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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우울증인가요?

hi (판) 2019.04.16 11:23 조회50,206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요즘 우울증세가 너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이 끝없는 우울감 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직장 생활도 제 삶도 너무나 무기력하고 힘이 듭니다. 힘들게 살아 왔던건 아닌 것 같은데(어려운 사람들에 비하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어떻게 해야 인생을 재밌게 살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이런 마음이다 보니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모든 일에 부정적이고 비관적이고 꼬아서 생각하게 되네요. 가족과의 관계도 화목한 편인데 요즘은 부모님도 싫어지고 내가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라는 말도안되는 바보같은 생각만 하네요.엄청 유복하진 않아도 하고 싶은거 나름 다 하면서 살았는데  마음이 병드니까 모든 걸 탓하게 되고 바보 같아지네요. 정신의학과 가면 조금은 나아질까요? 약은 먹기 싫은데 .. 여행을 갈까 생각해도 지금 당장 여유있게 편하게 여행 다녀올 사정도 못되서 부모님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는데 부모님을 제가 여행 보내드리지는 못할 망정 이런 생각을 한다는 제 자신도 너무 부끄럽고 회피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성인이 되었으니 부모님에게 손무엇이든 손을 빌린다는게 피해 드리는거 같고 죄송하네요.근데 너무 벗어나고 싶어요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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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탁해,우울증,조언부탁드려요,이것좀봐줘,꼭조언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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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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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가요 2019.04.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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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갑시다. 더늦기전에.. 공황 우울 겹으로있는사람이에요. 지금도 숨쉬기도 힘들만큼 힘들지만 .. 병원가서 도움받는게 나아요. 힘내요. 서로힘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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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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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돈 없으면 마음의 병 너무 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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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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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같네요. 저는 우울감을 견디지 못하다 주변 연락 다끊고 밖에도 안나갔어요. 이렇게 있은지 1년이 지났네요. 이전에는 목표가 있어서 앞만 보고 달렸어요. 근데 목표가 이뤄지니 삶이 어떻게 이렇게도 허망하지 모르겠더라구요. 희망도 없고 의지도 의욕도 없어져서 원래 좋아하던 운동도 못하게 됐어요. 우울하면 운동을 해라 취미생활을 가져라..하면서 사람들이 조언해줘도 내가 지쳤고 우울하고 힘드니까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사람도 싫어지구요. 전 딱 한가지 제가 지금 크게 후회하는걸 조언으로 말씀드리면요. 지금 현재를 견디는 것밖에 없어요. 우울하게 미치겠으면 혼자 동전노래방을 가던지 햇빛을 쐐고 절.대! 절.대.로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지 마세요. 이것밖에 조언해드릴게 없네요.. 병원 가는건 제가 병원을 안가봐서 그런쪽으로 무지하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라고 해도 힘안나는거 잘알아요. 부디 이 고비만 잘 넘기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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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2019.05.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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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주도 같은데서 일년동안 뒹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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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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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세요. 정말 별거 아님. 가서 이야기하고 맞는 약 먹기 시작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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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2019.05.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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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한번 키워보세요.밥도주고 같이 산책도 나가고 없던 책임감도 들고 좋은일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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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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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체크해보셈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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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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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우울증 좋던데.. 뭔가 밝고 긍정적인건 너무 오글거려.. 헬조선에 맞게 뭔가 우중충하고 음침하게 사는게 딱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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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여행남 2019.05.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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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 다니시고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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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19.05.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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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남 일 같지 않아서 댓글남깁니다. 지금 저는 자살기도 후 실패로 병원에 입원중이에요. 18살 고등학생이고 어렸을 때 올바르지 못한 가정환경이서 자라 알고보니 10여년 넘게도 우울증을 앓고있었다는 걸 어제 제 담당 정신과쌤이랑 말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주변에 피해를 덜 주고 싶어 약물과다복용으로 쓰러진 이후 절대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자살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그 누구보다도 가장 힘들 쓰니님 꼭 병원가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제 담당선생님과 얘기하며 다시 살아갈 의지를 찾았고 인생이 리셋된 것 같거든요! 쓰니님과 잘 맞는 정신과선생님 찾으시면 저 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으시고도 행복해지실거라 믿습니다. 여러분 내가 정신과를 가야할까 싶으면 무조건 가세요. 그래야 안늦습니다. 다들 언제나 무난한 하루, 별 일 없는 하루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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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2019.05.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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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글인줄알았어요. 저는 30대후반이고.30대초중반부터 무력감찾아오더라구요. 삶의 동기부여가 없어졌어요. 특히나 프리랜서다보니 집안에서 한달내내있던적도있구요.. 저는 그나마좋아진것이, 매일 청소하고 버리기를 반복(쓸수있는건 아름다운가게기부)하고 특히나 화장실청소는 청소한티가 바로나잖아요. 기분이상쾌해집니다. 그리고 걷는것도 도움되지만 귀찮으실거에요. 전동퀵보드나 자전거탈줄아시면 그것도재밌다보니 걷고 운동하게될거에요.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고했어요. 5년가까이 허송세월보낸거 아깝지않게 전이제부터라도 삶에감사하면서 살아볼까해요. 