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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글삭제해요 들어오지마세요)

저쓰니에용 (판) 2019.03.18 11:17 조회86,23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자세하게 쓴 것 같아서 누나네가 알아볼까봐 내용은 지웠어요 제가 나쁜 짓을 한 건 아니지만 뭔가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더라고요

그치맘이성적으로 생각이 자리잡히도록그때까지만 댓글을 위해 글은 살려둬야할 것 같아요!!

일단 제가 새벽에 마음이 뒤숭숭해서 카톡넣어놨고 다음주쯤 얘기하려고요 주말에 부모님과 얘기하고나서요
그리고 만날 때도 남동생 근처에 있으라고 해야할거같은데.. 이건 이따 남동생과 얘기해보고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반대로 말해야지 저도 안전한 이별 할 수 있고, 저를 아무리 설득해도 부모님문제라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뿌리칠 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보고 결정했어요 ㅎ

만나오며 그런 모습 보자마자 헤어지자 이런 말을 하지 못한 이유는 당장 나에게 피해가 없고 서로 잘맞으니 넘어가고 평상시에 잘 싸우지도 않아서 좋은 감정으로만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처음엔 결혼 생각도 없을 때였으니 내 일이라고 생각을 안했었거든요 그러다 결혼 얘기나오면서 지금행복하니 결혼해도 한편으론 행복할거같으면서 하나하나 생각해보다보면 그런 일도 있었고 ... 그런 일도 있었는데 이게 맞는건가 했던거에요
만나오며 판단이 흐려진 저의 문제를 콕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주변에 조언을 안구하냐고 다들 그러시는데
이유는 그냥 간단해요.. 주변에서 저희 커플 직업과 외모만 보고 선남선녀로 봐주시고 부럽다 하십니다 뭐 남들에겐 겉모습만 보이니까요~ 이걸 4년째 듣고 있으니 외모적인 부분도 작게나마 자리를 차지하고요. 사실 길거리 데이트를 해봐도 우리같은 훈훈한 커플은 없긴해서 인정하는데 저도 오빠도 둘 다 얼굴값하는거겠죠 .
근데 이게 외모만 그런거라면 언제든 놓을 수 있는데 .. 오빠도 저도 서로에게 세상에 없는 사랑꾼들이라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식이 너무 똑같아서 4년째 사랑이 식지않고 점점커져서 놓기가 힘들었어요
사랑이 대체 얼마나 커질지 궁금해했는데 댓글을 보며 추측하면 결혼 후 뻥 터지며 멈추겠네요 ㅋㅋ...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뭐 이런 허탈하고 어이없는 이유로 소문이 금방 도는 제 주변에는 절대 티를 못내고 익명으로 써 본 글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후기는 담주에 만나서 정리하고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해볼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헐 ~~ 남동생 댓글보여주러왔다가 댓글봤는데 왜 삭제안하냐고 뭐라고하시는고죠 ㅋㅋㅋㅋ 저 낚은적없어요 혼자 스스로 낚여서 저한테 화풀이 하지마용
헛걸음하실까봐 제목에도 글삭제했으니 들어오지마시라고 친절히 적어두었는데 ~~ 들어오지말라고 써놓는다고 안들어올거같냐니 ㅋㅋㅋ...? 이건 뭔 멍멍이 소린지요..
글 올리는 것도 글 삭제하는 것도 댓글을 참고를 위해 두는 것도 저의 선택아닌가요? 지금도 댓글 개수가 점점 줄어들고있는데 이건 조언해주셨던분이 삭제하시는거겠죠
그 분도 저와같이 자유롭게 삭제하고 냅두고 글쓰고 할 수 있는거에요 사실 저도 판에서 가끔 뭐야 글은 없네하면서 짜증나서 나간적많았는데 댓글까지 달면서 열내진않거든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몇몇분들 열받아 시간내서까지 댓글로 뭐라고하시는데 그런 분들의 조언을 안받아서 다행이라고 동생이 생각하라네요 ^^ 뭐 그렇게 생각해야죠
모두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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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학ㅎ2019.03.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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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9살먹고 진짜 멍충인듯.. 이런걸 고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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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9.03.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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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본인스스로 지옥으로 뛰어들겠다면 안말릴게요... 둘째누나 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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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9.03.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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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지워요 . 들어오지말라라면 뉴가 안들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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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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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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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펑할꺼면 그냥 삭제하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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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2019.03.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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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있던 정도 떨어지고 사랑은 커녕 찢어발기고 싶을겁니다. 본인 행복이 중요하시다면서요? 정 못헤어지겠으면 결혼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그 못때겟다겟던 정 몇달만에 다 떨어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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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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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동안 사귄게 신기할 정도.. 60평에 시어른들이랑 같이 살자고? 말이야 방구야.. 부모님도 남자가 저런 말 한거 아시나요? 부모님도 아마 글 본 사람들이랑 같은 생각하실거예요. 여기에 쓴 거 그대로 말씀하시면 기함하실 거 같아요. 내동생이 저런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뒤로 넘어가겠어요... 빨리 헤어져요.. 곱게 자라셨을텐데 왜 굳이 불구덩이로.. 정 안되면 부모님이 반대하신다고 해야죠.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든.. 사실 헤어지려고 맘먹음 상대방에겐 다 핑계로 들릴테고, 현실적으로 들리려면 부모님이 완고하시다고 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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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019.03.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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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 받고싶어서 쓴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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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2019.03.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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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먼죄가있겠어..4년동안사귀면서 정들어서 판단이흐려진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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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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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지? 그러길 바라겠음
