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정도 거리 살아서 거의 매일 보다가 왕복 3시간거리 정도로 멀어졌는데요. 자주 못보게되면 어쩌지 하면서 부둥부둥하면서 눈물콧물 질질짜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오히려더 편하고 행복하네요. 화장도 매일 빡세게 안해도 되고 개인시간도 생기고 전화를 더 오래하게되긴 했지만 그래도 삶이 더 윤택해지는 기분이에요. 퇴근 후 헬스장도 다니니까 몸도 건강해진거같고.. 매일볼때도 좋긴했는데 솔직히 지금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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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자들이 이걸 몰라.
저도 제 남자친구랑 500일 넘게 사겼는데 집도 차로 15분 거리라 거의 맨날 만났는데 ,
남자친구 일이 바빠지면서 평일에도 못만나고 주말에도 토요일 저녁에 가끔 만나거나 , 일요일에 하루종일 만나는거 빼곤 잘 안만나는데 얼마나 편하고 좋던지 ,
남자친구랑 만나서 놀던 평일에는 운동하면서 살도 빼고 몸매 유지 할수 있어 좋고 ,
토요일에 출근하면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러도 가고 , 하고 싶은거 할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