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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사 (판) 2019.04.16 13:28 조회39,540
톡톡 회사생활 직장생활

안녕하세요 학원강사(초중고 수학)로 일하구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사범대 출신으로, 학생때는 파트타임으로 알바로 일하구
졸업하는 해부터는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200-240 정도로 그 달의 원생 수에따라 다르게 받는 비율제를 하구있어요
보통 230정도에요(세전)
월-토 근무에 하루에 6시간 정도 일하구요
인센티브걑은거 없이 월급이 다에요

강사 일을 4년 정도 하다보니 잘하고있는건가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사람이다보니 욕심은 커지는데 이 직업으로 평생 먹고살수있을까? 다른 일을 찾아봐야하나? 아님 더 조건이 좋은 학원으로 이직해야하나?
매일매일 고민이에요

물론 지금은 주위사람에 비해 편하게 돈벌고 있다구는 생각해요...

인생선배로서, 강사일을 하고계시는 입장에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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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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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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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만 되면 평생 먹고살수도 있죠 경력살려서 전문적인 과외를한다거나 성인위주로 수업하는경우도 많아요 제친구도 대기업승진시험 때문에 수학학원과 과외 병행하고있구요 그 선생님은 그룹으로 수업도 많이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내가벌어서 내가 먹고산다는데 남들이 뭔 상관입니까; 좀 자존감을 가지세요 내가 노가다를 하건 학원선생을하건 가능성만 있다면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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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개차장 2019.04.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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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학원강사는 직업이라기 보단 알바라고 보는 게 맞음. 사람들 인식도 대부분 그렇고. 거의 대부분 학원강사들 시간제나 기간제 같은 비정규직이고 고용보험은 커녕 심지어 근로계약서조차 제대로 작성 안하는 학원들도 꽤 많음. 더 큰 문제는 이게 경력이 늘어도 월급이 늘 제자리걸음이라는 점임. 지금 당장에는 월 230만원이 꽤 괜찮은 벌이처럼 느껴지겠지만 30대가 되면 남들은 경력이 쌓여 300,400,500씩 버는데 쓰니는 경력이 10년이건 20년이건 거의 그대로일 거임. 게다가 한국은 세계최악의 낮은 출산률 때문에 앞으로 가르칠 학생들은 점점 줄어들 것이고 산부인과도 문닫고 학교도 폐교수순을 밟는 마당에 학원이라고 건재하리라는 보장이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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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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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타강사부터 알바수준까지 천차만별이라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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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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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은 님보다 나은 사람한테 구하는 거예요 남 가르치는 능력은 아무나 가지고 있나요? 여기 대부분이 그런 능력도 없어서 남을 가르치긴 커녕 조카 배워야할 애들 천지예요. 그러니 여기 댓글이나 쓰고 앉잤는 거고.. 제 와이프가 학원강사라.. 그리 만만하게 볼 직업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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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느님 2019.05.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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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지. 무슨 등.쉰도 아니고 남의 의견을 물어? 자율행동 의지도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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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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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젊은니까.....임용 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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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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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좋게 봄. 누구 가르친다는 것도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님 적성안맞으면 못하겠더라. 나이들면 과외뛰던가 학원차리든가 아니면 다시 배워서 자기계발이나 강연하는 사람으로 새출발 할수도 있음 자기개발사따서 강사로 돈버는 사람 많아 김미경인가 그 사람도 4050대에 강사 아닌가? 어른상대 세미나 강사는 나이많은 사람도 많고. 재능은 공부 그 자체보다는 가르치는 거에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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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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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범대 나오셨으면 인식은 교사가 훨씬 더 낫습니다. 근데 학원강사는 돈 많이 번다는 장점이 있고요. 돈도 별로 못벌면 학원강사 별 메리트 없어요. 주변에 학교교사도 잇고 학원강사도 있는데, 약간 자격지심 있는지 강사들은 교사 욕을 많이 하더라고요. 정작 교사 친구들은 학원강사에 대해 별 생각이 없고, 하는 생각이라고는 “그래~ 자기 잘 못하는 과목은 학원가서 좀더 배우면 좋지” 이정도가 다임. 근데 학원강사하는 친구들은 맨날 사람만 좀 모엿다 싶으면 교사 까는 말 하고다님. 자기가 못한 거라서 그러는건지, 그러면 강사 위치가 더 올라간다고 생각하는건지뭔지.. 엄청 없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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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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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획 잘세우면 좋음. 젊을때 노력해서 몸값올려 바짝 벌고 자기 학원개업해야 인생이 열림. 노력해서 스타강사자리 노려보셈 그냥 비리비리한 학원서 조그마한 월급받고 시간보낼거면 다른일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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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2019.05.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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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 학원장입니다 일6시간 월-토 인데 230이면 너무 적어요 때려치우고 딴학원 알아보십시오~ 저희 학원 선생님들이 주5일 일근무 많게는 6시간반 적게는 4시간 정도이고 마찬가지로 중등 고정급 고등 비율제 성과급 해서 280-400정도입니다 원장이 너무 많이 가져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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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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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애낳고 다시 재취업이 쉽다는점과. 