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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4년 다닌 회사 관두는데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ㅅㅇ (판) 2019.03.14 11:31 조회23,801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올해 25살되는 여자입니다. (오타는 무시해주세용)

이 회사에 21살에 입사하고 지금까지 4년을 버텼네요ㅎ

 

대학은 안가고 고졸로 편의점 알바 1년하고 바로 물류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처음에는 텃세심한 사람들도 많았어요.

업무도 설명 하나 안해주고 시키는게 태반이었죠.

정말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이 정도 텃세도 못버티면 앞으로 사회생활 못한다고 해서 진짜 끝까지 버텼어요. 그렇게 한 일년은 버틴것 같아요

 

그 사이에 텃세부리시던 직원분들은 하나 둘씩 관두고 결국 저만 남았습니다.

 

 

원래는 상품 디자인으로 입사한거지만 회사 사정상 디자인과 함께 정산이나 송장출력등 다른 사무적 업무를 대부분 혼자 맡게됬어요.

그리고 상품이 많을 경우 상품포장까지 했습니다. 저 혼자 하기에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었습니다.

 

그걸 사장님께 말하면 오히려 사과하시고 힘들어 하는거 아시기에 다독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좀 더 버틸수 있었던것같아요.

 

그렇게 회사상황이 좋아지는데 1년정도 걸렸습니다.

사장님도 조금 넉넉해졌으니 부족했던 직원을 구하셨어요.

아마 그때부터 회사다니기가 더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새로 들어온 직원은 저보다 5살이 많은 언니입니다. 

지금까지도 같이 일하는데 참 성실하고 성격좋은 언니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일에 대한 고집과 책임감도 강하신 분이죠ㅎㅎ

사장님입장에서는 더 이뻐보일수 밖에 없달까요.

(하긴 자처해서 무상 야근하시는 분인데 안미워 할 수가 없겠죠)  

 

제가 나이가 적다보니 회사생활 중에는 늘 막내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들어온 언니에게도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그만큼 언니(상사)대우 해줬고,

제가 처음 왔을때 텃세를 경험한 터라 남에게는 텃세부리고 싶지 않아 업무를 알려줄때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알려주고 모르는게 있으면 다 물어보라고 하고 업무 관련된 일은 사장님이 시키는것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부탁조차 안했습니다.

 

그렇게 언니가 업무를 다 배우는데 반년정도 걸렸습니다.

제가봐도 언니 성격이 너무 싹싹해서 일을 너무 잘하시는것 같았어요.

문제는 사장님께서 서서히 언니와 저를 차별하기 시작한겁니다.

 

처음에는 사소했어요.

제가 보낸 업무 카톡은 답장하나 안하시는데 언니에게는 카톡만 보내도 전화를 하는게 일상일 정도?

..랄까 지금 생각하면 당한 것중에 이게 제일 사소하네요 

 

처음에는 아무생각 안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저를 제외하고

두사람만 일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저는 2년 반 차고 언니는 반년 차이니 사장이 더 신경써주는거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런걸 신경쓰면 제가 속좁아 보일것 같아서 신경 안쓰는척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3년, 언니가 1년 쯤 되던 해. 작년이네요ㅎㅎ

사장님이 제 업무를 언니가 지시하겠금 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도 제가 다닌 시간이 있는데 사장이 줘야할 업무를 언니가 제게 지시하는게 참 기분나빴습니다.

언니도 사장님에게 지시받아서 한걸 아니까 언니에게 화를 낼수도 없고...

별수 없이 언니가 지시한것까지 일하고 사장님께 말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닌 년도가 있는데 이건 아닌것 같다고

 

근데 사장님은 오히려 제가 잘못했다는 듯이

"00씨는 참 이기적이네요. 경력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걸 텃세라고 하는거 몰라요?"

이런식으로 대답하셨습니다. 이기적이다 개인적이다. 남생각할줄 모른다. 등등

별말을 다들었습니다. 그때 바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이 안좋아 꾹참았죠.

 

근데 그 뒤로 사장님께서 절 편하게 생각했는지

아님 진짜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시간이 갈수록 말은 심해졌습니다.

 

00씨 같은 사람은 다른 회사가 일하는데 써줄것 같아요? 저희 회사니까 써주는거지. 라든가

00씨 처럼 점심시간 다쉬고 퇴근시간에 바로 퇴근하고 주말에 다쉬는 사람 드물어요. 라든가.

