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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너무힘들다며 이혼하자고합니다

장미의안개꽃 (판) 2019.04.15 03:40 조회59,363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좀요
안녕하세요 저는 44세이고 8살 딸하나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신랑은47세이구요 처음써보는 글이라 글이 매끄럽지못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글이 조금길수도있습니다 저희 신랑과 올해로 연애1년 결혼9년됐네요 그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이런사람이 내남편이라는것이 믿어지지않을정도로 자상하고다정한아빠였고 임신했을땐 제입덧을 대신해줄정도였었죠
지난 10년간 제대로된 말다툼한번없이 살아온거같아요 그런데 그런 남편이 지금 저에게 이혼을 얘기하며 집을 나갔습니다 자신의 말로 이유는 외도는 절대아니며 그냥 사는게 너무힘이든답니다 집에 들어오기가 힘이들어 외박을 하기시작으로 다투다 하는말이 지난 10년간 자기 인생은 없었다며 처자식 먹여살리기위해 힘들다는말도못하고 자기위해살아본게없으니 이제는 자기도 너무 힘이드니 처자식을버리더라도 자기가살아야 겠답니다 너무 황당했지만 그동안의 내가아는 남편은 이런사람이아닌데 오죽힘들면 저러나해서 일단 제가 한달간 나가서 집신경쓰지말고 나가서 살아보라고 먼저 권했습니다 그동안못해본거도하고 생각정리도하고 들어올땐 산뜻하게들어오라고 들어오기만 하면 아무소리도않하겠다고 하고 보네주었습니다 그런데 들어오더니 생각정리하랬더니 처자식을 정리했더군요 도저히 자기도 않된다며 또다시 이혼하자고 하네요 이해가되시나요?
조금더 설명드리면 저희가 빚이5천이된다고합니다 결혼시 집대출3천에 제가 친정언니빚보증으로 자금이1200뿐이라 고민하고있으니 남편이 500을 더 대출을 내주어 집살림채워넣고 너무 고마워 아끼며 살았습니다 자기는 그나이에 벌어놓은돈은없고 일은 열심히했는데 빚만 남았다며 인생회의같은게 온거같은데 제가 이제라도 둘이 열심히하면 금방값을수있다면서 기회를 달라고 아이를봐서라도 생각을 바꿔달라고 3번을 만나 빌었지만 3번다 거절당했습니다 제가 사치를부리고 산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집에서 놀지만은 않았고 되는ㄷㅐ로 단기알바도 아이3살부터 꾸준히했으며 7살엔 한글도가르치고 좀 그러느라 1년 쉬었습니다

그동안 가계는 남편이 책임을지고 전 남편명의카드하나 약간의 현금으로살았어요 큰불만없었어요 항상 같이 장보러다니고했으니까요 본인이 외도가아니라고하고 저도 아니라고믿고싶고 알아보려해도 겁도나고 돈도없네요 참 바보같이살았네요 제인생도 제가 다 내려놓고 보네주어야하나요 억지로 잡는다해도 잡혀줄거같지도않고 다정했던 사람은 어디가고 차가워진 낮선사람만 있네요 아이는 매일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며 울고 너무힘이들어요

참 얘기하다 아이 양육권 친권 다 달라고 하니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알았다고하더군요



많은분들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이도있고하니 지저분하게 끝네고싶진않아요 저도 아이랑 살아가야해서 당장 일자리부터 구했어요 어떻게든 되겠죠 감사합니다


추가합니다 댓글에 친정에 뭘퍼다주냐는 말씀있으신데 그런거없어요 오히려 애방학하면 한달정도 남편이 아이도보여주고 자기도푹쉬고 싶다며 다녀오라고 보네주고 올때는 차 타이어가 내려앉을정도로 실어오면왔지 퍼주지않습니다 참고로 시댁은 다 돌아가시고없어요 저희형제끼리 부모님 아플때 대비 15만원은 보네드립니다 그건 3년정도 보네드리는데 한번도 남편한테 부탁하지않았습니다 제가 알바해서 보네 드렸어요

