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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사무실 노처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1234 (판) 2019.03.14 10:04 조회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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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에는 만46세 노처녀가 있어요

 

그 여자때문에 퇴사하고 싶을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요ㅠ

남자직원 몇 명도 그 여자때문에 회사를 그만 두었고
지금 사무실에 있는  남자직원들과 저까지 다 그 여자때문에
매일매일 욕을 달고 살아요ㅠ

 

회사다닌지 10년차인데
입사하고 3년차까지는 그냥 저냥 그랬어요

3년차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기 낳기 전까지
정기검진때 월차 연차 내면 왜 그런거 내냐고 눈치받아가며
애 갖고 결혼한게 유난이라는 식의 눈초리를 받으며
출산휴가를 쓰고 다시 회사왓는데 히스테리가 점점 심해지는거예요ㅠ 


친정부모님이 본업하시면서 손녀손자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픽업을 해주세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일안가시고 애들 봐주시고 해주시는데
가끔 안계실때 애 아파서 회사 연차 내면 눈치를 그렇게 줘요ㅠ
사장님은 그런거 잘 신경안쓰시거든요 시즌기간아닐때는 거의 다 편의 봐주시는데
사장님도 눈치 안주는거 왜 자기가 눈치 주냐구요

 

자기꺼는 사장님포함해 아무도 보면안되고
남의자리에서 남의 컴터로 남이 뭘 하고있는지
뭐가 컴터에 깔려있는지 보구요

 

작업하는 틈틈히 컴터를 쳐다봐요
몰래몰래 본다지만 당하는 사람이 볼때는 몰래가 아니예요
아예 대놓고 보거든요
컴터 쳐다보나 거울을 그쪽으로 돌려놧는데 그거 모르고
쳐다보고있다가 걸린 적도 많아요

 

남이 뭘 하면 왜 그렇게 해? 이렇게 하면되지?
그러면서 시도하는데 결과는 남이 맞아요
항상 잘난척하다가 끝에 아닌거 알면 그렇게 하면되겠네
이러구요ㅠ 자기가 하는건 다 옳고 다 정답이예요
다 틀리면서요ㅠㅠㅠ

 

거래처 물건을 하다보면 본인이 실수 해놓고
현장 남자직원들때문에 불량 났다고 하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 나한테 이야기 안해서 나는 모른다
이런식의 말을 자주해요

 

사무실에 문제가 생겨도 똑같이 저런식이구요

결과를 보면 결국 사고친 사람은 본인인걸 알아도
나는 모른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같이 있지도 같이 보지도 않은 사람한테
"너도 봤지? 나 아니지?" 이런식의 강요를 해요
본인이 아니라고 뒤로 숨어버려요
결과적 사고당사자는 본인이면서요ㅠ

 

사무실 집기도 아껴쓰고 조금쓰라고 사장님도 말안하는데
와서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왠걸 사무실집기 집에가서 사용하고
작업할때 쓰는 종이도 맨날 불량 내서 한롤 150M 감겨있는거
사장님몰래 버리는 게 일이예요 제가 본 것만해도 20롤은 족히 버렸어요
그러면서 다른 직원들한테 아껴쓰라고 해요...

 

매출많은 업체한테는 벌벌 떨면서 말하면서
매출작고 파일 많이 주는 업체에는 갑질을 서슴치 않아요

 

발주를 받는 우리 사무실이 을인데...
가능한 작업인대도
"못해요 안되요 제가 거기 작업만하는게 아니잖아요 저 바빠서 끊어요
사무실로 전화하세요 개인핸드폰으로 전화하지 마시구요."
진짜 신경질났다 화났다 그런 말투가 너무 싫어요

 

업체뿐만아니라 퀵아저씨들이나 종이가 많이 나오니까 폐지 가질러 오시는
아저씨들한테도 저렇게 해요


우리가 돈내고 쓰는거고 우리가 쓴거 가지고가면서 뭘 그렇게 말하냐고
배뗴기가 불렀다며.... 직업에 귀천없다는데 자기는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그렇게 말하는지 꼴베기 너무 싫어요ㅠ


그냥 참고 일하다 작년초에 남직원이랑 주말근무때 점심먹으면서
회사 그만 두고싶다고 말하면서 남직원한테 이유를 말했어요
남직원이 둘이 친한줄알았다며.. 그런생각하는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남직원들도 지금 그만두고싶은사람 많은데
면접보러오는 사람들도 없고 퇴사 예정자가 2명이나 있어서
못나가겠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말듣자마자 진짜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웅덩이 흐려놓는다는
말처럼 한사람이 사무실 전체 사람에게 스트레스 주고 있다는걸
알았어요ㅠ

