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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3년된 연인, 헤어져야 할까요?

2am (판) 2019.03.26 00:37 조회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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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도 뒤척이고 최대 고민거리라 또 댓글을 보려고 들어왔는데 오늘의 판이 되어서 놀랐네요. 써주신 댓글들 다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댓글이 3개 정도에 의견도 반반이라 글 올린 후 더 미궁에 빠져드는가
싶었는데 의견이 쌓여가니 희미하게 해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저는 10년 넘게 판을 했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댓글을 달아준 적이 몇 번이나 있었던가 싶어요. 성의없는 댓글 없이 모든 인생선배 분들이 정성스럽게 의견을 남겨주셔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기분이에요. 감사를 격하게 전합니다ㅠㅠ

여전히 의견이 반으로 나뉘지만, 두 의견을 모두 수용하려 합니다. 후에 후회할 일이 없게끔 저도 불만스런 마음만 갖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해볼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여느 댓글에 써주신 것처럼 그런 좋은 남자 저같은 나쁜 사람한테 메여있지 않게 놓아주는 것이 맞겠죠ㅠㅠ


위로도 많이 해주시고, 잊고있었던 고마움도 되살아났으며 현실적인 말들도 도움이 많이 되어서 댓글 다시 읽고 다시 읽고.. 곱씹어 보고.. 앞으로도 자주 들어오게 될 것 같네요. 제가 사는 곳은 벌써 벚꽃이 피었나봐요. 톡커님들도 벚꽃처럼 화사한 오늘 하루되세요^^♡



본문)
한 1년전부터 판에 글을 써볼까? 말까?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현명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3년을 훌쩍 넘기고 4년을 바라보고 있는 커플이에요. 식성도 잘맞고, 대화코드도 잘맞고 무엇보다 세월의 흐름덕에 누구보다 편하고 저의 본 모습을 가장 진실하게 꺼내보이게 되는 연인보단 베프같은 사이입니다.

저는 여러사람이 모이는 자리에서 조용한 편인데, 활발하고 장난기 넘치는 남자친구에게 관심이 가서 몇 번 만나다 사귀게 되었어요. 키도 작고 잘생긴 얼굴도 아니지만, 2년은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3년차에 접어들면서부터 서로 너무 편해진 탓인지 콩깍지도 벗겨지고, 설렘이 완전히 사라지고 슬슬 질리는 감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런 상태로 현재까지 1년간 지속되는 중인데, 제게 여전히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헤어질 생각이 감히 들지 않더라구요. 나는 뜨뜨미지근한 상태인데 죄책감도 많이 들고 미안하기도 하고요.

말씀드렸다시피 워낙 오래 사귀고 편해서 권태기가 오면 그때마다 솔직히 말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누구를 만나도 언젠가는 편해지고 질리고 정으로 사귀게 되는 날이 온다. 고 말하더라고요.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부부처럼 정과 의리로 지속되어 가는 관계에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편하고 즐겁지만 콩깍지가 벗겨지니 외적으로 멋있어보이던 것도 사라지고... 그러나 싸움도 없고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계속 사귀고는 있는데ㅠㅠ


