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여자에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아버지는 저희를위해 일을 열심히하세요 그래서 항상 감사한마음이 있어요 문제는 아버지는 입이 상당히거치시고 약간 분노를 못참는성격이세요 맞는건 아니지만 욕먹을짓을 안해도 입에담지못할 쌍욕도하시고 상처받는 말을 많이하세요 요즘 상처받는 말을 많이들으니 스트레스가 심하게와서 두통과탈모까지 올 지경이고 저는 상처를 잘받는편이라 가끔은 죽고싶어요 아버지가 한편으론 고맙지만 한편으론 너무싫어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이지만 쌍욕과 상처받는말 자존감비하 때문에 좋아지지가않아요. . 제가이상한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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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하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 생각없이 상처주는 말 막 하는 사람은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죠..
아주아주 어릴때부터 술만 먹으면 물건 부수고 엄마랑 싸우는 아빠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 정신과에서도 설명할 수 없는 정신적인 병이 있어요..
내가 이 나이 되도록 아직도 애정결핍에 손톱 물어 뜯고 큰 소리에 민감해서 깜짝깜짝 놀라고 예민하고 부풀려서 생각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서 만나는 남자친구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 충분히 알지만 어릴때 보고 겪고 받아 왔던 정신적인 상처는 평생 가는중...
이게 내가 마음먹고 고친다고 쉽게 고쳐지는게 아님..
그냥 피하세요.. 부모자식 인연 끊을거 아니면 피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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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저는 독립했어요.
독립하니깐 새삼 아 ~ 이렇게 행복할수 있구나. 나 자신만 돌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것도 ,(돈을 진짜 악착같이 모으거나/ 일단 나갈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가고 난뒤 돈을 열심히 ㅜㅜ 모으면 되요) 사람을 바꾸긴 힘들잖아요? 고생했어요. 더는 상처받지 맙시다. 저도 눈물만 나더라구요. 억울하고 ,분하고 나한테 왜이러는걸까.. 하고요. 심지어, 본인이 어디서 이상한 말을 듣고 오고, 앞뒤도 없이, 말도 안되는 말로, 뭐라고 하고 때릴려고 액션까지하고 목소리까지 높이면서 뭐라고 하고, 제 의견 말하니깐, 대든다고.. 어이없어 하고 거의 ...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답은 그냥 안보고 사는거더라구요.
니가 이래서 욕먹는거야..왜 욕을 먹는지 이유를 적어야 할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