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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연을 끊으려 합니다

(판) 2019.04.15 04:24 조회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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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재미없는 글이 될 거 같네요. 어딘가 하소연을 하고싶어서요.

저는 해외거주 중인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목처럼 엄마와 연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제가 고 1 때 이혼 하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에서 태어나 4살 차이가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편애가 심한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요, 집에 돈이 있다보니 먹는 거 입는거 같은걸로 차별 받은 적은 없었어요. 학원이나 과외도 다 시켜주셨구요.

오빠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재수한다고 기숙학원 들어가기 전 까지 거의 맨날 맞고 자랐어요. 4살 차이가 나다 보니 전 반격도 못하고 진짜 맞기만 했습니다. 어릴 땐 엄마한테 가서 오빠가 이유없이 때린다, 내 물건 다 뒤진다, 괴롭힌다 말했었는데 그럴 때 마다 항상 이유없이 왜 때리겠냐며 너가 잘못을 했겠지, 엄마 바쁜데 귀찮게 하지말고 오빠 말 좀 잘 들어라 하셔서 어느 순간 부터 포기하고 맞았습니다. 아빠는 이혼 전에도 집에 오시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셔서 집에서 뭔 일이 나던 관심이 없으셨을거 같네요. 그리고 엄마는 제가 무슨 말을 할 때 마다 너는 말을 참 재미없게 하는 재주가 있다고 사회생활 나중에 어떻게 할래? 이가 친구는 있냐?는 식으로 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발언을 수시로 하셨습니다.

그렇게 바쁘신 분이 오빠랑 같은 반 친구 친하든 안 친하든 이름을 다 아셨고, 어머니회에도 열성적으로 참석하셨지만, 저랑 초중고 다 같이 나온 제일 친한 친구 이름은 기억하지 못할 뿐더러, 초등학교 졸업식 이 후로 아무런 행사에 오시지 않으셨죠. 입학식, 졸업식 때 마다 꽃 들고 부모님이랑 사진 찍는 애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제가 친 딸이 아닐거라고 생각한 적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봐도 엄마랑 저랑 좀 심하게 닮아서 도대체 이유가 뭘까, 왜 오빠는 저렇게 사랑하면서 나랑은 말도 섞기 싫어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본인이 스스로를 싫어하셔서 본인이랑 꼭 닮음 제가 싫었던 거 같네요.

오빠에게 맞을때는 억울은 했어도 참을 수 있었는데 엄마가 말로써 상처를 주는 것은 견디기 힘들었어요. 저는 점점 더 조용한 아이가 되었고 음침해졌고, 친구도 점점 없어지고, 여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며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수능은 평소대로 봐서 문과 전교 11등 이였고, 그 당시엔 수시가 약간 시작 단계라 대부분 정시로 대학을 갔었고, 서울 상위권 대학에 원서를 넣었는데 3개다 추가 번호 받고 떨어졌습니다.

자만감이였는지 솔직히 3개 다 붙을 줄 알았는데 충격이 컸습니다. 2월 말까지 추가합격을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었어요. 오빠는 공부 못했고 지방대 3개 썼다가 하나 불었었는데 자기는 서울 가고 싶다며 재수시켜 달라고 할 때 엄마가 ‘우리 아들이 이제 정신을 차려서 공부를 하려는구나’, 하시며 한 달에 이백만원 가까이 들어가는 기숙학원을 보냈었는데 성적이 더 떨어져서 이름 한번 못 들어본 대학에 겨우 들어갔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근처 광역시에 있는 수학 단과 학원만 보내 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니가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떨어진 건데 운을 탓하지 말라며, 한 번 떨어진 거 담에는 또 안 떨어질 거 같냐고, 그리고 이제 성인이니까 너 밥 값은 알아서 하라고. 그 말 듣고 이 주는 그냥 울기만 했습니다. 밥도 거의 안 먹고 있는데 볼 때 마다 비아냥 대시더라구요. 밥은 넘어가냐, 백수 꼴 보기 싫다, 천지에 쓸 데가 없다 이런 식으로요. 그 때 이 집을 나가야 내가 산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 1 이 후로 뵌 적이 없는 아빠를 찾아가서 돈 좀 달라고 빌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실 때 모든 재산을 엄마가 가지시는 대신 아빠는 양육권을 보내지 않는 걸로 합의를 보셨었어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으셔서 재혼을 하셨습니다. 아빠가 이야기를 들으시고 참 황당해 하시더라고요. 그리곤 전적으로 도와주고 싶지만 새 가정도 있으시니까 한달에 50만원 씩 보내 줄테니 고시원 같은 곳에 살면서 알바 해가며 공부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하다 하고 그 날로 짐 싸서 엄마한테 이 세상 욕을 다 먹으며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평생 등 따시게 살다가 눈곱만한 고시원에서 공동 화장실 샤워실 쓰면서 눈물은 나는데 더 이상 날 멸시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실감이 나면서 후련했어요. 다행히 카페 알바를 빨리 구해서 낮에는 알바 가고 저녁에 일주일에 세번 수학 단과학원 다니다가 7월에 갑자기 아빠가 돈을 안 보내 주시더라고요. 전화를 며칠 안 받으시다가 문자로 미안하다고 새부인이 돈을 보내는 걸 알게 되었다고, 이제부터 엄마한테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엄마한테 이제 시간이 좀 지났으니 혹시나 하고 전화를 해보니 역시나 였어요. 모아둔 돈으로 9월 까진 근근이 살 수 있을것 같긴 했는데 불안해져서 주말 편의점 알바를 구했습니다. 그리곤 수능 전날까지 알바를 하다 봤는데 망했었어요. 공부 할 시간이 별로 없었으니. 그래도 수리는 1등급이 나 온 걸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단과학원비 값은 한거 같아서요. 원서를 쓰려고 보니 고 3때 썼던 것들은 쳐다도 못 보겠더라구요. 나한텐 공부밖에 없었었는데 참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어쩌다 대학등록금도 내가 벌어야 할테고 별로인 대학에 갈 바에 그냥 쓰지 말까? 하고 몇 날 며칠을 고민을 하던 중에 엄마가 오빠 제대 기념으로 차를 사 준걸 알게 되었습니다. 외제차를요.

