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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런말듣고도 일해야할까요??

쓰니 (판) 2019.04.22 15:15 조회7,961
톡톡 회사생활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22살의 여자이고 고등학교때부터 바로 취업을 나와 지금까지 일만 하고 지냈네요
그래서 지금 까지 쭉 모아논 돈은 3천 이고요

제 나이또래 친구들에 비해는 그래도 많이 벌어놨다고 생각해요 ,,,

제 고민은 지금 다니는 회사는 진짜 급여만 보고 살아요
진짜 딱 매달 월급들어오는 그 하루만 봅니다
급여받는만큼 일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주말에는 밥만먹고 일하고 심지어 서서먹어요
지금 회사는 1년 5개월 다니고 있고 이미
퇴직금 받는건 확정입니다

그동안 진짜 퇴사하고 ㅈ 같고 장난 아니였지만
높은 월급이 저를 꼬리를 잡네요 그래서 주변 언니 오빠 들에게 여쭤보고 했는데 너는 아직 어리니까 돈만
보고 일하기 아니라고 이곳저곳 다녀봐서 더 배우는 나이라고 조언도 해주셨고

전 회사차장한테 이런말도 들었습니다
내가 너 내쫒을려다가 다른부서 꽂아준건데 뵈는게 없냐고 니가 나가나 내가 나가나 해볼까 꼴뵈기 싫다고 너
정말 꼴 뵈기 싫데요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니까
내가 있는한 문제 만들지 말라고 저건 진짜 나가라는 뜻이에요
다른부서 차장믿고 까부는거냐 이런 이야기를 한달전에
같이 일하던 부서 차장한테 들었고요 지금은 제가 부서를 옮겨서 타 부서님이죠,,

그말을 듣는순간 자존심도 있기야 있겠지만 제 마음속 상처가 찢어지는줄 알았네요 제가 잘못을해서 잘못한부분은
제가 혼나는게 맞아요 , 나를 혼내는건좋아도
쫒아낼려다가 라니요 이런말을듣고도 일해야할까요

이게 한달전에 있었던 일이고 자꾸 그 말이 생각나서
저희과장님께말하고 과장님이 저희차장님께 전달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과장한테도 그말을하는데 진짜 쪽팔리고
눈물나오고

정말 퇴사 생각중이예요 ,, 그냥 다른 회사 가서 급여가 낮아도 일을 할까요 돈 보다는 경력 경험 쌓으면서 , 아니면 그냥 여기를 다닐까요
아니면 잠깐 일을쉬고
개인관리 하면서 자기관리하는 시간을 가질까요

오늘은 쉬는날인데도 자꾸 저런말들이 생각나서 저를 미치게 하네요

여러분이면 이런회사 다닐껍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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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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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말을 들은 이유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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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헴 2019.04.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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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젊어서 책임질것도 많이없고 잃을것도 크게 없잖아요. 자존감부터 회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좀더 행복할수있는 삶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직장 4년차 27살 젊어서 언제든지 새롭게 시작할수있단 각오로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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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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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년 딱 채우고 이직해요. 근데 요즘 일구하기 힘드니까 지금부터 이직준비 찬찬히해서 바로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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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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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달에 일억씩 준대도 안다녀 진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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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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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넌 거기서 오래 못 있어. 해고당해서 실업급여수당 타먹을 궁리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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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 2019.04.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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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ㅈ같이 굴었음 그런 소리까지 들으셨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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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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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었다는....그만 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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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9.04.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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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둘 각오라면 저런 폭언할때 받아치세요. 저런 나쁜놈들이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것같아요? 아무말도 못하고 멍청하게 자진퇴사하는게 제일 한심합니다 차라리 싸워서 짤리면 실업급여라도 받고 후련하게 복수라도 하지... 그런 마인드면 어느 회사를 가도 끌려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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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2019.04.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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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수는 성공이죠 ? ㅋ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제 얘기를 잠깐 하자면
정말 참 쥐똥같은 월급 받으면서 일하다가
배우고 배우고 실력쌓아서 이직하고 이직해서
수년뒤에 업계 갑인 회사로 갔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 예전 회사가 거래처중 하나였는데
제가 써주는 발주서 한장에 먹고사니
그 사장이 저에게 엄청 굽신굽신 댑디다.
뭐 말단 직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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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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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 채우시고 나오세요 그리고 차장은 좀 이상한 사람 같네요~
지금 나이에 돈도 많이 모으셨고 지금아니면 낮은급여받아도 경력 쌓을곳에 못들어갑니다~ 나중에 5년뒤 생각해보세요 ~ 27살에도 그런 생각하시면 이직 쉽게 하실 수 있을까요~ ? 경력을 위해 능력을 위해 배울꺼 다 배우셨으면 2년 채우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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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4.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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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항상 녹음을 해두세요. 모욕적인 언어나 퇴사유도하는 발언 등등 모든것들요... 계속 다니거나 혹시 관두게되더라도 필요할때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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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4.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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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나가랄 수가 없죠 해고니까. 그건 차장입장에서도 권한이 없을겁니다. 대표한테 재가 받지 않는 이상.. 상급자가 저런 마음이나 생각이 있으면 직장 생활하는 내내 힘들겁니다. 그게 설령 다른 부서라 하더라도요.

몇 가지 의구심이 드는 점이 있다면.. 주말까지 일을 하는건지, 대체 월급일 하나만 바라보게 만드는 실수령액이 과연 얼마인지, 직군은 어떻게 되는지 등 관련 정보가 없다보니 조언 드리기가 난해합니다.

급여가 좀 낮더라도 워라벨을 마음편히 다닐 것이냐, 급여 높고 스트레스가 있지만 경력과 경험을 쌓을것이냐 하는 문제는 모든 직장인들의 숙제입니다. 다만, 정말 금전적으로 계산해보면 둘 다 비슷하다는걸 알게 되는 순간 이직을 택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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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04.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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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알아서 나가라고 눈치줬구만 대놓고 나가라는사람없음 돌려깍기하듯 돌려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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