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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20대 후반인데 말을 너무 못해요.

심각 (판) 2019.03.18 23:18 조회4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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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여자)

 

사회생활 한지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회의나 미팅, 또는 자기 의견 말하는 자리에서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말을 못해요.

 

머릿속에 생각은 있는데 그걸 상대방에게 말로 설명하려고 하면

 

어버버..해요. 말 하다가 끊기는건 다반사고

 

어휘력도 어릴때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런지 뒤죽박죽.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진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회의나 미팅같이 사람을 상대하는 날이 있을때마다

 

제 자신이 병신같고 답답하고 싫어집니다.

 

ㅠㅠ.............어쩌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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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데헷2019.03.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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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려고 비번찾기까지 했네요, 저도 그런데 그거 독서만 하면 하나도 안 늘어요 민망하더라도 집에 인형이라도 가져다두고 그 날 있었던 일 회상하면서 사람에게 대화하듯이 그때 하고싶었던 말 해보세요 이걸 계속 반복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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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9.03.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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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잘하는것도 타고난 거에요 ..ㅋㅋ 안철수씨 보세요 똑똑한데 말 잘 못하시잖아요..ㅎㅎ 단순히 책만 읽는다고 늘진 않고 일기 독후감같은 글쓰기 연습이나 기사 또는 책을 남에게 설명해준다는식으로 또박또박 말하면서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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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오사리실ㅇ리...2019.03.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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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같이 꿀팁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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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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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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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5.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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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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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5.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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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블로그 하시나요? 안하신다면 블로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험상 책만 읽는다고해서 어휘력 크게 늘지않더라고요. 근데 책도 읽고 블로그에다가 다른사람들에게 말하듯이 글을 쓰니까 조금씩 느는 것 같아요. 근데 많은분들 말씀대로 말하는것도 타고나는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평소에 독서도 글쓰기도 즐겨하지 않으시지만 말은 엄청 잘하시더라고요. 전 그 반대인데 말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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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2019.04.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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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이나 프레젠테이션 발표 소모임 같은 걸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뭐든 제일 좋은 건 연습이죵ㅎㅎ 독서도 물론 중요하지만, 독서량이 늘면 다양한 어휘력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올라가는거지 단기간에 효과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으로 말할 때 팁은
1. 두괄식 말하기 - 제일 먼저 결론을 깔끔하게 한 문장으로 말하세요. 이유나 부가 설명은 그 뒤에 말하세요.
2. 내용 정리 후 보고 - 보고하기 전에 간단하게 내용을 적으면서 할말을 정리해보세요. 첨엔 어려우면 메모를 보고 말해도 돼요. 대신 '~다'라는 완결된 문장으로 말하는 습관을 꼭 기르셔야해요.
3.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기 - 느려도 되고 잠깐 쉬어가는 타이밍이 있어도 되요. 말이 꼬이는 것보단 정확하게 정리해서 말하는게 나아요
처음에는 3가지 원칙 위주로 말해보고 어느정도 되는 것 같으면 불필요한 습관을 줄이는 것도 좋아요(EX) 말하기 전에 아,어 같은 추임새 넣기

