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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어제 치과 다녀온 후 아내의 말.....

ㅁㅁ (판) 2019.03.06 17:33 조회163,823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일단 저희 집은 아이 한명 키우고 서울에 20평대 작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결혼 5년차 부부입니다.

 

작년 초에 아파트 구입했구요...결혼할때 제가 모은 돈이랑 부모님 보태주신 돈으로 전세집 부터

 

시작했습니다....지난 달 부터 아내와 맞벌이 하고 있구요.....경제적인 부분은 카드 값이 좀 마니 나

 

오는데저금은 못 해도 마이너스는 아닙니다...세후 월400 정도 법니다.(저 혼자)

 

근대 어제 이런 저런 일로 휴가를 내고....그 동안 못 했던 일을 처리하는 와중에...한 1년 전부터

 

이빨이너무 시려서 차가운 음식을 못 먹고 있었는데....

 

한 두달 전부터 아에 씹지 못 할 정도까지 됬습니다. 

 

그래서 치과를 갔습니다.(본래 치과 싫어하고 돈 들어가서 더욱이 싫어함)

 

근대 충치가 심해서 치료가 시급하다고 하면서 이빨 3개를 치료하자고 하더군요...

 

비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99만원 정도....

 

 저는 한개만 치료하고....나머진 안하고 버틸려고 했는데....그날 어머니께서 같이 병원에 가는

 

바람에...어머니는 아들 걱정에 다하라고 하시더라구요...그러면서 돈이 없어서 그러냐구 물어보시

 

는데....걱정 하실까봐....괜찮다고 했습니다...

 

 저는 본래 술, 담배 안하고 한달에 기름값, 식비외에는 일절 저 자신에게 돈을 안씁니다. 솔직히

 

쓸일도 없구요...(회사->집->회사->집...이게 일상)

 

 근대 그 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와이프에게 이야기 하니

 

와이프 하는 말 " 아니 평소에는 돈을 안쓰면서 한 번에 돈을 다쓰네" , "보통 그런거는 결혼 전에 다

 

 하고 와야 하는 거 아냐?" "왜 결혼하고 이빨 치료를 해서 돈을 써?" 라고 말하는데

 

