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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후기) 자기같으면 죽었을거란 친구..........

(판) 2019.04.20 13:27 조회160,040
톡톡 결혼/시집/친정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판

잘 해결 됐으니 결론만 남기고 지울게요 ~
후기도 후기지만
본문이 감정적일때 쓴거라
지금보니 부끄럽네요 ㅠ

또 글 쓸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저와 친구의 관계 그 끝이 함께이던 각자이던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 살아 가겠죠 :)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바라시던 후기가 아니여서 죄송해요
답답.. 하신가요 ?

그러실 것 같아요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욕 하실 수 있는데
용기내서 글을 쓰는 이유는...

미움, 복수심 이런게 얼마나 자신을 갉아 먹는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제 신념만 확고하면
주변에서 어떤 돌을 던져도
당장 상처를 안받을 수는 없겠지만 
빠르게 회복하는거 같아요

좋은 마음으로 살면
내가 베풀었던 그 사람이
꼭 다시 되돌려주기 보다는

내가 나누었던 그사람은 날 잊고 스쳐 지나갈 지라도
또다른 인연으로라도
그 복은 돌아 오는걸  믿어요

돌이켜보니 감사한 일이 참 많았기에...

안좋은 마음 나쁜생각 나도 모르게
나를 좀먹는 생각들 다 떨쳐 버리시라구.. 

댓글에 저도 은연중
친구를 무시한 일이 없는지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돌이켜 봤어요  

솔직히 친구보다 제 환경이 나아서
아, 난 다행이다 난 행복한 거구나

그렇게 남의 아픔 발판삼아
기운낸 적도 있더라구요 많이 반성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힘이나고
친구 1000명 늘은 느낌이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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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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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바보냐 2019.04.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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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착하다 ~^^어머니아버지가 잘키우셨군요 그선한심성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좋게 잘푸셨어요 절대 고구마 후기 아니고 그친구도 저렇게 말하기까지 용기 엄청 낸거네요 좋은우정 잘이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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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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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최근들어 판에 댓글을 달기도 하고 의견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이젠 진짜 판을 끊어야 겠다 올라오는 글보다 댓글들 때문에... 내가 친구들한테 직장 상사때문에 힘들다 하면 내 주변에는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만 있는 것처럼 그럴때 중거 모아서 상사한테 들이대라 나같으면 절대 안 참는다 난 내 상사가 뭐라하면 일로 눌러준가 내 상사한테 증거 들이밀며 휘두른다라는 개소리만 해댄다. 그런데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다 우리 모두 부족한 자신과 타인속에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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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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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못하다 본심 튀어나와 가지고 수습해보려고 울면서 사과하니 진심인 줄 알고 받아주는 쓰니.. 언젠간 같은 일 또 생깁니다 그 친구는 평생 자격지심 가지고 님한테 안 좋은 일 있을 때마다 속으로 웃을 거예요 사람은 안 변하거든요~ 내가 너였으면 죽었을 거야라는 말을 어떻게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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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4.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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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어요. 두 분 진정한 친구가 되신거예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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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무학영 2019.05.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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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의 화해가 백년의 우정으로 이어진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어요. 그대로 인연 끊고 평생 마음을 누르는 돌로 남겨 두는것보다 대화로 푸신거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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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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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바로 얼마전에 읽은 불교의 본질인가 *-*)/~~ 저도 좀 더 마음이 너그러워져 평안해지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후기 읽고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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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1122 2019.05.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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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좋은 분인거 같아요. 다룬 분들 그 친구 안변할거란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 일로 글쓴 분의 영향으로 그래도 아주 작게나마 친구분이 변하는 계기, 자격지심에서 자괴감에서 조금이나마 빠져나오는 계기가 될거라 믿어요. 함께건 각자건 어찌되건 두분의, 글쓴분의 행복을 빌며..저도 글쓴분처럼 굳건히 살아나가는 맘 저도 가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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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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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글쓰신분 성격 대단하네요 왜 주변에 사람이 많고 결혼식에 우는 사람많았는지 알겠어요 아버지가 돈 유산은 몰라도 성격유산은 확실히 남겨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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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19.05.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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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 하늘 냄새를 맡는다. 법정스님 책에 있는 글귀인데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시네요 부디 너무 애쓰시진 말긴 바라요 모두다 글쓴 분 같은 사람들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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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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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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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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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해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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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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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안에 쓰니 생각이 그대로 들어있는데 뭐 쓰니가 그 친구 아픈환경 줄줄이 나열하고 자긴 캔디처럼 써놓은 거...그 친구가 백번 잘못한 일이지만 쓰니도 보살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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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4.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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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님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나의부유함으로 인해 자신이 비교가되어 힘들었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혼자 오해하고 그 친구의 결혼대상자한테 나의 부모님의부유함에 비교됬다니 뭐니 온갖 나에대한 부정적인걸 얘길 다해놓고선 친구가.하는말 가난했던 내가 부자집 아들이랑 결혼하니 배알이 꼴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니깐 예식장 참여했는데 그년은 내 결혼식 참여 못하겠다고 축하 한다는 그말 없이 연락 하지 말자고 그러더군요. 전 그 본성 어디안간다고봅니다. 화해하셨다고했죠? 적어도 2년이상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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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4.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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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 정말 감동받았어요 글 잘 읽고 가요 용서는 참 힘든일인 것 같아요ㅠ 저도 쓰니처럼 넓은 마음으로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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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 2019.04.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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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분은 정말 쓰니한테 잘해야 할것 같네요 이런 친구 만나기 쉽지않다는걸 그 친구가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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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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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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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은 댓글들이 친구가 나중에 뒤통수치네 이제 시작이네 하지만, 전 쓰니님이 쓰신 글에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 멋있는 분이신지 보였어요. 그래서 쓰니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잘하셨어요. 오히려 고민글을 보고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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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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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쉽게 바뀌는 거 아니라지만 이번 일로 그 친구분이 조금씩 바뀔 수 있을 거 같아요. 쓰니님 존경스러워요. 저도 항상 남과 비교하며 내가 행복하다 확인하는 거 같아요. 진실로 내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자신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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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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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분 이렇게 진지한 대화 나눈게 처음이죠? 그럼 일단 쓰니 생각대로 지내시고.. 다만 너무 믿지 마세요 이 친구든 그 누구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나 자신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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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룡 2019.04.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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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항상 님의 입장이되면 친구들을 손절했어요 안그래도 없던 친구가 더 없어졌죠.. 님 친구가 부러워한, 얄미워한 부분을 알겠어요 님은 그릇이크고 사랑받은 자란게 느껴지는 타입같아 매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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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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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이런 호구가 다있나... 언젠가 사기당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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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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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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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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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아나요 친구분이 자존감이 높아지셔서 나중에는 벙말 감사하며 서로 아끼는 친구가 될지~ 사람이 쉽게 바뀌는건 아니라지만 정말 모르는게 사람일이잖아요~ 님이 뿌린 작은 씨앗이 그분께 큰 나무가 되어서 서로에게 큰 의미가 되는 친구사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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