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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신입사원 퇴사 고민

ㅇㄹ (판) 2019.04.10 11:08 조회16,621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2달 정도 전에 작은 회사에 처음 취업한 신입사원입니다.

직원은 약 10명 정도에, 이 중 사장이랑 그 자식,친척이 있는 가족회사입니다.

전 지금 이 곳이 일을 계속 할 만한 회사인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급여는 상여금 포함 2900정도고 아직까진 퇴근 시간은 보통 6시 30분~7시입니다.

근데 이건 수습이라 그런거고, 일 익숙해지면 새벽 1~2시에 가기도 하고 6시에 가는 날 없고 야근을 매일 한다고 하더군요. 야근수당은 없습니다.
급여나 퇴근시간에 대해선 제쳐두고라도,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 문제는, 저의 사수 때문입니다.

일단 사수가 외국에서 한 10년 정도 살다 와서 중고등학교를 거기서 졸업했고, 나이가 5살 정도 어리지만 바로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에 와서 일을 시작했기 떄문에 지금 일을 잘합니다.
회사가 영어 필수인 곳이기도 하구요. 근데 일을 가르쳐주는 방식에 엄청난 불만이 있습니다.

물론 자기는 일을 한지 몇년이 지났고, 새로 들어온 제가 못 해 보이는 것이 당연해 보일 수 있겠지만, 일을 못하는 것과는 별개로

인격적으로 깎아내리는 발언을 자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뭘 작성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치면,

거의 설명도 없이 자기 컴퓨터만 보고 있으라는 식으로 옆에 앉혀서 알려주고는

문서를 주면서 시간제한을 걸면서 해오라 하고 , 못해오면 자기는 그 시간안에 할 수 있는데

왜 넌 못하냐고 하면서 뭐라 하며 인신공격을 합니다.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를 가르쳐도 이거보단 잘하겠다는 등의 말 등등..

그리고 같은 날 들어온 동기가 있는데, 그 동기는 사수 바로 옆 자리기도 하고, 뭔가 비중 있는 일을 알려주고

잘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전 자리도 구석이라 그런지 시킬 일이나 알려 줄 일 없냐고 물어봐도 뭐 알려주려 하지도

않고, 간단한 확인 작업이나 , 뭐 서류 정리하라거나 등의 잡일만 시킵니다.

이대로 나중에 이직 하려면 잡 일만 해서 비전도 없고
다른 회사 가도 업무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밥 먹고 항상 직원들 단체로 카페에 가는데 ,돈 아끼려고 커피를 몇 번 안 사먹으면, 생긴 것도 가난하게 생겨갖고 돈 아낀다느니

뭐라 하고, 인신 공격을 난무합니다.

경리분한테 들으니 그 사수가 가르치다가 나간 사람이 3달만에 거의 10명정도라고 하더군요.