(저 처음에 이 회사 들어온 이유는 정시 퇴근에 주말 쉰다는 조건만 보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다른 사장들(거래처)이 00씨 한테 뭐라는줄 알아요? 저보고 자선사업하냐고 물어봐요. 등등.

존댓말만쓰고 목구멍 필터는 고장났는지 저것보다 심한 말도 서슴없이 하셨습니다.

 

어느날은 이모님들(알바분들)이랑 업무로 대화하다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사장님께 말하는데

"00씨 올해 24살이죠? 나이가 제일 어린데 윗어른한테 그러면 안되죠" 라고 하면서 아무리 직원이라도 알바라고 무시하면 안된다고 예의 없는거라고 절 예의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더군요.

 

회사 다니면 경력이 권력이라고 친한오빠가 그랬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끝까지 버틴 거라지만

솔직히 사장이 도를 넘는 말이나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 직원들 앞에서 저에게 소리지르신적도 있고,

이모님들과 저, 언니가 있는데 필터없는 말을 막하시거나.

그래도 집안 사정이란게 있으니 꾹 참았습니다. 이런게 사회생활이니까.

 

그러던 중 퇴사를 결심하게 된건 작년 12월 이였습니다.

사장이 갑자기 제자리에 와서는 여김없이 필터없는 말을 내뱉더군요.

많이 들으니 내성이 생긴줄 알았으나

 

"00씨가 다니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불이익이에요"

 

그 말을 듣고 단번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직원에게 저 말 자체는 그냥 관두라는 말밖에로는 안들려서.

진짜 지금까지 마음 고생한게 비참할정도로 한순간에 결정이 서더군요.

 

엄마에겐 미안하지만 더 이상은 다닐수 없고 다니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서

(마음은 옛날에 사라졌...) 엄마에게 회사 그만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언니도 취업했고 너무 힘들다고 엄청 울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라는 엄마 말에 내가 어려서 잘 모른 걸 수도 있는데 난 지금까지 일하고 작은 보답하나, 인간적인 대우 한번 받은적이 없다고 나이 어리면 계속 경력도 없고 막내로 살아야 되는거냐고. 나도 다른 얘들처럼 여러번 회사바꾸면서 배울꺼 다배우고 싶었다 등등..

....지금 생각하니 엄마한테 상처될 말밖에는 안했네요...

결국 합의로 19년 4월까지만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월 초 사장에게 이번달까지만 하고 관둔다고 했습니다.

그재서야 미안하다고 하는데 별느낌 안느껴지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딴에는 제가 발전하길 바랬다고 합니다.

제 성격도 말하는데 내성적이고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칙칙하다는 등 고쳐야될 단점이라면서 세겨들으라고 말해주는데...

 

나름 먼저 나서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게 칙칙하거나 낮가림이있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제가 끝까지 일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업무중에 실수낸것도 거의 없고, 고객문의나 문제도 하루를 넘어가본적 없고,

반품이나 교환처리도 확실하게 진행하면서 사진찍고 상품페이지 만드는데 정해진 시간을 넘은적 없고

사장님이 상대하기 힘든 진상손님도 제가 처리했는데,

나한텐 정말 일하는 능력이 없는걸까... 이런 저런걸로 난 이 정도 했다라고 핑곗거리만 말하는게 아닌가..?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어요

 

첫 회사에서 오래있었지만 다른 회사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잖아요.

막상 사장이 말한 대로 다른 회사에서 절 안써주면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지금은 홀가분 하지만 미래만 생각하니 무섭네요ㅎㄷㄷ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져서 감사하고, 사회생활 오래해본 경험자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 추가)

 

 

어...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달아주실줄은 몰랐어요;;;

그냥 묻힐줄 알고 신세한탄만 적어 놓은건데ㅎㅎ

 

위로를 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과 냉정하게 현실을 알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솔직히 틀린말 없어요.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사장이 절 안좋게 보고 막대했을 수도 있어요.

 

조금이나마 회사상황을 알려드린다면...처음 이 회사 입사했을때 월 적어도 4만건 이상 발주나왔습니다.

저도 처음이고 이 숫자가 저희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높은지도 모르겠지만 하루에 적게 잡아도 한 천건은 나왔죠.