서나아빠님의 댓글이 제가슴에파고드네요 네... 그말씀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요 저희남편 제가 일하는걸 정말 반대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당장봐줄사람도없을 뿐더러 시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친정은멀고 딱 저희 세식구뿐이니 아이가 너무 어리니 좀더크면하던지 지금은 아니라며 극구반대했지만 마냥 놀진않았어요
이제 아이가 커서 일할수있는 그때인데 기다려주기 힘이드나봐요

서나아빠님이보네셨다는 그싸인 우리남편 생각해보니 딱한번 했네요 "이번달 카드값 많이나왔네 다음달은 아끼자" 이 한마디요 제가 물었습니다 왜 그동안 힘들다 말하지 않았냐고....저와 아이에겐 약한모습 보이고 싶지않아 버티고 버텼는데 이제 더이상 힘들다는 말이였어요 제가 우리 남편 욕먹이자고 글올린게 아니고 그사람 지난 10년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줬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 자신을 돌아보고 내린 결론 그사람이 해달라는대로 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돌아온다면 최선을 다해 저도 살아갈것이고 아니라도 엄마로 또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힘낼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오늘 볼일좀보고 일자리도 구해서 저 내일부터 출근해요^^
저희 어느분 말씀처럼 저희남편 중소기업다닌면서 직급은되지만 연봉은 얼마않됩니다 왜 돈을 모으지못하고 늘어났냐고들 궁굼해하시는데 저희 결혼할때 남편도 하던사업부도로 개인회생하고있었으며 한달에 약 80만원정도 총각때부터 결혼2년까지 값고있었고 핑계라고해도 할수없지만 제가 아이낳다 여자분들은 아실거에요 원인모를 출혈 아기가나간 자궁에 피가 계속고이는 병이죠 이 증상이 1년동안 하혈을하였습니다 뭘 어찌할도리도없이 그냥 아이키우며 우울증이겨내며 살아낸거같아요 그리고 조금씩 회복되고 돌아볼 여유되니 내가정이 이리되었네요

애아빠랑 얘기 끝났어요 아이는 제가 키우고 집도준답니다 양육비는 한달에 50 일단 이렇게 얘기되었구요
이혼은 제가 여건이 않되 빨리는 못해줄거같네요 일들어간지 얼마않되서 자쿠 자리비우면 않되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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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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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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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봐도 여자있고 그 여자에 미쳐서 하는 행동같네요. 안하던 외박에 당연히 다툼이 생길수밖에 없고 다툼을 빌미로 또 외박하길 반복하고 결국 집까지 나가고 아이까지 버리고 오로지 이혼만 원하는게 딱 여자에 정신나간 불륜남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알아보기 무섭다고 가만히 계시면 안되요. 남편놈 혼자 살아보라고 하신건 실수하신거예요. 어떻게든 집에 들어오게 하셔야하고 포커페이스하시며 증거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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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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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도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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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19.04.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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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인이 생겼나보죠 아니고서야 아내도 자식도 한순간에 버릴수있나요? 완전 배신감 느끼겠네 현타가왔다고 쳐도저렇게까지 단호할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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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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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 못 잃는 ㅎㄴㅊ이 헤어지자면 외도 99프로인거다 멍충아 1프로는 한녀가 암이나 중병 걸렸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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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2019.04.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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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친게 아니고.. 외도라니깐...새로운 여자가 생겨야만 남자가 저런 생각한다니깐... 왜 글쓴이는 귀를 닫고 엄한 놈이 그럴싸하게 댓글 써준말인 맞다 생각하고 쯧쯧... 남편 휴대폰에 내용 확인 가능하면 꼭 한번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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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처지 2019.04.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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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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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2019.04.1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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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하나,,외도 아니면 당신 잘못,남편을 얼마나 지치게 햇으면,,..(댓글 다들 여자 입장내서 외도라고 하는데 남편 입장 내용은 하나도 없음, 부부라면 배려라는 입장내서 상대방좀 생각하세요, 그정도 살면 알만큼 알텐데,,,) ps : 시댁 식구 없음(시월드 없음),천정 있음,빚 보증(처가 월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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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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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섭다... 우리남편도 진짜 가정적이고 일도 열심히하고 육아도 내가 하는거 이상으로 잘하고.. 정말 어떻게 이런사람을 만났나 싶게 너무 잘하는데 갑자기 저렇게 지쳤다고 해버릴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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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4.1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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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준.... 당신들이 뭐라고 백프로 외도 라고 주장하는거지?
아니면 말고라는 마인드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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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4.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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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책임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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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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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프로 외도임 님에게 처음으로 달려들던 그 때처럼 다른 여자에게 달려들고 있음 남자가 외도 아니면 조강지처 예쁜 딸 두고 절대 헤어지자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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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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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뭘 자꾸 지쳤대ㅋㅋ남편 지치는동안 아내는 뭐 펄펄날아다녔겠나ㅋㅋ 지쳤다고 자식 내팽개치고 집이고 뭐고 다주고 이혼한다고 갑자기??? 진짜 난 여자없다고 못믿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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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2019.04.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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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친귄 양육권 다 준다는거는 여자 의심 안할수가 없는데 ..우선 일시작 하셨으니 화이팅 하시고요 애랑 열심히 사세요 !! 남편분 이혼은 우선 해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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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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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많이 지쳤나봄.뒷조사하면 거의 백퍼 여자문제 나올것같은데 그것조차 하기 싫을정도로 큰충격을 받고 공황상태인듯함.
남자가 그리 돌변하기전 갑자기 안하던 모임이나 술자리낚시나등산 하지 않았나요?그런무리에 전문 꽃뱀이 그렇게 많대요.양아치랑 짜고 호구같은 남자들어오면 꼬셔서 최대한 다 뜯어낸뒤 돈떨어지면 팽한다던데 특히 성격좋고 매너좋은 남자들은 다른남자들이 막 술자리포함 모임에 넣어주려고 하잖아요.

