 돌아가게 해놔서
편히 이용하시면 됩니다 ~^^ 필요하신분은 병원도 소개시켜 드려용
인터넷 검색하시고 위치 알아보신후에
한번 방문해주셔요 지하철역 근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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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2.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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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분야에서 사회복지사로 3년간 근무했어요,, 쓰니 마음 천 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저 역시 3년 일하고 번아웃으로 너덜너덜 퇴사하고 다시는 사회복지는 쳐다보지도 않겠다 다짐했어요. 그렇게 1년 정도 제 자신 케어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그 동안 못했던 것들 하다보니,,, 사회복지로 다시 눈이 가요... 꼴도 보기 싫었던 그 일이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결국 다시 이 길을 걷게되었어요. 이 길에 방황하고 힘들어했던 시간이 저를 성숙하게 만들었어요. 이제는 예전처럼 힘들지 않습니다. 사명감만으로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또 저만큼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쓰니분도 분명 그런 사람이에요. 큰 일을 감당한 사람이니 어떤 일도 쓰니님은 잘 하시리라 믿어요.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쓰니님도 조금은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심이 어떨까요? 다시 복지에 발길이 닿는다면 그 땐 더욱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되실거에요. 쓰니님 같은 분이 현장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사라 생각되어요. 사회복지현장에서 꼭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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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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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이쁜나이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인생 길어요 좀 쉬어가도 되니까 쉬면서 힐링좀 하고 천천히 다른직장 구하셔요.그힘든 일을 1년이 넘게 하셨는데 세상 겁날게 뭐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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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19.0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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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아교육과 때 어린이집 실습하러가서 7세반 들어갔는데 거기에 지적 장애아 있었음... 진짜 맨날 욕하고 침뱉고 가슴만지고 감 애라서 뭐 지랄 할수도 없고....와...실습 때려칠뻔..자존감 개 낮아짐...유치원 실습때는 하필 원장 딸있는 반 들어가 진짜 유딩한테 갑질 제대로 당함 ㅋㅋㅋ 다른애들하고도 자율활동 해주야하는데 걔가 맨날 선생님 저랑 안놀아주면 저희 엄마한테 이를거에요 ㅋㅋㅋ 아니 미친 ㅋㅋㅋ 뭘 일러 이것아,,,, 그 뒤로 졸업증하고 자격증만 받고 다른 자격증 따서 아에 다른 곳 취직함.... 애들 영악하고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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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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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걸로 구라를 왜 쳐 가뜩이나 트라우마로 남았다는 사람한테 구라라니 생각 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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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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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복지사 6년차입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고 만족스러운일은 없습니다 어딜가나 또라이는 많고 일이란건 내뜻대로 안되죠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시고 깔끔한일 원하시면 사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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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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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애인복지관에서 3년 근무했는데 난 장애인쪽이 적성에 맞던데... 지금은 관뒀지만 사명감 갖고 열심히 하는 사회복지사들 많아요. 대상자에게 머리채 잡히기도 하고 침도 맞아 봤지만 그거에 상처받으면 일하기 힘들죠. 어쨌건 적성에 안맞는일 빨리 깨쳐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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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2019.02.2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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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복지사쪽은 급여나 처우가 월등히 높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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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9.02.2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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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난한동네 에서 유치원일 했는데 .. ㅜ
퇴근하면 게속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내가 다짠하고 ㅜㅜ
저도 결국관둠 .
6살짜리애가 칼로 찔러버린다는 말도 했데요. 학부모가 한 말이에요..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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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d 2019.02.2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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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제가원래 안쓰는데 사회복지사라는 말을 듣고 바로 들어왔네요.. 생활재활교사로 1년 근무하고.. 희귀병얻어서 지금은 쉬고 있어요.... 정말 힘듭니다...국가에서ㅠ 사회복지사.생활재활교사에 대해 좀 더 처우개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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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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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사회복지사와 남자 사회복지사끼리 결혼하면은 기초수급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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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 2019.02.2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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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노인요양시설에 근무중인 4년차 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라면 3년마다 온다는 번아웃이 지나간지 얼마 안됐네요. 일하면서 어려운 점이 무척 많죠. 보호자의 과한 요구, 현실성이 없는 상사의 지시, 선생님들간 갈등 조율, 과중한 서류 업무, 서류 외에 외근,상담 등...끝이 없는 것 같아 눈앞이 캄캄해질 때가 있어요. 손을 꼭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웃는 어르신을 보며 힘을 얻기도 하지만 결국 현실은 앞이 안보이는 늪이네요. 사회복지사의 과도한 업무와 소진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들끼리 웃으며 하는 얘기지만 복지사에게만 복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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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플류도프 2019.02.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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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없는 것들 상대 하면 인성 빻고 쌍욕은 기본이다. 게다가 정말 무식해서 말도 안통함. 진심 딴일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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