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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감사합니다 콘프레이크 먹다 이혼결심하게 되네요

ㅇㅇ (판) 2019.03.08 13:35 조회507,79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그냥 너무 격해져서 휘갈겨서 쓴글이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답답한 글 죄송합니다
바보같이 왜 그러고 살았냐구요?
저 중학교때 부모님이랑 한국떠나 살아서 친구도없고 딱히 아는사람도 없어요
부모님은 친척들이랑 유산문제로 칼부림까지 나면서 정떨어졌다고 인연 다 끊고 떠난거라 의지할 사람도없고
저희 엄마 무심하고 말없는분인데 저 이사람이랑 결혼한다했을때 딱하나 걱정한게 혼자 한국가서 살아야하는거였어요 엄마는 아예 한국에 발길 끊으셨고 아빠는 겨우 할아버지 산소만 몇년에 한번 다녀가시고
엄마 저 결혼식때문에 거의 십구년만에 한국 첨 들어오신거였어요 그때 이사람 저 외롭지않게 해주겠다고 매일매일 북적북적하게 살수있게 해준다그랬어요
저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에 사촌동생들까지 9식구랑 살았어서 부모님이랑 셋이 떠났을때 그 허전함을 못이겨서 많이 힘들어했어서.. 근데 이런식으로 북적이는 삶을 살게될줄은 몰랐죠ㅠㅠ
남편.. 말로먹고사는 직업이라 말 참 잘해요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혼자 한국 와있는 나한테 친구만들어주고 (실제 남편 친구들이랑 다 친해요) 어머님이 너 못챙겨주시니 우리엄마가 어머니대신에 너 챙겨주는건데 그걸 싫다고하는건 염치없는거라고
실제로 엄마도 십년넘게 할아버지 할머니랑 사셨고 시집살이같은건 하나도없었다고 하셔서 그런거 잘 모르세요
솔직히 여기만 들어와봐도 시어머니 시집살이 시키시는분은 아니세요 집에 제사도없고 저 시댁가도 손하나 까딱 안해도 싫은소리 눈치한번 안주시고 실제로 반찬해오시는것도 저 좋아하는것도 많이 해다주세요 근데 이렇게까지 자주오시고 자주뵙게 될줄은 몰랐어요 눈치안주셔도 어려운분이고 굉장히 다정한분이시긴하지만 제가 무뚝뚝하게 커서인지 어렵고 불편한건 사실이구요
너 힘들까봐 오셔서 청소빨래 다 해주는데 배가 불러서 싫은소리 한다는데 뭐라 반박할말이 없더라구요 고맙긴한일인데 뭐라 꼬집을수없게 불편하고
청소빨래 안해주셔도되니 안오셨음 좋겠다했더니 뭐 바라고해주신것도 아니고 다 너위해서 하는건데 왜 그렇게 배배꼬였냐고 니가 손해보는게 뭐가있냐고ㅠㅠ
첨에 집도 시댁에서 해주신다는거 저희 부모님이 반반하자고 우기셨는데 안된다고 남자가 집해가는거라고 하셔서 저 암것도 안해갔어요 저랑 장거리하면서 남편나름대로 결혼준비한다고 가구나 가전 좋은걸로 사둬서 제가 딱히 살것도없었고 한국와서 남편 차 바꿔주고 제 차 한대산게 제가 해온 전부라서 뭐 합의이혼 안해도 손해볼건없죠 그냥 차랑 다 놓고 가고싶어요

은근 아이 바라셨는데 아예 꿈도못꿀 상황이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겠죠? 주소보낸 카톡에 답 안했더니 자기 낚시 약속있다고 모시고 다녀와라고 보내놓은 카톡보니 갑자기 울화가 치밀어서 (저 혼자서 모시고 여기저기 다닌적 많아요)
그냥 무작정 바다보고싶다고 생각되서 퇴근하자마자 그냥 서해왔어요 아는데도없고 아는곳도 없고

저요 그냥 성격이 무던해요 좋게 말해 무던한거고 그냥 무뎌요 감정선이 높낮이가 없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저런가보다 하는편이고 또 크게 화가 잘안나요 운전하면서도 화가난다는걸 이해못하는편이기도하고 살면서 화를내봤다하는 기억도 크게없고 소리질러 싸워본적도 없어요 반면 남편은 예민하고 사람좋아하고 감정선이 널뛰기를 하는편이라 연애때도 쿡찌르는 말 하긴했어도 돌아서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자기의 현재 감정이 왜그런지 세세하게 설명해주는사람이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설명이 사라지고 그냥 혼자 쿡 찔러놓고 자기할거 하더라구요 첨엔 그냥 찔려도 아야 하고 아물었는데 굉장히 얕고 잦게 쿡쿡 찔리다보니 어느순간 그게 아물지를 않더라구요 그냥 혼자 곪았던거같애요
한달에 한두번? 저러다보니 어느순간 저도같이 짜증내고 목소리높아지고 못된소리하게되고
첨엔 안그러던애가 화내니까 놀라기도하더니 이젠 제가 화내면 웃어요 웃긴가봐요 아마 남편이 보기엔 제가 화내는게 어설프겠죠

