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결혼에 대해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ㅠㅠ (판) 2019.04.15 23:42 조회60,55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요새 들어 주변사람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결혼 안하냐는말을 자주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하면 불행할 날들만 펼쳐질거같아서 두려워요.
제가 상상하는 결혼은
애 낳고 망가지는 얼굴과 몸매에 대한 회의감
힘들게 맞벌이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남편이 반찬 해달라 밥 해달라 요구하는것
아이는 같이 낳았는데 육아의 80프로 이상은 저 혼자 짊어져야하는것
돈 때문에 싸우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하며 살아야하는것
이렇게 느껴지고 상상하게 돼요.

저희 집은 중산층인데 요새는 경기악화로 부모님 벌이도 예전만 못해졌고 저도 스펙이 엄청 좋거나 사업이 엄청 잘되거나 하는게 아니라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수있을만큼 여유로운 사람은 만나기 힘들거같아요.

제가 너무 염세적인걸까요?
285
22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깔깔유모어]
16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하하 2019.04.16 00:11
추천
134
반대
4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유가없음. 결혼전 자유로웠던 나의삶이 없음 밤새 수다떨고 친구들과 주말에 바다보고오고..이제그런게 없음. 우리신랑키크고 잘생기고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아기도잘돌봄. 시댁도 착하고 좋음. 우리친정잘삼. 부족한게없음에도 결혼전으로 돌아가면 결혼안할꺼에요. 지금 아가와 신랑을 너무 사랑하지만..이제 내인생이 내맘대로할수 없는 인생이됬다는것이 너무 아쉽고..결혼전 부족하지않게 살았고 여행다니고 놀고 자유롭게 살았던것이 편했다는것을 알게되었음. 결혼후 행복과 쏠로의 행복은 다른 행복임. 나를 기준으로 했을때 혼자일때가 나에게 더 집중된삶이었음. 지금은 내가 꾸린가정에 집중된삶임 불만은 없음 아주행복함 하지만 시간돌리면 결혼안할것임<<이것이 결혼임
답글 2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4.16 17:45
추천
10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까 보통 자기 엄마한테 결혼해서 좋은 점 3가지만 말해봐, 하면 니들 낳았잖아~~이 말 말고는 아무것도 말 못 할껄? ㅋㅋㅋ 한국결혼문화가 진짜 ㅈ같아서 남자는 아가리로만 생색내고 지네 부모, 집안에 바라는 거 천지고, 시부모랑 시가는 갑질하고 바라고 툭하면 불러서 부려먹으려들고, 그 와중에 남자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거 보면 진심 좋은 점이 없음. 시가랑 얽히는 거에서 그냥 보통 다 망침. 다들 자기 친척들이나 명절에 남자들 애나 어른이나 술이나 쳐마시고 자빠지고 여자들 일 시키는 꼬라지 본인이든 주변 지인들 통해 보고 자라서 다들 쒯이라 생각함. 그렇다고 경제력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남자들은 그깟 돈으로 개소리 쳐해대고. 솔직히 우리집이 중상층 정도 같은데, 순재산 한 20억 있는데 그러면 대한민국 5% 이내임. 우리집보다 못사는 집이 95% 이상이라는 건데, 넷상이나 주변이나 보면 남자들 개뿔도 없는데 뭔 돈으로 갑질하고 지 혼자 돈 버는 척 온갖 생색은 다 내면서 여자들이 취집했네 지네집 종년 노릇해야되네 발악해대는 것 보면 진짜 너무 같잖고 극혐스러움ㅋㅋㅋ 돈도 없는 것들이 무슨 개소리야. 내주변 친구들 남친, 남편이나 사촌남자들만 봐도 집안도 별로에 대단한 능력도 없는데 개빻은 소리 줄줄 읊어대더라. 진짜 하찮음.
답글 6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남자 o 2019.06.01 12:1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씹뼝장구 모리딱아치고 뒤안으로 돌아가고 자빠졌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o 2019.05.19 06: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러면 그냥 혼자 살아라 그게 편하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5.17 09: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 옛날도 아니고 뭘 그걸로 고민함? 주변에서 뭐라하든 무슨 상관임? 결혼하고 싶으면하고 하기싫으면 안하고 사람마다 기준점과 생각이다르니 난결혼하는게 좋아~이 생각이면 결혼하고 그반대면 결혼 안하면됨. 뭘 그리어렵게 생각함?
답글 0 답글쓰기
2019.05.04 15: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사람부터 사귀고 이야기합시다. 결혼할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데 고민해서 뭐함? 결혼을 위해 사람 만나지 말고 만나면서 좋으면 결혼할지 생각하면 되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5.03 00: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급 비슷한 맞벌이부부, 아이 1명. 여자임 결혼전으로 돌아가면 절대안할거임 남편은 다시 결혼한다고 하지만, 여자는 희생할게 많고 힘듦. 다시 결혼 한다면 나보다 2배는 더 버는 남자랑할거임..ㅜㅜㅜ
답글 0 답글쓰기
2019.04.29 18:5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궁금한게 본인들은 그거밖에 안되는 남자들만 만날꺼라 새갈하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에 또는 지구상에 멀쩡하고 좋은남자는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당연히 좋은 남자를 만나면 결혼하는거고 딱히 맘에 드는 사람이 없음 안만나는거지 벌써 자기 결혼생활은 무조건 불행할꺼다라고 단정하는 이유가 뭐죠
답글 0 답글쓰기
하지만 2019.04.28 03: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OECD 원정성매매 1위 한녀충 꼼짝마~~

