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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상사의 기대에 못미친 나..

한글 (판) 2019.03.10 22:46 조회15,032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생각보다 많은 생각들을 적어주셔서 감동입니다!!^^

음.. 일단 제가 어떻게 근무하는지도 중요하다고 하셔서..

일단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업무에서는 아직 부족해서 상사에게 물어보면서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항상 메모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상사는 항상 바빠서 질문하면 오히려 역으로 질문하고 그것도 모르냐는 눈빛으로 자주 봐서..자료 뒤져서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알아서 하려고 합니다.

제 단점이라면 업무 처리가 느린편인거 같고 말주변이 없어서 제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상사가 마음에 안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또한 아직 큰 업무는 맡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상사들이 업무 지원 좀 해달라고 하면 제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사람 전화도 항상 돌려받는 편이구요..

————————————————-

계약직으로 5개월차 근무중입니다

상사가 자신들의 기대치보다 못하다..
자신의 밑에 일했던 다른 신입의 자세와 비교도 하며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더군요..
제 나름 열심히 배우고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의욕도 생기지 않고 주눅이 들더군요
뭘 알려주거나 할때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짜증을 내며
알려줍니다..

출근하기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상사에게 이런 말을 듣는 분이 많으신지.. 또 일반적인 현상인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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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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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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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이 힘든건 참을 수 있는데 사람 힘든건 참기가 힘들어요. 업무적으로 실수를 하거나 늘지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같은 말이라도 자존심 상하지않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반면 어떻게든 기죽이고 자존감 떨어지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과는 멀리하고 싶은게 당연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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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후아유 2019.03.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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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때붙터 저러는 새끼치고 좋은상사인거 못봤어요
저라면 그만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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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23 2019.03.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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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일 잘한 직원이 왜 관뒀을까요..잘한가고 칭찬은 커녕 있을때 똑같이 잔소리에 불평했을거에요. 그냥 제 할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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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9.03.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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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사의 업무지원 요청은 본인업무가 급한게 아닌이상 거절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부탁이 아니라 지시니까요. 그리고 도와드리는게 아닌 그것또한 본인의 업무입니다. 뭔가 이런 문장이 본인의 태도나 생각을 드러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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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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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두 입장 전부 다 해봤는데 나랑 같은 상황은 아니라 차이는 있겠지만, 솔직히 본인일도 많은데 5개월차인데도 일이 더딘 직원이 자꾸 신경쓰이게하면 화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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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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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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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력 2019.03.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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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 짤리면댐 그리고 딴대가면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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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19.03.1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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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의 업무가 급한게 아닌이상 상사 업무지원 특히 사수 업무지원은 당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일을 못하고 맡겨봤자 내가 다시해야하면 아예 요청자체를 안해요. 그럼 내가 하면서 배울기회도 없어지는거니.. 지금당장 너무 주눅들진마세요. 5개월이면 이제 기초배우고 공부 한창할땐데.. 학교보다 회사에서 그것도 알아서 공부해야하는게 더 많은것같습니다. 메모하고 실수하지않으려 애쓰는것도 좋지만 보통 신입의 경우엔 본인이 열심히 해도 실수는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러니까 질질끌바에 최단시간 설정해놓고 본인이 집중한 후 검토 받으세요. 5개월동안 내가 어떤실수를 했는지 돌아보면 나의 취약한부분을 알게 될거고 다음 업무에선 그부분을 특히 신경쓰는겁니다. 또한.. 상사는 질문을 받을때 1차원적인 생각만 하고 물어보는건지 알아보고 찾아보고 물어보는건지 대부분 알아요. 오래 고민하란건 아니지만 성의를 보이고 물어보면 잘 알려줘요보통.. 바쁠때 빼고.. 일머리라는게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있지만 결국 하다보면 일은 늘어가요. 속도의 차이지. 그러니 힘내세요. 주눅들기엔 너무 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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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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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ㅈ 같네 계약직인데 그냥 월급이나 받고 할수있는만큼만해요. 상사 맘에 들 필요까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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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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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2019.03.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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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를 조금만 해드리자면, 회사 화장실에서 숨죽여가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일이 힘든건 참을수있는데, 사람이 힘들게 하는건 참을수있는 문제가 아니구나 하고 정말 깊이 깨달았습니다. 매일같이 명령(정말 시종에게 명령하는것처럼)을 하고 큰소리를 치면서 말도 서슴없었어요. 