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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여러분은 여행 좋아하시나요?

여행 (판) 2019.04.22 14:25 조회10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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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해외여행을 가게됬어요. 사귄지 오래되서 뭐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국내여행도 몇번갔고 해외로도 가본적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여행을 정말... 싫어해요ㅠㅠ 굳이 왜 가나 느낌?

여자친구는 유럽 유적들도 가보고싶어하고 LA의 거리나 남미의 자연도 보고싶다고 하면서 언제 꼭 같이가자는 말을 해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하고싶다, 나에겐 당신이 소중하다. 그런 의미겠죠. 하지만 여행이 정말 싫어요. 제겐 그냥 비싼돈 내고 귀한 휴일 뺏어서 스트레스받으러 가는 행위에요. 가기 싫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엄청 실망하더라구요. 나랑 같이가는데도 싫냐, 1년에 몇번안가는데도 별로냐, 가면 재밌을거다 이래서 결국 가게됩니다...

여행가면 일단 일상이 깨져요. 가장 큰 게 운동을 못해요. 운동하고 샤워하는 그 기분도 느낄수 없고, 자는거나 먹는것도 불규칙해져요. 저녁은 닭가슴살에 상추먹어야 하는데... 잘때는 오늘은 유산소한번 안했으면서 쳐먹었구나 죄책감에 쌓이며 잠에 듭니다.
여행간 기억은 평생 남는다고 하는데 그냥 여행가는 기간동안 집에서 책을 읽으면 평생 남아요. 심지어 유익하죠! 읽어야할 책이 얼마나 많은데.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는 공부도 놓게 되서 뇌에 주름 풀리는 느낌이 드는게 너무 싫어요. 돌아와서 펜잡으면 어색한 느낌이 싫어요.
모험같다는 말이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아는 시대에요. 지금은 뭐 에펠탑 어떻게 생긴지도 다 알잖아요? 검색하면 4k uhd로다가 나오는데 그걸 보러 거기까지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집에서 편한자세로 명화를 보거나 소설을 읽는게 더욱 모험같은 모험같아요.
재미요? 그냥 피씨방가서 게임하는게 더 좋아요. 수많은 사람이 월급받아가면서 어떻게하면 재밌을까 연구해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깔려있어요.
음식이요? 외국에서 먹는 음식은 맛있어요. 물론 맛있겠죠. 그 가격이면 맛없을수가 없어요. 제가 만들어도 맛있을껄요? 근데 우리집 앞 치킨이 더 맛있어요.
돈도 돈이에요. 여행갈때 쓸 돈이면 헬스+수영 정기권에 피씨방 돈 빵빵하게 채우고 넷플릭스까지 가능해요. 여행 며칠 가는게 저거 다하는 것 보다 가치있는 일인가요?

여행가면 매 순간이 스트레스랍니다. 왜냐구요? 거긴 제가 늘 있던 곳이 아니니까요. 시간과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 매번 답사를 갈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일어나면 아침 식당생각, 밥먹을땐 오전에 어디볼까 생각, 점심식당 생각, 버스타는곳, 저녁, 야경볼만한곳... 매순간이 생각과 긴장의 연속이에요. 평소에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일이잖아요. 짜증도 못내요. 짜증내면 여친님이 싫어하고 또 무서워하니까요. 어떻게든 참아보다가 새어나오는 짜증에 여친님이 실망하면, 정말 내가 뭐하러왔지? 생각이 들어요.

여행은 가는것보다 준비하는게 더 큰 기쁨이라고 하잖아요? 준비하는건 진짜 더해요. 항공권은 한참전에 알아봐야하고, 이름도 영어로 틀리면 안되죠. 가격도 비교해봐야하고. 어디서 뭐먹을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예산은 어떻게 되는지. 어디서 잘지. 볼건 뭐가 있는지 찾다보면 가기도 전에 질려요. 조금이라도 있던 '가고 싶다'는 마음도 사라져버려요.

여행 마지막날에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면, 기쁨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물론 "아쉽다.. 다음에 또 왔으면 좋ㅋㅋ겠어"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죠. 하지만 속으로는
드 디 어!!!!!
얼른 집가서 한숨잤다가 운동하고 게임 좀 하다가 다음날 출근하거나 주말이면 카페가서 공부해야지~ 너무 달콤한 일상이에요.

이 얘기를 하면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여행이 얼마나 재밌는데~ 뭐 이런 식의 반응이에요. 부모님도 "에이 그래도 여행은 좋지" 하시고.