한국 여자'만' 선진국 호주,일본 등에서 장기비자가 안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용?ㅎㅎ

남자는 나오는데~~ 부럽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1 답글쓰기
정보 2019.04.28 03: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기서 남자 '못' 만나 본 애들이 헛소리 무시하십쇼^^ 억울해서 저래요.ㅉㅉ


젊은층 역시도= ★★군인★★ 70만의 '병'의 신분은 군법상 결혼이 금지. 영구적인 비율 수십만명 제외하면 젊은층역시 극 여초시대입니다. (제대해도 또 그만큼입대)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0 답글쓰기
171 2019.04.28 03: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35살 애없는 미혼인데 홀몸으로도 벌써 한두군데씩아프고 외모도예전같지않고면역력마도많이떨어짐 이몸으로 애낳았으면 같은 나이에 얼마나 더심할까..애낳고 지병돋아 죽는엄마들이 괜히생기는게아닌것같음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04.18 00:16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많이 가정적인 남편(저보다 집안일 잘함)과 보통의 시부모님, 아이도 있어요 제가 그리 독립적인 성격이 아닌지라 결혼을 선택한 것에 만족해요. 만약 이런 신랑을 못만나 혼자 산다면..친한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50~60대를 가족은 있지만 내 가정이 없다 생각하면 저는 쓸쓸할꺼 같아요. 여행이든 취미든 같이 할 내 사람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쓰니분도 좋은 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ㅁㅁ 2019.04.17 23:56
추천
2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요 결혼전에 먼저 깨달으신 님은 진짜 승리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4.17 23:32
추천
1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 여자들이 자기들이랑 결혼안해줄까봐 부들부들떨면서 댓글다는거봐 개웃기다 ㅋㅋㅋ
답글 1 답글쓰기
2019.04.17 23:22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부정적인 생각이 다 사실이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4.17 22:41
추천
2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였을때보다 신랑이랑 노는게세상에서 제일재밌어여ㅋㅋ한달에 한두번씩 친구들보고 수다도떨고 그것도 나름재밌지만, 집에언능들어가고싶어요ㅋㅋ 신랑보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4.17 21:49
추천
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 딩크족으로 살면 살만 하대요. 단, 정말 좋은 남편과 시댁을 만나서 연애때처럼 각자의 삶이 존중받는다는 전제하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4.17 20:31
추천
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글쎄 저는 결혼이 긍정적인 생각이라...결혼하면 행복의 기준이 달라짐 20대에는 화려한 행복이었다면 결혼은 소소하고 편안한 행복이랄까 결혼후에는 20대에 즐겼던 누렸던 생활이 그립지않음 그냥 그런 추억일뿐 다시 돌아가래도 나는 결혼할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4.17 20:30
추천
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알아야 할 것 중 하나가 결혼해서 오히려 더 좋고 잘 사는 사람들도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 것임. 왜냐? 우리나라는 너무 잘살면 시기질투 쩔음. 나도 힘든게 있다 보이는게 다는 아니다 연막을 쳐야 사람들이 너도 나랑 별다를거 없구나? 하고 안 잡아먹음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4.17 19:07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한 사람들말 다 믿지마요 속으로 행복하면서 다른사람에게 부정적인말 하는 사람도 많아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