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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 이런게 결혼이고 이런게 시댁인가요~허허

(판) 2019.04.22 11:47 조회76,197
톡톡 남편 vs 아내 결혼

톡에 나같은 사람이 있네하고 들어갔더니 제 글이네요.
모든 일을 축약한지라 뭐... 이런저런 쓴소리가 많은 건 인터넷 글 특성상 예상했지만..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건 부당할 때 조용히 참는 스타일은 아니라는 거예요. 사회나가서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지라는 것처럼 조용히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부당하다면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는 거죠. 

뭐 예를 들어 친척들한테 인사 한번 하러 내려와라 라는 것도, 결혼 전엔 상대방 집에서 자는 건 힘들다(시댁이 서울에서 멀어요), 라거나.. 예물 예단에 대해 이야기하시려 할때에도 양가 도움 없이 시작하기로 해서 예물 예단은 생략하기로 했는데, 어떤 말씀하시는 건지 알 수 있나요~? 저는 모르겠는데 오빠랑 상의할게요. 라고 한다거나 그런 거죠. 

모름지기 여자란 집안살림도 똑부러지게 하고~이러시기에... 회사일이 바빠서 시간이 영 없네요. 여차하면 일주일에 한번씩 사람 불러서 집안일 하려고 해요~ 하실 때 돈이 얼만데하시는 거 보고 뭐 그렇다고 제가 일 안할 순 없잖아요~ㅎㅎ 라고 딱 잘라 버린다거나 하는 성격입니다. 제가 남편을 깔본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시던데... 깔보는 게 아니라 서로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남편이 불행하겠다, 친정에 그리하면 좋겠냐 하시는데 글쎄요... 일단 결혼생활은 남편은 저랑 문제 없어요. 

근데 저라면 저희 친정처럼 시댁이 해주신다면 넙죽~할거같은데.. ㅋㅋ 일단 저희 집은 굉장히 독립적인 집이고 성인이 되어서는 자녀인 제게도 일절 터치가 없으셨어요. 그래서 딱히 남편에게 연락할 일도 없고, 애초에 두분이서 인생 즐기시느라 뭐.... 오히려 남편 오면 백년손님이라고 외식하고 그 자리에서 헤어져요. 자녀계획? 혹은 저 잘챙겨라는 잔소리? 하지도 않고요. 남편도 그 점에서 미안해하고 고마워해요. 본인은 이렇게 사위대접 잘받는데 그에 반해 저는 아니니까. 

명절에도 남편이 바빠서 못 내려갈 때가 많은데 저라도 내려와서 전부쳐라라고 하시니까 괜히 맘이 안좋죠. 가면 또 평소 남편이 막아줬는데 없으니 이거 썰어라 저거 부쳐라 일 시키시고..

남편이 좋아 결혼했고 지금도 사랑하구요. 
다만 주변에서 그정도면 양반이야~하는 것처럼 이런 문화가 시댁이라면, 그리고 이런 문화가 며느리라면 굳이....ㅋㅋㅋ며느리라는 탈 안쓸걸 했다는 거죠.

저만 시댁 이상한가한데 댓글보면 뭐 ... 그정도는 양호한데 뭐~이러는 분들 많은 거 보니 딱히 이정도는 아주~~괜찮은 시댁인가보네요. 맞벌이지만 남편 밥은 챙겨라, 뭐해라, 전화해라 연락해라 이런 것은 며느리로서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야할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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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4.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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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생각은 댓들이랑 좀 다름ㅋㅋ 뭐 시댁은 날서게 대답하고 여자를 보조처럼 이야기해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야하나? 친정은 안그런다는데 ..시댁에선 찬밥신세여도 그냥 이정도면 평균이려니하고 넘어가는게 현명한 건갘ㅋㅋㅋㅋㅋ그게 결혼인가... 남편이 중간에서 속썩어도 어쩔수없자너 그게 중간역할이지. 거참... 저렇게 첨고 그러려니하고 넘기는 게 결혼생활에서 현명한 '여자'인건가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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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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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읭? 난 미혼인데 글쓴이 글보고도 "으.. 역시 시댁은 시댁이다 결혼은 하지말아야지" 싶은데 댓글들 보고 놀랬네 ㅋㅋ 다들 결혼하신분들인가? 시댁에 얼마나 시달리면 이정도는 양반이라느니 글쓴이보고 꼬였다는니 그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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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ㅈ 2019.04.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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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니 남편이 니네 집에가서 너처럼 행동하면 니 맘은 겁나 좋겟다. 시작부터 니 성격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개소리를 하는거보니 안봐도 비디오네. 살아주는 남편한테 감사해해라. 이래서 결혼할때 성격부터 보라는거다. 너한테 잘해주는 남편만 보이고 잘 안해주면 개진상 이혼하자니 뭐니 진상떨년일세. 그러는 너는 남편한테 잘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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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4.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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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쓰니 좋아서 따라다니고 계속 헌신적으로 잘해줘서 어떻게보면 그건 당연하다고 여기고 지금까지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남편이 중간에서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네. 쓰니가 시댁을 향해서 날을 갈고 예민하게 굴수록 남편이 힘들어진다는것좀 알아둬라. 조금 굽힐땐 굽히고 시부모가 고까운 말 하더라도 이 사람들은 원래 그런사람들이구나하고 한귀로 흘리는 지혜도 좀 발휘해. 시골, 지방사람들은 며느리를 남편의 보조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이사람들도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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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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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가 안가는게,
시댁과 며느리의 관계에 왜 남편이 끼어드느냐는거지.
끼어들거면 확실하게 책임지고 중간관리자로서 일을 다 하던가.
(시댁<-> 며느리간의 직접 접촉은 없어야함. 사장과 사원이 직접 말하는거봤음?
과장역할을 하는 남편이 시댁이 시킨일의 80%를 하고
20%의 일만 사원에게 주는게 정상적인 상황이지)

