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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진로상담

ㅇㅇ (판) 2019.04.14 22:38 조회19,237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된 그냥 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전문대 호텔조리과를 졸업후
제과제빵 일을 계속해왔어요
근데 요즘 20대 초반에도 해보지 않았던
진로고민을 해보게 되네요
솔직히 제 직업군에서 저는 일을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유학을 다녀왔다거나
뛰어난 창의력을 가지고있어
제품개발을 할 수 있다거나 탁 튀는것이 없달까요
그냥 일 열심히 배우고 생산하고
계속 경력은 쌓았어도 똑같이 반복하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매장을 가서 첨엔 새롭다가도
익숙해지면 결국 똑같아지고 계속 반복
요즘 자꾸 이 일을 계속 할 수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 업계에서 돈을 버는것은 한정적이고
창업을 할 돈은 없고....
고된 일이라 손과 발은 망가져가고.....
고민이 많아지다보니 부정적으로만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서 다른 직장을 생각하기엔
하고싶은것도 없지만 많이 늦었겠죠?

이럴땐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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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ㅁㅁ 2019.04.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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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아주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다만 인생에 있어 특정한 전환을 마련하시고자 한다면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년간의 제빵관련 경력을 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금의 일에 대한 회의가 드시는건지 그저 본인의 비전에 대한 자괴감에 빠지시고 있는건지 진지하게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비전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차후에 남는건 확실히 기술입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제방기술 마저 기계로 대체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반드시 사람의 손을 타야하는 직업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라면 무조건 창업을 목표로 정진 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제빵에 대한 전문성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쓴이님께 훨씬 큰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에 따른 경제적 마련도 중요합니다. 어떻게든 모으시고 추후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하시더라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최대한 모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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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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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해도 마찬가지예요....... 좀 하다가 질리면 이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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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흠흠 2019.04.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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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문대 제빵과나와서 다이렉트로 직업찾으신거니 어찌봄 나은거임~ 요새 대학나와도 어영부영 나이만 먹고 진로못찾는사람 태반임.. 빨리자리잡아서 모은돈으로 창업을 알아보시던지 근데 빵집이나 카페도 레드오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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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거임 2019.04.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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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밥먹여 주지는 않는거 같아요. 사람의 능력이나 생각하는게 거기서 거기거든요. 대체로 가장 좋은 방향으로 최선으로 흘러가기 마련이죠. 현재 하는일에서 굳이 창의력을 찾아야 하나요. 지금으로서도 좋다면 곧이 더 만들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 5G 같은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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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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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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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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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알바에도전하시는게..............새로운일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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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장 2019.04.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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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을 빵만 구웠는데도 별 창의력도 없이 그냥 기계적으로 생산만 하던 사람이 단순히 직업을 바꾼다고 해서 갑자기 없던 창의력이 생기고 건설적인 인재가 될까? 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둘이서 똑같이 똥을 푸는 일을 하더라도 한 놈은 거름장사를 하고 다른 놈은 평생 똥만 푸다가 거지로 죽는다고... 때로는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본인 마음가짐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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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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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 공부 시작해서
각종 스팩 만들고
31살부터 사업시작했고
33살에 일하면서 사짜시험공부하고
35살에 사짜 합격하고
38살 현재 자산 30억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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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ni 2019.04.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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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 일 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저도 90년생이예요,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지루하다고 하셨는데 지루하다는 얘기는 직장 일 말고도 다른 생각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것으로 들려요, 그렇다면 그 시간에 나만의 레시피라던가 자기계발을 하신다면 스스로 조급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 직장 다니시면서 부지런히 메뉴개발하면 저절로 자신감도 생기고 창업도 자연스레 따라올거예요, 위기감을 느끼히고 뭔가를 해야겠다 알아차린건 굉장히 좋게 보입니다. 누군가는 그런 것도 못느끼고 안주하니까요,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듯이 이미 제빵 기술 가지고 계신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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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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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기술이라도ㅠ있는개 요즘 시대엔 다행이에요. 다들 직장다니다가도 제과제빵 자격증 따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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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19.04.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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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가도 똑같은 텐데요 매일 다른일을 하려면...