그 때의 분노는 정말.. 알바 중에도 눈물이 계속 나더라고요. 점장님이 따로 불러서 주의를 줬는데도 정말 제어를 할 수 가 없었어요. 그때 한 9개월 정도 일 했어서 다행히 잘리지는 않았어요. 위 에 깜빡하고 안 적었는데 재수하는 내내 엄마가 이틀에 한 번씩 전화 하셨습니다. 어떨 때는 일 얘기, 어떨 때는 제 욕, 아빠 욕, 또 제 욕. 오빠 차 얘기도 엄마가 참 해 맑게 얘기 하시더라고요. 오빠가 참 보는 눈이 높아서 독일 차만 차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 당시 돈 때문에 속이 문드러졌는데. 아무튼 그 때 집만 떠난다고 벗어날 수 있는데 아니구나, 한국을 아예 떠야겠다고 마음먹고 일년 동안 알바 미친 듯이 해서 돈 모아서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왔어요.

여기 오고 나서 부터는 운이 정말 좋았어요. 첨에 카페에서 일하다가 매일 오는 손님이 어디가도 일 잘하겠다고 회사 리셉션에서 일하다가 회사에서 비자 제공해줘서 몇년 일 하다가 영주권 따고, 또 시민권 따고, 대학가서 공부하고, 정말 착한 남편 만나고, 시댁 식구들이 저 가족이 여기 없다고 정말 잘해주시고, 생일이면 시할머니까지 전화 주시고, 시누이들이랑은 완전 친한 친구같고,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가족애를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엄마한테는 생사확인 차 삼개월에 한 번씩 전화드리구요.

제가 결혼 준비 할 때 결혼식 날짜 잡는 것 때문에 엄마한테 전화를 하니 자기는 8월 말곤 휴가 못 낸다 하셔서 좋은 날씨는 포기하고 맞춰서 날짜를 잡았는데 결혼식 일주일 전에 못 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해 봄에 오빠 부인이 둘째를 낳았는데 산후조리 도와준다고 한 달 휴가쓰셨다데요? 왜 빨리 얘기 안 해줬내고 물으니까 깜빡하셨답니다. 서운할 게 남지 않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하긴 결혼 당시 제가 여기에 온지 10년이 되었었는데 그 동안 여름마다 유럽이다 동남아다 이 곳 저 곳 놀러다니시면서 단 한번도 빈 말이라도 보러오시겠다고 하신적이 없으셨지요. 뭘 바랬었던지.

결혼식 이 후 정말 마음을 백프로 비웠고 지난 몇 년 꽤 평화롭게 지냈어요. 그러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어제 어쩐 일인지 전화를 하셔서 제가 어떻게 사는 지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고요. 왜 그러냐니까 가족이 시민권자면 이민이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뭔 소린가 해서 뭔 말이냐니까 본인이 정년퇴직을 하면 (환갑이 넘으셨는데 출생신고가 꽤 늦게되셔서 아직 이년이 남으셨다 하십니다) 여기에 와서 집 짓고 여유롭게 같이 살고 싶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영어도 하나도 못 하시는 분이 환갑이 넘으셔서 편한 자기 나라 놔두고 굳이 여기에 오는 이유가 뭐냐니깐 손주들 키우는거 도와주고 싶데요. 전 자식이 없는데. 본인이 이민을 안 오신다쳐도 오빠가 어차피 조카들을 (첫 째가 이제 초등학생) 보내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제가 힘들테니깐 아주 넓은 아량으로 본인을 희생해가며 이민까지 해서 ‘저’를 도와주실거래요. 정말 욕이 나오는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제가 계속 부정적인 대답을 하니 외국에 오래 살아서 제가 한국 정서를 잊었다네요? 키워준 은혜를 잊고 배은망덕하다고 욕을 한 십분 정도 먹었어요. 그래서 이제 다시는 연락할 일 없을 거라 하고 전화 끊고 곧 번호 변경할 계획입니다.