무슨 결혼을 판에 물어보고 결정을 한다고 하질 않나 중딩한테 물어봐도 알만한 내용을..
남친은 식모에 조카들까지 봐줄 유모 찾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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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2019.03.19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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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심각한 상황 아니면 글 안 쓰는데.. 이성적이고 건강한 결혼과 결혼 생활은 부부가 양쪽 부모와 가족구성원에서 부터 경제적, 거리적, 정신적 독립에서 시작해요. 하지만 글에서 설명한 남자친구분은 그럴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글쓴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기 보다, 바뀌고 교정하려 하는데. 이런 사람과는 건강한 교제를 지속하기 어려울 뿐더러, 본인만 망가져가요. 헤어질때 이사람과 교제하면서 잃은 것들을 다시 찾고 회복하고싶어, 헤어진다 하세요. 건강하고, 균형잡힌 인간으로 살기위해 이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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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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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바뀝니다 평생 누나,매형 뒷치닥거리하고 살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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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2019.03.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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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어머니아버지 얼굴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만약 그 남친이랑 결혼해서 이제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본인이 제사때랑 시부모님 눈치보고 그렇게 살고있는모습을 부모님이 보고있다생각해보세요.. 속상하실것같아요 엄청. 요즘 세상에 시댁에서 사는 신혼부부가 어딨어요 ㅠ ㅠ 결혼하면 분명히 쓰니가 희생양이 되고말거예요. 꼭 벗어나세요 헤어지고 며칠지나면 아무렇지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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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inging2019.03.1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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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하다 싸해..
어른구실도 못하는 남자랑 사귀는것도 모자라 결혼할까 어쩔까 이러고 있다는 얘기잖아.
처자가 하고 싶은대로 혀.
어차피 니 팔자 니가 꼬는거니까 남 탓은 하덜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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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19.03.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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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옥탑방 원룸이래도 사는건 나가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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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un...2019.03.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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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읽을필요가 없어서 그냥내렸어요. 안괜찮아요. 친한 동생이었으면 도시락싸들고 말림. 그래도 자기가 좋으면하던데. 그리고 땅을치고 후회하지 왜 더 더!!!안말렸냐고.. 절대. 하지마세요.. ㅡ지나가던 결혼 10년차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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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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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정신 차리세요ㅡㅡ 저 아는 언니 님이랑 비슷했는데 결혼해서 7년째 분가도 못하고 그리 삽니다... 저희랑 애들 데리고 놀다가도 시아버지 오셨다고 연락받고 밥차려야 한다며 바로 집들어가고ㅋㅋ에효 말이 아니에요. 누가봐도 지옥불 들어가는 길 팔자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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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체질2019.03.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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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정상적인 남자들 많은데 왜하필... 결혼하면 본성 나온다 합가는 쉽게생각할일 아닙니다 결혼다시생각해봐야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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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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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혀..지팔자 지가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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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ㅋ2019.03.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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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고내렸다 진짜 이런말 미안한데.. 상ㅂㅅ이세요? 그냥봐도 답이 나오는데 왜 고민을 하는거죠? 결혼하면 밑빠진독에 물붓기 플러스 님네부부 주말은 절대 없고 조카봐야하고, 집에서 절대 쉴 수 없고 평일엔 맞벌이 한다고 얼굴 잘 못보고 주말엔 조카보고 누나 데려다주고 해야하니 얼굴못보고ㅋㅋㅋ 왜 시댁으로 들어가자고 하는지 알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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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2019.03.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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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결같다는건 한 30년 살아봐야 아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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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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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문젠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니ㅋㅋ 그냥 그렇데 쭉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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