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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월 300 벌면 그만두면 안되겠죠?

극혐 (판) 2019.03.13 07:33 조회33,245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헉 아침에 회사 가기 싫어서 미적대다가 대충 끄적인건데

많은 분들이 조언의 댓글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겨우 퇴근하고 돌아가는 길이네요.

제조업 중견기업 사업관리 쪽에서 근무하고 있고..

사실 B2C 마케팅 쪽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길로 ㅠㅠ

주말에는 열심히 이력서 써야겠네요...

역시나 무턱대고 그만 두는 것은 무모하다는

대다수의 의견이군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깰겸 판 보는데 결시친 메인에 월 3백 버는 남편 이야기 있네요.

저도 다음달 월급 세후 한 3백 정도 나오고요.

상여금 있는 달마다 들락날락 하긴 하는데..

거의 매달 300 가까이 받는 것 같아요.

근데 회사 업무가 너무 힘들고 지쳐요.

구조조정해서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

온갖 잡다한 일들은 부서 젤 막내에 여자인 저한테 몰리고 ㅠㅠ

가끔 다시 태어나서 인생 리셋하고 싶은 생각도 들정도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회사 가는 자체가.

마음에 부담..

친구나 가족들 모두 이만하면 괜찮은 직장인데

절대 그만 두면 안된다고 후회한다고 하는데

계속 이렇게 다니다간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다들 이렇게 회사 다니나요? 궁금해요.

오늘도 출근하면 일에 치여서 허덕이다 밤늦게 올 생각하니

그냥 출근하다 교통사고라도 나서 한달 누워있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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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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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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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힘든거면 퇴사하지마시고 사람때문에 힘든거면 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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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3 2019.03.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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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좋은 일자리 구하면 나가는거고 못구하면 계속 다니는거고.. 회사다니면서 다른회사 이력서 못쓴다는 건 아직 버틸만하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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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3.1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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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300 받을때 하루에 7시간혼나본적도있음 점심시간엔 같이밥먹고 ㅋㅋ 5년동안미움받았다 정말 치가떨리고 자살하고싶을많큼 힘든시간들이였다 버틸수있엇던건 300이란돈이였다 내가여길나가서 어딜가서 이돈을 벌수있을까 악착같이버텼다 8년차 되었고 월420벌고 회사에서 가장 인정받는 팀장이되었고 회사 실세가되었다 버티세요 모든직장이 다 그러게 드럽고치사하고 죽고싶은거참으면서 과장 차장 부장 모두가 회사에서 본인한자리 지켜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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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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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도 300벌면 충이라고 부르는데 위대한 우리 판녀가 충소리를 들으시면 안되겟죠
능력있는 여성에게 더 많이 주는 곳이 엄청 많읍니다. 사직서 준비해서 빅엿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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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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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 실수령인지가 중요하고, 너무 일이 많으면 급여 올려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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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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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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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3.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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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다 떼고 월급 460받아도 매일 때려치고 싶다 15년 회사생활도 지겹고 매일 매일 스트레스에 가정이 없었으면 집이나 차를 안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요즘들어 자주한다 통장에 겨우 천몇백만원 잔고있고 빚없다는거 하나 위안삼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가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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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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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 회사가 일도 많지만 인간관계도 별로여서 세후 350 정도였는데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 회사는 세후 220 정도밖에 안되지만 칼퇴에 일 자체도 많이 없고 사람들도 서로 신경 안 쓰는 분위기여서 마음이 편해요. 그대신 일 끝나고 영어 과외 알바해서 어느 정도 충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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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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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후 250밖에 안되지만,,업무강도도 낮고 사람스트레스도 없어서 넘나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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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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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내, 1년차 세후 340정도. 상여금은 따로 없구요. 외국입니다. 너무 힘들지만,, 곰처럼 아무말 안하고 일만 하고 집가서 성격파탄자 됩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군요.ㅎㅎ 버텨야죠 다른곳도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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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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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베댓글이 진짜 좋은 글입니다. 사람 싫은 거 아니면 그냥 열심히 다니세요.
세번째 베댓글에는 7시간씩 혼나고 시달리면서 자살하고 싶은 충동도 견디는 사람이 있잖아요.
사람한테 시달리는 거..그거 정말 못견딥니다.
일 많은 거는 점점 나아질 겁니다..익숙해지면 일이 줄어들던지..요령생기면 빨리 해치우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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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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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무조건 버티라는 말과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지금 번아웃 증후군도 함께 겪고 계신것 같은데, 개개인이 그 상황을 받아드리고 해결하는 방법은 다 달라요. 이론은 일은 많아도 이런 연봉 줄 곳 다시 들어갈수있을까? 이 악물고 버티면 좋은 날 올테니 버티자는 거지만, 현실은 매일밤 잠들기 싫고 아침에 눈뜨기 싫은걸요... 이거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내 자아가 조각나는 기분인지 모릅니다. 일단 월급 괜찮고, 회사 복지나, 출퇴근 시간이 잘 지켜지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일이 많아도 사람들이 괜찮은지 이런 여부들을 따져보고 경쟁 또는 희망 회사들과 비교해본 뒤 냉정하게 판단 하셔야 할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최소 일주일정도 휴가를 내서 조용한 곳에 다녀 오시는것도 도움 될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 일 많은거 빼고는 여러조건 더 좋은 편이라 일단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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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3.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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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벤더 다니시나요? 벤더는 연차 쌓은 다음에 관두면, 연락 오는 데가 벤더 밖에 없어요. 다른 업종으로 가실 거면 막내이신 지금 시점에 당장 옮기시는게 좋구요. 비슷한 계열 가실거면.. 다니시면서 이력서 꾸준히 쓰시구요..! 저도 올해 그럴려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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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2019.03.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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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하는데 세후3백인데? ㅋㅋㅋㅋ 빙시가?????조카 이 신발녀 ㄴ들은 소설 잘쓴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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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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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막내라고 온갖 잡무를 시키면서 그 월급 주는데, 당장 그만 두세요.
그 정도 노력이면 훨씬 좋은회사에서 편안한 근무환경과 높은 급여, 복지잘 된곳에서 떵떵거리면서 살수 있어요.
당장 그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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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말야 2019.03.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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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정말 신기한게 힘든게 적응되어버리면, 그게 쉬운것처럼 느껴진다.. 경력이나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300 적게버는거 아닙니다 능력되면 떠나시는게 맞지만 본인이 제일 잘 알고계실테니 생각을 조금만바꿔보세요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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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2019.03.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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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일같지가 않네요 저도 학교에서 10년을 근무했는데ᆢᆢ처음부터 하고싶은 일이아니어서인지 한번씩 크게 아펐어요 다들 공무원이라면 칼퇴근에 미래보장이 튼튼하다는데ᆢ정말 나에게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하고 싶었던 서비스쪽으로 일을하고있어요10년째 하지만 하고픈걸 하니까 신기하게도 안아펐어요 어쩌다 한번 감기몸살 나구요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거짓말이구요 제말은 정말 후회안할 자신있다면 본인이 하고픈것이 무엇인지 정말 깊이생각해서 그리고 준비해서 퇴사하세요 이쪽일이 디스크는 기본이지만 나름 일에대해서는 만족해요 공무원보다는 미래가 약간 불투명하지만 제가 행복하니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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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3.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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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을 선택할지 잘 집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일이 많아도 월급에 만족한다면 5년후 10년후의 본인의 자리를 생각해보세요. 계속해서 일의 중요도는 낮고 업무량은 그대로일것 같다면 손절하고 다른회사 찾아보세요. 대기업이 왜 돈을 많이 주겠어요. 그만큼 일시켜먹으니까 돈 많이주는거에요. 적당히 워라벨 찾고싶다면 눈을 너무 낮추지는 말고 월급 적당한 선에서 찾아보세요. 워라벨 확보하고싶어서 연봉 심하게 낮춰갔다가 시간은 많은데 돈이 없어서 못즐기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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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2019.03.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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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달 카드값에 혹은 집세에 대출금에? 허덕이지 않고 있다면 그만 못 둘 이유 없죠. 안그래요? 일은 다시 하면 되고, 빚 없으니 워라밸 생각해서 적당한 직장 다시 구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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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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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나도 가끔 아침에 교통사고 나서 입원하고 싶다.. 라는 생각은 하내요.ㅡㅡ;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면 이런회사 못들어올것 같구.ㅡㅡ