일한지 한달 반 정도 됐는데, 가장 오래 버틴 사람이 3달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계속 다닐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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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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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9.04.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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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만둘꺼 대판 들이받어!
너같으면 너가 가르쳐준거 한번듣고 따라할것 같냐고, 가르칠줄도 모르는 상등신이 왜 여기 앉아서 애꿋은 신입사원 ㅂㅅ 만들고 퇴사시키냐고, 일 제일 못하고, 퇴사해야 할 놈은 바로 너라고!!! 니가 이회사에서 안짤리는건 가족이기 때문이지 니가 잘나서 안자르는게 아니라고, 온 직원들 다 듣게 소리지르고 사표던지고 나와버려,,,ㅋㅋㅋㅋ
물론 사표 던지는 타이밍은 월급 받은 다음날 인거 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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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hum 2019.04.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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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는 가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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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4.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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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못배워쳐먹었나 말이 왜저래 ㅋㅋ 관둘생각이면 맞받아쳐요. 뭔데 인신공격이야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가? 말이 쫌 그렇네요 ㅎㅎ 하면서 똑같이 인신공격으로. 어짜피 회사 나가면 5살 어린 동생일뿐 개겨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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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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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회사가면 오래된넘들이 다 가족이기때문에 갈등생기면 들어온지 쪼매밖에안된사람들만 불이익봄 가족회사들은 가족끼리만법이고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말하지만 실상 1년이상안된사람은 가족으로 치지도않고 일부러 못되게도굴고 갑질도마니한다.대부분이 나이많은사람들이 주축이고 그만두고나면 달리 갈곳이 없기때문에 똘똘뭉쳐서 마녀사냥하고 정치질하는거 늘상 있는일이다. 반면에 가족회사가 아닌곳으로 인원정말 많은곳으로 가면 오래되든 어쩌든 한쪽으로치우쳐서 배척하는 시스템이아니기때문에 대부분이 평등한사고쪽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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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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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회사들 뒷담화즐기고 침소봉대하는 무리들의 소모임같다 일터에서 누구하나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사이코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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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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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조리가 가장많은곳이 가죶가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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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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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직장에 씌레기들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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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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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ㅡ상사들은 자기가법이지 ㅡ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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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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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퇴사하는 게 맞을 듯하고요. 퇴사를 작정했으면 나중에 '그땐 이럴 걸'하고 후회하지 말고 매번 받아치세요.
'난 하는 건데, 넌 왜 못해?'라고 하면 경력 몇 년이 그것도 못하면 안 되죠. 월급 더 받으니 당연한 것 아니에요? 라고 하시고요. ㅇㅇ님 성격이 그래서 사수했다가 열 명이나 퇴사했다면서요? 저까지 열한 명 될 테니 평생 그러고 사세요.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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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 2019.04.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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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문제 떠나서
야근수당도 없이 그런식으로 일 시키는 회사는
비전 없어요
다른곳 알아보세요
나갈때 확실하게 그 회사 사장님한테 말하세요
사수가 너무 갑질을 해서 도저히 못다니겠다..
저런 정신병자를 왜 회사에 냅두냐구 한마디 하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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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원 2019.04.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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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는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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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2019.04.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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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달새에 10명이면.....사람자주뽑는회사는그만큼 문제있다는거알죠????오죽하면(가)족같은회사는 다니는거아니라는말이..더버틸만한이유가있어요??복지가좋습니까 급여가많습니까???멘탈이좋으시면 버티시고 아니시면 그만두세요 주변에 인격무시하는사람덕에 마음의병얻으신분여럿봐서드리는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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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보거라 2019.04.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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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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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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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예전에 일다닐때 저렇게 인신공격하고 진짜 살면서 평생 들을 욕 사수한테 다 들어봤었어요. 처음엔 죄송합니다를 달고 살다가 나중엔 들이받게 되더라구요. 저런 사람 자기가 만만하다 싶으니까 저러는거예요. 한번 들이받고 뒤집어엎어야 무시못해요. 그리고 가족회사는 가는거 아닙니다... 성격 버려요....... 제가 그랬거든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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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발 2019.04.1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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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만 있을때 표정 바꾸지 말고 낮은 소리로 “나보다 5살 어린 주제에” 이런식으로 공격하세요. 큰 소리로 “뭐???” 이러면 화들짝 놀라면서 네? 제가 뭐요? 무슨일 이에요?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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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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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싫으면 창업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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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4.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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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명이하인 곳일수록 부조리가많고 괴롭힘이심하더라 인간많은곳가야 이미지가있어서 건드리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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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1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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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자쪽 가족회사 다녔었는데 가족회사아닌 대기업취업하니까 복지도좋고 사람들도 다 괜찮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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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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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공부를하라는거다 공부를안하니까 수준낮고 못배워먹은애들한테 마녀사냥이나 당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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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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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을필요없슴돠 들이받아버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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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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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꼰대들 나가디져라 조금높다고 별것도아닌게 감히감히거리고 갑질하는데 가족회사나가면 갈곳도없는애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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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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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정치질심한곳일수록 사람 자주나가고 그만뒀다 들어오고 이런현상이 많긴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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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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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회사를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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