판매하고 관리하는 사이트도 대략 20개 이상 됬고, 상품종류도 다른업체 것까지 몇백개정도 됬습니다.

 

회사가 안 좋을때도 적게 팔백건은 나왔습니다.

그걸 직원으로 사장님하고 저 알바 한명 만으로 커버하기에는 다른 업무는 손못대고 줄창 포장만 열심히 해야 딱 퇴근시간이고, 저도 상품페이지는 오래 걸리지 않으니 상품 포장하고 한 두시간은 남아서 제작하거나 아니면 CS나 월별정산을 몰아서했죠 그래서 평소보다 1-2시간은 늦게 퇴근했습니다.

 

처음에 언니를 고용한 이유도 제가 늦게 퇴근하는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한명 더 고용하신 거였습니다.

언니는 상품 재고와 상품포장을 주 업무로. 저는 홈페이지 관리, 송장출력, 상품페이지 제작, 사진 촬영,등 사무직 중심으로 나눠졌죠. 그전에는 딱히 역활이 나눠져 있지 않았고 부족하거나 빨리 해야된는걸 사장님하고 나눠서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회사 대부분의 업무를 다 할줄알아요

 

그렇게 역활분담하니 퇴근시간에 맞춰서 끝나더군요ㅎㅎ

그때부터 칼퇴를ㅎㅎ 엄청 좋았습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상품포장을 아에 안한것도 아닙니다. 월요일같은 최대 이천건 발주나오거나 인원수 부족할때는 제가 투입했으니까.

랄까 인원수 부족하면 할수 있는 대처인원이 저밖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업무를 다 아니까.

 

거듭생각하지만 새로 들어온 언니는 엄청 대단한 분인건 같아요.

언니 업무도 퇴근시간에 딱맞쳐 끝나는데 언니는 그거 다시 정리한다고 야근을 자처하시니까요.

(저는 제 일 끝나면 바로 퇴근했습니다 초반처럼 인원수가 적어서 일을 당일날 못끝냈을때 제외하고 제 업무가 하루이상 넘어가는걸 제가 제일 싫어해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안쉬고 제 업무는 끝까지 다 끝냈습니다)

 

제가 업무 능력이 없어 사장님이 마음에 안들어 하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회사라는게 사장이 마음에 안들면 얄짤없이 끝나는거잖아요.

저도 사회가 냉정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괜히 멋모르고 사회에 나온게 아니니까요.

 

처음에는 당연히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고쳐나가야 겠다고 생각했고,

제 나름대로 상품페이지를 더 만들고, 상품을 여러번 나눠서 올리거나, 남은 재고(유통기한 임박한거나 안팔린는 물건)은 중고나라에 올려서라도 팔기도 했었죠.

그런데도 사장님의 언행은 바뀌는 것이 없고 어느 순간에는 저 혼자만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회사의 마음이 떠나기 시작했어요

나는 이렇게까지 하는데 잘했다는 간단한 칭찬도 못받네. 그렇게 큰대우를 바라지 않았는데.

이런부정적인 생각만 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 열심히 노력하겠단 생각도 없어졌죠.

 

제가 톡톡에 올린뒤에도 계속 생각하고 고민했지만 결론은 제가 일을 못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모두 어떻게 생각될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제가 사장 마음에 안들었다고만 생각되는게, 어떻게 보면 뻔뻔 할 수 있겠지만... 한동안 고민해도 생각되는게 이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봐도 제가 일하면서 실수낸것보다 사장님이 실수낸게 더 많았어요)

 

유일하게 회사 언니만 다시 생각하는게 어떻냐고 하네요ㅎㅎ

제가 관두면 제 업무 그대로 회사 언니가 해야되는데, 언니는 그렇게 많은 업무 혼자서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세요. 사장이 인수인계를 언니한테 하라고 했거든요, 인원수 대처 안한다고

언니한테는 관둔다고 반년 전부터 말했고 혹시나 해서 제 업무를 알려드리는데 아직까지도 실수를 많이 내시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게 언니는 상품포장하고 재고확인한 뒤에 인터넷이 입력하는 일밖에는 해보시지 않았어요.

이 언니도 여기가 첫 회사니까...(그래도 야근자주하신 만큼 재고는 하루에 두번 이상 확인하세요.)

그런데도 사장은 그만나와도 된다고 하네요 아직 인수인계 안끝났는데...