이혼하고싶다고 말하면 부모님 그냥 그래하고 너하고싶은대로 해 하실분들이예요 두분 다 그냥 성격이 무디세요 저보다 더 아마 이유도 묻지않고 그냥 내가그러는 이유가 있으려니 하실분들이라 그냥 이혼하고 말씀드리려구요
말없이하는 첫 외박인데 되려 덤덤해요 낚시하러가느라 집에 안가본건지 남편 아무연락없네요
권태기.. 그런걸까요? 정말 제가먹는게 꼴보기 싫어진걸까요? 여자? 있든말든 상관없어요
질투가없어서 그런가 권태기라는 말은 슬픈데 바람이라는거엔 아무 느낌없어요 피고싶었나보다 딴사람이 더 좋은가보다 나싫다는사람은 나도됐다 싶어요
그냥 혼자 답답했어요 혼자서 술도 좀 많이 마셨어요
아무도 모르는곳에 털어놓고싶었어요 제가 여기있는 글들 읽으면서 공감하기도하고 안타까워하기도하면서 혼자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기에 글을 적을까했던 그 마음을 이제야 이해하면서요
말할 사람이 없기도하고 익명이라는게 얼마나 솔직해질수있는지 아니까

솔직히는 바보같지만 저런말들 들으면서도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거 같아요 웃기게도 어제까진 이혼이라는 생각 크게 안하고 살았어요 그냥 아 오늘 저사람 기분이 또 뾰족한가보다 하고 혼자 몸사리고있음 혼자 기분 풀어져서는 헤실거리면서 애교부리는거보면 스르르 풀어지곤했었거든요
근데 어제는 되게 복잡하더라구요 종일 일에 집중안되고 지난 못된 말들 행동들 표정들만 생각나서 그러다문득 내 스스로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고 또 지쳐가고있구나 싶어서 이혼하고싶다 이혼할까? 이혼해도 괜찮을까? 머릿속에 이혼이혼이혼만 맴돌다가 확신이 필요했어요 이러다가도 집에가서 남편보면 풀어지고 혹시라도 남편이 미안하다 다신 안그럴께하는 뻔한 거짓말하면 그래 담엔 그러지마하고 넘겨버릴까봐
그래서 글적고싶었어요 답은 알고있는데 누군가 딩동댕 정답입니다 하고 확인해주길 바랬어요

감사합니다 힘이 됐어요






참 별 되도않는걸로 이혼한다 하실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더럽고 치사해서 더는 못살겠어요
이 글은 흔들리지 말자는 결심을 굳히기 위해 쓰는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6년 연애 결혼 2년차
5년이 해외장거리였고 그탓에 세세한 서로의 식성이나 습관등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음
각자의 휴가에 맞춰 여행을하는게 대부분의 데이트의 전부였고 그때도 사소한 다툼은 있었지만 서로 배려하고 넘겼음

나는 삶은계란을 좋아함 간식으로 삶아두고 먹을정도이고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민물생선이나 생미역등 비린것을 잘 못먹음 우유등 유제품 좋아함
남편은 냉면먹을때도 삶은계란 안먹고 낚시가서 민물생선 잡아다 끓여먹는 매운탕 좋아함 본인말로는 유당불내증이 있다는데 초코우유딸기우유 다 잘먹음

둘다 아침 꼭 챙겨먹음
나는 삶은계란에 샐러드먹고 남편은 계란빼고 샐러드만
나는 우유넣고 과일갈아마시고
남편은 오렌지나 포도등 시판주스 마심(가끔 본인좋아하는 과일 딸기나 블루베리갈았을땐 마심)

어느날 나한테 아침으로 계란안먹으면 안되냐고함
굉장히 짜증내는 말투로
같은 샐러드지만 다른 접시에 내는데 내 접시에 있는 삶은계란을 아침부터 보는게 비위상한다함

남편은 친구들이랑 주말낚시를 다님 보통 금욜저녁가서 토욜저녁에 오는데 민물생선잡아서 친구들이랑 집으로 들이닥침
술안주하게 매운탕 끓여달라함 손질 다 해주고 내가 양념하고 끓이기만 하면됨 비려서 간도 제대로 못봄
한번해주니 당연한듯 들이닥치길래 싫은소리했더니 그거 딱 하나해주는게 뭐 힘드냐고 화냄
친구들중 남편과 한명만 기혼임
토욜저녁에 와서 술 진탕 마시고 다들 거실에 뻗어자면 남은 매운탕에 수제비나 라면 끓여먹고 해장하고 일욜 점심때쯤 돌아감
집을 비우기도 해봤음 지들끼리 알아서 먹고 놀다가 치우지도 않고 일욜저녁까지 놀다가 우리집에서 씻고 출근함ㅠ