아래는 다늙어서 무슨 외도냐 망상하지마라라 이러는데
저아는 사례도 남자가 정말 주변이 다부러워할정도로 애처가에 딸들한텐 공주님거리면서다정다감한 남자였거든요? 성격도 가족뿐만아니라 타인에게도 매너가좋고

근데 남자 나이보단 많을것같은데 대략 그시기.남자 갱년기 올즈음에 지인이 소개시켜준 모임 다니더니 바람나서 아내는 물론 딸들까지 우리 남편이자 아빠가 맞나싶을정도로 돌변해서 이혼만해달라.자식들도 니가 알아서 키워라 꼴도 보기싫다며 난리치더래요

다른남잔몰라도 내남편은그럴리 없다 철썩같이믿으며 산 아내도 아내인데 아빠같은 남자랑 결혼할꺼라고하고 다니던 딸들도 충격먹고 극단적인 생각을 할정도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그리 애지중지하던 딸들이 제발 이러지 말라고 우리 버리지 말라고 빌었음에도

번호도 바꾸고 잠적.님 남편이 햇던말 고대로 나도 내 삶 내 인생 살고싶다.언제까지 니네를 위해 희생만 해야하냐 나 좀 놔줘라.니들 뒷바라지 하는거 힘들다 숨막힌다. 이러면서 나가더니.

알고보니 여자있었고.그여자가 전문 꽃뱀이라 가지고나간돈 다뜯겼다고?물론 이 여자분은 집값도 제대로 못받고 (그 꽃뱀이 미리 공사(?)쳐 뜯어낼꺼 다 뜯어내서 집까지 날렸다함.아래댓글처럼 집명의부터돌리고 대출없나 확인하세요) 집구하느라 빚더미에 올랐다고 .

그 이후이야기는 못들었지만-폭력까지 휘둘렀다고.연예인 모씨도 힘들때 뒷바라지 해준 아내랑 딸 일방적으로 버리고 이혼요구할때만 술먹고 집에 들어와 폭행휘둘렀단이야기도 생각나고.감독 홍씨도 비슷한 사례아닌가요?