 

참다참다 요즘엔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 여자가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해주고 얼굴도 안쳐다보고 말해요
꼴베기 싫은데 자리까지 옆자리니 더 스트레스 받구요


말할라면 한도 끝도 없지만
애들 크면서 돈 들어갈일도 많은데ㅠㅠ 사무실 그만두면 다른데 들어가기 힘드니
참고하는데 너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ㅠ

 

남직원들이랑 욕하는것도 하루 이틀인데 진짜 어떻게 스트레스 풀어야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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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하루나나 2019.03.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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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성격 이상한 직원인것은 맞지만...뭔가 핀트가 안맞네요...결혼안하고 있으면 다 노처녀이고 , 히스테리가 결혼못한 스트레스인가요? 같은 여자가 그런표현을 쓰다니 차별발언이지요...그냥 성격이상하고 일 못하는 직원인거지 결혼안하고 마흔넘으면 다 노쳐녀고 히스테리한건 아니지요...모두다 결혼이 하고 싶은것은 아닙니다...저 또한 마찬가지구요...초점을 잘못 짚으신것 같아 말씀드려요...이 글에 너도 똑같이 노처녀니까 편드는구나 하는 무개념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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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바다ㅏㄱ 2019.03.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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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 분은 직함이 뭔데요? 저 사람이 그냥 46세 노처녀면 왜 저 사람 때문에 사람들이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해요? 그게 말이 됨?? 직급이나 권한이 높으니까 저 사람 하나 때문에 그만두네 마네 하는 것 같은데 써놓은 일 보면 또 사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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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불신시대 2019.03.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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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처녀 ㅈㄹ 싫어합니다 ㅡㅡ 사사건건 남일에 간섭에 할짓없어 미쳐 날뛰는 할마시같아요 하는짓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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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ㄱㅅㅎㅇ 2019.03.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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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님.. 미안하지만 노처녀히스테리 있어요... 여자들은 기본 질투라는 감정이 내정되어있어서... 약간 본인이 못가진거에 대한 좀 깍아내리는거 있고요.. 그게 남자들은 못느끼고 여자들은 100% 느끼는거예요.. 보통 짜증내는 상대는 어린여자 결혼한 여자에 대해 굉장히 심하고요.. 어린남자직원에게는 굉장히 친절한 경우가 그런 케이스죠... 글쓰니님이 쓰신데로 보니 출산휴가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인 일 업무적인일 등 잡는거 같은데 저거 노처녀 히스테리 맞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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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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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최근까지 근무했던 직장에 노처녀한명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급기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오랫동안(재입사까지하면 근7년을 근무함) 근무했는데 결국 공황장애가 오더라구요 제가 더 있다간 곧 죽을꺼같아서 그만뒀어요 저는 원래 그x과 둘도없이 비밀도 없이 친하게 지냈었어요 그런데 원래 뒷담화를 잘하는건 알고있었지만 제가 결혼한다고 했을때부터 점점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먼저 그만둔 막내와 저는 윗분들께 그x에대해 다 까발리고 직장을 나왔어요 세상엔 별의별 사람 다 있다지만 노처녀히스테리만큼 무서운 악마는 없습니다 저는 지금 법정까지 생각하고있어요 그x가 저에게 한짓이 너무나도 정도가 심해서 제가 알아보니 죄목이 5가지나 되더군요 암튼 노처녀히스테리는 정말 누구든 이길수가 없는 악마중에 악마이고 옛말에 여자든 남자든 나이먹고 결혼못하면 다 이유있다는거 진짜 틀린말 아닙니다 저런사람들은 절대 죽어도 좋은인연 절대 못만나요 남피해주고 상처주느니 평생 혼자살아야될 팔자예요 그리고 사람 쉽게 안변해요 절대! 할머니들이자주하시는 말이던데 사람 변하면 죽을때 다된거라고 그만큼 사람이 변하는게 세상에서 젤 힘들고 어려운일이겠죠 님도 힘내시구 더 스트레스받기전에 윗분들께 알리고 이직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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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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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비중을 보아하니 결혼 안한x 못한 노처녀들 몰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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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ush... 2019.03.1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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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애기하면 46먹도록 회사생활한 사람인데
결혼 못했다고
결혼한 여성 핀자주고 육아 휴직내는데 혼을 내면
자기 자신한테 안좋은 시선이 올거라 생각 안할 것같냐?
그정도 머리가 안돌아 가는 사람으로 보여?
ㅋㅋ 글의 요지는 글쓴이가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지금 호랑이 코털 건드리는 걸루 난 보이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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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ush... 2019.03.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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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ㅣ랄마...이거 딱봐도 인신공격 글이네
나이 46에 혼자 것도 일하는 여자라면
눈치 100단일껄
결혼했다고 유난떨고 애있다고 유난떨고
잔대가리 굴리는걸 그여자가 모를 것 같아?? 바보같냐?
대학나와서 그나이 먹도록 회사생활만 하는데 ㅋㅋㅋ
딱 걸렸겠지 글쓴이가
근데 내가 보기엔 46 노처녀는 성격이 좋은 사람이나
너에게 일단 경고만 했겠지
말만하고 아무 징계도 안주니깐 넌 개 호구로 보고
지금 이런글 올려서 인신공격 성토성 글만들어서
내일 다른 회사원들한테 보여주면서
사람 인격모독할려고 쓴거야냐
넌 결혼 했다면서
결혼 했다는거의 반댓말은