그래도 언니가 잡아서 이번달 끝까지 나오려고 합니다

 

지금 사장은 절 아에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워서 도움을 구하고자 톡톡에 일방적인 한탄형식으로 올린거였는데,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따끔하게 문제를 지적해주시는 등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복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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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의견 2019.03.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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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울이면 리플로 메일 남겨주시겠어요? 좋은 분 같아 기회 되면 함께 일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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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3.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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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회사 힘들때 같이 버텨준 직원한테 회사 잘나간다고 바로 안면 바꾸는것봐,
그리고 이제 25이고 경력 4년 차인데 뭐가 문제임? 더 좋은 회사 들어가면 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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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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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맘이 아프다.. 얼마나 상처받고 기분더러웠을까.. 글만 봐서는 어딜 가나 잘하고 역경도 잘 이겨낼 타입이에요. 그런데서 계속 일해주기엔 님이 너무 아깝네요. 몇년지나보면 내가 얼마나 그지같은 환경에서 말도안되는 대우 받고살았나 깨달을거에요.. 모은 돈 있으면 대학 가는것도 추천해요. 쓰니는 앞날 창창해요.. 나중에 성공해서 그 인간들 부려먹는 사람이 되세요 꼭ㅋ 그리고 몇달 안있어서 후회하면서 다시 일해달라는 연락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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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jli... 2019.05.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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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모든일들이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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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2019.03.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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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저도 온라인쇼핑몰 2년 일하고 4월말 퇴사합니다 저희 사장님이랑 정말 비슷하시네요~ㅎㅎ 우리 자신감을 가지고 더 좋은조건에 회사로 취직해보자구요~ 쓰니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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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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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못해서 그럼. 회사는 회사니까 잘난 놈 찾는게 현실임. 위에 텃세가 왜 그만 뒀겠냐? 쓰니 본인도 들어온 언니 입장에선 텃세 일 수 있음. 위에 언니 입장에선 사장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뒷담화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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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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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살맞음? 역활이 뭐냐..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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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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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_알바 포함해서 15~17명정도되는 쇼핑몰사장입니다. 절대로 사장은 능력있는사람. 열심히하는사람. 성실한사람.에게 함부로 안합니다.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1사람 1사람이 갖고있는 역량이 부가가치 창출에 임팩트를 주니까요.
사장이 말을 필터링없이 한건 잘못한거지만,
제가 사장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오래되어서 그냥 짜르지못하고 계속 고용관계를 유지하고있었을 수도있습니다.
일을 빠르게못하면 성실하거나 책임감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도저도아니면, 그런말이 들리지요..
저도 그런 직원.알바가 1년이면 2-3명정도 걸리는데 주변에서 그친구왜쓰냐 라는 말이나옵니다.

얼른 퇴사하시고 다른곳가셔서 의욕적으로 해보시구요.
이회사 칼퇴하려고 다녔다. 추가로 내가 왜 일해야하나? 라는 생각하고 다니는직원이랑
추가야근을 불사하는 직원이랑
사장은 어떤직원을 더 애정할까요?