우리 부모님 해외사심 시부모님 40분거리 사시는데 어머님 반찬준다고 지하철갈아타고 오심 오시면 그 반찬에 같이 저녁먹고 주무시고 그 반찬에 우리 아침 차려주시고 출근하고나면 집청소해주시고 그 반찬에 저녁먹고 집에가심
일주일에 한번씩ㅋ
그러고도 2주에 한번씩 모시고 식사해야됨
아버님이 다리가 불편하신데 티비보시고 어디에 뭐가 나왔는데 그거 맛있겠더라하면 주말에 모시고 그거먹으러 가야됨 차로 2~3시간거리는 기본 곰탕먹으러갔다가 1박2일하고 온적도 있음

이런것도 그냥 넘겼음
싸워봐야 내 입만 아프고 싫은소리해봐야 달라지지도 않길래
근데 요즘 들어 부쩍 나 먹는거에 싫은소리를 하기 시작함

같이 떡볶이 시켜 안주삼아 먹는데
같이온 계란 내 앞접시에 놓고 먹는데 갑자기 비위상한다고 숟가락 바닥에 집어던짐
어느날 바나나 얼려둔게 조금 남았길래 딸기랑 같이갈음
갈면서 먹을래 했더니 알겠다고해서 줬더니 승질냄 본인 바나나싫어하는거 모르냐고 분명 바나나랑 딸기라고했는데
그래놓고 결국 다 마심
스크램블에그하는데 버터가 없어서 식용유에 했더니 승질냄 평소에도 가끔 식용유로 했었는데
같이 장보면서 내가 요플레사면 돈아깝단소리함
그러면서 지는 편의점에서 비요뜨사먹음

진짜 사소하고 세세하게 야금야금 쌓이기 시작했음
막상 쓰려니 다 기억안날만큼 그리고 정말 세세하고 유치하게

오늘 아침은 콘프레이크 먹기로했음
남편 씻는동안 꺼내놓고 나는 그릇에 미리 부워놓고 화장하고 있었음
나는 눅눅하게먹는거 좋아하고 남편은 바로 부워서 바삭하게 먹음 나오더니 왜 자기꺼 안부워놨냐함
바삭하게 먹으니까 바로 부워먹으라고 꺼내놨다하니까 별말없이 먹고있길래 화장끝내고 앉으니까 한단소리가
너는 참 비위상하게 먹는 재주있다고 그거 무슨 맛으로 먹냐 그렇게먹을거면 아예 끓여먹어라 같이먹는사람 비위상하게 개죽같은 비주얼로 먹는꼴보니 입맛떨어진다고