욕심이 있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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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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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표입장에서..저라면 쓰니를 정리해요. 저도 애기엄마지만...직원들 아이아프다 뭐다 하며...가끔이라고 하기엔 좀 자주...지각.결석.조퇴하는데..한마디라도 하면 그만둘 기세에. 맘카페.이야기를 많이 함. 사실 애.때문에.애 때문에 하면서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핑계대지말고 차라리 먼저 그만뒀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히스테리.있더라도 비혼여성을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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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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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사람 성격이 악랄한거지, 여자에 노처녀 프레임은 뭐냐 언제쩍 구시대적 발상이야 ㅡㅡ 결혼 안하면 노처녀, 하면 맘충 에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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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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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30대 여자한테 차인 한남 주작이면 좋겠다 아니라면 결혼좀 안 했다고 흠이라 생각하는 골빈 여자가 애엄마가 됐다는거잖아ㅜㅜㅜㅜ 애가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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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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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처녀 히스테리는 유명함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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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ㅗ 2019.03.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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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잡니다 남녀 차별발언 진짜 아니구요 여초집단에서 10 년이상 일해왔어요 노처녀 히스테리 아니라구요?? 맞아요 정확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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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3 2019.03.1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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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야. 노처녀 히스테리란거야? 왜 노처녀기때문에 히스테리 부린다고 여기지? 결혼부심있는 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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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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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나이 처먹고 결혼 못하는 여자들 다 이유가 있어요 가여운 축생이라 여기고 도 닦는다 생각하시고 버텨나가다 보면 오너도 알 날이 오겠죠 오너 세컨드 아니라면 사장한테 직접 말씀 해보든가요 모아님 도 관둔다 셈치고 쎄게 나가면 또 의외로 꺾일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남편 친구 중에 좋은 남자들 소개 시켜줄 듯 해보세요 눈에 환장하고 잘해주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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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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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라는 말 자체가 싀발스러운거 몰라? 한 사람의 언행 인품 성격 등등 모든 것들이 다 결혼을 못해서 그러는걸로 몰아가는거잖아. 싀발 여자를 결혼시장에 헐값에 매겨지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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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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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처녀히스테리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성격이 이상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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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03.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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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성격이 안좋고 이상한거랑, 노처녀 히스테리랑 분명 구분되는 뭔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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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19.03.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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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여자는 욕구 불만인 경우가 많다 쉬마려울때 소변보듯이 욕구를 분수 처럼 시원하게 싸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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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3.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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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히스테리 부리는 노처녀보다 담배연기 날리고 배나온 개저씨가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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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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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노처녀 노총각 히스테리 있는거 맞나봐요 성질부리는게 다들 비슷한 느낌이에요 저는 결혼은 하면 하고 못하면 말고 라는 주의인데 결혼 안하더라도 저런 히스테리 안 부리게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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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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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직장에서 꼰대 또라이 상사들 대부분이 유부남 개저씨들인데. 개저씨들은 결혼유무 상관없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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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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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처녀,노총각히스테리 가진사람 특징은 애인생기면 얌전해집니다. 노총각히스테리 겪어봤는데 유형이 다를뿐 참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고등학교때 노총각히스테리 선생님계셨어요. 유일한 50대후반 정년앞둔 노총각에 사소한것에도 상당히 폭력적이었는데 애인생기고나서 손찌검1도 안하고 계속 실실웃고다니고 손에 폰만 들고다니더군요. 업무적인 얘기로 화난게 아니라면 히스테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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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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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부녀도 히스테리 쩌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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