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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아버지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

완벽하고싶었던딸 (판) 2019.04.16 02:59 조회52,25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이어지는 판

저는 아빠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아 온 36살 2남매의 엄마입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엄마가 폭행당하시는걸 보고 살았고
제가 6학년이 되면서부터 폭행은 저에게로 옮겨왔죠
그렇게 30년을 직,간접 폭행에 시달리다 결혼하였어요
결혼후에도 아빠의 폭력성이 저에게도 있을까봐 아이 낳기를 주저했지만 남편의 응원과 믿음에 힘입어 둘까지 낳았어요
제가 고민했던게 무색할정도로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물론 화 날때도 있지만 아빠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참는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일을 계기로 아빠와 연락을 끊게 되었고
명절이나 가족행사엔 참여하지만 인사도,말도 섞지않고 있다 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엄마에게 연락이 왔어요
아빠가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신대요
밤 늦게 공원 같은데 가셔서 울기도 하시나봐요
그런 아빠를 보자니 엄마가 너무 힘드시다며 용서를 구하고 관계를 회복했으면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빠 만날 자신은 없다고 했어요
한 마디도 못하고 주눅들어 있다가 또 상처만 받고 올게 뻔했거든요
엄마는 그러면 편지를 쓰는 건 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정말 내키지 않았어요
저의 마음을 형태로 남기는게 싫었고
아빠가 그걸 보시고 그냥 넘어가지 않으실 게 뻔했기 때문에요
그런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 죽고싶다고 하시니 안하겠다고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쓰기로 하고 2주정도 지난 것 같아요
그 일때문인지 스트레스로 신우신염까지 앓고 이제 기운 차렸는데 편지를 써야한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혀요
잠자리에 들었다가 머릿속에서 해야할 말들이 죽 생각나길래 끄적여 보았어요

판에 계신 분들
보시고 어떤지 말씀 좀 해주세요
아빠가 많이 충격 받으실까요?
엄마는 빈말이라도 다음에 뵙겠다고 쓰라고 하시는데
그런 말이 나오질 않아서 쓰다보니 이별편지처럼 되었어요
그리고 제 마음도 확실해졌어요
이 편지를 끝으로 아빠와는 더 이상 교류하지 않겠다
명절,행사에도 참여하지 않겠다
그런 용기가 편지를 쓰면서 생기네요

편지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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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허걱 2019.04.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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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편지는 댁의 아빠가 써야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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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캔디봉ㅐ 2019.04.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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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처맞고 사과해??? 안보고 살겠다는데 편지가 무슨소용이야... 엄만 그래도 아빤데... 라고 보고살길원하는데 넌 안보고 살고싶다며... 그럼 안보고 살면되는거야 엄마한테 아빠에 관한 얘길 하지말아달라가 낫지 아빠가 돌아가실때 가슴치고 후회할거 아니면 그냥 니생각대로 살아 아빠를 더 안보고 살거니 죄송해요 는 아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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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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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사과하세요 사과하지마시고 그냥 이런이유때매 안보고산다고 하세요. 사과 필요없어요!!!! ㅠ.ㅠ 자식된 도리를 안하는게 아니고 부모된 도리로 행동을 하지않았으니 자격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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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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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내용 잘봤어요.. 저와 너무도 비슷한 상황이라 로그인했답니다..
아버지의 폭력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빠와 왜 인연끊고사냐 왜그러냐 이러면서
저를 불효녀로 몰고가더군요...
저는 아버지가 언젠가는 깨닫고 사과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를 보고싶어하시는데 본인의 잘못은 인정을 안하시죠..
저는 편지보내는거에 찬성하는편이에요.
편지내용 꼼꼼히 읽어봤는데 아마 아버지가 보신다면
어느정도 느끼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요.
그거아나요? 상대가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들게하는게 최고의 복수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그러시면 안되는데 휴ㅠㅠ
폭행을 당하면서 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얘기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저 내용그대로 아버지께 편지 전달드리세요.
글쓴이에게 미안한마음이 커서 평생 죄책감으로 사실것같아요.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복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복수라는 단어가 참 유치하죠?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한테 맞을때마다 아버지가 죽어서 무덤에 묻혀졌으면 좋겠다.
이생각까지했었어요. 그어린나이에 동생껴안고 울면서..
어릴떄 이야기지만 어쨌든 제 어린시절은 정말 상처로 가득했네요.
글쓴이님 부디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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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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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맞고 자식도 맞는데 자식위해 감싸고 헤어져야지 그걸 인간이라고 아직도 피해자 자식한테 굽히라고 하아... 내한몸 어찌되도 자식 감싸는게 엄마 아닌가요??? 엄마도 아빠도 끊으세요 부모 아닙니다죄송해요 빼고 보내세요 뭐가 죄송한데 대체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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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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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날짜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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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ㅍ 2019.05.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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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쓰니한테 미안해서 공원에서 우는게 아니라 자기신세가 처량해서 우는거임! 아버지가 그럴정도로 미안해서 울거였으면 진작 사과해도 사과했음... 그리고 분명 어머니한테 니가 자식교육을 그따구로 시켜서 애가 저렇다고 소리소리질렀을거임 그러니 어머니가 쓰니한테 사과해달라고 싹싹 빌겠지 ... 편지꼭 어머니한테 보여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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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ㅍ 2019.05.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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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자기가 들들볶이니까 쓰니보고 편지라도 써서 화해해라 이거인거 같은데....편지는 쓰니가 쓸게아니라 아버지께서 쓰셔야될거같음.. !! 아버지한테 보내기전에 엄마한테 한번 읽어보라고 드려보세요!!! 보내지마라 할거임 이건 어머니가 원하는 화해의 편지가 아니라 아버지가 싫어요! 이런편지임 어머니한테 일단 보여드려보세요!~ 후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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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ㄹ 2019.05.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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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참 착하네요 고생많이한거같은데 행복하세요 사람들은 편지를 쓰니가 왜쓰나요 하지만 저도 폭력은 아니었지만 부모에게서 큰 상처를 받아봐서 예전일들이 생각나네요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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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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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 불편 할수는 있으나 이제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의 엄마로 또 부인으로의 역활이 있으니 신경끄고 현재의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세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사사면 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마음이 풀오졌을때 정말 만나고 싶을때 만나세요. 잘못은 자존심과 별개입니다. 부모도 잘못을 했으면 사과해야죠. 그러지 못하는 것은 잔정한 늬우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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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tt 2019.05.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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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착하시네요 짐승같을텐데 아버지라고도 하고 편지도 쓰시고... 때린 사람은 절대 때릴때 기억 못하고 맞은 사람이 얼마나 아프고 수치스러운지 모르죠 그러니까 선뜻 사과정도로 본인의 잘못을 용서받고 싶어하는거죠 왜? 이제 나이도 들었고 손자손녀도 보고 싶고 말년을 편하게 보내고 싶으니까 그치만 글쓴분은 평생 잊지못할껄요? 진심 용서가 되시나요? 죄송하다고요? 제발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편지도 쓰지마시고요 그런다고 님한테 손가락질하거나 나쁘다고 절대 못하니까요 남은 평생 얼굴 볼 생각도 하지말라고 하세요 그게 아버님이 님한테 용서받는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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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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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내 새끼 그런 아버지한테 안겨주고 싶지 않음 면죄부를 주면 할아버지 자리 차고 인자한척 구는거 얼마나 토나올거 같은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양심이 없어서 진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죽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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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5.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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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하다구요??? 더 노력하시겠다구요??? ;;; 네...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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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05.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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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님이 아버지에 관해서 아무것도 안했으면 합니다.

