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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직장상사의 괴롭힘

힘드네요 (판) 2019.04.18 13:46 조회25,450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네이트 판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누구나 아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한지 몇 년 됐지만 밑으로 들어온 사원이 없기에
신입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열심히 일을 해왔습니다.
주변 분들의 칭찬과 격려에 회사 참 잘 들어왔다 생각하며
성실히 근무하다 부서가 바뀌었는데 직장상사 한 분이
원래 하는 일 말고도 온갖 다른 직원들의 업무까지도 다 끌어와 시킵니다. 주변 분들이 안타깝게 바라보고 계시는 상황이고요....
많은 업무량에 피곤해서 평소보다 일찍 잠을 자던 날이었는데
출근길에 부재중 전화를 확인했습니다.
다들 바쁜 출근시간이라 도착해서 회사에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출근했더니 전화했던 상사가 하는 말이
술먹어서 집에 태워다 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왜 안 받았냐고 따지듯 말하는 겁니다.
그 뒤로 그 상사의 말도 안 되는 갈굼은 더 심해졌습니다.
알고 보니 그 사람 때문에 퇴사한 사람이 한 트럭은 되더군요.
제가 처음 들어온 회사이긴 하지만 나름 인정도 받고 지금까지 왔는데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한 사람으로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 퇴사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ㅠㅠ
글을 잘 쓰지도 못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ㅠㅠ
좀 더 힘을 내야겠지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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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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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흠좀무 2019.04.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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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직장상사 고향이 전라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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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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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기업에 다니신다면 인사 체계라던지 징계위원회 구성 등이 잘 마련되어 있을 겁니다. 인사담당자에게 고충토로 하시고 조치 부탁하세요. 부당한 업무지시 퇴근이후 업무 지시등 증거자료 모아놓으시고 회사 조치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노동부에 신고하시면되요. 근데 그렇게 까지 하긴 싫으시죠? 그럼 참고 다니세요. 저도 참다 참다 터트렸습니다. 그만둘 각오로요..결국 그 놈이 쫓겨나고 저는 승진도 잘하고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싸우려면 이 악물고 싸우세요. 그 방법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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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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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라는 마인드로 아예 소통을 단절해 보세요 어차피 그런 상사는 말이 안통해요 대화로 풀어갈 미래따위 없습니다 늘 일방적이죠 그러니 님도 늘 일방적인 제스쳐를 취하시면 됩니다 시선은 거의 마주치지 마시고 불쾌한 언행은 무시, 묻는 말엔 항상 단답형으로, 절절 매는 행동 하지 마세요 철저히 일로 얽힌 관계로만 맡은바 직무만 충실히 잘 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아마 신선해서 더 괴롭힐지도 몰라요 조금만 더 지나보세요 지혼자 미치려고 할꺼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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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 2019.04.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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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관두는 놈들이 젤 병신이라고 생각한다.
관둬야 할 정도로 족같은 새끼면 한 번 드리대야지 그걸 두고 걍 나가????
병신 짓 하는 새끼들한테 가장 좋은 빠따는 그 새끼 이상의 병신이 있다는 걸 알려주면 된다.
내가 너라면 술 마시고 저새끼 한테 전화해서 나 집으로 모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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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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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퇴사할 각오로 들이받았어요. 상사한테 대놓고 직장내 과롭힘이다 하고 인사팀에도 전보요청하구요. 퇴사하고 노동부 신고할 생각이었는데 사내에서 처리하는게 더 편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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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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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력으로 버티세요 그게 이기는거에요 뭐라하면 맘속으로 노래를 불러요 그러다보면 님 우습게 안보고 독하게 생각하고 안건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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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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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대로라면 상사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을테고 쓰니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을거같은데 저같으면 총대메고 한번 개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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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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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사만 하고 개무시 하세요 다른직원이 하는일 다 시키면 이건 제 일 아닙니다 말하고 본인 일하세요 힘들겠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해보세요 이미 다 직원분들이 그상사 미친사람인거 알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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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0... 2019.04.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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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만만히 보이니까 더 갈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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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0... 2019.04.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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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녹음도하고 증거수집도 철저히 해서 죽기살기로 싸우세요 그런 암적 존재같은놈은 사회적폐니까 매장시켜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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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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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 맞짱뜨세요. 님이나 그사람이나 똑같이 직원이고 님 자를 사장도 아니고, 차라리 사장은 님한테 잘대해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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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판별사 2019.04.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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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 번째 줄에서 내려옴 누구나 아는 중견기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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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2019.04.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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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7월부터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됨. 근로기준법에 근거하여 시행되니 그때까지 자료 모아서 고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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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2019.04.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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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인사팀에 근무했는데 상사가 괴롭혀서 어디 말할데도 없었어요.. 워낙에 강약약강이라 윗분들은 믿지도 않으시고 저만 병원 다니다 퇴사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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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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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상사의 갑질에 열받은 부하 직원 중 한 명이 그 상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조리 매일 기록해서 인사과에 넘겨서 '회사의 전설'처럼 전해지더라고요. 한참 전이라 대기업이라고 해도 '상명하복'에 상사의 무리한 요구가 당연시 되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근무 시간에 사우나 간 거, 전날 술 먹고 지각한 거 등등 부장이라서 은근히 넘어가던 근태가 다 적혀 있었거든요. 결국 부장은 퇴직 당하고 그 사람은 다른 곳으로 전출갔다고 들었습니다.

