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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결혼하는데 부모님 동의 중요할까요?

ㅇㅇ (판) 2019.04.15 10:55 조회28,01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추가

제가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다음달에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결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결혼얘기 하는 상황에서 상견례 얘기도 나와 엄마한테 말한 부분이구요,

남자친구는 저랑 엄마가 사이 틀어진거 제가 전에 얘기한적 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결혼을 한다면 시부모님되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도 저에게 정말 잘해주셔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해서 두서없이 글을 썼나봅니다,,

댓글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조언도 감사합니다.

 

 

 

 

아빠는 돌아가신지 3년 됐고 엄마와 크게 싸우고 말 안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속 깊이 앙금이 있었는데 결국 서로 이해해주지 못하고 대판 싸웠습니다.

 

싸울때도 넌 결혼 못한다 , 애낳아도 꼭 너같은 딸 낳아라 하면서 막말 들었구요.

 

그런 제가 다음달에 결혼을 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는 저랑 엄마사이 틀어진지 모르시는 상태구요,

 

방금 엄마한테 결혼얘기 꺼냈더니

 

너 알아서 해라 난 결혼식 안간다 너 혼자 죽이되든 밥이되든 맘대로 해라 하시더군요,,

 

제가 언니 한명이 있는데 언니는 그냥 이상황을 안타까워하고 엄마 설득해주고 있는데

 

딱히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엄마 입장에선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매번 언니와 차별대우(언니도 느끼는 부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 툭툭 내뱉는데

 

가시박힌 말 다수, (나중에 이런부분 서운하다고 하면 기억 못하심)

 

전에 집에서 엄마 귀걸이가 없어졌는데 바로 절 의심하시더군요

 

제가 가져간적 없으니까 펄쩍뛰었는데 좋은말할때 가져다 놓으라고 말하면서

 

크게 싸웠었는데 화장대 아래쪽으로 들어간거더군요,,

 

그때도 사과는 커녕 이게 여기 있었나 ~ ? 몰랐네 ~ 하고 끝,,

 

말이 길어졌는데 무튼 엄마와는 갈등이 심해서 더는 풀라고 해도 풀리지 않는 사이입니다..

 

그런 제가 결혼을 해도 될까요 ?

 

그럼 남자친구 부모님껜 뭐라고 해야할까요,,

 

결혼식장에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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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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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믿지마라 2019.04.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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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식장에 사이 틀어진 부모님을 모셔야 할 이유는 없어요.
특히나 쓰니님은 그럴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근데 다음달에 결혼식인데 어머니랑 사이 안좋은걸
예비신랑분에게 아직도 말을 안한건 쓰니님의 잘못이 분명합니다.
그런건 미리 얘기했었어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지금와서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부모님석을 비우겠다. 라고 한다면
그 신랑분은 시댁 어르신들한테 또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그 부분에서 틀어지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설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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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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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할때 꼭 부모님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집과 10년째 절연중이고 결혼할때 여동생만 참석했는데요 이미 사정을 충분히 설명해서 크게 시끄러운일 없었어요 근데 쓰니는 예비신랑도 모른단거잖아요 하루 빨리 설명해주세요 다른건 몰라도 일 이렇게하면 파혼소리 나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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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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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에 내편 하나도 없이.. 행복할거 같아요? 결혼보다는 엄마랑 관계개선이 우선인듯 근데 본문에는 담달 결혼한다고 해놓고 추가글에는 결혼예정?? 결혼예정이라면.. 시부모될 분들께는 친정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시려고? 아버지 없고 친정엄마와는 연끊은 예비며느리? 선입견부터 생겨서 분명 결혼생활도 순탄치 못할거예요. 좋은가정에서 사랑받고 부모의 관심속에서지낸 그런 며느리하고 비교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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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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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 사이면 결혼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인연 끊는 거죠. 화해 시도는 해보는데 안된다면 아주 인연 끊는거라고 못박고 절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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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2019.04.1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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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아줌마 상견례나 식장에 오면 깽판칠걸요? 연끊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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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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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깝네요.. 이렇게 된 마당에 모든걸 다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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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4.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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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다시 말씀 드려보고 협조(?) 못해주신다 하면 그냥 평생 인연 끊으세요. 딸 혼삿길 막는 엄마가 엄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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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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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견례도 없고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산다는건가? 혼전임신인건가? 다 생략하고 결혼만 한다는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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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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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달에 결혼한다는건 결혼인사간다는걸 잘 못 쓰신거죠? 일단 상견례전 양가인사를 가니 그전이 남친을 통해서 사이아 안좋음을 말씀드리고 상대 부모님의 허락을 기다리셔야겠네요 님이 맘에 드신다먼 결혼인사 오라 할 것이고 별로라면 오지말라고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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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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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내가 남자 부모라면 쓰니 집안이랑 결혼 안시킬듯..
해결책을 두 분이서 잘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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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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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견례는 안하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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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04.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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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겐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하세요 더 늦기 전에요. 그리고 엄마한테 사과하고 굽히면서 식장에 모시면 쓴이 엄마는 더 기고만장해져서 쓴이를 무시할 겁니다. 세상 어떤 엄마가 물건 없어졌다고 딸을 의심하고... 상처 되는 말을 서슴없이 할까요. 결혼하면 부모 대접, 장인 대접 받으려고 할 겁니다. 그냥 엄마와의 인연은 여기서 정리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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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04.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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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사자끼리 결혼하는데 무슨 부모님 컨센트가 필요한가요 더군다나 엄마하고 그렇게 사이 안좋다면 서로 남남처럼 사는 게 최선이겠죠 근데 친엄마가 맞다면 딸의 결혼식까지 안오시는 분은 드무니까 먼저 마음 푸시고 엄마와 잘 대화해보세요 그래도 답이 없다면 제 동료 중에 결혼식 며칠 앞두고 엄마가 사고를 당하시는 바람에 언니가 혼주 대신 한 케이스가 있긴 해요 결혼식을 미루기엔 너무 코 앞이였고 시가분들도 공연히 오해와 소문만 안좋아진다고 그냥 하자고 해서 하던데요 언니하고 상의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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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2019.04.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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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치루면서 관계가 풀어질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댁입장에선 사돈자리가 두자리나 공석인게 좋아 보이진 않을텐데 ,, 시댁한테 굳이 약점잡힐일은 안만드는게 쓰니 결혼생활을 위해서라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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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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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관계 유지할
필요 없다 봅니다
편애는 죽을때 까지 계속 될거예요
부모님의 입장에선 장녀라서 안스러워서 등등
편애가 아니고 상황이 그래서 그랬다
할거예요.
이쁨 받을려고 헛수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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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근육질사슴 2019.04.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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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본인 부모를 설득하면
결혼이 됩니다.
하지만
남자가 본인 부모 설득 못하면
님은 우선 1차적으로 결혼이 힘들게 됩니다.
결혼은
남자가 중심이 되서 추진하면 됩니다.
근데
남자가 그 선봉장 역할을 못하면
결혼은 불가능합니다.
그게 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님은 차라리
님 어머니를 빼고 결혼하는 방법을 찾아야될겁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님 어머니는 님에게 분명히 해를 끼칠 사람입니다.
그게 님 엄마의 복수라고 생각하겠지요.

