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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뺀질거리는 대리색히 겁나 짜증나네요 엿먹이는 방법좀 조언해주세요

ㅇㅇ (판) 2019.04.18 12:00 조회14,637
톡톡 회사생활 직장생활
1. 사무실청소
저희는 1주일에 한번 대청소를 합니다.
그땐 부장님이고 이사님이고 다같이 청소를 하는데 본인 혼자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이때가 입사한지 1~2주차였구요 ㅋㅋㅋ
그러더니 조금 있다보니까 없어져서 ?? 하고있는데 나중에 쓰레기들 밖에 내놓을때 보니까 밖에서 통화를 하고 있더라고요
입사한지 1,2주만에 혼자 얼마나 바쁜건지^^....
이게 한번이면 바빴나 싶은데(사실 입사 1주차에 뭐가 그리 바쁜지 이해는 잘 안되네요 ㅋㅋ) 청소할때마다 얌생이마냥 빠져나가네요

2. 종무식
저희는 매년 종무식때 오후 한 3,4시쯤 피자 치킨 사놓고 먹으면서 수고많았네, 마무리하고 대청소하고 집에갑니다.
종무식하려고 여기저기 배달주문하고 음식들 와서 세팅을 해야하는데 혼자 안오더라고요 또 혼자 자리에서..^^
그땐 저희 사장님도 계셨는데 사람들이 다같이 준비할땐 끝까지 안오다가 다 준비하고 안온사람 있나?? 아 그 O대리 안왔네 O대리~ 하고 부르니까 그제서야 오더라고요 주인공인줄..^^;
이때가 입사 1달차..ㅋㅋ

3. 남의일에 관심이 굉장히 많음
입사하고나서 맨날 제자리로 와서 말을 걸더라고요
그러면서 맨날 영업팀 자료에 관심이 많아요 (그사람은 기술팀) 제 모니터를 그렇게 보는 사람은 직장생활 5년 하면서 단한번도 없었는데... 예전에 제 사수도, 제 팀장님도, 제 사장님도 모니터를 그렇게 본적이 없는데 무슨 검사하듯이 꼼꼼히 본더라고요..ㅋㅋ
왜요? 라고 해도 아니에요^^ 하고 계속 뚫어져라.....
한번 제자리에 직원개인정보를 출력해놔서 책상위에 있던 적이 있는데 그날 유일하게 제 모니터를 안보더라고요 그거 보느라... 그땐 바로 덮으면서 보지마세요 라고 했어요

+아 또 제가 자리에 없을때 제 노트를 펼쳐보더라고요;;.. 펼쳐서 전화메모 남겨놈ㅋㅋ 왜...??? 내자리에 포스트잇도 있는데?? 이면지가 있는데??? 굳이 남의 노트에..???? 것도 아무것도 없는 면도 아니고 제가 썼던 페이지 사이에 공간을 찾아서 한쪽 구석에다가 써놨더라고요......허참.... 이게 제일 소름끼쳤어요

4. 윗사람들한테 아부 + NO맨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상생활에서 아부는 장난아니에요, 본인생각하기에 본인보다 낮다(대리이하 직원들) 싶으면 아침에 인사할때도 고개 까닥. 아님 스쳐지나가듯이 안녕하세요 끝. 근데 그러고 나서 1초있다가 윗사람한테 인사할땐 갑자기 힘찬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ㅋㅋㅋ 다른사람인줄알았어요ㅋㅋ 근데 제가 거기서 극혐했던건 윗사람중에도 좀 조용하고 착하신 분이 있는데 그분한테도 소곤거리게 안녕하세요 라고 하더라고요. 본인생각에 서열정리가 그렇게 된건지 ㅋㅋ.. 진짜 극혐
그러면서 윗사람이 뭐 해달라 하는거엔 갑자기 이것때매 안되고 저거때매 안되고 안될이유 산더미;;... 한참 씨름하다가 다른 직원이랑 같이해도되냐고 ㅋㅋㅋ 불똥튐... 


아... 진짜 많은데 이만 줄여야겠다 너무 기네요....

그사람이 12월에 입사했으니.. 5개월차에 많은일이 있었네요...ㅋㅋ 거짓말도 있고.. 남의 계약 물어본것도 있고..

