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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부모님이 반대하세요..

엘사 (판) 2019.04.17 16:21 조회26,58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9살 여자 입니다.
너무 답답한 맘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써봤어요..

만난지 7개월된 남자친구가있어요.. 기간은얼마안됐지만 남친이 나이가좀있어서 결혼을 내년엔 생각하고있어요.. 남친은 띠동갑으로 41살이에요..

일단 저희엄마를 비롯해 모든식구들의 반대가 너무심해요.. 남자친구를 한번 본적이있는데 남친의 용모도 넘싫어하고 모든것이 다 싫다고 하네요..

남친은 현재 무직이에요.. 몇년동안 외국에서 리조트사업도하고 요식업도 해서 돈을많이벌었는데 지금은 수입이없어요. 근데 남친집에서 여러가지 임대업과 주유소,휴게소를 운영해서 재산은 많지만 절대 본인이 그걸 이용하거나 믿는구석있다고 게으른 사람이아니라 더 좋았어요.. 지금도 계속 여러가지 일을 할려고하구요

하지만 저희집에선 집에재산이있어도 본인이 안정적인 직업이없는것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것과 독특한외모도싫어하고 (머리를 묵고다니고 한쪽에 귀걸이했는게 싫어하셨어요) 맘에드는게한구석도 없다네요.

저는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외동딸이에요.. 엄마가 어려서부터 열심히 혼자 키우셔서 어렸을때 유학도가고 클래식음악도 전공했고 나름 곱게 키우셨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대도 크시고 시집도 전문직에종사하는 의사 변호사 에게 결혼하길 원하세요.

남친과 전화를하거나 만나는걸 보시면 소름끼치게 싫어하시고 막말도 넘많이해서 매일 엄마와 다투고 사이도 멀어졌어요. 남친보면 미안한맘에 가슴이아프고 엄마가 본인이 싫어하는걸 잘 알아서 본인의 단점을 개선시키려 무던히 노력해요.. 하지만 이사람과 살면 고생할게 뻔히보인다고 절대안된다네요.

하지만 엄마는 본인이 죽기전까진 목에 칼이들어와도
절대안된다고 하세요.. 너무 힘들어죽을지경이에요.

남자친구는 따뜻한 사람이에요. 배려심깊고 착하고 뭣보다 저에게 너무나 헌신적인사람이에요. 반대가너무 심해 헤어질까 생각도했지만 생각만해도 눈물이나고 못헤어질거같아요. 그리고 이사람의 자립심과 부지런함을보면
먹고사는건 걱정이되질않아요.

