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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머리 길다고 지하철에서 모르는 할머니한테 욕먹었습니다

(판) 2019.04.18 14:15 조회114,965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그냥 하소연 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댓글들 다 읽어봤구요
제글에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머리 길이는 어깨까지만 오는 길이라서 뒷사람 머리카락으로 때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머리 풀고 모자까지 쓴 상태였습니다
전 진짜 너무 놀랬어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
하시는분들 계시지만 전 진짜 그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짦은 글이지만 제글을 읽어주시고 공감 많이들 해주시고
많은 위로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설명을 뭐하러 하냐고 하시는 댓글들이 있더라구요
어르신이라 설명하면 이해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성격이 곰같아서 앞으로는 댓글들 말처럼 또 이런일 있으면 무시하고 신경 안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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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자주보는 그냥 흔한 30대 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서 오타좀 이해해주세요.

30분전에 너무 어이없는일을 당해서
하소연 하려고 써보네요..

전 대구에서 제과제빵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서)

오늘도 다른날 처럼 만든 빵을 들고 지하철로
갔습니다. 집을 가야 하니깐요.

다른분들도 지하철 기다리실때 휴대폰 보시고
계시자나요?

저도 음악 들으면서 지하철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모르는 할머니가 오셔서 제 이어폰을
갑자기 빼시는거예요. 너무 놀라서 할머니한테

왜그러시냐고 말도 하기전에 머리꼴이 그게 뭐냐고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고등학생들도 머리 다

단발로 하고 다니는데 저보고 이게 사람 머리냐고
당장 정리 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할머니한테 저 고등학생도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 그러시길래 설명을 드렸어요

제가 할머니 저는 빵학원을 다니는데
위생상 머리 묶고 수업을 받아서 그렇다고 설명해드렸는데도

처보기 싫으니 당장 단발로 자르라고 계속 그러시거예요
사람들은 다 저희 쪽으로 시선이 왔구요

진짜 멍 하더라구요 내머리 내가 관리하고 하는건데
모르는 할머니가 오셔서 다짜고짜 그러니 어이는없고

계속 뭐라 하시길래 그냥 아무말 안하고
다른쪽으로 갔어요
도대체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머리도 이제 마음대로 못하고 살아야하는건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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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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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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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노망난 할머니 라고 생각하고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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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뭐래 2019.04.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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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똥 밟았네요.. 미친 노인네가 돌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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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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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인간은 사람 봐가며 미친짓 해요. 좀 쌔게 생기거나 남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죠. 저도 그래서 같이 큰소리 내고 어따대고 반말이야!!!!! 소리 꽥 지르니 입 쪽 다물고는 옆칸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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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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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볼땐 정신 온전한분 아닌듯여 개무시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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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2019.04.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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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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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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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하철에 진짜 장난아니고 환자들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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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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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말고...좀 다른사례로 머리 자르기도 싫고 그냥 기르고싶은건데...자유민주주의 국가서 고나리질 쩔음.. 남이사 허리까지 기르던말던..고나리질 싫어 모자쓰고 돌돌묶거나 그냥 올려묶어 돌돌 말고다니는데.. 다른사람보니 그냥 포니테일하거나 푸르면 그때부터 존0나 쳐다보고 뒤에서 수근거리더라... 귀신단지,머리결 어쩌고 ㅡㅡ다른사람 당하는거 봄..요즘 저렇게 기르고 다니냐는둥..염색이라도 하지 등등.. 내가 다 숨이막혀..대체 뭔상관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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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종이 2019.04.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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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리얼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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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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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노망난 노인들은 빨리 관짝에 처들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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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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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배들 보면 오지랖퍼임 한여름에 반바지 입었다고 궁시렁 거리는 할매들도 있는데 걍 무시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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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04.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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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승갈때가 다돼서 머리긴사람이 무섭게 보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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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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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때는 그냥 말이 안통하는 사물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딴 곳으로 대피하면 글쓴이 마음이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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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2019.04.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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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지하철에서 남의머리 닿는거 불쾌하긴 함.. 머리상태를 못봐서 뭐라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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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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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예전에 어떤 아주머니가 와서는 벼락같이 화를 내며 크로스백을 왜 왼쪽으로 메냐고 당장 오른쪽으로 바꾸라며...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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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9.04.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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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래도 치매증상이 있으신 할머니 같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쓰니님은 아무잘못 없으니까 마음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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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진심 2019.04.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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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물려주신몸 손하나 안된지 어언30년 네이년 니가뭔데 여기에 손을대라말라하는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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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 2019.04.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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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피하셨어요. 이상한할머니네. 같이 대응하고있으면 쓴이마누이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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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2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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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경을왜쓰냐 욕이 배따고 들어오니 칼이 배따고 들어오지 그려려니해라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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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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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머리 엉덩이까지오는데. 저라면 무시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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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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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현병아닌가? 뭘또 대꾸를하고잇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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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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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매걸린 할머니라 생각하세요 걍.. ㅋㅋ 웃기네 보호자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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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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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치매아님..? 치매 초기증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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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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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리카락 긴거 보면 할매들 질투해요.. 전에 병원 입원해있을때 병실에 저 말고 다 할매들이였는데 머리 감고 말리고 있으면 꼭 한마디씩 하고 자기들끼리도 얘기하고 그랬어요.. 귀신같다 어쩐다 흉보면서도 숱많고 길다고 부럽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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