안끼어들거면, 시댁이 며느리에게 돈도 안주면서 갑질하려는 그 상황에
며느리가 시댁에 사이다복수를 하고 탁탁 짤라내더라도
남편이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계속 공기노릇을 하라는거지.
시댁이 지랄할때는 공기처럼 굴면서
아내가 뭐라고 한마디만 하려고 하면 개지랄하는 자식들이 많아서 하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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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수학 2019.04.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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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적이라는게 나쁘게 말하면, 좋든 싫든 제 멋대로 살게 냅둔다는 소린데..남편 동등 어쩌고 하는거보니 지 잘난 맛에 사는 유형이구만..밖에서 밥만 먹고 빠빠이하는게 사위대접히는거냐? 독립적이라 쓰여있지만 내꼴리는대로 라고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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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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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 사람들 참 ㅋㅋㅋㅋ 그 당연하다는거 여자가 징징댄다는거 왜그정도는예상 못했냐 재대로얘기하면 되지않았냐 기타등등 인간들에게 묻고 싶다 ㅋ ㅋㅋㅋ 결혼하기 전에 그런거 <제대로>확실하게 알려는여자를 니들 뭐라고 부르나요?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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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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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문제인거지? 싫으면 싫타고 분명히 말하세요. 바보도 아니고 집에서 귀한 딸로 자랐는데 시댁 가서 머하는 짓입니까. 그냥 직접 하세요 라고 말하고 다음 명절 부터 가지 마세요. 한번 하면 습관 됩니다.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직접 하지 시키긴.. 장애인도 아니면서.. 이런 글을 원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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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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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문제들로 이혼까지 생각한 사람입니다. 결국 연을 끊었지만요..
저 같은 경우는 수입도 남편보다 좋고 근무도 빡신데,
여자가~ 밖으로 돌면 집안이 망한다고 회사를 그만두라고 엄청 강요했고..
(남편이 권고사직 위기였음에도...) 이건 다같이 죽자는거 아닌가요??
며느리노릇도 강요했어요.. 일도 엄청 바쁘고 힘든데 집에서까지 저러니
이러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시댁이랑 남편을 포기하기로 했고,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시댁이랑 연 끊는것으로 마무리됐지만.....
우리나라 정말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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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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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좋으면 동거를 하시지 왜 결혼했어요? 결혼은 집안대 집안이 껴있는건데 생각없이 결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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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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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도 못해본 게 자작자작 정신승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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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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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에서도 시다바리급인가보네 후배나 밑에 사람들 없는 말단직으로만 살았으니 저런 태도로 사는 게 똑똑한 줄 알지 자기 귀염 자기가 받는다고 평생 그 수준으로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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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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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면 양반이야 는 걍 어차피 해결방법 없으니 위로하는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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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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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그냥 그러려니 해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ㅋㅋㅋ신경쓰면 저만힘들잖아요 저도 그냥 네ㄴ네~~ 하고 남편 재활용시키고 청소기돌리라해요. 전 아침에 아기 어린이집 준비하는것만해도 전쟁이거든요...저도 출근준비하고 아기준비시키면 또 다시땀나고 ㅋㅋㅋ 짜증나서 빨래 잔뜩쌓아놨어요 오늘 신랑 속옷없어섴ㅋㅋㅋㅋㅋ 겨울용 무릎까지오는속옷입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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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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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처럼 장모님이 차려주시는 밥상 기대하는것도 아니고 부당한거 싫다고 똑부러지게 말하는것만으로 대역죄인 취급받는걸보니 이 나라에서 여자들 동등한 취급 받고 살기는 100년은 더 걸리겠군. 종살이하는 여자들이 덜한 종살이한테 서로 타박하고, 여기에 도태남들 뒤섞인 콜라보 너무 익숙한 광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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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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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일베충 또 출석도장 찍었네 ㅋㅋㅋ분명 루저키에 평균도 못번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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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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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할말하니까 못들어주겠나 봄. 시부모를 우습게 본다느니, 애초에 우습게 보는 건 시댁쪽인데 그냥 당하고 살아야 착한 며느리라고 하고. 우리나라는근본적으로 며느리 인생을 바닥에 깔아놓고 내 아들 편하게 살리려는 못된 심보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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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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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왜 삭제했어요? 이 글도 삭제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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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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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행복해야 가정도 화목해집니다. 내가 불행하면 그 가정의 미래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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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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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댓글보고 혼란이 왔는데 맞벌이 하고있는데도 시어매가 연락와서 여자가 집안일~소리하면 네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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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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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ㅂㅅ빠가들 집합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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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2019.04.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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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싫으면 그냥 이혼하면되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네 ... 아이도 없는거 같은데 불만이면 그냥 갈라서. 그 용기도 없는 주제에 뒤에서 욕하는 비겁자 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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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라 2019.04.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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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비아냥 거리면서 댓글 단 꼰대들은 아들 장가 갈날이 얼마 남지 않은 아줌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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