불효녀같은 생각인건알지만 그냥 집에서 도망나와
남자친구와 살까도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제가 전부인 분이세요. 중간에서 너무 힘이들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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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판녀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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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즉답남 2019.04.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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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동안 그렇게 다정다감한 사람이 왜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을까, 외국에서 사업하면서 이미 결혼한적이 있지 않은가에대한 의문도 가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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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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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기꾼 아닌지 잘 판단해요. 외국에서 사업 어쩌고 저쩌고한 사람 치고 좋은결과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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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ㅎㅎㅎ 2019.04.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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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은 띠동갑으로 41살이에요..<——-여기서 글 내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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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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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근에 사기결혼으로 이혼했다고 글올린 여자가있었음 그여자 전남편이 결혼전에 자기아버지는 변호사시며 집에 돈많다고햇다함 글고는 결혼재촉해대서 결혼했더니 돈이부동산이 다막혀있어서 당장현금은 못만든다고해서 남자는 돈조금도안해오고 여자가 집해오고 다해옴 ㅋㅋㅋ 근데 문제는 생활비처음엔 3분의1정도내더니 사업한다고 생활비못주겟다고 아예안줫다함 ㅋㅋㅋ 생활비줄돈없다더니 ㅋㅋㅋ외제차 사서몰고다니고 ㅋㅋ 나중엔 급히 사업적으로 1억필요한데 금방쓰고바로돌려주겠다 이러면서 친정돈가져오라하길래 이건아닌듯해서 그여자분이 거절했더니 폭력휘둘고 난동부렸다함 자기 남편아버지가 변호사라는데 변호사일은안하고 변호사자격증 땄는데 그일은안한다느니 뭔핑계댔었고 ㅋㅋㅋ 자격증도 생각해보니 본적도없고 심지어 시어머니분도 법에대해물을때 자기남편한테안물어보고 전화해서 다른곳에물어본다고 ㅋㅋㅋㅋ 님 그거 사기일거란 생각조금도안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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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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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집안 이혼가정인대다가 일단 저도 악기햇어서 클래식쪽전공하려했던사람인데... 클래식쪽은 유학도 기본다녀와야하고 교수정도는되야 변호사 의사 만날수있는데 사위감으로 변호사등원하는 님엄마도 과하시지만... 41살 무직남자라니요 ㅋㅋㅋ게다가 그재산들 갖고있는거확실해요?? 사기꾼냄새 풀풀 풍겨요~ 어떤분 판에최근에글올린거보니 그런식으로 사기친 남자한테 속아결혼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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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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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띠동갑에 무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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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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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1살 무직을 왜 만나냐고ㅋㅋ... 29살인데 아직 철 안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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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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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늬예늬예 결혼하세여~~~또래 여자들도 안주워가는 쓰레기 주워가줘서 ㄱㅅ 사회에 내버리지말고 천년만년 품에끼고 쓰레기관리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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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4.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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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벌써 몇개월 후 결혼 그리고 이혼 시나리오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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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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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어머님이 그렇게 귀하게 키워놨는데 왜 그렇게 사리분별을 못해요? 다들 반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에요 세상물정을 모른다기엔 나이가 29인데 ㅋㅋ 정신차리세요 어머니 가슴에 대못박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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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2019.04.2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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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정다감한거 말곤 머 없는거 같은데? 어딜 보고 결혼한다는건지? 정신 차리세요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지 말고요 다른 남자들도 다다정다감 합니다 님40이면 그분 50 넘는건데 저보다 어리시니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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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2019.04.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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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기꾼 아니예요? 제보자들이나 시사프로서 혼인 빙자한 남자들 보통 외국서 사업했다 하고 지금 백수임 ㅋㅋ그럼 지금도 돗 많아야되는데 현금 융통 안된다고 빌려달라하고 머 받거나 땅 팔리거나 부모님한테 받으면준다해요 잘 알아보세요 쎄해서 그래요 머리부터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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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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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한두살 처먹은 것도 아니고 사리분별도 못하나.. 그정도로 멍청하면 그냥 그러고 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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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2019.04.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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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 댓글 잘 안쓰는데 너무 답답해서 달아요.. 저보다 나이도 더 많으신데 왜 세상물정을 그렇게도 모르세요..ㅋㅋㅋㅋㅋ 부모가슴에 대못박으시는거예요 진짜 힘들게 다 키워놨더니 나이도 열살넘게 차이나는 아저씨한테 그것도 능력도 없고..ㅠㅠㅠ 아이고 진짜 여기 글 올리신거는 댓글을 어느정도 읽어보려고 올리신거겠죠??? 여기서 이렇게 말려도 들은체만체하진 않으실거죠???? 나중에 친구들 결혼생활 보면서 땅을치고 후회하지말고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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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2019.04.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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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재산이 있는지 그동안 한 말이 사실인지 알아볼 필요는 있어요. 남자들 첨엔 다 잘해줘요. 특히 쓰니처럼 아빠정이 그리운 사람에겐 더 그러죠. 그리고 아무리 재산이 있대도 무직이라는건 엄청 큰 결격사유예요. 나이를 그 정도 먹고도 왜케 순진해요. 결혼해서 애낳고 살려면 아빠의 사회적 포지션도 얼마나 중요한대요. 엄마말 듣고 스스로 인생 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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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2019.04.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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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인 내가 44살이고 사긘지 3년 된 지금 내 남친이 40 살입니다. 무려 님 남친보다 한 살 어려요. 그래도 가끔 아저씨 같아 보이던데 대체 29살이 왜 그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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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2019.04.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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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좋은 남자를 또래 여자들리 왜 다 냅뒀을까? 그 놈 쓰레기에요 이 멍청아 ㅋㅋ 뭣보다 님 엄마보다 그 남자가 님을 더 사랑하는거 같아요? 님 아빠없이 커서 나이 차 많은 남자한테 동경 갖고 있다는거 인삭은 하고 있나요?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 좋다는 여자들이 하나 같이 아빠문제가 있다는거 알아요? 근데 본인도 그러시네요? 우연일까요? 무엇보다 님은 님보다 12살 어린 남자가 남자로 보입니까? 동등한 파트너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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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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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아봐라.. 너같은 애는 살아봐야 끝을 내더라..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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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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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어머니가 싫다는데 아직도 머리 안잘랐나요?? 안잘랐음 그정도 노력도 안하는건데 참ㅋㅋㅋ 노력이랄것도 없고 대체뭐가헌신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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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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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친은 띠동갑으로 41살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이 혹시 남자친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남친은 현재 무직이에요. -> 41살 무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머리를 묵고다니고 한쪽에 귀걸이 -> 41살 무직 ╋ 장발 귀걸이 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요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본인의 단점을 개선시키려 무던히 노력해요. -> 머리는 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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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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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제발 낸시랭 사건정리한거 찾아서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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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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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안계셔서 아빠같은 사람을 찾는 모양인데요.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 41살까지 혼자일리가 없잖아요ㅋㅋㅋ정신 좀 차리세요. 안그래도 이혼하고 힘든 어머니한테 불효하지 말구요. 글만 읽어도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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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 2019.04.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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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에 빠져 사리분별 못하지말고 결혼하려거든 현실적으로 보세요. 서로 죽고못해 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게 태반입니다. 부부둘다 안정적이어도요. 근데 남편될분이 안정적이지가않네요? 길게도 쓰셨지만 어쨌든 무직이잖아요. 41살에 무직이요. 이것저것 다해봤다고요? 뚜렷하게 자기가 잘하는게없으니까 이것저것 건들여보고 망하는거아니에요.. 버티지도않고.. 에휴. 아가씨, 아가씨가 내딸이었어도 저같아도 반대에요. 게다가 혼자키웠으면 더 반대고요. 어케키운 내딸인데 망나니한테 시집보내나요? 엄마가 안좋아하는거 알고 바뀌려한다고요? 그럼 머리부터나 바꾸고 귀걸이나 빼라그러세요. 싫어하는거 안다는사람이 엄마를 그러고 만납니까? 그리고 당신은 엄마한테 안미안해요? 있는그대로 보여주고싶었다란소리는 집어치우고요. 세상 어느부모라도 반대할겁니다. 그리고 집이 잘산다는건 좀 잘 봐봐요. 제직장동료도 사기꾼한테 당했어요. 누가봐도 사기꾼이라했는데 안믿더니..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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