윗사람들도 그사람을 별로 안좋게 본다고는 하더라고요

윗사람들한테 아부를 너무 잘떨어서 모르실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근데 저희회사가 사람을 자르고 그러는데는 아니라서.. 걍 활개치고 다닐꺼같은데..

너무 짜증나요.....

오늘아까도 직원분 생일파티하는데 어쩌다보니 사장님/저/뺀질이 셋이 있었거든요 파티를 회의실에서 하는거라 사장님이랑 저랑 들어간거고 뺀질이는 거기 있었고
근데 제가 케익이나 음료수 빵 들고 들어가면 보통은 셋팅을 같이 시작하잖아요? 근데 역시나 걍 보고만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좀 도와주세요 했더니 그제서야 하는척.. 하다가 사장님 나가시니까 바로 자리에 착석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헛웃음 나왔어요ㅋㅋㅋ 허.. 이거 셋팅아직 안끝났어요ㅋ.. 하니까  아..네 이거 잠깐 좀 하고요  ㅋㅋㅋ사장님있을땐 시늉이라도 하더니ㅋㅋ...


아 생각만해도 짜증나는 프로 뺀질러 엿좀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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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4.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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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는 너가 바보아니냐? 나같으면 나도 안함. 그냥 같이 개판만들어서 같이 욕쳐먹든지 대판 싸워야지 씨1발 치우고 차리는 사람 있고 상전처럼 쳐먹기만하는 새끼 따로있냐고 사람 다있는 곳에서 개쪽을 주던지. 나 소모전 좋아하는 편이라 같이 줫되는거 아주 좋아함. 그런거 보면서 사실 희열 느끼는 편이라 저런 애들 만나면 아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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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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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앞뒤 정황, 함께 그 상황을 봤던 사람 엑셀파일에 꼼꼼히 기록해놓으세요. 뺀질이가 실수했을때 한번에 목 날릴만한 자료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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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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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책상뒤지는거말고는 뭐.. 어쩔 수 있나요. 보는데 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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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4.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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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있어요 윗사람한테만 일잘하는척 착한척 어딜가있나봐요 저도고민입니다. 무시가답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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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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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뺀질거리는 대머리가 짜증난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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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04.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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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어요...
출퇴근은 마음대로.... 입은 가만히 안 있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코골고 자고... 오후되면 사우나 다녀오고... 하루 일과입니다.
더 헉~하는 건... 그 분은 컴퓨터 전원 껼 줄도 몰라요... 대박이죠???
밑에 고정직원 박아놓고... 돈은 혼자 가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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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 2019.04.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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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2시에 글 올렸는데 그럼 12시 이전에 글썻다는거고 근무시간에 판이나 보고 글이나 글이나 쓰는 글쓴이 보다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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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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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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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2019.04.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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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짜른다니 방법 없죠 뭐..치사하고 유치하지만 똑같이 돌려주는 수밖에..
나도 까딱 목례인사하고, 저 사람만 빼놓고 챙기고, 어지간하면 책상에 뭐 개인정보나 업무 관련된거 티나게 두지 말고, 몰래보다 걸리면 대놓고 면박주고(상사라 하더라도..) 난리치고, 뭐 먹는자리에는 바쁘다고 나갔다며 둘러대서 빼버리고..

그래도 자기 업무는 구멍없게 하는 편인가보죠..?위에서 안짜르시는거 보면..
협조해서 해야하는 업무 저렇게 몇번만 하면 위에서도 불편해서 뭐라할텐데..
그게 쌓이면 나가게끔 유도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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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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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머리에서 스팀나오는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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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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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는 너가 바보아니냐? 나같으면 나도 안함. 그냥 같이 개판만들어서 같이 욕쳐먹든지 대판 싸워야지 씨1발 치우고 차리는 사람 있고 상전처럼 쳐먹기만하는 새끼 따로있냐고 사람 다있는 곳에서 개쪽을 주던지. 나 소모전 좋아하는 편이라 같이 줫되는거 아주 좋아함. 그런거 보면서 사실 희열 느끼는 편이라 저런 애들 만나면 아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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