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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강아지 키우다 싸패 예랑이랑 파혼

글쓴 (판) 2019.04.18 13:45 조회71,722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예랑이 구애 1년반.
3년의 연애 후 프로포즈.


한달간 식장이니 뭐니 궁합이니 뭐니 걔네 엄마쪽에서 엄청 알아보더니 다 넘어온 신부인줄 알고 막말시전^^


너는 강아지가 남편보다 중요하니?
더럽게 털 날리는 개를 데리고 살겠다고?


참나; 푸들이랑 비숑키우는데 이런 소린 또 첨듣네
물론 속으로만 생각하고/ 저한텐 가족이나 다름없는 아이들이라서요~하면서 끝까지 강아지는 꼭 키워야겠다 주장


담날 저녁
예랑 왈: 너 우리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말했다며?
어차피 얼마 안가서 죽을 동물. 인생 길게 봐라. 네 옆에 내가 평생 있지 개가 평생 있어주겠냐?


난 진심 또라이한테 잘못 물려갈뻔 했구나를 깨달음.


4년 반동안 내말에 꼼짝을 못하더니
결혼 날짜 잡혔다고 막나가는 꼴하고는; 못생긴게 머리 좀 좋다고 만나줬더니 이렇게 뷰 ㅇ신 같은 놈일 줄이야


깔끔하게 다 엎고 잊고 산지 1년
근데 어제 무지개 다리 건넌 내 새끼 생각하니까 그때 뺨이라도 내려칠걸..하고 계속 후회가 된다.

개보다못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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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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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ㅜㅜ 2019.04.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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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쁜아이가 좋은일하고 하늘나라로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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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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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말라뮤트랑 치와와 두아들 키우는데 3년전 결혼얘기오가는중이었는데 우리애들이 사람을 정말 좋아함 그사람에게 보여줬는데 애들이 피함.. 진짜 이상했음 그 후로 2주뒤 나혼자 애들 산책중에 통화로 싸우게됨 잠깐기다려보라하고 애들 뒤치닥꺼리 할려니까 그놈이 "그놈의 ㄱㅅㄲ들 보고 가만히 좀 있으라그래!!!!!!" 이럼 여기서 이놈 ㅆㅍ 구나 싶어서 파혼함 우리 아들들이 날 구원해줌 헤어지고도 그놈한테 스토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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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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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상이랑 님 댕댕이가 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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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9.04.2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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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 ㅠㅠ 시간을 돌려 우리강아지 살아있을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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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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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자식 주렁주렁 낳아도 이혼하구만, 먼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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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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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 지들 아갈갈이나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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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ㄴ 2019.04.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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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에 좋고 맛고 좋은 보신탕!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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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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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가족이 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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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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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티즈 두마리 키웠던 견주인데
디테일한 얘기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예랑쪽 잘못은 없다고 봄
내 지인들도 강아지 싫어서 우리집에 안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평생 같이 살 사람이면 이문제는 확실히 정해야하는거지.
서로 가치관이 다르니 헤어지는것도 당연한거고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면 될 것을 왜 예랑을 싸패취급하고 욕하는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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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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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댕댕이가 쓰니 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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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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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생 개랑 개엄마 하고 개랑 결혼해서 살아라 어휴 개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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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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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동물이랑 아이 막 대하고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악질임. 약자 중에 약자 건들이는, 누군가를 괴롭히곤 싶은데 자기보다 세거나 동급인 건 건들일 용기없는 찌질한 새기들이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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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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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과학이야. 그냥 동물인데 뭐 어떠냐며.. 막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인성 제대로인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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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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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아가가 엄마 인생 살리고 갔네ㅠㅠ 잘하셨어요 근데, 저도 같은일 일어났는데 결혼하니 확 바뀌더라고요, 이혼녀 딱지 붙이기 제가 싫을까봐, 그래서 이혼하자 했더니 꼬리 내리고, 아마 이젠 애 낳으면 시부모 또 ㅈ랄 들어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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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4.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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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읽다가 마지막문장보고 너무슬프네요.. 저두 며칠전 자식같은 우리아가를 먼저 보냈거든여.. 글쓴님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어차피 얼마못가 죽을동물이라고했다구요..? 하..가슴에 못이박힐말이네요..그남자랑은 정말 잘헤어지셨어요 그나저나 지금쯤 너무 마음이아프고 힘드실텐데 우리같이힘내보자구요! 우리애기들 지금쯤 천국에서 만나서 신나게 뛰어놀구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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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1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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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긴거 대가리 믿고 만나줬더니 통수치네 잘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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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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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시집은 왜이렇게 남의 집에 오지랖이 심함??ㅋㅋㅋ 처가는 사위가 어떻게 살든말든 신경안쓰는데 유독 시집만 며느리 어쩌구저쩌구하는거 ㅈㄴ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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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나라 2019.04.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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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제 댓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판에 올라오는 많은 강아지관련 사연들 중에서 남자집에서 혹은 시댁에서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싫어한다고 자기는 어떻게 해야하는 글들보고 정말 화났었거든요. 그거 과연 고민거리라고 여기에 글까지 올리는건가싶어서요. 남친이라면 당연히 헤어지고 시댁이그런다면 인연끊은거같은데 고구마백개먹은 사연글볼때마다 빡쳤는데 님 정말 똑부러지시네요. 앞으로 님강아지 사랑해주는 좋은남자 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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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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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한테 저따구로 하는 집안인데 사람에게도 안그러겠어요..ㅎ 다행이네요 결혼 전에 저런 집 걸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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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4.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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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지개다린지 요단강인지 건너 간 너의 개하고 파혼한 남자하고 뭔 상관이어서 뺨 때리지 못한 걸 후회하네 어떠네 하는거지? 남자가 네 개를 죽게라도 했나? 그게 아니라면 쓰니 소시오 아님 싸이코 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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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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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애견인 만나는게 좋죠 동물 싫어하는 사람 만나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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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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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님 강아지 키우신 걸로 이상한 ㅅㄲ 거름... 저런 ㅅㄲ는 배우자가 ㅈ도 상관 안할거에요 딱 봐도 부모가 오구오구 키우신 자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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