말을 왜 그따위로 하냐하니 너 먹는꼴보니 좋은소리 안나온다면서 온갖 승질 다내면서 출근해버림
그러고있다 아까 엄마가 전화와서 엄마~ 하고 받았는데 아침은먹었냐고 묻는소리 듣는데 그냥 눈물이 터짐
왜 자기기분 내키는대로 내뱉는사람이랑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회의가 밀려옴
사무실동생이 남친이 샌드위치싸서 보내줬다면서 아까 점심시간에 꺼내는데 갑자기 서글퍼짐
연애때는 저런사람이었는데 같이 냉면먹으면 얼른 내그릇에 계란덜어주고 밥먹고나면 후식으로 편의점들러서 요플레사다주고 그랬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이래놓고 아버님이 또 어디에 뭐가 드시고싶으신지 아까 카톡으로 덜렁 식당주소만 띡 보내놓는 이 남자를 보니 내가 왜 굳이 이사람과 살며 상처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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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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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혼하고싶어 환장한거 같아요 소원 좀 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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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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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정떨어진거 같아요. 먼저 차요. 이혼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 이런취급 받고 살아요? 님도 귀한 자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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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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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만 하지말고 진짜 이혼을 한 뒤 후기를 써달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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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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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봐도 남편 쌍도남일 듯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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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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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워가 아니라 부"어" 어어어어어어어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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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하하 2020.06.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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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년간 살면서 와이프한테 음식 가지고 뭐라한적 단한번도 없다 왜냐 고마우니까 맛있든 맛없든 반찬이 많든 적든 만드느라 고생하고 애써주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데.. .. 근데 저런짓거리를?? 아주 간이 배밖으로 팅겨나왔고만..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처먹어라 이 새키야(남편놈보고 한 말..아 이제 남의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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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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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 후기 있어요 이혼했어요 이분 https://m.pann.nate.com/talk/346540361 후기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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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 2020.06.2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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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덧붙이자면 식정도 무시 못하는건데 먹을때마다 저지랄 떨면 같이 밥먹기 딱싫어짐 지는 소리 더내고 게걸스럽게먹는데.. 내밥먹는거 지적몇번들어오면 가족이여도 같이 밥먹는게 불편함.그럼 같이먹는거 피하거나 딴생각하며 먹게됨..점점 멀어지게되드라구요 밥먹는게 즐겁지가않고 저인간오기전에 편히 먹지머. 이러거나 나가서 따로 사먹는게 낫지 싶고.. 같이사는 집에 누굴 델꾸왔으면 요리는 못하더라도 뒷정리는 지가하든가..정말 정뚝떨.. 그러다보믄 시어머니 오시는것도 싫어지고 다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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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 2020.06.28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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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날생선 조리하는거 쉬운일 아니닌데 ㅠ 그럼에도 해주는데 콘프레이크보고 저지랄이라니..지가 생선 손질해봐야알지..피빼고 비늘쳐내고 정맣 비위상해서 못하겠던데..살생하는 기분마져들고.. 깔끔떠는 인간치고 지손으로 깨끗히 사는사람 못봤고 먹을거음식 안해봤으니 저ㅈㄹ..애없을때 도망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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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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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뭐야.. 레전드인지 랭킹 인지 보고 왔더니 읽었던 글들인데 죄다 후기가없으니 답답해서 미치고 팔짝 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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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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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 기억나네요. 글 읽는 것 만으로도 울화가 치밀었었는데.. 웬지 이 분 이혼 안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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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2020.06.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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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랑 남편이 좀 심하기는 하네요 ㅠ 아직 아기 없을 때 이혼하세요 자식 생기면 평생 원수 보면서 살아야 해요 남이 먹는 거 가지고 그러면 괜히 서럽죠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싫어서 다 표현하는지 그리고 시모도 눈치 없고 시부도 똑같네요 님이 표현을 안 하니 만만하게 보고 그럴 수도 있어요 사람은 상대적인 거니까요 그렇다고 내 성격 또한 어떻게 바꾸겠나요 솔직히 이 정도면 안 사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해외장거리라서 서로에 대해 넘 모르고 결혼한 것도 원인인 것 같네요 사람은 절대 안 바뀝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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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20.06.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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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읽으면서 눈물났었네요..좋아서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사람이..너무하네요 .. 둘만있음 아무문제없을텐데 .. 아직 아이도없는거같으니 이혼하고 더 사랑많이해주는 남자분만나는게좋을것같아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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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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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가스라이팅 쩌는 놈이네 언니 이혼했져? 맨날 기분 나쁜 게 반복되면 언니가 참는 기 당연시 되버려요 화내면 이상한 년으로 몰고간다? 그냥 이혼해요 좋은 남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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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01 2020.06.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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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한 사람이 되지않으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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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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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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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 2020.06.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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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언니 이혼 잘 했겠지? 진짜 가스라이팅하는 남편만나서 무던한 사람을 이렇게 곯게만드나 싶고 내가 다 안타깝다... 남편하는말 보면 정서적폭력 아닌가요? 언니 꼭 이혼했길바래 이혼하고 혼자서 평화로운 집에서 햇볕에 잘 마른 이불 덮고 책읽고 노래듣고 커피마시고 작은 여유가 행복으로 이어지는 충만한 인생이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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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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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죽여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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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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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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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2019.05.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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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에 추가글 보는데 마음이 아프고 뭔가 공감이 되서 마음이아프네요 원래 댓글 같은거 안쓰는데 마음아파글까지 쓰네요..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거같아요..무던하게..그냥 그러려니.. 그렇다한들 안아프고 안힘들까요 혼자 좋게 좋게생각하자 이유있겟지. 사정이 잇겟지..하며 넘어가는거지.. 남들이 볼땐 미련하고 답답해 보일지는 몰라두요. 글에 다쓰여지지 못할 이픔까지 느껴져 더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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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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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본 적 있는데 너무 화를 많이 내도 분노조절장애 있는거지만 , 화내야 할 상황인데 화를 못 내고 안 내는 것도 마찬가지로 분노조절장애 있는거라고 하더라 . 그리고 무딘 사람들 보면 감정 기복 없어서 그냥 지인으로 두기는 좋지만 나랑 가까운 사람이 저러면 진짜 속 터짐 . 혼자 유유자적이야 . 그냥 쓰니는 쓰니 부모님처럼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지 . 난 실제로 쓰니같은 사람 곁에 뒀었는데 내가 지켜보다가 속터져서 인연 끊음 . 정말 일일이 말로 못 하겠는데 ..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데 옆사람 울화통이 터짐 . 남편 편드는건 아닌데 쓰니도 웬만하면 혼자 살든지 비슷한 사람 만나서 살아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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