매일 판에서 남의 연애 고민을 읽을 땐 답이 척척 나오더니 막상 제 일이 되니 갈팡질팡 헤매는 중입니다. 아직 20대 중반인데 좀 더 자유분방하게 연인간의 의리보단 마음가는 대로 해야하는 것인지, 누구보다 잘해주고 내 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남자친구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는 마음으로 잘해보아야 하는건지 너무나도 혼란스럽습니다... 댓글로 단소리건 쓴소리건 의견 달아주시면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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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3.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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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그래서 외모가 중요한거에요... 물론 얼굴만보고 사귀는 건 잘못됐지만, 적어도 자기 자기 눈에 매력있게 보이는 얼굴이라야 아무리 시간이 지나 편해져도 이성으로서의 감정도 공존할 수 있어요.. 외모가 조금 아쉬운데 나머지가 괜찮으니 사겨볼까?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면 몇 년만에 한계가 분명 오더라구요. 20대 중반이시라니 더 글쓴님의 마음에 쏙 드는 남자를 찾을 기회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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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gg 2019.03.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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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권태기..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고 그 시기도 사람마다 다르죠 근데 그때마다 새로운 사람으로 갈아 치우려고 들면 짧은 연애뿐이 못해요ㅜㅜ 그 시기가 지나가면 또 애틋한 시기가 오고 그러다 또 권태가 오고 다들 그렇게 긴 연애를 하며 산다고요 결혼해서도 콩깍지가 벗겨졌네 어쩌네 하면서 쉽게쉽게 이혼하실건 아니잖아요? 설레는 감정만 사랑인가요? 무슨말을 해야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대화가 술술 이어지고 웃음나고 편안하고 안정되고 의지되고 가끔 미울 때도 있지만 한번만 봐준다면서 안아주게 되고 그런 모든 감정들이 다 사랑 아닌가요? 아래 댓글처럼 여러사람 만나서 사람 보는 눈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연애 정체기를 극복해보는 경험도 살면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헤어져서 후회도 없구요~자꾸 단점만 찾으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의 매력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설레고 풋풋했던 시절의 감정을 자꾸만 되새겨 보시구요 제가 예전에 다른사람 글에 이런 댓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당장은 지금 만나는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들 널렸을 것 같고 왠지 내가 아까운 것 같겠지만 현실은 그보다 못한 사람들만 만나면서 그때 걔가 나았는데.. 후회할 수도 있는 거거든여 그러니 이별을 순간의 감정으로 결정하지 마세요ㅠㅠ진짜 아니다 싶을 때 끊어내도 늦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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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1남 2019.03.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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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20대인 애한테 왜 설렘을 포기하라고 하는지... 그 나이대엔 그냥 연애 마음껏 해봐라. 이런 말하면 욕 먹을 거 아는데 난 20대 초중반엔 바람도 피워봤고, 환승도 빠르게 하면서 설렘 쫓아다녔음. 지금 전혀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더 건전하고 튼튼한 사랑을 하는 밑바탕이 됐음. 여자 보는 눈도 많이 키웠고ㅋㅋ 그냥 많이 설레고 많이 만나봐라.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한다. 30대 돼서 설렘 쫓아다니면 철딱서니 없단 소리나 들어서 너도 몇년 후면 그런 연애 못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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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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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모 정떨어지면 끝이다. 결혼하면 의무관계라도 있지만. 연애는 아니지. 그래서 시작부터 최대한 내 스타일로 잘생긴 남자 만나야 함.... 싸워도 얼굴 보면 좀 낫다. 외모가 맘에 안들면 모든게 다 따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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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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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대로 정답은 없어요 다만 충분히 고민후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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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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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하세여.. 제 친구 군제대하고 스물 중반때 여자친구와 일년반사귀다가 여자친구가 이별을 말해서 헤어지고 지금 새로운 여자랑 3년반사귀었는데 전여자가 서른 넘어 결혼 적령기되니 연락오더랍니다. 제 친구가 능력이 좀 됐거든요. 그걸보며 제 친구가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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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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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건 내 유전자와 육감을 사용한 느낌임. 무시할게 아니다. 난 남자볼때 99.9%가 외모다. 얼굴. 인상. 몸매. 헤어 스타일. 피부 상태. 옷 스타일..신발 가방 악세서리 센스. 근데 이걸로도 전공. 생활습관. 미적감각. 부지런함. 경제수준. 집안수준. 성격. 범죄성향 다 나옴.... 나머지 0.1%는 그냥 우연히 벌어지는 일들과 타이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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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19.04.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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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편하게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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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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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니 감정이 어떤건지 경험해봐서 알고 있어요. 상대방은 너무 잘해주고 나 밖에 없어보이는데 저는 시간이 갈수록 이 사람 단점만 보고 제 스스로 권태기라는 걸 인지한 후로는 저도 모르게 틱틱거리고 짜증내고, 초반에 좋았던 것도 한심하게 보이고... 그러다 돌아서면 이런 사람도 없고 나한테 이런 사랑 주는 사람도 없을건데 고마움과 미안함에 힘들었어요. 그때 그 남자가 제 이런 감정을 전혀 모를 줄 알았는데 다 알면서 말하면 제가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며 상처 많이 받았더라구요. 그 시간이 길어지다가 결국 그 남자가 저한테 지쳐서 헤어짐을 고했고 혼자 연애하는 기분이었다고. 저는 나중에 미안함과 고마움에 많이 후회했어요. 그리고도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 저는 저 나름대로 쉽게 놓지않으려고 오랜 시간 노력하고 저를 다독였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기 때문에 돌아가도 별 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쓰니가 그 분을 사랑했고 지금도 그런 감정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면 하는데까진 해보세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상대방은 쓰니가 변한 걸 이미 알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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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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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현재 남친과 거의5년 가깝게 만나고 있는 커플인데요. 저두 4년정도에 권태기가 왔어요ㅠㅠ 이게 다른게 아니라 사소한거에 정떨어지고 질리는 감정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전 남자친구가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기에 이대로 만나다간 나도 모르게 안좋은 표정을 짓게 되고 틱틱거릴거 같아서 솔직하게 말하고 한달동안 각자 생활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한달동안 일체 연락안하고, 남친도 일부러 연락안하고 한달 지난 시점에 딱 만났죠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잘맞는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 들면서 제 생각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이런 사람 없을것 같다는.. 쓰니님도 한번 시간을 가져보세요. 시간 가지고 나면 생각정리가 잘되는것 같아요 제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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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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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20대에 연애7년 했고 한땐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했고 그사람도 엄청 잘해줫는데 싫증나서 헤어졌는데 진작헤어질걸 생각들더라 세상에 좋은 남자 더 많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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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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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중반이고 연애 4년 차면 할만큼 햇다 마음 안가면 헤어지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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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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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남자가 바람났다고 상상한번 해보세요.. 구체적으로. 화가나면 계속 가시구요.. 제발바람나라 싶으면 다시고민하보세요. 싫증 나다가도 진짜 바람나면 열받고 갑자기 내가 갖고싶은게 사람심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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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네요 2019.04.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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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년밖에 안됐는데 뜨뜻미지근하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여러사람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결혼 10년찬데 아직도 썬키스패밀리 보셨나요? 그정도 예요 여러사람 만나다보면 말씀드리기뭐하지만 속궁합이 아주잘 맞는상대를 만날수도있습니다 속궁합이 결혼생활에있어 아주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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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sfsfs 2019.04.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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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들이 결혼하고 나이먹으면,,,젊은 여자들 사먹고, 바람피고 그러는겁니다.
유부녀들도 나이트다니고 원나잇하고 호빠다니고,, 마찬가지구요

