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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부모님 용돈 빼돌리는 올케

마음 (판) 2019.03.14 23:13 조회59,95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저 밑에 다른집 올케 이야기 읽다가 우리집 올케의 실상을 적으면 어떤 의견이 달릴까 싶어서 조언 얻을 겸 써봅니다.
남동생이 결혼할때부터 항상 니 부인한테 잘하라고 애도 니가 보고
니 처가에 잘하라고 그랬는데 올케가 시댁이 너무 편했나봐요 시댁에 어쩌다 와도 설거지 한번을안하고 차려주는 밥만먹고 누워있고 애도 시어매가 보라고 손 하나 까딱 안한다고 하네요 일일히 적기엔 너무 많은 상황들이 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했죠 근데 작년에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요
작년에 엄마 생신때 그러니까 올케한테는 시엄마 생일때
남동생이 출장을 가게 됐는데 올케한테 생신선물이랑 밥값이랑 하라고 70만원을 주고 갔는데 생신날 식사후에 밥값은 엄마가 계산하고 생일 선물이라며 스카프를 사서 선물이라고 드렸다네요 엄마는 고맙다고 했는데 다음날 남동생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못가서 미안하다 생신선물 맘에 드냐고 묻길래 너무 이쁘다고 고맙다고 했대요 근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이상한게 남동생은 사이즈가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라는둥 가격이 50만원짜리라 재질이 별루일까봐 걱정이라는둥 그러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스카프가 그렇게 비싼거냐고 물었더니 남동생이 무슨소리냐고 옷이랑 스카프랑 같이 받았냐고 해서 얘기를 하다보니 올케가 남동생한테는 밥값도 자기가 냈고 선물로 쟈켓 50짜리 사서 드렸다고 거짓말을 한거였더라구요 ㅋㅋ 엄마는 남동생한테 모른척 하라고 그냥 넘어가자고 했는데 남동생이 느낌이 쎄한게 혹시 이번 추석에 와이프가 봉투 드린거 받았냐고 물어봤더니 잘 받았다길래 얼마 들어 있었냐니까 10만원이라고 하셔서 남동생이 자기가 드린다니까 와이프라 굳이 자기가 드리고 싶다고 그래서 봉투에 50만원 넣어서 줬는데 그걸 다 안드리고 10만원만 드린거였더래요 ㅋ 남동생이 대충 상황 파악 하고 엄마랑 전화 끊고 자기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진짜 밥값도 니가 내고 옷도 사드린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뻔뻔하게 우기다가 지금 엄마랑 전화통화 하다가 다 알았다고 거짓말 하지 말라니까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급히 돈 쓸데가 있어서 그랬다며 스카프는 매대에서 산 3만원짜리고 추석때 빼돌린 돈 40은 자기 친정언니가 백수라 너무 안돼서 용돈으로 줬다고 하더래요 그리고 올케가 그 전에 설날때도 돈 빼돌린걸 술술 불더래요 친정에서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거기서 빼서 줬다고 남동생이 다 아는줄 알았는지 전에 했던 일까지 다 얘기를 하더래요 결혼할때도 혼수 예단 하나도 안했고 예식장비에 신혼여행비까지 다 우리집에서 했는데 결혼해선 돈까지 빼돌렸더라구요 그래놓고 몇번 오지도 않는 시댁에 와서는 애 낳은걸로 그리 생색을 내고 맨날 누워있고 남동생한테는 자기 아는 애 엄마는 남편이 처가식구들 해외여행 보내줬다던데 우리남편은 그런것도 안해준다고 서운하다는 소리까지 했다던데 그런 올케를 지켜보는 시누이 입장에서는 속이 터집니다. ㅠㅠ 글로 적은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이 있었으나 대충 정리한 사건만 이정도에요 에휴 근데 남동생이 병신이라 그런 여자 선택한걸 누굴 탓할까 싶고 엄마도 아빠도 며느리한테 뭐라고 할수도 없다며 지들만 잘살면 다행이라고 그러니 시누이인 내가 뭐라고 할수도 없고 할 명분도 없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야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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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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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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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덮으면 저런 여자와 남동생이 잘 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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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9.03.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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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만간 동생모르는 대출이 생기거나 카드빚이 생길지도 모름 동생분께 관리 잘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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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익명 2019.03.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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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라이 도둑년아 친정갖다 퍼줬네 저런년땜에 며느리들 옥먹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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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2019.03.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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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을 빼돌려서 친정에다 퍼줬을지 다른남자한테 퍼줬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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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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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도둑년도 시집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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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우야꼬 2019.03.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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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총체적 난국인게 사기꾼이랑 결혼한거임. 학력과 배경 다시 알아보라고 하세요. 이게 공중파 막장 드라마였으면 친자확인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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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2019.03.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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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동생 어디 하자 있어요? 왜 저런ㄴ 이랑 살게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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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3.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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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친정에 돈썼다고 믿으시나요? 세상 참 순진하시네요. 친정에 돈 보냈다면, 남편에게 한번은 도와달라 미안하다 안했을까요? 처가집도 몇번을 갔을 남동생도 깜쪽같이 몰랐다면, 돈 빼돌린 이유는 하나입니다. 쓰니 올케 남자 있어요. 