만약 님 어머니가 결혼식에 참석을 한다면
공식적인 님의 어머니(?)가 될것이고
님 남자에겐 공식적인 장모님이 될것이며
남자 부모에게는 공식적인 사돈이 될것입니다.

공식적인 관계가 이루어지면 연락이 가능하며
어른 행세를 할수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현재의 님이 적으신 글의 내용으로만 봐도
님 어머니는 님에게 어마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님의 남자와 님의 시댁어른들에게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님 어머니가 반응을 나타낼까요
저는
이 점이 가능 두렵습니다.
님 어머니께서 님의 결혼생활 개 박살 내기에는
굉장한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님 남편 불러다가 지럴 떠시던가
심지어 사돈댁에 전화해서 한소리 한다던가
이 둘중 한가지만 난리쳐도
님 결혼생활은 그냥 그대로 박살 나는겁니다.
님도 상상이 되시죠?
님은 그 중간에서 어머니 말리랴
님 결혼 가족들에게 해명하랴 진짜 난리도 아니라
이말입니다.
고로 저는 그렇습니다.
차라리 님 어머니 없이 결혼한다는 이 고비가 현재로썬
가장 큰 고민이겠고 가장 큰 시작의 난관이겠지만
이 큰 고비만 딱!!!!!!!
넘기게 되면 님결혼생활은 우선 평탄하게 간다 이말입니다.
만약
이 고비를 넘기기 위해서 님 어머니를 등장시킨다면
결혼 생활 내내 고비일겁니다.
잘 판단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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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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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긴줄알았네요.
엄마는 내가 왜 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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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4.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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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파서 못온다고 해.
마음이 아픈것도 아픈건 아픈거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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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오렌지 2019.04.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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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끊고 남자측엔 사실대로 말하고 부모님 하객알바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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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2019.04.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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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쓰니가 결혼식 때문에 숙이고 들어가면 또다시 반복이에요.결혼생활에 참견하려 들거고 더 불행해 집니다. 부모형제든 남편,자식이든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은 거리를 두고 안보는게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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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 2019.04.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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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 입장에서 어머니에 대해서만 쓰셨는데요. 우선 어머니 입장에서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왜 딸이 훔친걸로 의심하시는지.. 평소에 따님분이 어머니께 어떻게 했는지.. 결혼하려는 남자분이 어떤 사람인지.. 요런건 다 빼고 딸 입장에서만 딱 적어놓으셨네요.. 제 3자로서 결혼해라 마라 하기는 그렇지만.. 뭔가 철이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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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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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려받을게 많은 사람이나 중요한거지 그게 아니면 부모의 동의가 왜 필요함.. 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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