퇴사를 고려할 정도라면 댓글에 쓰인 것처럼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한 열심히 증거 모아서 거하게 터뜨리세요. 퇴근 후 술 마시고 직원에게 전화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는 건 누가 봐도 권한 남용이죠? 그런 거 하나하나 모으고, 폭언한 거 모으고, 다 모아서 인사과에 한 번 상담하고요. 인사과에서 전출이나 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진짜 퇴사 각오하고 상사가 갑질한 건건이 해당 기관에 신고하십시오. 노동부, 인권관리위원회 등에 말이에요. 성적인 농담 같은 건 성폭력으로 신고하시고요.

증거 자료가 모이기 전까지는 쥐 죽은 듯 고분고분한 척이라도 하세요. 그럴수록 무리한 요구를 많이 할 겁니다. 좋은 증거가 될 테니 열심히 모아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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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장수 2019.04.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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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사부 신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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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 2019.04.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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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 자료 갖추고 더 윗선에 항의를 하세요
모든 증거 남기시고
만약 잘못되면 언론에 제보를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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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04.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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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 기업들이 직장 내 갑질이나 섹수얼 허레스 때문에 겪는 대외적 리스크가 너무 커서 이런 일 거의 없는데 특이한 상사네요 더군다나 그 사람으로 인해 직장 관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문제가 안됐다는 게 이해가 안가네요 증거 철저히 모아두시고 그 상사분때문에 관둔 사원들 리스트 확보하시고 공동대응 하세요 회사 윗분들이 아시면 선제적인 조치 할 겁니다 업무 외 시간에 통화하고 개인 부탁 하는 것 모두 갑질로 처벌 사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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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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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상사의 부당한 대우는 무시해주세요. 뭐라 그러면 깜빡했다 다른 중요한거 하느라 못했다 등등. 만약 그걸로 ㅈㄹ한다면 증거수집하시고. 요즘엔 징계체계가 잘 갖추어 진곳들이 많아지는 것 같던데. 부당한 대우 증거를 잘 수집해서 우선 팀장이나 실장님과 상담하시고..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인사나 징계쪽으로 살포시 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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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04.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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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라 올때마다 댓글 다는데
상사의 갑질과 폭언은 꼭 녹음 합니다.

그리고 님이 왜 회사 그만둡니까
님을 왜 그부서로 보냈을까요?
남들한테 인정 받는 다고 했죠?
그럼 꾹 참고 상사를 뛰어 넘으세요.
그러기엔 정신적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힘드시죠?
녹음하고 녹취록 만듭니다.
그리고 인사팀한테 얘기 좀 해요.
고충 토로 및 업무 부서 변경 요청 하세요.
요즘 사람 하나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

만반의 준비 하시고 인사 팀한테 얘기 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한번 터뜨리세요.
님 말대로 그놈 때문에 그만둔 사람이 한트럭이라며
그럼 인사팀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만 걸려라 하고
그게 갑질이라고 하면
요즘 가뜩이나 예민한게 갑질인데
그놈 100% 쫓겨납니다.
부당한 업무지시 내역 및 폭언 등에 대한 증거자료 차곡차곡 모으시고
만약에 회사에서 유야무야 넘어가려고 한다
그 새끼 상대로 소송 거세요.
정신적 피해 보상 및 위자료 청구 소송 하세요.
참고 세월의 보상은 받아야죠.
꼭 그렇게 하세요.
독하게 이 악물고 싸우세요.
그런 인간들이 더이상 대한민국 어느회사에서도
살아남지 못하게 해야 우리도 북유럽 처럼
저녁이 있는 삶을 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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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퍼요 2019.04.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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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 들이 받아야 하는데...
그게 어렵죠 그만 둘게 아니라면 주변에 이야기 해도
회사분위기 가 어떤지에 따라 글쓴이님이 바보가 될수도 있을테구요
혹시 부서이동은 어려운 조건인가요??
저희 회사에서도 상사나 후임이랑 사이 안좋을 경우 조용히
부서 이동 하는 분들 좀 봣어요 대부분은 상사랑 안좋은 경우죠
너무 참지마시고 들이받을때는 들이대더라도 일단은 우회할수 있는
길이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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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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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라는 마인드로 아예 소통을 단절해 보세요 어차피 그런 상사는 말이 안통해요 대화로 풀어갈 미래따위 없습니다 늘 일방적이죠 그러니 님도 늘 일방적인 제스쳐를 취하시면 됩니다 시선은 거의 마주치지 마시고 불쾌한 언행은 무시, 묻는 말엔 항상 단답형으로, 절절 매는 행동 하지 마세요 철저히 일로 얽힌 관계로만 맡은바 직무만 충실히 잘 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아마 신선해서 더 괴롭힐지도 몰라요 조금만 더 지나보세요 지혼자 미치려고 할꺼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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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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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기업에 다니신다면 인사 체계라던지 징계위원회 구성 등이 잘 마련되어 있을 겁니다. 인사담당자에게 고충토로 하시고 조치 부탁하세요. 부당한 업무지시 퇴근이후 업무 지시등 증거자료 모아놓으시고 회사 조치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노동부에 신고하시면되요. 근데 그렇게 까지 하긴 싫으시죠? 그럼 참고 다니세요. 저도 참다 참다 터트렸습니다. 그만둘 각오로요..결국 그 놈이 쫓겨나고 저는 승진도 잘하고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싸우려면 이 악물고 싸우세요. 그 방법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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