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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혼전임신이 자랑인가요?

혼전 (판) 2019.04.15 17:41 조회1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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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어요.

남편쪽 문제라 시댁에서 많이 미안해하세요.

 

4년동안 큰문제없이 잘지내다.

예비동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건너들은 이야기론 반년정도 사귀다 임신 3개월때 알아 급히 결혼날짜 잡았다, 라 들었어요.

인사도할겸 저번주말 시댁식구들 다모여 저녁식사 했어요.

 

하하호호 이야기 잘~하다,

시아버님이 정말 환하게 웃으시면서, 손주일지 손녀일지 궁금하다 하시면서,

이야기가 뱃속아가로 주제가 바뀌었는데,

 

예비동서가 몇마디하다,

자기 너무 행복하다.요즘엔 애가 혼수라는 말을 들었는데, 자기가 그렇게될지 몰랐다라는 둥

어짜피 오빠랑 결혼했을건데,낳을거 늦게 낳는것보다 이렇게 일찍낳아 키우는게 맞지 않냐는 둥

너무 늦게낳으면 애한테 안좋다는 둥, 자긴 어려서 다행이라는 둥,

 

듣다 음식이 얹힌듯 묵직해서, 젓가락 테이블위에 내려두니, 남편 제 눈치보면서 손꽉 잡아주는데,

그냥 웃기더라구요.

 

알고 말하는걸까요.모르는 척 뱉는걸까요.

저랑 친한 도련님이 미래와이프 옆구리 쿡쿡찌르는거 보니 말한거는 같은데..

 

정말 식사 끝날때까지 임신부심 부리데요.

중간쯤엔 시부모님도 제 눈치보시면서 호응 안해줘도 끝까지 저 슬쩍보면서 자랑하데요.

 

시부모님 먼저 가시고, 남자들은 계산하러가고, 예비동서랑 룸앞에서 신발신고 앉아있는데,

예비동서가

자기가 오늘 너무 말이 많지않았냐, 처음보는데 실례했다, 애가 배에서 꼼지락거리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기도 모르게 들떴나보다.

근데 애가 태어나면 혼자라 너무 오냐오냐 키워질까 걱정이다 ㅎㅎ

마지막까지 저한테 저렇게 말하데요.

 

..

제가 예민한걸까요.

왜 제 속 뒤집으려고 일부러 저러는거같죠.

시대가 변했다지만, 혼전임신이 저렇게 부심부릴 일인가요.

제가 뭘했다고 저한테 저럴까요.

미치겠어요.

같은집안사람 되는게 왜이렇게 싫을까요.

왠지 질투하는사람같아 보일까봐 별말 안한게 오늘 후회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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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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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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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서 남편문제로 임신이 안되는거 모르고있나본데 다음부턴 우리신랑 배려 좀 해줘. 이렇게 말하세요. 부탁하는 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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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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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그 여자 빼고 모든 사람들이 착잡할거 같아요. 이상한 여자 집안에 들어온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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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04.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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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은 그년이고 그자리에서 가만이 있던 남편을 질책하세요
설령 임신못하는게 남자쪽잘못이아니고 여자쪽잘못이였다해도 전그자리에서 아내손잡고 일어났을겁니다.
아니면 남편이 집안에 그자리를 지켜야할 어마어마한 이유라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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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시오루 2019.04.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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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아하니 동서될 사람에게 자격지심 느끼는 걸
혼전임신이라는 명분으로 깎아 내리기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동서라는 사람이 남편과 당신의 사정까지 안다는건 너무 비약적인 생각 아님?
생각의 차는 있겠지만 책임지는 혼전임신은 부끄러울 것도 아니고
행복한 집안에서 태어날 축복 받은 아이인거 같은데 답정너 같은 글 적은
글쓴이 본인부터 한번 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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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등지사 2019.04.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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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동생이 머저리라 별 이상한 여자를 임신시켰네요. 자주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다음에도 진상떨면 남편에게 더 이상 마주치지 않게 해주던지 애를 낳게 해주던지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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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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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귀한 집안인거 알고 바로 첫판에 님 기를 눌러보겠다는 아주 고약한 심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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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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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 아닌가? 남자가 자기 형 문제있어서 임신 안된다고 차마 말 못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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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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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놔둬요.
속은 쓰리지만 놔두면 됩니다.
애 낳으면서 지옥구경 한번하고 애 키우면서 몸매니 다이어트니 징징거릴때 난 내관리 잘하고 남편과 자유롭게 여행다니면서 잘 살고있다. 행복하다. 동서는 애 있으니까 행복하지?하면 됩니다.
애부심있으니 둘째도 놓지싶은데 그럼 외벌이할테고..시가 등골빼먹던지 남편이 그렇게 능력자가 아닌이상 지지리궁상으로 살던지 할겁니다.
님은 덤으로 한번씩 남아도는 돈 주체를 못하니 명품 휘두르고 나타나면 되구요. 여행간곳 자랑하면 됩니다.
애 안생겨서 마음쓰린동안 절친이 똑같이해서 이대로해줬더니 입 삐죽거리고 연락도 뜸하더라구요.
지금 반년남짓남은거 많이 즐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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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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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아기 태어나면 모든 화제가 아기입니다.
심지어 모임이나 행사가 아기위주로.
마음 단디 잡아야 하실 듯.
지금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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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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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하고 결혼한다??? 결혼이 그렇게 만만한 일입니까. 백번,천번을 고민하고 해야할게 결혼이고 천번,만번을 고민해야하는게 아이를 낳는일인데 그걸 쉽게 떡하니 하고는 책임이라는 명목하에 심지어 혼수??ㅋㅋㅋ 얼마나 가진게 없으면 애 가진걸 혼수라 하는지... 혼전임신 자랑 절대 아닙니다. 그 동서 언젠간 물먹여 주세요. 호되게 당해야 정신 차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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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4.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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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 한들 반년사귀고 3개월차에 배불러서 온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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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좀그만부려 2019.04.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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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하나가 잘못들어오는 순간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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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에휴 2019.04.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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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집안끼리 상견례 다 끝나고 결혼진행 될떄 생긴 임신은 괜찮음 축하해줘야 할일 맞음 ㅇㅇ