지금 바로 문활짝열고 청소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샤워한판 시원하게하고 좋아하는 음료마시러 나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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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 2019.05.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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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과약은 먹다보면 의존성이 생겨서 끊기가 힘들수 있어요.. 그러니 쎈 약보다는 의존성 약한 약으로 드시구요 인터넷 카페보면 정신과약 부작용으로 단약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약을 끊을때 오히려 초창기 먹기전보다도 세로토닌 분비가 확 줄어들거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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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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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10년동안 앓고 있는데요 약도 도움이 되지만 운동이 약만큼 우울감을 줄여주더라고요 하루 이삼십분 운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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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 2019.05.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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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젊고 아름다운 날들을 이렇게 보내기엔 아깝지 않을까요?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있을거에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삶을 살면 원하는것을 이뤄도 끊임없이 허무해하고 무기력해하더라구요. 유명 연예인, 재벌 2-3세들도 마약 성범죄에 쩔어서 사는걸 보면.. 자신의 가치를 남보다 더 잘사는것에 두지마시구요 오히려 전보다 성장하고 새로운것을 경험하는것에 가치를 두셔보세요~ 큰 목표를 이루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것에요. 그러다보면 생각보다 즐거운 날들이 많이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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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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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늦기 전에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그리고 혼자 있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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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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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한민국에살면서 우울증 없으면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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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2019.05.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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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인과 비교하는 습관으로 부터 씨앗이 된 우울증의 원인으로 보여지며 나보다 못한 타인 그리고 나 보다 잘난 타인을 생각하는 시간에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사용해야 옳음에도 그러하지 않으니 비효율적인 상태로 보여 집니다. 타인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을 더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 타인이 무슨 말과 행동를 하든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가치가 있어야 된다고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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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지구정복 2019.05.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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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목표가 없어서 그럼. 자기목표가 뚜렷하고 그걸 성취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은 우울증 따위에 빠질 수가 없음. 단순히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거랑 틀림.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것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면 됨. 너무 오랜시간 노력해야하는 거창한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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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 2019.05.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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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감을 넘어서 공포같은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약 먹으니 한결 나아지더군요. 좀 괜찮다 싶었는데 어제부터 다시 마음이 울렁울렁하더니 아침에 눈 뜨자마자 마음이 울렁울렁... 병원 꼭 가세요. 근본적 해결은 안돼어도 약을 먹으니 한결 도움은 됩니다. 부모님 열심히 사시는 분들 원망하지 마시구요. 학대를 한 것도 아니도 방임을 한 것도 아니고 나름 열심히 키워주신 분 금수저로 살게 안해줬다고 원망하는 건 님이 못된 거예요. 부모님도 알아서 잘하고 돈 잘 벌어서 효도하는 자식 만나고 싶지 않았겠어요? 여행 가고 싶으면 알바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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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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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우울증녀들은 왜이리 맨날 어디로 가고싶어함? 그냥 여행이나 다니면서 펑펑 놀고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까 힘든거임? 누가 여행병 걸린 민족 아니랄까봐.. 주위를 봐 많은 사람들이 한달한달 먹고살려고 아침 출근길 바삐 걸어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진짜 우울증이면 뇌가 문제있는거라 여행마저도 우울해 해야 맞는거임. 고로 가짜우울증=나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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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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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는 20대 중반이구요 초등학교때 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심했어요 물론 지금도 치료중이구요 제일 먼저 권해드리고 싶은건 심리 상담이에요 자신의 상태를 알고 인지치료를 받으면 비관적으로 보던 나의 시선이 답이 아니라는 걸 알게될거에요 우울한 우리의 시야는 마치 색안경을 쓴 것같기에 색안경을 벗기위해선 치료가 필요해요 두번째로 일상생활이 힘드시다면 약물치료를 권해드려요 전 약을 먹어야 일상생활이 가능해요 지금은 약을 거의 끊은 상태지만 약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어요 세번째 인테리어나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해보세요 에세이 책도 추천드려요 얼마나힘든지 알아요 이또한 다 지나갑니다 하루하루 버티며 사네요 잃은 만큼 얻은 것도 많을 겁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전 한국을 벗어나서 죽기전에 여행이라도 해야지 더 예쁜거 봐야지 죽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건강한 눈으로 예쁜것을 많이 바라보고 기억합시다 우리의 삶은 생각보다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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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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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저도 우울감이 너무 오래 지속되고 있어요. 저는 별다른 요인은 아니고 그냥 인간관계가 너무 지쳐서 생긴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면 저런면 보다보니까... 그런데 이정도로 병원을 가나 싶기도 하고 또 괜히 기록에 남고 하는게 두렵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막상 가려는 시도를 안하게 되네요... 행복해지는 방법 정말 알고 싶어요.. 유튜브에서 마음치유같은거 영상 많이 찾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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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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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구에서 밝혀진바로는 약한 우울감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완화될수 있다고 하니 운동도 추천 드립니다. 몸이 움직이면 뇌가 쉴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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