왜? 나도 비슷한 피해자라서

우리 아버지도 님네 아버지와 비슷하고
올해 65세 이신데
몇년 전부터 그러시더군요.
본인 맘 알아주는거 아무도 없다고
갱년기 우울증 이겠거니 하고 무시 했어요.

제가요.
님처럼 엄마가 하도 애원하고 부탁하고 어르고 달래서
죽어도 다신 안보겠다는 아버지와 화해 했었습니다.
내가 아버지랑 다시 살면 성을 간다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독립해 살다가
조건부 합의 했었어요.
1. 아버지와 한집에서 안산다.
2. 내 명의 집을 장만해 주신다.
이유: 미성년 자녀(만16살) 데리고 5년동안 최저시급도 안챙기며 등골 빼드셨으면
그것에 대한 위로금 및 퇴직금으로 집 해준다.

여기 제주도라 그당시 중국인들 유입 전이라서
집값이 저렴 할때 였어요.
서울 강남 원룸 전세값(6천만원)이면 실평수 15평 아파트 1채 샀어요.

그 두 조건이 아니면 차용증 작성해서 서울 전세집 장만해 주시라 했습니다.
이건 제가 요구 한거 아니고
저희 집 장사시작할때 엄마의 친오빠인 외삼촌 께서
먼저 부모님께 제안 하신겁니다.

엄마는 생각해 보니 틀린말이 없어 그러겠다 했고
아빠는 일단 제주도 와라 와서 얘기 하자 했습니다.

그때 제주도 내려 오는게 아니였어요.

결과적으로 우리 아버지는 변한거 없습니다.
여전히 언어폭력 일삼으시고
여전히 본인만 아십니다.

햇수로 5년을 참고 기다렸어요.

해준다 해준다 하며 본인들 잇속이나 챙기시고

오죽하면 일가 친척들이
"그러다가 큰애랑 완전히 틀어진다. 그러지 마시라." 했음에도

'내가 제 아빤데!! 감히 지가 천륜을 어기고 패륜을 저지르겠어.
그런 천인공노할 애로 안 키웠어!" 라며 꾸준히 본인 뜻 대로 하셨죠.

그 결과
저는 아버지 안봅니다.
어쩔수 없이 마주치면 인사는 하나
말 안 섞습니다.
아버지 지인들이 "아버지 챙기러 왔구나." 하면
"아니요. 엄마 보러 온건데요. 저 아버지랑 안 친해요." 하며 선 긋습니다.

