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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이 다들 밥 먹여주시나요?

에휴 (판) 2019.04.20 06:54 조회33,00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같은 아파트에 유치원등원시켜주면서 친해진 언니가 있습니다
수요일에 처음으로 신랑들이랑 같이 갈비집가서 술도 마셨어요

그리고 어제 언니랑 볼일보고 밥먹는데
너네 신랑은 본인만 그렇게 먹더라? 식탐이 좀 있으시나봐~
웃으면서 그러길래
진짜 순간 얼굴이 너무 빨개 졌어요 ....

언니 신랑은 제가보기에도 고기 구워서 언니랑 아이 밥에 올려주고 본인은 나중에 먹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연애때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아이밥을 제가 챙기고 하면서 신랑도 본인 먹기만 바빴던거 같아요
그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본적 없는데 갑자기 언니한테 그이야기 듣고난후 자꾸 신경쓰이고 본인 입밖에 모르는 남편 섭섭하네요

저도 그날 언니 신랑이 고기 구워서 쌈도 싸주는 모습 보고 다정다감한 남편 두었구나 부럽긴했었어요
저는 너무 익숙하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지내왔는데 다들 결혼해서 남편분들이 먹을꺼 입에 넣어주고 밥위에 올려주고 하나요? 제 친구들 중에 제가 제일 먼저 결혼해서 물어볼 사람도 없네여 ㅠㅠ 다 유치원 엄마들 뿐이고....
아침부터 기분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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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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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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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아이밥 챙기면 남편은 님을 챙길줄도 알아야죠 지입에 들어가는것만 신경쓰면 그게 아빠에요? 남편한테 애주고 님도 편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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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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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지금 부터라도 서운하시면 서운하다고 말씀하시고 분위기를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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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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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기는 무조건 남편이 굽고 잘구운 고기 제 앞접시에 먼저 줍니다. 결혼15년차 예요. 밖에 나가면 애들 무조건 남편이 챙겨서 먹였어요. 지금은 애들이 컸지만... 친정부모님들도 그러셨고 시부모님들도 그렇게 행동 하셨어요. 좋은건 아내먼저... 보고 배운거라 생각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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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9.04.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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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기는 연애때 부터 남편이 굽긴 했는데 그럼 저는 쌈싸서 남편 먹여줬어요. 지금도 결혼해서도 고기 구우면 첫쌈은 남편입에 넣어줘요. 엄청 다정한 부부 아니고 그냥 평범한 부부예요. 가끔 머 먹다가 먹어보라고 입에 넣어주고 그러는데 그건 그냥 습관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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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9.04.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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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깃집 가면 신랑이 굽고 전 애 먹이면 신랑이 쌈 싸서 제 입에 계속 넣어줘요. 고깃집이 아닌 곳에서는 신랑이 아기 먹이고 저 먼저 먹으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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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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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자식이 밥을 맛있게 먹는지 배부르게 양껏 먹는지도 안 살피고 지 주둥아리에만 처넣으면 그게 짐승하고 뭐가 다름? 그리고 그짓거리 하는걸 초장에 때려잡아야지 왜 그냥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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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2019.04.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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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챙겨 주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성향차이도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제 접시나 밥 위에 뭐가 올라오는 게 싫어요 기분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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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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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그냥 각자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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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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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자각도 못하니 답답해서 돌려 깐거자나. 자각하고 니밥은 너라도 챙기라고.
못알아 쳐듣고 남들한테 또 묻고 있냐 답답아 그러니 그런 대접이나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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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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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끼리도 고기굽는애 입에 제일 먼저 쌈싸서 넣어주고 먹여주는데 하.. 못배웠네 진짜 좀 그런거에 익숙해지지마요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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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4.2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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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단순해요 그냥 님이 섭섭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어떻게 해줬음 좋겠다고하면 남자는 크게 신경안쓰고 그렇게 해주겠다며 해주겠죠 말을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문제인것임.대신에 남편이 그렇게 해줬을때 칭찬과 고마움을 표현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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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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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챙겨주면좋겠지만, 저딴식으로 사람 무안주는 사람은 뭔가요? 남편이 호구인듯. 지 마누라가 예의없는사람인준토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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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4.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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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사이트라 여성분 입장글만 올라 오는듯 하는대요 남 여 정상적 사고를 가진 부부 기준을 보면요 남편이 그만큼 챙겨 줄때는 아네또한 남편을 위해 무언가를 노력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적어도 제주변 친구들 부부 기준이긴 합니다 님 글에선 단한가지 사건만 말씀을 하셧으니 님이 평소 어떠한지는 모르지만 혹시 배려를 바라기만 한건 아닌지 그부분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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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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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식당가면 고기,가위는 남편앞에 놔주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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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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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링크를 남편에게 보여줘요 쓰니 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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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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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당가면 남편이 무조건 고기굽고 아이용 고기 작게 잘라주고 제가 아이 먹이고 남편이 제 접시에 고기 올려주는데.... 보통 다 이렇지 않나?! 지 혼자만 먹으면 그게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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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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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 손으로 고기 굽는거 본적 없음. 고기도 다 구워지면 엄마 접시 위에 제일 먼저 올려줌. 또 생선 먹을땐 가시 다 발라서 엄마 줌. 그래서 아빠 꽃게 먹는거 안좋아함ㅠㅠㅋㅋㅋㅋ 새우도 까줘야 먹고..ㅎ 엄마도 23년 넘게 그러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너무 당연한 것 같음ㅋㅋㅋㅋ 외갓집이나 엄마아빠 친구들이 엄청 놀린다 공주야 공주~~ 부러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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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 2019.04.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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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 단순해요 ㅋㅋ 서운해하지마시고 말씀하시면 들어주실거같아요. 애기때메 자기도 아차싶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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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4.2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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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가 한녀했을뿐 한녀는 이제 밥도 혼자 못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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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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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 태어나기 전에는 제가 고기 구워서 신랑 싸서 주곤 했는데 아이 태어나고 아이 챙기다보니 자연스레 신랑이 고기 굽고 절 챙기기 바쁘더라고요 저는 아이 입에 넣어주느라 바쁘고 신랑은 제 입에 넣어주느라 바뻐요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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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 2019.04.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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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진짜 결혼 왜해서 내가 이러고 살지 그런생각 든적 있어요. 그냥 이집에 애낳고 키워주러 온 사람같고. 하. 우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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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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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식도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애챙기면 남편은 절챙겨줬네요. 제밥위에 생선발라올려주고..고기는 무조건젤먼저 저부터먹여주고ㅜ급고마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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