생활비에서 돈을 수급하는것도 아니고 금방 들통날만큼 급전이 필요했다는건 올케가 바람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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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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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소름끼치는 여자네요 함께 인생을 헤쳐나가야할 동반자가 내 눈앞에서 저러고 나와 내부모를 농락하고 있는데 아직도 정이 남아 있을수 있나요 사고자체가 굉장히 지저분하고 소름끼치네 지금이야 십만 백만이지.. 앞으로 덜하진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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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등지사 2019.03.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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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동년이 님남동생은 털어먹을만큼 털어먹겠네요. 동생분이 많이 띨하진 않아서 기둥뿌리채로 털리진 않을거 같네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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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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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절대그냥넘어가지마세요 이번에 봐주면 또그래요 제가알아요 또 뒤통수맞기싫으면 제대로 짚고 넘어가세요 시어머니 시가족을 뭘로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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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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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알았으니 앞으론 계좌이체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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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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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이 글을 읽다가 애 낳은 유세라는 말에 이 사람말을 다 믿을 수가 없다고 느낌 시짜들 말은 하도 각색이 많이 되어있어서. 어쨌든 저런 추접스런 짓을 하는 올케도 그렇고 시부모도 얼마나 평소에 못했으면 저딴 짓을 당하고 살겠냐 집안이 거지같음ㅋㅋㄱㅋㄱㄱㄱㅋㄱㄱㅋㅋㄱ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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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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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이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냥 양아치 그지네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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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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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명의로 사채까지 쓰면 어쩔려고...?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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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2019.03.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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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며느리 머리 넘 나쁘네
바보인가?
저게 안 들킬 거라고 생각한 뇌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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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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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올케언니도 그랬어요 결혼전부터 빚이 있던걸 감추고 결혼후에도 맞벌이하면서도 맨날 돈없다 소리만 하더래요 오빠한테 사기쳐서 퇴직금까지 다 말아먹게하고 오빠도 속썩다썩다 결혼7년만에 이혼종지부 찍고나서 엄마한테 말하더라구요 책임감때문에 혼자 속 다 썩고나서 엄마한테는 쿨한척 엄마 나 이혼했어 하더라구요 동생도 아마 그럴지 몰라요 둘이 술한잔 하면서 속내좀 들어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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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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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휴 빚내서라도 친정에 부을 여자네. 이혼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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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3.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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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에 태연하게 거짓말까지ㅋㅋ저정도면 친정집구석 자체가 돈만보면 환장하는듯.
추후 돈관리는 남자가 직접 해야되고 가족간 경조사도 당연 남자가 챙겨야..
돈관련 문제 터지면 바로 이혼도 각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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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3.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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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생 부부 일에 님은 모른척하시고, 동생한테 돈관리하라고 일러두세요.
올케가 돈관리했다가는 살림 거덜나겠어요.
그리고, 시댁에 오면 설겆이라도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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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kk 2019.03.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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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끌 쓰셨었요 당신 바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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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못난스님 2019.03.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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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빼돌리는 와이프 그걸 또 여형제한테 고자질 하는 남편.... 그걸또 왈가왈부 하는 판녀충시누이 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가족이 됐는데 먼 걱정이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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