후련 찝집 합니다. 혹시 부모님과 연을 끊고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후회는 안 할 거 같은데 나중에 돌아가시면 죄책감이 크지 않을까 싶고... 아무튼 어딘가 하소연 하고파서 글 남겨봅니다. 스마트폰이라 오타가 상당할듯. 철자 자동고침이 이렇게 짜증나는 기능인지를 한글로 글을 써보고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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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허걱 2019.04.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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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독한소리 못하고 그냥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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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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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와중에 3개월에 한번씩 생사확인 전화했다는 말 듣고 말문이 막힘 ㅋㅋ 쓴이는 좀 더 당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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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11 2019.04.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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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끊고 더 행복하게 잘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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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19.04.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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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쓰니님 없어도 신경도 안 쓰던 사람들이에요.
이제 와서 필요하다고 연락하고.. 불행을 집안에 끌어들이지 마세요.
엄마가 돌아가시면 오빠가 남아있습니다. 오빠가 괴롭히는 것까지 당하지 않으시려면,
가족과 연락을 끊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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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4.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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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늦게나마...서른중반에라도 부모와 인연끊길 너무나 잘했단 생각 밖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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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발 2019.04.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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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퍼 또 받아주고 평생 욕받이 호구각이다 읽는내내 고구마 남편이 불행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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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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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그래도 자신을 사랑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 오빠처럼 사랑받고 싶다는 미련. 잔인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 쓰니는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아들의 도움될지 모르는 여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에요. 쓰니에게 엄마는 가족인데 엄마에게 쓰니는 가족이 아니에요. 엄마한테 자식은 옛날부터 아들 하나였어요. 그래도 쓰니는 망할 가족이라는 미련때문에 엄마 못버리겠죠? 연끊겠다고 글썼는데 당장이라도 엄마가 미안했다 사랑한다 내 딸아 한마디만해도 무너질것같죠? 글에 미련이 뚝뚝 묻어있는데 이 사실을 누구보다 엄마랑 오빠가 제일 잘 알고 있을 것 같네요. 끊어네요. 쓰니는 엄마 딸 못돼요. 엄마는 당신 사랑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앞으로도 사랑하지 않을거예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죄책감이 들어요? 엄마는 눈감는 순간조차도 쓰니 생각안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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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9.04.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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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너무 답답함!!! 삼개월에 한번 생사확인차 연락은 또 뭐하러 했어요?? 아예 끊어냈어야지...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뭐가 후련찝찝하다는거예요..? 찝찝하기만한데.. 님에 대한 뭣도 알려주지말고 제대로 차단하세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인가요?? 이혼하고 새 가정 차리신 아버지보다 못해주고 괴롭히기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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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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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죄송하지만 호구네요 저도 엄마랑 연 끊고 사는데 마음 고생할일 전혀 없고 진짜 행복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은근 차별받고 자랐고 님과는 달리 경제적인 여유도 없는 집안에서 자란 아주 최악의 케이스지요 이런 글쓸 시간에 번호나 바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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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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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정신차리세요 저런것도 엄마라고 여태까지 연 안 끊고 삼개월마다 전화에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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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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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병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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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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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님 그래도 엄마라서 .... 그래도 엄마니깐 한가닥 희망으로 사신거 같은데

매번 실망해도 엄마손 안놓은거 보니깐 ㅠㅠ 넘 맘아파요 ..

어떤맘인건지 알거 같아서 ..... 그냥 ... 한번 엄마에게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

연락을 끊으심이 좋으실꺼같아요 .

저희엄마도 남동생한테 애뜻함 같은게 있어서 되놓고 차별은 안했지만 .
항상 저는 못난딸이고 . 멀 해줘도 아깝고 그랬거든요 .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 모든재산은 남동생앞으로 싹다 돌려준 .. 심지어 동생이 그때당시 군인신분이었는데 . 상속 절차를 전역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했어요 ... ^^ ;;

무조건 아들이 맛있다고 하면 근 한달가까이 질리도록 반찬이 나왔고 ,
제가 맛있다고 하면 그냥 거기서 땡 !!!