여튼 잘 퇴사하셨고 새로운곳에서는 의욕적으로 제대로 대접받고 다니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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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영 2019.03.1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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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kychoi_ @네이트 네이트온 쪽지주세요 25세 동갑이에요, 저도 이직한지 일년되었고 저 또한 경력이 5년차 되어가네요, 짬밥이 별거면 경력직채용은 왜있겠어요? 자신감 가지세요 , 발주업무에 상세 페이지 제작까지 실력있으신 인재임은 틀림없습니다 저는 제 커리어에 자신있고 프라이드도 강한편입니다 나이 운운하는 사장한테 4월까지 못있겠다고 하고 당장 나오세요. 님이 하셨던 업무들 모두 능력이에요 아무나 못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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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03.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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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항상 네이트판 눈팅만 하며 글만 봐 온 사람인데 이렇게 댓글 다는 건 처음입니다 글에서 인성과 업무적인 능률로 봤을 때 정말 뽑고 싶은 인재인데 혹시 서울이시면 강남역 근처에서 사무직 근무하실 의향 있으신 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팀은 바이럴 광고 마케팅 팀이고 주업무는 원고 쓰는 일(창의력을 요함)입니다 고정급 (준수한편) ╋ 매출에 따른 팀 인센까지 있습니다 복지사항으로는 자율 복장과 연차, 4대 보험, 퇴직금, 1년마다 연봉 협상이 가능한 곳입니다 생각 있으시다면 ohjinhyek2@nate.com 여기로 연락처와 성함 메일 한통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 부분과 복지 및 근무 형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드리며 면접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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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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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력보단 실력이죠. 경력은 짧아도 그 언니가 쓰니보다 나은점들이 있으니 더 인정받았겠죠? 그런점들을 존중하고 배우려고는 안하셨는지? 심성은 착하신듯한데 나이에비해 곤조? 같은게 좀 잇으신듯? 이정도만 일할거면 딱 그정도 대우에 만족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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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3.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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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은 독수리인데,사장놈이 글쓴님을 닭으로 세뇌시켜서 여태까지 본인을 닭으로 안거에요.
멋진 독수리인 글쓴님,이제 닭장에서 벗어나서 멋지게 훨훨 날아서 꿈을 마음 것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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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뚜 2019.03.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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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에서 쓰니 성격이 묻어나네요. 좋으신 분인거 같아요. 그 무개념 사장말은 무시하시고 앞으로 본인인생 발전에 집중하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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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9.03.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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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나이충분해요. 전 서른에 그만두고 1년 놀고도 급여 조건까지 맞춰서 공휴일 주말 다 쉬고 칼퇴하는 회사에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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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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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력이 4년이 있어서 금방 구할 수 있을거예요 사회에서는 경력이 우대가 많아요!! 잘 배웠을테고 좋은 성격이셔서 금방 구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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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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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바보같이 착한듯.. 아직 어려서 얼마든지 기회 많을거에요 ㅋ 좋은 곳으로 옮기세요. 계속 거기 있어서 좋을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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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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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폭언은 잊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만일 회사에 손실을 끼치는 그런 일을 했다면 차라리 권고 사직을 시키지 그런것도 아닌데 대놓고 저런 인권모독에 가까운 폭언을 한다고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 회사는 님에게 1도도 도움 안되는 곳입니다. 첫 직장 4년이면 잘버텨왔다고 보고 어딜가도 잘 할거에요. 님 잘못한거 없으니 똥 밟았다 생각하고 당당하게 다른곳 지원해요. 가치 알아봐주는 회사는 분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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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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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장이 님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쓴거예요 걱정마세요 그렇게 개같은 회사에서 4년을 버텼으면 어딜가도 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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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시면 2019.03.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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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치향수 온라인쇼핑/오프라인 매장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물류쪽이 바빠서 직원을 한명 채용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사무실이 혜화쪽이거든요.
그 동안 하시던 일 연장해서 경력도 쌓을 수 있을 것 같고, 자세한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생각있으시다면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utera@naver.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물류쪽으로 오시면, 물류쪽에 4명이 같이 일하시게 되십니다.
기획팀은 또 따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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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3.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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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회사 힘들때 같이 버텨준 직원한테 회사 잘나간다고 바로 안면 바꾸는것봐,
그리고 이제 25이고 경력 4년 차인데 뭐가 문제임? 더 좋은 회사 들어가면 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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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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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맘이 아프다.. 얼마나 상처받고 기분더러웠을까.. 글만 봐서는 어딜 가나 잘하고 역경도 잘 이겨낼 타입이에요. 그런데서 계속 일해주기엔 님이 너무 아깝네요. 몇년지나보면 내가 얼마나 그지같은 환경에서 말도안되는 대우 받고살았나 깨달을거에요.. 모은 돈 있으면 대학 가는것도 추천해요. 쓰니는 앞날 창창해요.. 나중에 성공해서 그 인간들 부려먹는 사람이 되세요 꼭ㅋ 그리고 몇달 안있어서 후회하면서 다시 일해달라는 연락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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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2019.03.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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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길 잘하셨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 잃지마세요.
자존감 무너지면 다른데가서도 또 힘들꺼에요.
충분히 잘하신것같으니 그런생각은 하지마시고, 하던대로 하시면 다른회사 가서도
인정받으실 수 있으실꺼에요.
그리고.. 글쓴이님만 힘드냐고 꾸짖는건 아니지만, 다들 그렇게들 삽니다ㅠ
더러워요. 짜증나고, 별 같잖은것들이 힘들게 하죠.. 저도 그래요. 다 그래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아직 젊지않습니까. 힘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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