물론, 본인이 시킨 일도 기억을 못하시고 내가 언제 이걸 시켰냐며 하는것도 한두번도 아닌데다가 정확하게 업무지시를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되묻거나 하면 그냥 넘어가는법이 없다며 앞에 일하던 사람과 비교를 했었죠. 제가 알기론 앞에 일하던 분은 일을 밀어두었다가 한꺼번에 하고 그러는데다가 해당 회사에서 몇년 경력자인걸로 이미 알고있었거든요. 1╋1=2 인데 이게 왜 2냐고 뭐라하시기도 참 뭐라하셨어요. 말 수준이 어느수준이였냐면, 그만 두신 분중에, 한분에겐 회사사람들 없는곳으로 불러들여선 너 지금 나 엿먹이려고 하냐고 얘기도 했다더군요. 어느수준인지 아시겟죠? 나중엔, 제가 맞게 한 일도 틀렸는가 싶어서 몇번이고 확인을 하는 불안증이 생겼어요. 잠을 잘때도 일어날때도 매번 불안함에 사로 잡혔죠. 결국엔 울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어요.(혹시나 사장님마저 안믿으시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모든 일들을 날짜 시간 전부를 기록을 한것도 준비해두었었어요..) 모든 사실들을요. 도저히 안되겠다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우울증약도 여기오면서 처음먹게 되었고 정신상담도 받게 되었다고 정말 눈물 콧물 흘려가면서 얘기를 했어요. 다행이 제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독하다 할만큼 열심히 일햇다는거를 알고있으셔서 저를 믿어주셨어요... 결국엔 저 그 회사 오래 있지 못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도 다른회사에 취업 엄두도 못해요.. 제 자존심 존재감도 무너질대로 무너졌고, 자신감 마저도 다 바닥이 났거든요.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본인만큼 중요한건 어디에도 없어요. 저 처럼 되실까 싶어서 제 얘기를 조금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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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9.03.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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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 버티려하지마세요 인성이 개라... 버티려해도 마무리까지 개지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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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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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불만이면 돈 더주고 경력직 정규직을 뽑아 쓰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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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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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아래에 계약직으로 온 지 2개월이 넘은 친구가 있습니다. 나이가 팀내에서 가장 막내임에도 경력이 2년이 넘어서 제 업무를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한 달이 넘는 시점에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혹시라는 기대심에 시간을 더 주었습니다. 혹시가 역시가 되는 것은 금방이었고 2개월이 되는 시점에 업무 분장을 거의 인턴 레벨로 다시 바꿔주었어요.. 그리고 그 인턴 레벨의 업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걸 보고있는 중입니다. 팀이 전체가 고생하고 있는데 죄송하다 잘못하다 말 한마디를 하지 않네요. 물론 님이 그 분일리는 없겠지만, 혹시 본인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인지, 태도는 좋은 지, 꼼꼼히 자기 업무를 확인하고 있는지, 본인으로 인해 팀에 폐를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문제가 아니라면 본인 자리를 잘 못찾은 거겠지요. 세상은 넓고 생각보다 갈 자리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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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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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군대에서도 막 들어온 이등병한테는 일병되기 전까지 욕안하고 다 잘하지못하고 어설프다는 전제하에 가르쳐주죠. 어떤 일이든지 사람이 시작한지 얼마안된 일은 적응하기 전까지 잘할 수 없다는걸 밑바탕으로 두어야하는것이 상사로서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급자한테 무언가 가르쳐줄 때는 정말 이런거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나 싶을 정도로 가르쳐줘요. 동기나 연차 좀 된 분들이 물어보면 이제껏 뭘 배웠나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일한지 얼마 안된분들한테 그 따위로 하는것은 기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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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19.03.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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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서 결국 이번주까지만 하고 그만 둡니다.. 하루하루 나가는 것도 억지로 나가요ㅠ 첫 직장이라 정말 참고 다녀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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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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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한테 저런소리하는 상사면 절대 너에게 좋은 상사 아닙니다 본인이 할만큼만 하시고 계약기간다되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좋은곳으로 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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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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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은경우는 저한테 항상 짜증투로 얘기하는 5년차 상사때문에 맘고생하다가 제 능력 더 키워서 그 상사보다 인정받구 저한테 말도못붙일정도로 연봉까지 갭차이를 벌려놓았어요.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어요.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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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gu 2019.03.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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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그래서 주말에도 나가고 도서관도 가고 3개월간 노력했어요 또라이더라도 그위치에있는이유는 있으니까 몰래선배 파일 열어보고.. 그러더니 일이보이더라구요 어딜가도 또라이는있어요 이직한다고 달리질게없을수도있구 이게내잘못인가 다내탓으로돌리게되더라구요 버틸때까지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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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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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사들의 욕심은 끝이없어요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더 몰아세우더라구요 가끔 다 버려두고 그냥 도망치고싶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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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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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두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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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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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2019.03.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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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때붙터 저러는 새끼치고 좋은상사인거 못봤어요
저라면 그만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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