(남자가 더 심한 이유는,, 여자는 남자의 체격,재력을 주로 보지만
남자는 여자의 피부의 부드러움, 젊음, 상큼함, 귀여움을 주로 보기 때문에
여자의 외적 매력은 나이에 좀더 민감하기 때문이지요
애초에 체격과 재력이 좋은 남자는 그 자산이 나이에 따라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여자 피부의 부드러움, 쪼임, 귀여움등의 요소는 나이에 따라 크게 감가상각되죠)


사랑이라는건 애초에 없어요.
외모를 비롯한 성적자산이 서로 교환(거래)되어지는게 남녀관계의 본질이니까요

외모가 변하면 관계도 깨지고 이어지고,,,거래의 연속이 남녀관계의 본질입니다.

너무 개의치 마시고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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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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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구를 만나든 평생을 편안함과 설레임을 동시에 느끼면서 사랑하는게 쉽지 않죠. 그래서 오래된 연인 일수록 더 가꾸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정기간 연락하지 말고 서로의 마음을 더 알고 느껴 보세요. 남녀 관계에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내 마음을 정확히 내가 알고 판단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도 적습니다. 하나 덧 붙이자면 오랫동안 사랑하는데 필수사항은 다른 무엇도 아닌 '나랑 코드가 잘 맞는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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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 2019.04.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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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개개인마다 권태기라고 불리는 시기나 형태가 다르겠지만 오래만나서, 편해져서 더 이상 설레임이 없다고 헤어짐을 갈등하는거라면 누구를 만나던간에 그 시기만 찾아오면 헤어지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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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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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레임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나는 그것보다 중요한게 남자인성이라고생각함 세상에남자는많아도 인성제대로되고 나에게 시간이지나도 항상똑같이사랑을주는 남자는 많이없다고생각함 그리고 3년이면 반대로 남자도 님한테 권태기왔을수있음 근데 남자성향이 착하고 배려해주는거라 티안내고 잘해주는걸수있음 어느사람을만나든 설레임이란 오래못감 그게지나면 편안함도 사랑임 님같은경우는 나쁜남자만나서 설레임오지게당하다가 남자한테 눈물쏙쏙나보고 맘고생해봐야 지금만나는남자가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알고 절대안놓치겠지만 순서가바껴서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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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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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 보고 한마디 한다. 첨부터 외모가 아예 싫으면 만나지도 않았겠지. 그냥저냥 봐줄만한 외모에 사람도 좋아보이니 만난건데. 몇년 지나면 외모 콩깍지는 대부분 벗겨진다. 남자든 여자든 마찮가지야. 만약 베댓말처럼 몇년이 지나도 잘생겨 보일려면 현재 본인 눈에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언제 어느때 누가봐도 잘생긴 정도급 돼야 해당하는 말이야. 근데 그런 남자나 여자는 상대 이성도 그런 사람을 찾겠지? 결국 다 끼리끼리야 능력껏 만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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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말고박그... 2019.04.2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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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상해보세요... 이색히가 나랑 헤어지고 같은 회사 미스박하고 잠자리에서 뒹구는 모습을... 열받으면 사랑이 남은거고 그저 그렇다면 슬슬 정리할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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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19.04.2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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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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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4.2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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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는 과학입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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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9.04.2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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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사람과 20대 초 부터 4년쯤 만났는데... 너무 좋은 사람인데 왜 설레지 않는지. 나는 왜 이렇게 나쁜 여자인지 자책하다 결국 헤어졌어요. 처음 이삼년 넘게 힘들었어요. 그 사람은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잘 산다던데. 그래도 저는 그 후로 가슴뛰는 사랑도 해보았고...너무 보고싶어서 울고불고 하기도 해보고. 10년도 지난 지금 전 아직 싱글이지만. 그 사람을 계속 만나서 결혼했어도 난 헤어지지 못했음을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래도 저래도 후회는 남게 마련이니 어떤 선택이든 좋은 점만 생각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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