2번 상견례도 없고 뭐 아무런 계획도 없이 자기들끼리 좋아서 생긴거면 이건 자랑도 아니고 축복도 아님 ㅇㅇ 사고쳐서 혼전 임신 해서 부랴부랴 결혼 이건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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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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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서도 불쌍하네 임신해서 좋은거 말도 못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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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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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했어요. 이러면 안민망할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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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19.04.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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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아기가 없는게 님잘못도 아니고 님은 그저 남편을 선택한것뿐이자나요?사랑하니까.. 어차피 동서분 아기낳고나면 상황은 반전될꺼에요.. 아기키우다보면 힘든날은 분명 오거든요.. 딩크로 사는 님네부부 자유롭게 여행가고 맛있는거먹고 아기없이 알콩달콩 하는거보면 자동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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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4.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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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입장이라 글 달아요. 쓰니도 솔직히 자격지심 있는거 아시죠? 저는 남편한테 문제있다는거 알기전에 우울증 왔었거든요. 저는 그냥 시부모님이랑 동서한테 말했어요. 우울증 있던거 겨우 극복했는데 동서네보면 다시 힘들어진다고. 그냥 안보는게 나을거 같다고요. 안보는게 동서네나 시부모님들께 더 좋을거 같다고요. 그 뒤론 그냥 아주가끔 갑니다. 맏며느리 노릇도 안해요. 이런저런거보다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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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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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전임신한게 민망해서 괜히 좋은 것만 말하는 것 같아요. 저 자리에서 너무 어린 나이에 임신해서 이제 놀 수도 없다 배불러서 식장 들어가야하는데 걱정이다 이런 얘기 할 수 없잖아요... 뭐 자랑이라면 자랑인데 앞으로 일어날일 모르고 하는 소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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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곶감어매 2019.04.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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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전임신이 어디서 책잡힐것도 아니고 문제될것고 아니고 손가락질 당할 일은 아니지만 그 동서될사람이 그냥 인성이 그저그렇고 눈치도 없고 좀 많이 나대는 스타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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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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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빡쳐함? 시부모님 재산이 수십억대라 손주 준다고 어화둥둥 하거나 혼자 남의 집구석 대 이어준 개념녀 정신승리할거 아니면 몸에 백해무익한게 임신출산육아인데. 님 애 없어서 시댁에 묘하게 느끼는 빚까지 걔가 몸 피박살 내면서 다 갚아줄거니 고맙게 생각이나 해요. 정 밉살스러우면 어차피 애 나오면 죽는게 나을 수준의 헬게일텐데 미리 팝콘이나 튀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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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꾸땡꾸 2019.04.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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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말라서 시어머니께서 지딸이랑 큰형님한테 재는 애못갖는다고 그런애기를하는 큰형님도 어의가 없더라구요 자기딸도 개인사업하는 어린남자랑 결혼해서 애생겨서 결혼하고서 남자네서 이것저것 다 갖다주니깐 무슨 며느리 병신으로 생각하시는지 저희 시누 사위 핸드폰가게 해서 망해서 시누는 일다니고있어요 이혼한다고하더니 남편네 시아버지가 애달라니깐 시어머니가 가서 그건 아니라고 그러면서 시댁에서 빌라 3천에 80만원 내주고 차도 2천5백짜리 시아버지가 내주고있고 무슨 그게 돈많다고 자랑하시는건지 계속 저는 시누라는사람 평생 애낳고 니인생 존니불쌍해라 그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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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2019.04.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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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주둥이 잘못놀리면 항상 당함. 내 남편 사촌여자애도 결혼하자마자 첫 제사때 나한테 노산이니 뭐니하더니 지는 결혼하고 첫애 유산하고 두번째가진 애는 잘못될까봐 친척들한테 알리지도않고 애 태어나고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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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2019.04.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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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동서 애 키워봐야 그런뽄새 쏙 들어가지...으휴 당분간 나가지 마요 그 동서 나오는 동안. 애만 갖으면 되는줄 아나???? ㅎ 저도 애 엄마지만 혼전임신 보년 (결혼할 사이라고 해도) 디게 헤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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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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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 그대로 배려가 없는 것 같네요... 아님 철이 없거나? 그냥 나중에 도련님께 물어보세요 저희 사정에 대해 혹시 알고 있냐고 그럼 답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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