아이를 돌보면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그시간만 잠깜 할수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매우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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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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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그럼 아무생각 안 들 정도의 별볼일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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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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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의 종류가너무 다양하고 가르치는 대상도 다양해서 진짜 천차만별이죠.. 알바부터 스타강사까지.. 자기가 하기 나름이예요. 만약 스타강사, 대치동 인기강사에 욕심없고, 돈 많이 벌 욕심 없어서 고등부를 안한다고 치면, 그냥 출퇴근 시간(2시~10시 초중등부기준) 정해진 동네 학원에서 정해진 월급 받는 강사들은 노동시간이나 수입이 일반 직장인하고 비슷하죠 뭐.. 그러다 보통 40대 넘으면 자기 학원 오픈해요. 원장되는거ㅋㅋ 원장되면 신경쓸것은 많지만 강사보단 많이 벌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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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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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중고를 다하고 주6일인데 세전230이예요? 초5~고1 인지 초1~고3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서울인지 지방인지 (지방 중에서도 도시별로 차이 큼)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페이가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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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 2019.05.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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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강사는 대학교 졸업장만 있음 할수있는데 뭐하러 첨부터 하세요? 대학생때부터 쭉 15년간 해왔는데 자유롭고 취업도 쉽게 된다는 장점은 있으나 일반 회사생활이나 더 일반적인 직업을 안가져봐서 후회되여~~ 일단 다른 일을 해보시고 나중에 하시는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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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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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 대학생때 과외╋학원파트타임하다가 졸업후에 전임으로 대형입시학원 전임강사로 일했어요~ 그리고 34살에 내 학원 오픈해서 5년 지났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얼마냐 되느냐에따라 천차만별인 직업이라 적성에 맞고 평생 할 수 있겠다 싶으면 오히려 직장생활보다는 편해요~ 근데 지금 글쓴이 분은 급여가 너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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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2019.05.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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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취업준비하면서 우연히 학원알바로 들어갔다가 저때문에 원생수가 늘게되서 계속 눌러있게되었어요 5년정도 일하다가 올해초 제가 학원개원했네요 운이 좋게도 엄청잘되요 대기업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워할정도로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저도 자존감없어서 힘들었는데 잘벌고 가정형편도 나아져서 가족들이 행복해하는거보면서 본인자신을 대견해하려고 하고있어요 어떤일을 하든 자부심을 가지고 굳건하게 나아가면 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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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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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쌤 2019.05.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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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대학생때는 학원 강사하다가 지금 과외방하는데 한달에 천 오백까지 벌고있어요 ㅎㅎ결혼해서 여자가 계속 하기에는 좋은 직업입니다!^^예전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제 직업에 만족해요! 솔직히 돈 많이 벌어서 집 평수 늘리고 여행다니고 살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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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k660 2019.05.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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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불안죠 자신만의 퇴직금 만드세요 퇴직연금처럼 매달 많이는 벌지만 사실 다쓰게되죠 미랜불안하고 결코 해약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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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 2019.05.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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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직 강사로 말씀드릴게요. 만일 학원강사를 계속하고 싶으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초등부면 초등부, 중등부면 중등부, 고등부면 고등부, 돈은 아시겠지만 고등부가 제일 많이 벌지요. 그만큼 실적(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는 크지만요. 그런데 여성분이시면 초등부가 나아요. 중,고등부 10시까지 근무하는데 싱글이시거나 딩크족 아니면 내 아이 낳는 순간 경단녀 됩니다. 초등부는 초등하교 시간부터 6시 정도면 마무리 되니 가정생활과도 병행할 수 있지요 대신 페이는 낮구요 20대 중반이면 아침시간에 공부해서 이직을 권유하고 싶네요. 학원 힘들어요. 저출산 때문에 원생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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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2019.05.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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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 아줌마 되었어요. 학교때부터 알바했으니 그또래에 비해 많이 번다 생각했죠. 그런데 지금은..월차 인센등등 없는 직장. 주말 시험대비 추가 근무 대우 못받는곳 시간 자유롭고 언제나 이직 가능하지만..나이들어선 원장보다 나이 많음 뽑아주지 않는곳..메리트보단 단점이 훨씬 많은 직장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프리랜서 알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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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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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범대출신이면 그래도 공부잘했던축에드는거아님? 학원강사 시간에 여유굉장히많잖음 애들학교가있을시간은 공시간이니까. 임용고시준비라도하든가 자격증공부더하시든가 그래도되지않음? 충분히 잘해내실수있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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