저 같은 사람은 없는건가요? 여행이 그렇게 성스럽고 유익한 행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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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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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함. 근데 쓰니는 좀 이해 안된다. 매일 운동하던거 못한다그러는데 여행가면 하루 온종일 돌아다니는데 그게 유산소운동 아님? 공부를 못해서 뇌에 주름펴지는 느낌이 싫다면서 이것저것 조사하고 계획짜고 생각하는건 싫다하고 앞뒤가 안맞는듯. 솔직한건 돈아깝다는거 인듯. 그돈이면 피시방가고 치킨이 몇마리인데 그걸 여친한테 써야하고 경비대야하네. 이게 가장 큰 이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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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와우 2019.04.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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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취향의차이라고 생각했는데.. 님같은 의식이면.. 그냥 연애도 결혼도 하지마시고 혼자사세요. 제일 베스트는 성향이 비슷한 분 만나면 좋겠지만.. 사람이 다 똑같을순 없는데.. 다름을 존중할줄아는 마음도 전혀 없을거같아요.. 여행이 싫은건 백번이해하겠는데.. 본인이 좋아하는것만 옳다는 생각이라... 천생연분 만날때까지 원하는거 행복하게즐기시면서 혼자사세요. 아마 50번쯤 다시태어나면 만날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님이랑 쿵짝이맞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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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4.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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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 좋아하는 건 취미 차이긴 한데 솔까 쓰니같은 가치관, 사고방식 가진 사람하고 맞는 사람 거의 없을 듯. 사고가 편협하고 우물안 개구리 같음.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니 볼 필요도 없고, 음식도 먹어볼 필요도 없고 동네 치킨이 더 낫고, 뭐라 해야하지ㅋㅋ 그럴거면 인생 살 것도 없이 그냥 심즈나 하면서 다 대리만족하지 뭐하러 사는걸까 싶을 정도? 치킨은 뭐하러 먹냐, 유튜브 치킨먹방이나 대리관전이나 하지 굉장히 식견이 좁고,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같음. 근데 또 지 취미생활은 열심히 하겠지? 같이 있는 사람은 짜증나다 못해 한심해서 맞는 사람 없을듯. 히키코모리 만나서 둘이 누워서 신혼여행도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나 보면 되겠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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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4.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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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나도 한국사람들 여행여햄하는거 이해안갔는데 저랑 생각이 거의 똑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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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9.05.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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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 여행은 되도록 혼자 가야 한다는 주의임.
해외 여행 가서 진짜 ㅋㅋ 뭐 그렇게들 싸우는지. 아직도 오사카 역에서 아침부터 티격태격 말싸움 하던 커플이 잊혀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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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 2019.05.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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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좀 집순이인데 여행에서 힘들고 짜증났던거 지나고나면 그게 다 추억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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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 2019.05.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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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쓴 글인줄..ㅋㅋㅋㅋㅋㅋㅋzzzz-zZ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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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2019.05.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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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여행좋아하는데요 돈이없어서... 결혼해서집사고할라면돈필요하잖아요 그리고여행을가서느끼는것도많지만 어차피집에와서일상을보내니까요 저두 책읽고 영화보고 예쁜카페가고 독서토론이나 그림그리고 춤추고 이런취미활동에돈쓰는게더좋아요 더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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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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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동은 어디서나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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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04.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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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스타일이 꼭 여자같은데 자작아니죠? 무튼 님 같은 스타일이면 둘중 하나임 그냥 김종국마냥 평생 운동하고 개인의 기쁨 따지지말고 가격만 보고 음식 사먹고 혼자 살아여 괜히 남 고생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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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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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정상인몇없어요 ㅋㅋㅋ 걸러서댓글보시길 돈타령하면서 남까는애들 지내가 돈없어서 열폭하는거임 ㅋㅋㅋ 결국 진짜 돈많은애들은 신경도안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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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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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을 안 좋아할 수도 있지만 웬만한 건 UHD로 봐도 된다는 생각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것 같아요 . 그리고 여행 가서도 호텔 짐에서 운동 하실 수 있고 요즘 웬만한 나라 슈퍼에 가면 닭가슴살 다 팔아요 . 그거 렌지에 돌려 먹어도 되고 . 하던 공부랑 책도 여행 가서 충분히 하실 수 있죠. 