취업준비할 때엔 선생님들한테 말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았었는데 처음에는 한두마디도 재대로 말 못했어요 연습하니까 확실히 늘더라고요 막상 취직하니 다 퇴화되서 그냥 어버버 거리게 되네요..ㅋㅋ 연습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쓰니님 넘 자책하지 마시고 조금씩 연습하시다보면 충분히 잘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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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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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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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2019.03.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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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머릿속으로는 정리가 잘 되고 할말도 생각해 놓아도 막상 말하려면 정리가 뒤죽박죽이고 횡설수설 하게 되네요ㅠ 저도 고치고 싶은데 안고쳐져서 저도 고민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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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19.03.2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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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꿀팁 드립니다. 독서 기사 일기....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지금당장 발표해야할거, 회의들어가기전에 A4용지에 님 머리속에 있는것들 문장으로 쭈우욱 쓰세요. 쓰고나서 글 훑으면서 끊임없이 이미지 트레이닝 하세요. 물론 소리내 읽으면 더 좋겠지만 회사니....입 벙긋벙긋 하면서라도 계속 반복하세요 ! 이런일이 한번 두번 세번 쌓이면 나중엔 걍 한번 쓱 문장쓰고 들어가기만 해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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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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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주 말하다보면 어느정도 패턴화 되어서 그냥 나오던데... 연습앞에 장사 없어요 계속 말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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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2019.03.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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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저 쓰니한테 위로겸 해주고 싶은 말은 말 조리있게 못한다고 죽고싶을정도로 자책하진말아요! 제 팁인데 미팅이나 발표때 앞에 있는 사람들이 나랑 엄청 친한 친구들이라고 최면?걸고 하시는것도 좋아요 전 이렇게 하니까 표정이나 말들이 훨씬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여ㅎㅎ 사실 좀 타고나는것도 있긴한데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인것같아요!! 책만 읽는다고 절대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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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19.03.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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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기도 일종의 재능이지만 연습이 필수. 말잘하는 사람들은 말하는걸 일단 줄겨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뭐라고 할까 저런반응일때 다음엔 뭐라고 해야될까? 다른사람이 치고받는거도 배우기도하고요. 근데 이건 응용이고 순발력의 부분인듯하고 님같은경우는 회의잖아요? 그럼 더 연습하면 충분히 커버칠수있어요. 말을 잘 못한다는건 내머릿속 생각이 체계적이지 않거나 혹은 생각이있어도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상황이 부담스러워서 내생각을 드러낼수없는상황. 그러니 더더욱 연습. 연습방법은 스크립트를 짜서 머릿속으로 계속 시연하는거임. 배우들이 연기연습하는 것처럼. 기승전결대로... 회의도 일종의 연기상황임. 내가 배우고 나라는 도구로 내머릿속 생각이나 주장을 관철시키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쉬워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집중하는건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하는 말이기때문에 별로 부끄러워할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임하세요 ㅇㅇ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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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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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책갈피 어떻게 하는거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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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2019.03.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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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좀 반대상황이네요 대학교때부터 발표 도맡아 했었고 직장다니면서는 업무미팅,PT발표 하다가 이제는 강의까지 하고있네요, 저는 발표경험 많은데도 실수할까봐 아직도 머리속으로 계속 되뇌이고 시뮬레이션 계속 해봐요 이렇게말해야겠다 저렇게 말해야겠다 등등, 발표하는데 가장 걸림돌은 사실 긴장이거든요 , 정 힘드시면 청심환같은거
드시고 해보시고 머리속으로 계속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하다보면 늘어요
글쓴이가 지금 잘 안되고 스트레스 받는게 항상 긴장하고 경험이 적다보니 계속 생각처럼안되고 위축되는거같은데 그런부분부터 해소를 시켜야돼요 막상 한번해보고 결과좋으면 그후부터는 자신감 붙어서 잘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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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재인데2019.03.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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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요.. 휴대폰으로 녹취해서 듣고 다시 녹취해서 다시 듣고 이런식으로 해서 여러번 했더니 나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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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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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런데ㅠ 현실에서는 이런사람 진짜드물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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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2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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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맨날 애들하고 싸우다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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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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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공감 ㅠㅠㅠㅠㅠ 진짜 머릿속에 논리는 차고 넘치는데 설명이 안돼서 말하다가 끊기고 사람들사이에서 내 의견이 묵살되거나 전달안되는게 다반사다ㅜㅜ 그래서 사적인일로 진지한 얘기할때는 통화보단 카톡이나 문자로 하려고 하는편임 ㅜㅜ 내가 말을 잘 못하는거 내 스스로 아니까 한번은 회사에서 이간질당하고 삼자대면하러 가는길에 내가 또 말 버벅거릴까봐 심장떨려서 청심환 사먹을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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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19.03.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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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상황에 못한말들 어버버.. 하다 끝나버린 일들을 다시 떠올라고 그상황이되면 하고싶은말을 생각나는대로 일단 적으세요 그러고나서 몇번을 읽어보고 계속 짧게 정리하고 다된거같으면 녹음하고 말로 뱉으세요 들어보고 너무 밋밋하다싶으면 악센트까지 넣어가면서 계속 반복. 이게 1년 2년 5년 8년 쌓이면 사회생활 반복이라 그런지 비슷비슷한 상황이 오더라구요 연습해놓은거 차곡차곡 쌓여서 씁니다. 상황판단능력도 많이 좋아져요 ( 영업10년차 30대 입니다. 사적인자리에선 연습안된건 아직도 어버버 할때도 있지만 일할땐 발표도 설득도 제법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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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9.03.2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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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나랑 똑같아... 게다가 난 긴장하면 혀가 굳어서 말도 안나와 ㅜㅜ 진짜 면접 볼 때마다 죽고싶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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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2019.03.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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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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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19.03.2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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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기쓰기를 강추해요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는 건 그만큼 치열한 자기검열 과정을 겪고 밖으로 정제된 언어를 방출하는 과정이거든요 그리고 자기 표현하는 걸 사랑하고 즐거워할 줄 알아야 남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할 말 다할 수 있는 겁니다 디베이트나 세미너리 컨퍼런스의 주제 발표나 미팅 브리핑은 그 다음의 단계이고요 쓰니는 자기 표현 부터 힘들어하는데 남들과 주고 받고 회의나 토론은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요 일단 일기쓰기를 꾸준히 해보세요 주제를 정해 글쓰기도 해보시고요 그 글들이 몸으로 체화되었을 때 웅변이 되고 스피치가 되는 거예요 타인과 대화하는 일은 정말 즐겁고 인격과 우정의 감정이 고양 되는 멋진 기회예요 자신을 들킬 거 같은 고문의 시간들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주장을 어필하고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억셉트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기려는 태도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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