다들 그러고 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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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은하수 2019.03.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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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300 갓 직장이군요(직급 상승시 임금도 상승 기대)....
힘들면 널널한 최저임금(10년 지나도 최저임금) 받는곳 많으니 비교해보시고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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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공순이 2019.03.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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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본인들은 월급 적게 받는다고 쓰니한테 그냥 참고 다니라고 하는 것들은 생각이 없나? 니들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그저그런 직장 들어가서 그 돈 받는거여. 그게 니가 살아온 지난날의 결과 ㅋㅋ 왜 이제와서 징징대나몰러. 취업 안된다고 복에겨운소리 한다는 것들도 봐라. 회사에서 쓰니는 뽑아주는데 왜 넌 안뽑아줫겠냐 지난날의 책임이야 그게 ㅋㅋ 게으르게 살아놓고 이제와서 징징징 답없다 답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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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3.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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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월 삼백이면 많다 그 일자리 나 줘라 하는인간들 많은데 ㅋㅋ 보소 쓰니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학원 졸업 학위따고 자격증 스펙 등등이 니들 밸류가 아닐거다 ㅋㅋ 내새울 학력이나 기술은 ㅈㅗㅈ도 없고 쓰리디 업종 다니는 것들이 쓰니와 비교나 되냐 ㅋㅋ 살아온 걸음이 다른데 다들 뿌린대로 거두는 겨. 지금 니가 일하는 곳이 니가 살아온 길에 대한 결과다 ㅋ 좋은 회사 다니면서 업무량 사람관계 욕하는 건 그 다음 문제고, 월급이 적고 많음은 니 능력을 말해주는 거 ㅋㅋ 쓰리디 잡일들 하면서 지들 월급 적다고 징징징 거리는 건 지들 얼굴에 침털고 있는 사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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