그런데 성향이 워낙 안정적인 걸 좋아하시고 보수적이라 이런 댓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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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4.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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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여행 별로 안 좋아하는데 딱 ..이유는 왓다 갓다 움직이는 게 너무 싫음 ㅠㅠ짐챙겨서 가야하고 낯선 곳에서 자는 거 싫어히는데 낯선 곳 낯선 침대에서 자고 이런 게 싫다랄까.... 뭐 여행하면서 배울 잠도 잇을 테고 힐링도 하는 좋은 점보다 이런 귀찮은 점이 너~무 커서 꺼리게 됨.. 글쓴이 같은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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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2019.04.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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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상이 행복한 사람들은 여행 안좋아하는 경우가 많죠. 님이 이상한거 절대 아니고요, 다만 여친은 님때문에 불행해질수 있으니 (또는 반대로 님이 불행해질수있으니) 잘 맞는 사람 만나게 놓아주는 게 좋겠네요. 님같은 사람 얼마든지 있으니, 걱정 마시고 서로 딴 사람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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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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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시간돈도 여유없어보이는데 솔찍하게 여친한테 말하고 이해못함 헤어져요 님같은 주위 노총각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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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4.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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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 싫어하는거야 본인 개취인데 여행 뭐 어쩌다 한번 길게가지 며칠이나 간다고 사법고시나 보디빌더 준비하나ㅋㅋㅋㅋㅋ 운동이 어쩌고 공부가 어쩌고 루틴이 깨지네 어찌네 나도 루틴깨는거싫어하고 공부엄청해 외국어공부 외국문화아는것도 얼마나 공부가되고 자극이되는데 식견좁아서 글만 읽어도 답답함 그냥 돈쓰기 싫다고해 존웃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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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4.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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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닭가슴살에 상추 못싸먹어서 싫을정도면 여행가지말아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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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4.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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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 싫을순있는데 너무 오바육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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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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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여행 안좋아하고 그저 누워있는걸 좋아하는 집순인데 딱히 내가 더 생산 적이라곤 생각안함.. 실제로도 직장외엔 거의 아무 것도 하지 않지만... 글쓴이 말대로면 아무 것도 안사먹고 다른데도 돈안쓰는 내가 글쓴이보다 경제적ㅇㅣ고 좋은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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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4.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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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좀 슬프네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 일어났을때 그 흥미진진함, 에펠탑을 실제로 봤을때의 그 엄청난 두근거림과 행복함 신기함, 지구에 이렇게 다른 삶들이 많다는걸 알게되는 경외심...전 이런것들이 얼마나 좋은데... 이런걸 싫어하고 안느끼고싶다니....ㅜㅜ안됬어요 그걸 아는 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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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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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하고싶은거 다 하는 스타일ㅋㅋㅋㅋ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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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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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글쓴이같은사람 친구있는데 점점 안만나게됨. 정떨어짐.왜냐면 물론사람마다 다를수있고 취향이있지만 지말이곧법임. 그리고내가 어디가자 뭐 먹자 그냥 그래보자란뉘앙스인데 거긴별로.저래서별로. 실제로 제주도같이갈뻔했는데 무조건 호텔고집해서 호텔.게하.호텔해보자절충안내놔도 싫다고함. 그리고어디 장소가자하면 아, 나거기이미갔다왔는데?그럼여기는?아.거기도갔다왔는데. 조카욕나오네쓰다보니까. 속으로 니가 그래서 친구없는거야.함. 지좋을대로하면서 남위하는척함. 근데 지가 알아보지않음. 지가정한곳만가야함. 응,안가~ 글쓴이나 이친구같은사람은 혼자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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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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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하나하나가 공감가는 대목들이 있어요. 저도 일상 루틴에서 벗어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도 여자친구분에게 말을 안 떼셨다는건, 여자친구가 알면 서운해하겠어요. 솔직하게 얘기를 해서 본인 의사를 확실히 전달하려는 노력과, 여자친구에게 맞춰주려는 노력을 함께 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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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댓 2019.04.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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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여행싫다 간다한들 휴양지 그냥 먹고 자는곳으로 여행한다니간 엥 그게 무슨 여행이야???? 돌아다녀야지!! 라고 날 이상한사람 취급 여행을 가면 시야가 트인다 뭐더 뭐다 뭐다 하고 자기말을 강요하는데 자긴 여행 1 도 안가보고 나한테 강요하고 가자고하는거 조카 싫고 예민녀취급ㅋㅋㅋㅋㅋ 내가 싫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아 뭐가 이래서 스트레스네 하면 쌓인거 터졌나 이래서 여행을 가야지 여행갔다온애들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다 ㅇㅈㄹ 강요 여행가고싶다징징대길래 혼자도 가봐 하니간 뭐 자기는 혼자 방방곡곡 직업을 바꾸며 이사를 자주 다녔느니 혼자는 그래도 재미가 없지 뭔 별ㅈㄹ핑계다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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