처음에는 대꾸 안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계속 생각해보니....그 말이 너무 기분 나쁘고....정내미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있어서 싸우기 싫어서 별말 안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자신이 한말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많이 벌지는 못 하지만....그래도 부족하게 살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라는 생각이 들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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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3.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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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말참 밉게하네요 이가 저렇게 될때까지 참은 님도 미련하지만 아내가 진짜 말을 정떨어지게하네요 다음부터는 바로병원가요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본인 만 손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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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착각 2019.03.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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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 말은 개무시하고 3개 다 꼭 치료하세요 더 늦어지면 돈 배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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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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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말 정떨어지게 하네요...뭐 저런게 다있지 사람이 아파서 치료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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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ㄷ 2019.07.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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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의 대사네요. 결혼전에 다 고치고 와야지, 장모님께 AS 해달라고 해야겠다 등등...
뭐 저희 남편은 진담이라기 보단 농담인게 눈에 보이는지라 결혼 한지가 언젠데 AS가 가능 하겠냐, 그게 그리 아깝냐 하고 말았어요.
뭐 자기가 돈 대줄 것도 아니고, 제가 맞벌이 하고 치아 보험 든 돈으로 해결했구요.
근데, 치아는 돈 아낀다고 아픈 다음에 치과 가면 돈이 세 배, 네 배로 듭니다.
이번에 싹 치료 후 3개월마다 정기 검진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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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19.07.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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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확장 2019.07.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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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기분나쁜거 이해하고 그건 부부 사이에서 잘 해결하셔야 되는 문제일 것 같구요.. 치아 치료에 대해서는.. 다른 치과도 두 세군데 가보시길 권합니다. 치과마다 치아 치료에 대한 부분이 좀 달라서.. 치료비용이 좀 상이하거든요.. 무조건 싼게 좋은 건 아니고.. 치아 상태가 어떤지. 어떤 치료를 받는지 제대로 설명해 주는 곳에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치아의 경우 아프면 무조건 치과가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정말 못견딜때까지 기다리다가 치과에 가면 정말 치료비가 많이 들 수 밖에 없어요..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는게 치과치료에 딱 맞는 표현 갖습니다. 일단 치료할 치아 3개는 무조건 꼭 치료하시고.. 앞으로도 치과는 조금 문제있다 싶을 때 무조건 가서 치료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스케일링 보험이 되니..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 받으면서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충치가 생긴 치아는없는지 초기에 발견해서 조기 치료를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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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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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차라며요....ㅠ 보험에서도 보장개시일 90일인데...... 90일 지나서 생긴 충치는 보상해준다고 하는데..... 5년...ㅠ 100만원도 남편한테 쓰는게 아까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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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2019.04.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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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좀 가려서 하셨음 좋았을 텐데요~ 아쉽네요~~~
그냥,, 당장에 큰돈 들어가니.. 그런거같은데..
섭섭하셨겠네요.. ㅠㅠ 대화로 풀어나가세요~ 꿍하고 있지마시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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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와 2019.03.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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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요? 싸이코패스랑 결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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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19.03.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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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쳤다 진짜 서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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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3.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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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딱 우리집과 비슷한 상황. 아니 이빨이 결혼전에는 층치가 막생기고 결혼하면 충치가 안생겨난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저여자 정신 상태가 웃끼네 ㅋㅋㅋ 우리남편 결혼전 알고 보니 이빨이 안좋아 강제로 치과에 가서 견적 뽑았습니다. 참 치과를 싫어했더군요. 임플란트에 충치에 아무튼 견적 오백나왔습니다. 그당시 예비신랑인 남편 제눈치 보면서 돈많이 들어서 안한다고 하길래 그냥 가지고 있는돈 (어머니가주신 예단을 몰래 여기다 썻어요. 평생 나와 살사람인데 건강이 먼저 인듯 하여 아직도 후회는 없습니다) 털어서 치료 다받았습니다. 그남편 평생 같이살사람아닌가요? 이빨은 제때 치료 하지 않으면 더 큰돈 들어 갈텐데 ㅋㅋㅋ 99만원 물론 작은돈 아닙니다만,저런 발언과 생각은...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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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형 2019.03.1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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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급통자바꾸시고 어차피 맞벌이라고 하셨으니 각자벌어쓰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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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더 2019.03.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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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결혼전에 싹 하고 가는거라더군요. 돈 못버시는건 아니므로 마누라 정신교육 시켜야 겠네요. 맞벌이 아니면 저녁에 준비하고 있어 하면 깨끗이 샤워하고 그곳 세정까지하고 술상 차린 다고 하던데 버릇 단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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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2019.03.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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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분 얼마나 서운하실까요. 아내 입장에서는 이가 그렇게 될 때까지 남편이 참고 있었다는 거에 안쓰럽고 속상할 것 같건만. 몇 백만 원 들어도 이 치료 끝까지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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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03.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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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판에는 저런여자들이 많은지ㅡㅡ 저런여자들도 결혼해서 사는거보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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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남 2019.03.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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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나 여자분 말이되는소리를 하셔야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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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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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온도 차이 오지네.... 성별 바뀌면 바로 이혼하세요 이러면서... 사람들 참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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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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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해요 혼자 잘살아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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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 2019.03.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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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 아프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리고 치아 하나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데요 늦기전에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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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3.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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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는 뽄새하고는 어휴 돈도 잘버시고 가정에 충실하신거 같은데 왜 저렇게 아픈걸로 상처를 주냐. 그리고 결혼5년차인데 결혼전 치과치료했어도 기간이 많이 지나서 아플수도 있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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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03.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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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헉... 저희신랑 집에서 1년 놀았는데 전 잔소리 한번 안했어요 그동안 넘 고생한거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아이고,. 제가 다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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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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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저딴 여자랑 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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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녹차 2019.03.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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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나는 저저번달 치과간거 총 300만원 정도 나왔는데, 한번에 낸건 아니지만 갈 때마다 몇 십만원씩 긁고. 남편에게 미안하긴 했지만 떳떳했는데 99만원에 이런 소리를 듣는다니... 결혼하고 5년 새에 충치는 당연히 생길 수도 있는거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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