시간이 흘러서 제가 나이에 비해서 벌이가 좋아서 매달 어머니께 50만원 ╋ 신용카드 줬었는데 제돈은 잘쓰더니 .. 동생이 일하니 동생돈은 십원한장 받는것도 아까워 하고 말도 힘들게 버는데 어째 쓰노 이러더라구요 !! 그길로 용돈 싹 끊고 . 저도 받은만큼 하고 있고 . 도리만 다하고 , 엄마한테 한번 섭섭한점을 싹 다 털어놨더니 .
어버버 하면서 지금은 최대한 티를 안낼려고 노력중이셔요 ..;;

제가볼땐 그래도 티가 나는데 ;;; 점점 나이들고 어머니도 아시져 딸이 최고란걸
아들은 진짜 키워봤자 ;; 도움이 1도 안되거든요 . 마음으로 위안이나 삼으시겠져 ..

글고 엄마한테 진짜 심하게 싸운적이 있는데 제가 그때 딱 1번 인연을 완젼 끊었거든요 . 원래는 섭섭해도 할도리는 했는데 ... 아예 쌩까고 안볼생각으로
생일 , 어버이날 다 쌩깟더니 ...... 나중에 몇개월 뒤에 연락와서 .

지금은 드문드문 그냥 보면서 바라지도 않고 , 기대도 안하니깐
딱딱 끊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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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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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학대받거나 차별 받은 자식이 부모한테 인정 받으려고 아등바등 하드라.애증이라고 해야하나.그리고 혜택 받고 큰 자식들은 돈뜯어내기 바쁘고 부모한테 돈들어갈일 생기면 쌩까는데 꼭 차별받고 혜택 못받은 자식만 어디서 대출받아서라도 돈해주더라.그런거 보면 안타까움.그런것도 부모라고 인정받으려고 기를 쓰고.남들이 볼땐 그냥 연 끊는게 답인데 끊었다가도 또 연락하고 본인들이 그런 취급 받아도 또 돈 갖다바치고 하더라.가족이라고 다 같은 가족이 아님.본인 헹복을 위해서 살았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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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19.04.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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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야 정신 차리삼 그렇게 살아왔음녀서 생사확이는 못하러 끝까지 마지막까지 아들만 생각하는 고릿적 생각하며 사는 엄마 그냥 버리세요 쓴이 시댁 잘만나서 행복하다면 나중에 후회할껄 시부모님께 잘하세요 결혼식도 미착석인 사람이 부몬가요 ..그리 애지중지 키운 아들한테 효도받으며 살라고 하고 지자식들 알아서 해외 유학 시키든지하라고 하세요 정말 이번에 받아주면 님은 그냥 자신을 버리는거에요 ..
저두 둘째라 서러움은 있지만 이정도는 부모도아니고 가족도 아닙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그냥 번호 바꾸고 인터넷 계정 전부 삭제하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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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2019.04.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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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개월마다 연락하지말고 연끊으세요..번호도 바꾸고 집주소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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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19.04.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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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다같은 엄마가아니죠. 제발 연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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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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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님보다 훨씬 덜당햇는데도 연끊엇구요. 근데도 단 1퍼센트 조차 후회안합니다. 님 공부 머리도 좋고 참 다 좋은것같은데... 근데 지금 머리가 안돌아가요??... 안부전화 왜합니까??. 나랑 비슷한 사연같아서 위로하고파서 읽엇다가 ... 나참..당하고사는게 체질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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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4.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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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끊으려면 확실히 끊어요. 연락처 다 차단해요. 님 엄마 오게되면 님 가정 시끄러워져요. 갑자기 님 곁에왜 오겠어요? 의심 되는건 님에게 의지하러 오던지, 친손자들 유학시키며 뒷바라지 하려고 오던지, 한국재산 정리하고 오빠네와 다 같이 오려고 하던지 그런 계산인거 같습니다. 님에게 의지 하러 오는 거라구요. 아무튼 친정 엄마 님 곁에 두게 오면 님 가정 위험 해져요. 연락 다 차단하고 연 끊으세요. 그래도 됩니다. 님이 부모와 오빠 곁에 없어도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잖아요. 님은 님 행복만 생각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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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안돼 2019.04.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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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정신덜차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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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qkr 2019.04.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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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 진정한 가족은 당신 남편식구 인거 같으니까~,, 제발 정신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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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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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네요..
거기는 잘난 오빠 있으니깐 신경끄고
본인 행복만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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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gg 2019.04.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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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엄마라고 자신 스스로 못 끊은것 같은데 이제라도 그만 줄 놓으시죠 이러다가는 이제 그 오빠한테도 이어질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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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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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심하다.. 그리고 고구마먹은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끊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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