명절... 아버지 보기싫어서 안가요.
제사... 역시 아버지 보기 싫어서 안가요.

두번째 틀어졌던 2016년 5월에 딱 잘라 얘기 했습니다.

"세번째 틀어지면 그때는 천륜이고 패륜이고 나발이고
그때는 진짜 내손으로
아버질 죽이든 날 죽이든 둘 중 한 사람 장례식을 치뤄야 될꺼다.
화해? 이해? 자식 상대로 돈 갖고 사기치고 쥐고 흔드는 짓꺼리 하는 사람한테
내가 왜? 아버지란 이유로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야 하냐?
남이 였음 진작에 징역을 보내든 법적 처벌을 받게 만들었을것이다.
아버지 여서 지금까지 참고 아버지 니까 엄마 배우자로 대우하는거다.
다시는 화해 시킬 생각 하지 마라."

온 집안 식구들 한테 선포 했어요.

제 외삼촌 께서는 아주 매우 극대노 하시며
엄마와 아버지를 나무라셨고
제 일가 친척들은 한입으로 말합니다
"그럴 줄 알았다" 고

엄마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님만 상처 커져요.
아버지가 우울증 왔다고 해서 그거 달래주려다
내가 정신병원 가게 생겨요.

제가 유 경험자라 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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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5.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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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사과를 왜함 아빠가 먼저 편지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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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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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더 이상함. 본인도 패고 자식들도 패던 남자가 뭐가 좋다고 괴로워하는 모습 못보겠고, 죽고싶다는 말까지 하면서 딸한테 협박함???? 그 무섭다는 몸정인가??? 님 엄마가 제일 모지리, 그 엄마한테 끌려다니는 님이 그 다음 모지리인거 아시죠? 님은 피해자예요. 가해자 피해자 구분이 세월때문인지 모호해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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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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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안쓰는게 맞다고 봐요. 아빠가 그렇게 울면서 들어올정도로 힘들면 쓰니님한테 사과를 했겠죠. 먼저 풀려고 노력을 하셨겠죠. 어머님도 아빠의 폭언과 폭언을 겪어보신 분이고, 당시 본인보다 한참 어린 쓰니의 마음 절대 모르실리가 없는데 아빠한테 사과를 하라니요? 쓰니는 그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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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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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슬픈게 뭐냐면, 그렇게 맞으면서 매일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껴도 그 어린 나이에 기댈수있는 곳은 오직 가족밖에 없었다는거야 그래도 엄마라 불러야했고 아빠라 불러야 했다는거야 그 고통을 감히 누가 가늠할수 있을까 불현듯 스치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몸서리쳐지는 고통, 망망대해 한복판에 떨어져 세상의 온갖 풍파 혼자 힘으로 버티고 이겨내야 했던 그 아픈 날들을 누가 보상해줄까. 용서는 내가 할수 있을때 하는거야 아직 힘들면 힘든대로 부모안보고 사는게 쓰니 위한 길이야 과거의 나에게 돌아가서 그 상처받은 아이 꼭 안아주고 다독거려줘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 잘 살면 되는거야 아버지의 고통은 그대로 받고 참회하게 놔둬 편지도 보낼 필요없다 무언갈 잊으려면 그 고통의 시간의 두배는 흘러야 덤덤해진다더라 가끔 보면 피해자가 보살이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 겪어보지 못했다고 쉽게 말하지마라 평탄하게 키워준 너희 부모님에게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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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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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폭력쓰는사람은 내가얼마나힘들었고 왜싫은지 얼마나아픈지 자세히얘기하고 표현해도 몰라요.... 오히려 나무서워서 벌벌떨던 년이라고 더 무시합니다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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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 2019.05.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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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을 끊겼다 불효녀 답다. 맞아도 잘못했다 잘해도 잘못했다 하는 게 자식의 도리인걸 이년은 장애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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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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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맞음?ㅂㅅ같이 새끼 지키지도 못해놓고 이제는 지가 힘드니까 화해? 애미가 애미역할 못하니 금수만도 못한 애비랑 화해하라하지. 쓰니 때리던 손 .그 끔찍한 눈동자 생각해봐오. 안보는게 정신건강하게 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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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019.05.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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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편지 보고 깨닫고 뉘우칠 분이면 때리지도 않았겠죠 편지 읽고 글쓴이에게 또다른 상처를 줄까 걱정됩니다 편지 보내지 마세요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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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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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편지????미쳤다. 지가잘해서 편지준다고 생각할걸. 당신엄마 나쁜년이야. 부모입장에서 나같으면 단 하루도 내딸이 그렇게 당하는거 용납못해. 내가 그놈을 죽이면 죽였지~~ 당신엄마? 딸을 희생양으로 재물로 폭력난봉꾼에게 바친거야. 30년간. 지금도 모르겠어?? 당신엄마부터 인연끊어. 지금도 당신을 희생양으로 그남자하고잘살려고 하쟎아. 엄마자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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