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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고민 좀 들어주세요

ㅇㅇ (판) 2019.03.17 20:41 조회6,64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오늘의 판이 될 줄 몰랐어요..
고민 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 댓글을 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우선 콘솔 안에서 음향 담당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확실한 직업명을 알지 못 해서 두루뭉실하게 글을
올렸던 거 같아요.. 확실하게 어떤 직업인 지 알게 됐고
내신관리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갈 수 있게
노력하려구요

당장 고등학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내신관리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 입학해서 공부하는 방법 뿐인 거
같아요!

(글쓴이라면서 댓 다는 행동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학교생활이 너무 바빠서 이전에 확인했던 댓 말고 나머지는 방금 확인했어요ㅠ 오해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
————-/—————————————————————————-

방탈 죄송해요.. 혼자 생각하기 보다는 이미 사회에 나가서
일 하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올려요

안녕하세요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 18살 여학생입니다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진로 고민이 심해서요
학교에서 상담을 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도 못 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올려봐요

우선 학교를 특성화고로 오게 된 이유는 중학교 선생님
권유가 커서 오게 됐어요 원래는 지금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를 가려고 했는데 그 학교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맘에 들지 않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제가
생각했던 학교보다 더 성적이 높은 학교를 추천해 주셨고
인문계로 갈 생각이었던 저는 반강제로 자소서와 취업희망서를
써서 제출했습니다.. 이 선택이 잘못 됐다는 건 정말 잘 알고
있어서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본론으로 시작하겠습니다ㅠ
저는 방송계 쪽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근데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진로 상담을 할 때
상업고에서 무슨 방송계 쪽 일을 하냐고 말씀하셔서
충격 받고 이 쪽으로는 꿈을 꾸고 싶어도 접어야 하나
생각하면서 지냈어요


근데 방송계 일을 너무 하고 싶어서 학교 방송부 활동도 하고
있고 점심에 하는 음악방송 편집도 맡고 있어요


저는 방송계 쪽으로 일을 하면 편집이나 스튜디오 안에서
기계를 다루는 직업을 갖고 싶거든요..


근데 특성화 고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고
또 제가 이 진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게 맞는 건지 싶기도 해요..

처음에 방송 쪽으로 진로를 가졌던 이유가 기계를 만지면서
방송을 담당하고 진행하는 직업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그 일을 하면 제가 정말 행복할 거 같아서요


근데 학교 특성상 제가 방송쪽으로 진로를 정해도 될지
몰라서 항상 학교에 희망직업 쓰라고 할 때마다 광고계 쪽
직업을 써서 냈어요


곧 대학&취업 준비를 해야 되는 시점인데
상고에서 경영과인데 과연 이 꿈을 가지고 가는 게 맞는 지
아니면 과에 맞춰서 다른 진로를 생각해야 되는 지..
너무 고민이에요


솔직히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근데 그 꿈에 한 발자국도 못 다가가 보고
접는 게 너무 억울해서요 답정너 같을 수는 있겠지만