어떤 직군을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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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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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이란게 당연히 매일 같은일이 반복되는건데... 그걸지루해하면 세상에 니가 할일은 없어. 끈기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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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닷 2019.04.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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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했던 고민4ㅘ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다. 08학번 국립4년제대나다가 군대 전역후 제과제빵 자격증 후다닥 따서 전문대 제과제빵 졸업 후 4년 가까이 일했습니다. 2년차 때부터 제빵쪽 일이 재미있어도 임금이나 미래가 너무 안좋다는걸 느끼고 방통대 식품과 편입하여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식품회사 품질관리팀에 재직중입니다. 아예 다른 진로를 찾으시는 것보다 식품쪽으로 영업이라도 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 듭니다. 제빵 배운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안합니다. 작업장 위생이나 제품생산 및 과정들이 빨리 적응됩니다. 아니면 조금더 기능배우셔서 가게 운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단, 같이 제빵 배우고 가게 차린 지인들이 다같이 한는 말이 요즘 빵만 잘만들어서 가게 내면 성공못한다고 합니다. 가게 운영쪽도 많이 공부하셔서 대비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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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2019.04.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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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빵은 미래가 없어요 진짜 차라리 노가다 기술을 배우세요 하이닉스 생산직다니는데 배관 전기 노가다 꾼들이 저랑비슷하게 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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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男 2019.04.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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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에 일은 일입니다. 결국 익숙해지면 같은 것을 반복하고 돈벌이가 많은 것은 3D이거나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하기 마련이죠... 그마져도 경력이 쌓여야 연봉이 높아지니... 소규모 자본으로 할 수 있는 개인 사업을 생각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부업으로 개인의 능력을 살려 프리 렌서로 1인 커스텀 케익같은걸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우리 나이가 나이인 만큼 하고 있던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하고 있던 것을 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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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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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해도 마찬가지예요....... 좀 하다가 질리면 이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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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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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달린 악플은 보지마시고.. 마음에 병이 있으신 분들이니까요...ㅋㅋ 이직 생각해보세요 아직 서른이시면 충분히 가능해요 내 코가 석자지만 응원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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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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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해보세요 원래 그쪽일이 힘들어서 오래 버티기 힘듬..그래도 오래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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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2019.04.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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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문대 제빵과나와서 다이렉트로 직업찾으신거니 어찌봄 나은거임~ 요새 대학나와도 어영부영 나이만 먹고 진로못찾는사람 태반임.. 빨리자리잡아서 모은돈으로 창업을 알아보시던지 근데 빵집이나 카페도 레드오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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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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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들은게 한국에선(빵이 주식이 아니고 대기업위주로 메뉴얼따라 대량생산이 주된것이다보니) 창의적인빵 개발 이런게 안된다고하더구만 빵연구 활발한 해외로 가야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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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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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가 ㅎㅌㅊ망한인생 인증하는 악성댓글들이 보이네.저런놈들도 어디가서 이력서내고 연애할땐 온갖착한척은다하겠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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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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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창업,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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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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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일을 시작하셧죠???
돈? 자신만의가게? 재미?
우선 돈은 아니신듯하고.. 그쪽바닥 박봉이라는소문을많이들어서..

자신만의가게에대해 얼마나 고민하시고계신가요??

재미(흥미) 지금은 사라졌겟죠...의무감만 남으셧을테니깐..

지금도 아직은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돈이라면 당장떠나셔서 택배일 하시는게 돈더 많이 버실꺼고

자신만의 가게가 목표라면 지금부터라도 레시피 공부하시고 자신만의 가게에 시그니처메뉴라던지 인테리어라던지 생각하신뒤 가게 오픈시 조리기구등등 창업비용이 얼마나
들껀지..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셔서 돈을 모으세요..

재미(흥미)라면..지금 그런생각 가지고 계시진 않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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