하여 여기 말들과 달리 단순히 삶의 회의를 느낀거였음 솔직하게 말하던가 병원을 다니고싶다고하던가 좀 쉬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했을꺼임.그리 애틋한 가족이니 이번엔 본인이 믿고 의지했겠지-

근데 저시기의 남자는 갱년기도 갱년기인데 확실하게 중년으로 넘어갈 나이인지라 남자중에 워낙 남자는 나이 상관없다. 남자는 나이들어도 여자랑 다르다 이지럴하는 근자감 넘치는 놈들 많은데다가
꽃뱀이라던가 여자가 접근하면서 본인을 남자로 대해주면 그거에 눈돌아가서 자기가 남자로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뭔가 입증하고싶은건지 나아직안죽었다 착각하며헛짓거리하다가 바람나 조강지처는 물론 자식까지 가차 없이 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듯.
물론 개쓰레기는 이혼도 안하며 아내 농락하고 기만하며 쓰레기로 살고. 가정에게 헌신했던 남자는 아예 돌변해서 다버리고.

근데 이미 일말의 기대조차 없는 상태라 뒷조산커녕 위자료조차 요구안한것같은데 -자포자기한게 보여서 안쓰럽.결혼생활이 장난도 아니고

이혼해도 믿을구석이 있으니 저나이에 무슨 외도냐 바람이냐하는 남자들의 주장과달리 오히려 밖으로 돌다가도 가족에게 기댈나이에 자식이고 아내고 다버렸지.자주다녔던 모임 조금만캐면 줄줄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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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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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본인이 정말 죽도록 힘들면 처는 버릴 수 있으나 솔직히 딸은 버리진 못함..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거임.. 아니면 아내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어서 딸도 보기 싫어진 거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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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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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책임감있는데 별거를 원해야지, 호적을 정리하나.? 여자있는지 의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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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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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한테 여자있네요 일단 집명의부터 글쓴님으로 돌리세요 저 아는 사람도 남편이 이혼하자 난리쳐서 홧김에 이혼했는데 알고보니 여자 있더랍니다 상간녀는 말몇마디로 7천만원 가져갔는데 그 여자분은 20년 넘게 살고 1억 위자료 받았어요... 맞벌이까지 해서 알뜰하게 살았는데 죽쒀서 개준 격이지요 상간녀는 그돈 먹튀했고... 신랑한테 최대한 많이 받아내세요 그게 아이의 미래자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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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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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게 되드라고..나도 그렇고..하도 지치고 힘들고 미칠거 같고 어쩌고 하길래 오죽하면 저럴까 참 날 자책하고 엄청 괴로워했지..근데 알고보니 여자더라..ㅎ..진짜 다들 여자라는데 나는 진짜 아니라고 딱 믿었어. 하물며 같은 집에서 한이불 덮고 자던 사이인데 내가 더 잘알지 남들이 뭘 더 잘 알겠나 싶었지. 근데 나는 눈뜬 장님이었고 등신이었어 저렇게 순식간에 변해버릴수 있는 건 여자..분명 이게 가장 큰거 였는데 그걸 제일먼저 배제했거든. 모든게 엉망이 된 후 알게 됐지만 미안해하지도 않아. 불타오르니 눈에 뵈는것도 없고 그냥 나는 장애물이고 짐스러워울뿐. 한시라도 벗어던져버려야할 짐덩어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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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ㅁ 2019.04.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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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판에 있는 댓글 수준 대단함 ㅋㅋㅋ 믿거 판녀
글쓰니님은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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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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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살 딸있는 아빠입니다.우연히 글을 보게 되었는데 안타깝네요.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도 정말 많기도 하고 이유도 천차만별이죠.
사실 보통 사람들 기준으로 물론 돈 많이 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전 그냥 보통 사람입니다.저는 결혼 하고 일하면서 슬럼프가 엄청 많이 왔어요.외도 100퍼다 머다 생각 하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사실 10년차쯤 되면 삶의 회의감도 많이 느끼고 힘들때가 많이 생깁니다.친구들도 않 만나고 일 집 일 집 하고 좋아하는 게임이라든지 노는거라든지 몰 산다든지 하는 제 생활이 전혀 없는 나 자신을 볼때면 자괴감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남편분도 그부분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그걸 이겨내지 못한거 같습니다.주변에 이혼한 분들 대부분이 여자분이 아이를 키우고 살더라구요.이혼의 이유는 외도가 많고요.근데 잘된 남자분들은 없었던거 같습니다.그리고 다들 잘 사시더라구요.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사시다보면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실겁니다.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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