제가 이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마지막으로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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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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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19.03.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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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로에 대한 고민은 우선 자기 스스로를 정직하게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허울 좋은 말로 자기자신을 속이면 당장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자신에게 도움은 안됩니다. 자신이 상고를 간 이유... 그것부터 정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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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9.03.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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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려서 말씀하신 것 같네요. 당장 이 글의 문장력만 봐도... 방송언론쪽에서 일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고등학생의 솜씨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선생님께는 글쓴이님이 어떤 구체적인 준비나 계획 없이 막연한 꿈만 꾼다고 보여진게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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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V2019.03.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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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딸이라면 당연히 대학을 가라고 하겠어요. 상고 후회되면 지금 전학은 안되나요? 후회는 좋은 거예요.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잖아요. 암튼 어느 과가 좋을지 열린 마름으로 고민학ㅎ 조언도 구해보면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근데 마지막에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는 뭡니까? 포장된 자의식만 내보이는 사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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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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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네임벨류까지 보진 않음. 말 그대로 기술직이라서. 정규 공채PD나 대학 볼거고. 기술직이라면 방송기술과만 쳐도 몇몇 나옴. 전문대학 가고, 케이블 채널들, 홈쇼핑 등 들어가서 경력부터 쌓아요. 기술직군은 경력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함. 그리고 어느 방송국에 있었는지 따지게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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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19.03.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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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송국에서 뭘하던 대학 제대로 안나오면 힘들듯. 그리고 말이좋아 방송이지 야근 밥먹도록 하는데가 그쪽. 지인도 pd목표로 배운다고 깝치다가 조금 해보더니 바로 때려치더라. 우선적으로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는건 맞는데 학교방송실이랑은 전혀 다를뿐더러 사회일이란게 뭔가 환상을 갖고있으면 그만큼 실망도 많이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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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19.03.1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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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내생각인데 내가 하고싶은일을 돈 걱정없이 해볼수있는거 그래서 이게 내길인지 내가 버티면서 할 만큼 나에게 중요한일인지 경험해볼수있는건 20대 초반의 특권이라고 생각함 근데 학교에서는 이런거 안가르쳐줌 그저 좋은 성적 좋은 대학을 가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잖아? 그러니까 20대중반 30대가 되도 내가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이게 내가 하고싶은건지도 모르는경우가 허다함 나 또한 마찬가지고...그러니까 정말 원한다면 한번 해봐!그런다고 인생이 막 바뀌거나 그렇지않음 실패해도 일어나서 다른걸 해보면되는거고 근데 다만 제2의직업도 생각해놓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음 사회와 나의꿈의 타협정도로..? 금수저 아닌이상 먹고는 살아야하지않겠음 누군가는 꿈에대한 열정이 없네 도피네 성공을 못하네 그럴수도있는데 누구에겐 직업이란게 돈과 너무 밀접하니까.. 아무튼 길어졌는데 하고싶으면 일단 겪어봐 후회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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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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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방송쪽 일이 하고싶으신데요? 저도 방송쪽 일 하고 있는데 저도 특성화고 졸업자에요 이쪽계열 고학력자도 많지만 고졸자 특성화고졸자도 많아요.. 다 자기 하기나름 버티기 나름이에요 힘들고 살아남기 어려워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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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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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고등학교후배가 여상,경영학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회사 다니다가 관두고 지금은 방송작가하고있음 물론 엄청 고생하는것같긴했음 가뜩이나 살기 빡빡한데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면서 즐겁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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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2019.03.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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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행복한 꿈쟁이 김수영 이란 분이 계셔요. 너튜브 보시고 블로그도 한번 보셔요. 아직 어린데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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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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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금 님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어요??
시도도 못해보고 접는건 억울한데 억울한만큼 3년동안 노력했어요??
입으로만 억울해하는거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진짜 쓰니가 뭔가를했다면 지금 이런 글을쓰지않고 제 꿈을위해 나아갈수있는방법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란 글을쓰지않았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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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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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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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관련학과나온 관련업계 종사자입니다. 방송계열이랑 광고계열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막연히 같은업종이라고 생각마시고, 확실히 진로를 정하셔야하고요, 방송관련해 희망하신다면 반드시 방송관련학과는 아니어도 됩니다. 방송업계는 학과상관없이 뽑기때문에 실제로 종사자들 중에서는 관련학과인 사람보다 아닌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대신, 대학은 대부분 이름있는 곳입니다. 방송쪽은 열린채용이 많아서 학교상관없다는 얘기많은데, 현실은 그렇지않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방송반 이런거 다 소용없어요. 진짜 그쪽 꿈을 꾸신다면 공부열심히 하셔서 좋은 대학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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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19.03.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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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투브나 B급 방송일 하는거면 몰라도,
방송국쪽 취업하려면 언론고시 통과해야해.
일단 공부 엄청 열심히해서 인서울 대학 방송학과 들어가는게 우선임.
안그럼 지원서도 못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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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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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려서 말씀하신 것 같네요. 당장 이 글의 문장력만 봐도... 방송언론쪽에서 일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고등학생의 솜씨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선생님께는 글쓴이님이 어떤 구체적인 준비나 계획 없이 막연한 꿈만 꾼다고 보여진게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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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2019.03.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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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매관라는 하고있나요? 피부관리는요? 요즘은 피디도 예뻐야 하는 시대입니다 리포터든 아나운서든 피디든 예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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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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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인생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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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2019.03.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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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컴퓨터계열과 실업계고 나왔어요. 실업계중에서 중학교 내신이 높아야 들어갈수 있는 실업계고등학교긴 하지만요. 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해서 중경외시 이과로 진학 했는데 취업은 은행으로 했어요. 지금 나이에 아무것도 늦은건 없어요 특성화고면 특성화고 전형 이용해서 좋은학교 방송관련과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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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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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로에 대한 고민은 우선 자기 스스로를 정직하게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허울 좋은 말로 자기자신을 속이면 당장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자신에게 도움은 안됩니다. 자신이 상고를 간 이유... 그것부터 정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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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19.03.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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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고등학교 인문계, 실업계, 특성화고 크게 안중요합니다. 대학가서 무슨과 나오는지도 사실 취업과 100프로 일치하지도 않구요. 다만 방송쪽은 조금 특수한 경우니.. 고등학교 성적을 잘 만들어 놓고 해당학과가 유명한 대학교 진학을 하는게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경우같네요. 대학다니면서 동아리 이런게 아니라, 그쪽방면에 알바라도 하면 실제 취업에 많은 도움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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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미국2019.03.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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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충고를 잘못한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계속 방법과 연결되는 인연을 만들면 학과와 관계없이 그 길로 나갈수 있어요. 인연이 님의 진로를 바꿀수 있어요. 노력해 보세요.
대학 못가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으나 학벌 사회에서 대학 졸업 안하면 진급이 늦어요.
기자는 많이 알아야하지만 방송 기계를 다루려하는 이유를 모르게어요. 나중에 기계 사업을 할게 아니면 취직이 잘되는 분야를 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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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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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등학교에서 뭘 할 수 있는게 없음. 결국 대학을 가야지.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포기니뭐니 그런말 하는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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